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포 문화 알리는 두 번째 이야기 발간 내포 문화 알리는 두 번째 이야기 발간 가야산·삽교천 문화권 스토리텔링 총서 시리즈의 두 번째 도서인 ‘포구따라 내포여행-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진짜 내포이야기’가 발간됐다.가야산 삽교천 문화권 스토리텔링 총서 시리즈는 내포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대중에 알리기 위해 충청남도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조한필)이 추진하고 있다.이번 책자는 내포(內浦) 문화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포구를 주제로 한 여행 서적으로 충남 내포지역 홍성군·예산군·당진시·보령시·서산시·서천군·아산시·태안군 등 8개 시·군의 24개 포구의 이야기를 담았다.책자는 각 포구의 역 책 | 윤신영 기자 | 2022-09-04 08:36 예산보부상박물관, 개관 준비‘막바지’ 예산보부상박물관, 개관 준비‘막바지’ 덕산면 온천단지1로 55 내포보부상촌 내에 위치한 예산보부상박물관이 올해 4월 말 개관을 목표로 지역 대표 문화 및 여가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지난 14일 군에 따르면, 예산보부상박물관은 문화유산인 보부상을 핵심가치로 삼아 지난 2016년에 착공해 5만205㎡ 부지에 전시시설, 수장시설, 체험시설, 영상시설 등을 갖춰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현재는 건물의 준공 및 시설물 시운전 등을 남겨놓은 상황으로 전시관 내부 연출 공정을 진행 중이다.1층 전시공간은 보부상 이야기, 내포이야기로 구성돼 보부상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0-02-24 09:00 길 위에서 만나는 ‘나’ 길 위에서 만나는 ‘나’ 내포지역으로 충남도청이 이전하고 신도시가 생기면서 그동안 지역주민들에게 생소했던 ‘내포’라는 단어가 이제는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느껴진다. 간혹 지역 분들과 내포이야기를 나누면 ‘내포신도시’를 연상하고 도청인근에 자리 잡은 신도시가 ‘내포’라고들 인식하고 있기도 한다. 2010년부터 4년간 내포지역의 4개 시군에 800여리에 달하는 ‘내포문화숲길’을 연결했는데 그 조성배경이 내포 가야산으로부터 시작됐다는 것이 남다르다. 가야산은 서쪽으로는 서산시와 동쪽으로는 예산군에 걸쳐 있고 남쪽으로 홍성군, 북쪽으로는 당진시와 함께하고 있는 채 700m가 되지 않는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은 산이다.2000년대 초중반부터 수년간에 걸쳐 가야산 송전탑건립, 석산 및 광산개발, 골프장 개발 시도, 가야산을 관통하는 가야 길 위에서 | 김종대<내포문화숲길 사무처장> | 2016-01-22 10: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