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의회, 2019년도 홍성군 제3회 추경예산 160억원 확정 홍성군의회, 2019년도 홍성군 제3회 추경예산 160억원 확정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가 2019년도 홍성군 제3회 추가경정예산 160여억 원을 확정했다. 군의회는 12일 제264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9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의한 홍성군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 6901억에서 160억여 원이 증가한 7061억과 326여 억원이 증가한 736여 억원의 제2회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이와 함께 33건의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처리했으며, 홍성군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안 등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은 원안가결 되었고, 홍성군 일반음식점 환경개선 및 입식테이블 문화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12-12 17:38 충남 농민수당, 농가당 월 5만원 추가 지급 수준…실효성 의문 충남 농민수당, 농가당 월 5만원 추가 지급 수준…실효성 의문 충남도가 정부의 세계무역기구(WTO)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에 따른 대응방안 중 하나인 ‘충남형 농어민수당’의 지원방식을 변경하거나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충남도의회 김명숙 의원(청양·사진)은 26일 제316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도정 질문을 통해 “현재 논의 중인 농민수당 지원액 60만 원을 최소 80만 원으로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향후 농민에게 개별 지급하는 방안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충남도가 제안한 농민수당 계획을 보면 그동안 추진해 온 농업환경실천사업을 폐지하고 그 예산에 조금 더 보태 농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12-09 09:00 “내년 예산 최초 7000억 원 돌파… 철저히 검증할 것” “내년 예산 최초 7000억 원 돌파… 철저히 검증할 것” 효율적·합리적 예산안 심사에 총력꼼꼼히 살피고 이벤트성 예산 삭감홍성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홍성군이 상정한 7068억 원 규모의 2020년도 예산안을 놓고 종합심사를 진행한다. 내년도 예산안을 살펴보는 군 의회는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과도한 예산편성을 막고, 군민의 세금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는 원칙을 세웠다.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책임질 홍성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용관 위원장은 ‘깐깐한’ 검증을 예고했다.Q.내년도 살림살이를 총괄하는 중책을 맡게 됐는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12-05 09:03 군민 혈세 허투루 쓰이지 않아야 군민 혈세 허투루 쓰이지 않아야 지난달 4일 ‘나라살림연구소(이하 연구소)’가 전국 243개 기초·광역자치단체 결산서를 전수조사해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2018년 결산 기준 지방정부 세입은 362조 원, 세출은 293조 원으로 세계잉여금 69조 원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예산을 배정해놓고도 회계연도 안에 69조 원을 다 쓰지 못한 것이다. 특히 다음 해로 이월되지도, 보조금으로 반환되지도 못하고 순수하게 남은 금액을 뜻하는 순세계잉여금은 35조 원으로 밝혀졌다.연구소는 5년 전에 비해 세계잉여금이 91%, 순세계잉여금은 116% 증가했다는 것도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12-05 09:01 군의회, 7068억 원 새해 예산안 심사 돌입 군의회, 7068억 원 새해 예산안 심사 돌입 홍성군의회는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용관) 활동에 들어가 7068억 원의 내년도 예산안과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첫날 기획감사담당관을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2020년도 예산안 부서별 청취가 있으며, 10일부터 12일까지 2019년도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안 부서별 청취 및 심사·의결이 있을 예정이다.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예산안 등을 예비심사 및 의결하고, 17일에는 예결위의 예산안 종합심사 및 의결에 이어 18일 본회의에서 2020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9-12-05 09:00 충남도의회 김대영 의원 “아이들 안전 이대로 좋은가” 충남도의회 김대영 의원 “아이들 안전 이대로 좋은가” 충남도의회 김대영 의원(계룡·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이 지난 2일 열린 건설교통국 소관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언성을 높였다.최근 충남도 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과속차량으로 9살 김민식 군이 세상을 떠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집행부의 안일한 후속조치를 꼬집은 것.김 의원은 이날 “도내 스쿨존 현황 파악도 제대로 되지 않았고 스쿨존 보강사업 예산도 2억 9천만 원 정도만 편성했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은 헛구호일 뿐”이라고 질타했다.김 의원은 “얼마나 많은 어린이가 희생돼야 기성세대 특히 정치인들이 정신을 차릴 것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12-03 20:14 충남 농민수당, 농가당 월 5만원 추가 지급 수준…실효성 의문 충남 농민수당, 농가당 월 5만원 추가 지급 수준…실효성 의문 충남도가 정부의 세계무역기구(WTO)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에 따른 대응방안 중 하나인 ‘충남형 농어민수당’의 지원방식을 변경하거나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충남도의회 김명숙 의원(청양)은 지난 26일 제316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도정 질문을 통해 “현재 논의 중인 농민수당 지원액 60만 원을 최소 80만 원으로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향후 농민에게 개별 지급하는 방안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충남도가 제안한 농민수당 계획을 보면 그동안 추진해 온 농업환경실천사업을 폐지하고 그 예산에 조금 더 보태 농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11-28 19:01 김석환 홍성군수, 문희상 국회의장·김학용 의원 만나 국비 증액 요청 김석환 홍성군수가 혁신도시 지정 등 지역현안 및 정부예산 