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개원 앞당겨진다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개원 앞당겨진다 충남도의 ‘중앙투자심사(중투) 면제 또는 기간 단축’ 대한 줄기찬 요구가 마침내 통한걸까.정부가 지난 28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기업·지역 투자 신속 가동 지원 방안’에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이 ‘행정 절차 패스트 트랙(Fast Track) 추진’ 사업으로 포함됐다.이에 정부는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사업계획에 대한 사전 컨설팅 후 수시 투자심사를 통해 중앙투자심사(이하 중투) 기간을 3개월에서 40일로 단축키로 했다. 또 현재 진행 중인 타당성 조사도 오는 7월까지 조속 이행한다.내포신도시 종합병원은 지역균형발전 및 충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4-03-29 07:34 “내포신도시 종합병원에 소아응급실 생긴다” “내포신도시 종합병원에 소아응급실 생긴다” 내포신도시 종합병원(명지병원)이 오는 2026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가운데 종합병원 내 소아응급진료센터 구축 여부에 대해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충남도의회 김선태 의원은 지난 7일 제3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내포 종합병원 소아응급진료센터, 개원 시기 맞춰 구축해야!’라는 주제로 5분 발언에 나섰다. 김선태 의원은 “지난 7월 6일 충남도가 개최한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사업 자금지원 타당성 검토 및 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지역 주민들의 가장 큰 염원이었던 ‘소아응급센터 설치’가 제외된 의료·보건 | 한기원 기자 | 2023-09-14 08:33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청사진’ 나왔다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청사진’ 나왔다 내포신도시 종합병원의 구체적인 청사진이 나왔다. 도는 지난 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사업 자금 지원 타당성 검토 및 기준 마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전형식 도 정무지사와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사업자인 명지의료재단 관계자, 홍성·예산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용역 최종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의료 수요 분석 △종합병원 건립 규모 적합성 분석 △재무적 수익성 분석 △사업계획 구체성 및 지역 파급 효과 분석 등을 추진하고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07-06 15:51 홍성의료원, 소화기내과 전문의 추가 영입 홍성의료원, 소화기내과 전문의 추가 영입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원장 김건식)은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추가 영입해 소화기내과를 확대 운영한다.새로 영입한 소화기 내과 옥찬영 5내과 과장은 전남대학교 소화기내과 임상진료교수를 거쳐 광주 굿모닝병원과 광주 동림병원 내과 과장을 역임하며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의이다소화기내과 전문의는 소화기 질환으로 인한 증상을 다루는 의사로서 위, 십이지장, 소장 등 소화기계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질환을 다룬다.홍성의료원은 이번에 대학병원 임상 교수 출신의 다양한 소화기 관련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전문의 영입으로 환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진 의료·보건 | 한기원 기자 | 2023-03-07 12:14 홍성의료원, 전문의 4명 보강 충남서북부지역의 공공의료를 담당하고 있는 홍성의료원(원장 박래경)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3월부터 4명의 의료진을 보강하고 진료를 시작한다. 보강되는 의료진은 소화기내과, 신장내과, 외과 그리고 영상의학과다.홍성의료원은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을 받고 입원병실을 코로나환자 병실로 이용하면서 의료수입이 감소해 경영환경이 어려운 형편이지만 충남서북부지역의 공공의료를 담당하는 지역거점공공병원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의료원 관계자에 의하면 “코로나19로 인해 입원환자는 중환실 등 제한적으로 의료·보건 | 한기원 기자 | 2021-03-01 00:17 마음이 몸에게 보내는 신호 마음이 몸에게 보내는 신호 마음은 우리에게 자주 신호를 보냅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긴장될 때는 심장이 쿵쾅거리며 식은땀도 나고 근육도 미세하게 떨립니다. 또한 중요한 시험 날 속이 부글거리고 손에 땀이 나며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혹시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과연 왜 그럴까요?우리나라는 예부터 유교적인 사상이 뿌리 깊게 자리한 민족입니다. 좋은 것을 보고 경험해도 이를 크게 표현하지 아니하고 싫은 것을 봐도 예를 갖추고 격식에 맞게 행동을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시스템이 우선시 되는 사회였고 그 안에 있는 개개인은 무 의학칼럼 | 최원준 칼럼위원 | 2020-04-02 09:00 의료원·건양대병원 의료인력 협약 의료원·건양대병원 의료인력 협약 건양대학교병원(원장 최원준)과 홍성의료원이 지난 22일 건양대병원 본관 대회의실에서 의료인력 파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2017 지역거점공공병원 파견 의료인력 인건비 지원사업’에 의해 추진된 것으로 건양대병원으로부터 소화기내과 전임의 1명을 파견 받아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이를 통해 홍성을 비롯한 진료권역내 지역 주민들의 건강보호 및 효율적 진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편 홍성의료원은 올해 서울대학교병원으로부터 신경외과 및 가정의학과 진료교수, 충남대학교병원으로부터 심장내과, 소아청소년과 의사를 파견 받아 심뇌혈관센터, 건강검진센터, 모자보건센터 등을 활성화해 홍성·청양·예산군을 비롯한 충남서북부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 복지 | 장윤수 기자 | 2016-09-29 17:05 불규칙 식사․스트레스 ‘속’ 망친다 항생제․흡연․술 주요 원인 소화 불량․명치 부위 통증 복부 팽만감 느낄 땐 의심 만성 위염 방치하면 위험 짜고 탄 음식 절대 삼가야위염은 위를 보호하는 위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급성 혹은 만성, 조직학적 특징, 위염의 해부학적 분포 등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한다. 불규칙한 식사 습관과 무리한 다이어트, 사회생활에서 받는 정신적 스트레스 등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은 ‘위염’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위염’으로 인한 진료환자는 2008년 442만6000명에서 2012년 521만2000명으로 4년 만에 80여만명이 급증했다. 특히 최근에는 성적 지상주의와 대학 진학 등에 따른 학업, 입시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및 생활습관, 다이어트 등이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4-03-24 17:22 "고혈압 환자 새벽운동 피하세요" "고혈압 환자 새벽운동 피하세요" 홍성읍 오관리 복개주차장 건너편에 위치한 김종봉내과의원의 김종봉(53) 원장은 내과 전문의로 순천향대학교 의대를 졸업해 동 대학에서 내과 전문의를 획득 했으며 대학원에서 해부학을 전공했다. 내과는 내장 기관에 생긴 병을 외과적 수술 없이 약물 등으로 치료하는 전문진료과다. 주로 소화기나, 순환기, 호흡기 등의 질환에서부터 신장, 내분비, 알러지 등의 다양한 분야를 담당한다. 순환기나 심장에 발생하는 병은 다양하지만 주로 고혈압, 협심증, 부정맥 등이 많이 발생하는 편이다. 고혈압의 경우 특별한 증세가 없는 편이지만 몸이 무겁거나 뒷머리가 띵하면 혈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부정맥은 심한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 어지럼증 등이 나타나면 의심해 보아야 한다. 협심증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 의료·보건 | 서용덕 기자 | 2013-10-31 14: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