충남 서북부 환경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삽교호보전네트워크’는 삽교호 수계의 수질보전을 위해 삽교호 수계를 돌아보는 ‘뗏목탐사 대장정 행사’를 지난달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갖었다.이번 행사는 지난 2006년 9월 20일 아산에서 창립한 ‘삽교호수계보전네트워크(공동대표 한창숙, 박세진, 이호열)’인 민간단체가 주관하고 충청남도가 후원한 이번 대장정에는 당진, 예산, 홍성 등 삽교호 주변 청소년, 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해 삽교천, 곡교천, 무한천 등 삽교호에서 지류별 발원지 탐사를 비롯해 하천별 수질과 생태계, 지역의 역사 문화탐방 등 삽교호 수계의 역사, 문화, 자연 등을 체험하였다.특히 홍성군과 당진군 학생 및 주민 등 20여명이 참가한 삽교천 팀은 광천 소재 오서산에서 일정 등을 점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05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