추가 확보를 위해 연일 국회를 방문하며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김 군수는 지난 21일 김헌수 홍성군의회 의장과 함께 문희상 국회의장을 방문해 △충남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홍성 유치 △축사시설의 지역 상생방안 마련 △홍성역 이용시설 개선 등 지역의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이어 김학용 국회환경노동위원장을 만나 △광천읍 하수관로 정비(설계비 5억 원) △홍성 중앙분구 하수관로 정비(공사비 65억 원) △홍성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개선(시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11-21 09:41 홍성군 내년도 예산안 등 심의 제264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가 2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이번 정례회를 통해 군의회는 △각 실과별 2019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청취 △제3회 추경과 내년도 홍성군 한해의 살림살이 규모인 2020년도 예산안을 종합심사 의결 △의회에 올라온 제·개정 조례안과 계획안 및 동의안 등 상임위별 조례안과 일반 안건 처리 등의 의사일정을 진행하게 된다.홍성군은 일반회계 5839억 원과 특별회계 680억 원 등 총 7068억 원 규모의 2020년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11-21 09:03 홍성군, 내년 예산 7068억 원 편성 의회 제출 홍성군이 2020년도 예산으로 7068억 원을 편성, 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본예산 6210억 원 보다 13.8%인 858억 원이 증가한 규모다.홍성군은 일반회계 5839억 원과 특별회계 680억 원 등 총 7068억 원 규모의 2020년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시 승격 기반 조성,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문화·예술·체육시설 인프라 조성, 지역 경제 활성화, 내포신도시 관리와 원도심 공동화 예방 등 군정 역점시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투자 우선순위를 편성했다.군에 따르면 내년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19-11-21 09:01 소방인력 70% 의용소방대 “나 몰라라” 소방인력 70% 의용소방대 “나 몰라라” 홍문표 국회의원(자유한국당,예산·홍성·사진)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전국 의용소방대 처우 개선을 위한 계획(안)에 따르면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시행이 눈앞으로 다가왔지만 대한민국 전체 소방인력의 70%를 차지하는 의용소방대의 처우개선은 오히려 역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각 지자체마다 소방인력과 장비 지원 등의 심각한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국가직 전환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국가직 전환 시 국비가 지원될 수 있는 법률적 근거가 마련되기 때문이다.하지만 의용소방대의 경우 이미 필요한 경비를 국가가 지원할 수 있도록 법령이 마련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법 개정을 통해 수당 문제를 지자체에 떠넘기려 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3년간 전국 의용소방대를 위해 지급된 국비는 연 평균 2억7000만 원 정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9-10-04 09:00 홍성군의회, 제262회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 제262회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지난 25일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제26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을 주요 내용으로 조례안 등 13건의 일반안건을 심의, 의결했다.군의회는 홍성군수가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450억 원 중 행정지원과의 시 승격 정책 토론회 등 7개 부서 12개 항목에 대해 4억 5000만 원의 예산을 삭감했다.또한 각 위원회별로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문병오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노승천·윤용관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은미·장재석·이병희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농특산물 공동상표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9-26 09:04 홍성군의회, 제262회 임시회 개회 홍성군의회, 제262회 임시회 개회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가 지난 1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며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군의회는 회기 첫날인 18일 개회에 이어 의사일정 및 회기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 발의 4건, 집행부 발의 9건 등 총 13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했다. 19일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각 부서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부서별 의견을 청취한 뒤 24일 종합심사 및 의결 한다.홍성군이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 6930억 원 보다 449억 원이 증가한 7379억 원이며, 일반회계는 426억 원이 증가한 6247억 원이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9-19 09:04 홍성군의회, 제262회 임시회 열어 추경예산 심사 돌입 홍성군의회, 제262회 임시회 열어 추경예산 심사 돌입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오는 1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는 오는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며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회기 첫날인 18일은 개회에 이어 의사일정 및 회기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 발의 4건, 집행부 발의 9건 등 총 13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한다.19일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각 부서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부서별 의견을 청취한 뒤 24일 종합심사 및 의결한다.