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밀 발효식빵' 소비로 국산밀 자급률을 높이자 '우리밀 발효식빵' 소비로 국산밀 자급률을 높이자 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회장 김정희·이하 아이쿱생협)과 홍동농업협동조합(조합장 주정산·이하 홍동농협)의 국산밀 소비확대를 위한 ‘우리밀 베이커리, 농협 하나로마트 입점 협약식’이 지난 8일 주정산 홍동농업협동조합장, 장재석 홍성군의회 부의장, 이선균 홍성군의원, 이종화 충남도의원,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산업과 관계자, 아이쿱생협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동농협로컬푸드 직매장 앞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오는 2025년 국산밀 자급률 5% 달성을 목표로 전국적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는 농협과 우리밀 베이커리 생산력을 농업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10-11 12:17 직접 생산해 가공·판매하는 산양유베이커리 직접 생산해 가공·판매하는 산양유베이커리 아버지는 집에서 직접 빵을 만들어주셨다. 오랫동안 장류를 만들어 판매해온 아버지는 산양유 몇 마리를 키워 자식들에게 먹였다. 아버지가 자식에게 해줬던 그 맛과 정성 그대로 사람들에게 되돌리고 싶었다. 홍성군 월산리에 위치한 두다원은 지난 2015년에 개장해 지금까지 꾸준하게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두다원 황규일 대표는 ‘농업인이 직접 생산해 가공하고 판매하는 일까지 농부가 해야만 살 길이 있다’는 아버지의 말을 가슴 깊이 새겨들었다.“아버지가 만든 빵을 친환경매장에 보냈는데 판매하고 싶다는 말이 계기가 되었다. 산양유의 재구매율을 높여야 하는데 그것만으로는 힘들다. 내가 생산해 의미가 있고 믿을 수 있는 산양유를 넣어 빵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됐다.” 산양유 세 마리로 시작한 목장은 맛집멋집 | 김옥선 기자 | 2018-03-28 09:07 건강한 산양유로 만드는 디저트 맛집 건강한 산양유로 만드는 디저트 맛집 들판서 기른 산양에서 짜낸 산양유로 만든 디저트 식품 첨가물 등 배제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생태학교나무 모영선 이사장은 홍성읍 두다원을 맛집으로 추천했다. 모 이사장은 “딸이 좋아해서 자주 찾는 곳이라 알게 됐는데 맛도 좋고 건강한 디저트를 만드는 곳이라 자주 찾고 있다”고 말했다. 홍성읍 월산리 법원 건너편 초록마을 매장 인근에 위치한 두다원은 산양유를 이용한 다양한 빵과 음료 등을 판매하는 베이커리 카페다. 요즘은 디저트 맛집만 찾아다니는 마니아들이 생길 정도로 디저트의 인기가 높아졌다. 두다원은 평범한 베이커리 카페와 차별화된 건강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두다원은 합성 보존제나 강화제, 안정제, 유화제 등 맛과 모양을 위해 첨가하는 인공적인 식품 첨가물을 배제하고 2 맛집멋집 | 서용덕 기자 | 2015-10-07 21:41 홍성iCOOP, 조합원 꾸준히 증가 홍성iCOOP, 조합원 꾸준히 증가 유기농산물과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고 있는 홍성아이쿱(iCOOP)협동조합(이하 아이쿱)이 조합원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지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아이쿱에서는 △친환경식품 △친환경정육 △우리밀베이커리 △우리밀피자 △공정무역자연카페 △자연그대로식당 △휴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아이쿱센터가 개장한 이후 현재까지 800여 명의 조합원이 가입할 정도로 지역민들의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아이쿱에서 운영하는 ‘자연드림’ 매장에서는 ‘자연드림 검사시스템’으로 생산과정 1회, 출하전 1회, 유통과정 1회 등 꼼꼼한 과정을 거쳐 검사한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으며 가공식품의 경우에도 품목별 엄격한 기준을 적용, 통과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김애경 사무국장은 “우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7-02 16:07 풀무생산법인 경영위기 딛고 새출발 풀무생산법인 경영위기 딛고 새출발 홍성군의 친환경농업인들로 구성된 풀무환경농업영농조합과 iCOOP 소비자들 간의 ‘생산-소비 협약식’이 지난 13일 홍동초등학교에서 열렸다. 협약식에는 iCOOP생협에 친환경 농산물을 납품하는 홍성군 생산자들과 도시 소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2006년부터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어온 풀무생산법인이 누증적자 해소를 알리고 생산과 소비가 상생하는 협동관계로 발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홍성지역과 도농상생협약이 체결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친환경농업의 메카인 홍성군의 명성을 재확인 받았다. 이날 협약에 따라 홍성군 풀무생산법인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축산물을 최대 규모의 소비자 협동조합인 iCOOP 생협에 납품하게 된다. 공급되는 물량은 주곡 3000t, 한우 1500 홍주人홍주in | 최선경 기자 | 2013-04-18 16: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