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포신도시권 광역도시계획 재수립 ‘첫발’ 내포신도시권 광역도시계획 재수립 ‘첫발’ 충남도가 혁신도시 지정, 서해선 고속철도 연결, 2040년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 수립 등 최근의 여건 변화를 반영해 내포신도시권 상생 발전을 위한 중장기 광역도시계획 수립에 나섰다.도는 지난 30일 도청에서 ‘2040년 내포신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이하 광역도시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내포신도시권 광역도시계획협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보고회는 착수 보고,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번 연구용역은 내포신도시 주변 지역의 상생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시군 간 기능 분담을 통한 관계망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01-31 11:09 2040년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 확정·고시 2040년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 확정·고시 ‘2040년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이하 광역도시계획)’이 확정됐다.충남도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광역도시계획을 최종 승인함에 따라 오는 20일 도보에 고시한다고 밝혔다. 광역도시계획은 충남과 대전, 세종, 충북을 아우르는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이다.앞서 충청권 4개 시도와 행복청은 광역도시계획이 수립된 지 10년 이상 경과함에 따라 지난 2018년 12월 변화된 여건에 맞춰 충청권의 위상과 미래 정립과 통합을 목적으로 해당 계획의 공동수립을 합의한 바 있다.이후 2019년 5월 협약체결에 이어 4년 간 준비 끝에 이번에 승인받 충남도 | 최효진 기자 | 2022-12-16 09:20 내포신도시 대형쇼핑몰 유치활동 ‘첫걸음마’ 내포신도시 대형쇼핑몰 유치활동 ‘첫걸음마’ 충남도가 지난 27일 내포신도시 대형쇼핑몰 유치활동 검토를 위해 서울시 강남구에서 ㈜신세계프라퍼티(스타필드), 현대백화점 본사(현대프리미엄아울렛) 관계자들을 만나 대형쇼핑몰 건립에 따른 검토 요소를 자문하고 쇼핑몰 건립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지난 11일 충남도 실국원장회의에서 ‘충남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 선 지정 추진’과 ‘2040년 내포신도시권 광역도시계획 수립 변경’을 보고받은 김태흠 지사가 내포신도시에 대형쇼핑몰과 문화시설이 부족한 것을 두고 “인구가 적어서 그런 거 아닌가. 요즘엔 대부분 차량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떻 충남도 | 황희재 기자 | 2022-07-31 08:31 “내포신도시, 탄소중립보다 인구 성장부터” “내포신도시, 탄소중립보다 인구 성장부터”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는 지난 17일 도청 프레스룸에서 충청남도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공약발표는 지난 12일 천안에서 진행된 공약 발표에 이어 충남 5대 권역 비전과 15개 시·군 핵심 공약의 종합적인 발표로 이뤄졌다.김 후보는 “충남지역 발전핵심은 북부권과의 불균형을 조속히 극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지역의 특색, 가지고 있는 특징을 적극 개발 확충하고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은 5개의 축을 중심으로 △천안·아산은 디지털수도 △내포신도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서해안권은 글로벌 해양관광 레저 △백제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윤신영 기자 | 2022-05-18 18:18 내포신도시 관리, 충남도 적극 행정 필요 내포신도시 관리, 충남도 적극 행정 필요 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은 지난 4일 충남연구원 1층 회의실에서 문병오 홍성군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신도시의 효율적 관리방안 모색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내포신도시의 효율적 관리방안 연구내용과 타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충남도·홍성군·예산군의 지자체조합 설치 시 반영코자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첫 번째로 류형철 대구경북연구원 박사가 ‘미국 지방정부간 협력 사례와 시사점’을 발표했다. 류 박사는 주제 발표를 통해 △내포신도시 발전포럼 출범 △내포신도시권 협력 거버넌스 구축 △내포신도시권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1-08-14 08:36 내포신도시권 광역도시계획 확정 내포신도시권 6개 시·군과 공주역세권 5개 시·군의 장기 발전 방향이 담긴 최상위 도시계획이 수립돼 착수 3년여 만에 빛을 보게 됐다. 충남도는 내포신도시권과 공주역세권 광역도시계획을 확정, 30일 발표했다. 두 광역도시계획과 연계해 발굴·반영한 전략 사업은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활성화와 공주역세권 행정타운 등 200여개로, 총 사업비는 43조 103억 원 규모다.광역도시계획은 2개 이상 시·군에 대한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거나, 시·군 기능을 상호 연계해 적정한 성장 관리를 도모하기 위한 최상위 도시계획이다. 내포신도시권·공주역세권 광역도시계획은 도청 이전과 KTX 공주역 개통 등 여건 변화에 따른 낙후지역 균형발전과 충남의 새로운 도약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내포신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은 서산·당진·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은주 기자 | 2016-12-01 02:10 신성장거점 발전 전략 세운다 내포신도시권과 공주역세권 등 충남 신성장거점의 장기 발전 전략이 세워진다. 충남도는 지난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내포신도시권 및 공주역세권 광역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광역도시계획은 2개 이상 시·군을 하나의 계획권으로 관리함으로써 상생 발전과 적정 성장을 유도하고 중복투자를 방지하며 주요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적·정책적 계획의 성격도 가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광역도시계획은 또 도시 기본계획 및 관리계획 수립 지침을 제시하고 국토기본법에 따른 국토종합계획 및 도 종합계획과 조화를 이루게 된다. 충남도는 내포신도시 조성 및 도청 이전,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공주역세권 개발 등 충남의 여건 변화를 새로운 발전 동력으로 삼기 위해 올해부터 두 홍성군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8-16 12:34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성장시킬 것" 충남도는 도청 이전과 내포신도시 건설, 호남고속철도 공주역 신설 등에 따라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광역도시계획' 수립을 추진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광역도시계획은 2개 시·군의 공간구조 및 기능을 상호 연계시키고 환경을 보전하며, 광역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장기 발전 전략으로, 도와 시·군 기본계획 및 관리계획의 지침이 되는 상위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서산·당진시와 홍성·예산·태안군 일원을 내포신도시권으로, 공주·논산·계룡시와 부여·청양군 일원을 공주역세권으로 지정해 수립 추진할 예정으로, 정확한 범위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결정한다. 도는 특히 '주민참여형 녹색도시계획 수립 지침'에 따라 계획 수립 초기 단계부터 주민협의회를 구성, 주민 의견을 계획에 실질 홍성군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3-18 12: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