홍성군이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 6930억 원 보다 449억 원이 증가한 7379억 원이며, 일반회계는 426억 원이 증가한 6247억 원이고, 코로나19 | 황동환 | 2019-09-16 15:28 충남도의회, 제311회 임시회 개회 충남도의회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제311회 임시회를 열고 도민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조례 등 50개 안건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한 ‘충청남도 민주시민 교육 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38건, 도교육청 소관 제1회 충청남도교육비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1건, 동의안 6건, 건의안 4건, 의견제시의 건 1건 등 총 50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특히 이번 311회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금강권역의 친환경적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충청남도 공교육 강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등이 운영 된다. 충남도 | <충청남도의회> | 2019-05-10 09:04 지방분권 촉진 조례 등 처리 충남도의회는 지난달 29일 제31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충청남도 지방분권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0개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도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한 예산안 2건, 조례안 25건, 동의안 6건, 건의·결의안 3건, 의견제시 1건, 위원선임 2건, 긴급현안 1건 등 총 40개의 안건을 심의했다. 조례안을 처리하기에 앞서 의원들은 5분 정책 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을 나열, 대응책을 촉구했다. 5분 발언을 통해 8명의 의원들은 ‘충남 청소년 지도사 임금 및 처우’ 및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대책“ 등 도민과 밀접한 관련사항 등을 처리했다.우선 김동일 의원은 ‘충남 청소년지도사 임금 및 처우’와 관련돼 “충남의 36만 청소년의 건강한 충남도 | <충남도의회> | 2019-04-09 09:03 군의회 제258회 임시회 폐회 군의회 제258회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지난달 29일 본회의장에서 9일간의 회기일정을 마치고 제25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이번 임시회는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을 주요 내용으로 2019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과 보령화력 등 배출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 피해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채택, 조례안 등 12건의 일반안건을 심의, 의결했다.군의회는 홍성군수가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719억 원 중 행정지원과의 마을회관 증축 사업과 문화관광과의 홍성지방 사투리 발간 등 15건의 항목에 대해 3억8000만 원의 예산을 삭감했다.김은미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홍성군 생활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안은 원안가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9-04-05 09:01 미세먼지 대책 신규사업 부실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달 25일 도 기후환경국을 대상으로 열린 2019년도 제1회 충청남도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미세먼지 대책 신규 사업의 부실성을 지적했다.김명숙 위원(청양)은 “이번 추경에 미세먼지 대책방안으로 총사업비 12억6900만 원(도비 3억 8070만 원)이 계상됐으며 이는 도내 영유아 및 노약자에게 900원짜리 마스크를 3매씩 나눠주게 된다”며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 사업을 위한 지원대 상 선정 등은 의견 수렴을 통한 것이 아닌 주먹구구식 임시방편 사업이며 선심성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도민이 원하는 미세먼지 대책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기후환경국에서는 대책을 세워달라”고 요구했다.양금봉 위원(서천2)은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에 가정용 보일러에서 발생하는 충남도 | <충남도의회> | 2019-04-02 09:03 군의회 제258회 임시회 개최 군의회 제258회 임시회 개최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지난 21일 제258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조례안 등 일반안건 11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보령화력 등 배출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 피해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에 대해 의결했다. 또한 위원회별로 김은미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홍성군 생활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안 등 11건을 심의했다. 특히 보령화력 등 배출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 피해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으로 군민건강과 직결된 문제에 대해 의회차원의 대책을 모색할 계획이다.이번 특위는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에 장재석 의원, 간사에 김은미 의원이 선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9-03-29 09:03 단편영화제 예산 3억 원 편성 논란 단편영화제 예산 3억 원 편성 논란 군민들의 저조한 참여율과 보여주기식 행사라는 비난 속에 막을 내렸던 홍성국제단편영화제가 올해 2회째를 맞으며 영화제 예산을 세우기 위해 군의회와 군민을 기망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뒤따르고 있다. 지난 25일 홍성군의회 제258회 임시회에서 윤용관 의원은 “지난해 홍성국제단편영화제 예산안 편성 시 예산만 확보되면 홍성군을 홍보하고 군민들이 공감할 것이라 말했으나 막대한 예산을 들여 치른 영화제가 기획한대로 추진됐는지 의심스럽다”며 “군정을 펼침에 있어 반드시 책임 행정이 뒤따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영화제는 영화인협회를 위해 하는 것이 아니며 행사를 치르기 위한 예산을 편성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영화제가 얼마나 졸작이었는지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일침했다.군 문화관광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9-03-28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