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교정서 나누는 동문간 화합과 우정 교정서 나누는 동문간 화합과 우정 반계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송덕의)가 주최하고 제22·32회(대회장 한상선)가 주관한 ‘제9회 반계초등학교 총동문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14일 모교 대운동장에서 성황리가 개최됐다.이번 체육행사는 풍선 기둥 만들기, 파도타기, 다인다각, 줄다리기, 이색달리기, 기수별 계주 등이 진행됐다.한상선(22회)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주관 기수인 22회와 32회는 선·후배 동문을 모시고 화합과 정담을 나누는 아주 중요한 자리를 부족함 없이 준비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했다”며 “선·후배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며 소감을 전했다.한편 장곡초등학교 분교인 반계초등학교는 지난해 3월 폐교됐으며, 폐교활용 사업으로 충남교육박 스포츠 | 한기원 기자 | 2018-10-20 09:11 홍주인 하나 된 뜻깊은 자리 홍주인 하나 된 뜻깊은 자리 ‘가슴으로 만나는 홍주인의 어울마당’이라는 주제로 홍주초등학교 총동문회(이임회장 김헌수·취임회장 이병환)가 주최하고 제38회가 주관한 ‘홍주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및 제25차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14일 모교 대운동장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내·외빈 소개를 시작으로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대회사, 축사, 환영사, 발전기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취임한 이병환 회장은 “전국각지의 동문들이 한데 모여 좋은 날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현재 어려운 상황의 총동문회가 위에서는 선배들이 이끌어주고 아래에서 후배들이 밀어주며 모두가 합심해 더욱 활발한 총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각 기수 회장을 비롯한 동문들께 잘 부탁드린다”고 소 스포츠 | 한기원 기자 | 2018-10-19 09:08 홍남인의 소통과 화합 축제한마당 홍남인의 소통과 화합 축제한마당 홍남초등학고 총동문회(회장 권영식)가 주최·주관하고 홍남초등학교 자문회가 후원한 홍남초등학교 총동문회 및 제27차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14일 모교 대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내·외빈 소개를 시작으로 개회선언, 공로패 및 감사패 증정, 대회사, 환영사, 축사, 선수대표선서, 8회 동문들의 환갑잔치 순으로 이어졌다.이 날 행사를 주최·주관한 총동문회 권영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역사와 졸업생 수에서도 어느 학교에 뒤처지지 않을 만큼 성숙해진 모교를 70세를 바라보시는 1회 선배님들부터 후배들까지 한 마음 한 뜻으로 사랑하고 정을 나누는 모습에 감격스럽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선·후배간의 연결고리가 돼 총동문회의 더 큰 발전과 활성화가 되길 바라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모든 스포츠 | 한기원 기자 | 2018-10-19 09:07 소통 통해 마음 나누는 꿈의 공동체 소통 통해 마음 나누는 꿈의 공동체 홍성고등학교총동문회 제21대 남기웅(27회) 회장 취임식이 지난 5일 홍성읍 청담컨벤션웨딩홀에서 열렸다.남기웅 회장은 취임사에서 “모교는 1941년 개교한 이래 홍성읍시대를 마감하고 2016년 내포신도시로 이전 개교해 77년의 세월이 됐다”며 “올해 2월 제72회 졸업생 235명을 포함해 2만3280명의 인재를 배출한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홍성의 명문고에서 대한민국의 명문고로 약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원활한 소통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꿈의 공동체라는 비전의 돛을 올리고 한해를 시작한다”며 “선후배 동문들의 화합과 결속을 바탕으로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제6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한 조부영 전 국회부의장은 “어려움을 겪은 뒤에 사람들 | 한기원 기자 | 2018-10-14 09:12 100여년 전통의 농어촌학교 과연 문이 닫히나? 100여년 전통의 농어촌학교 과연 문이 닫히나? 정부 소규모학교 통폐합 정책 강화, 농어촌지역의 학교 학생 수 줄어소규모학교 통폐합 농어촌의 황폐화 가속 등 부작용 만만찮게 나타나107년 전통의 결성초, 폐교는 시간문제일 수 있다는 위기감이 조성돼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덕명초, 학부모들 73% 광천초에 통폐합 찬성저출산 여파로 학생 수가 급감하면서 농어촌지역을 중심으로 폐교 도미노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농어촌지역의 폐교는 인근 학령인구의 유출, 인구 감소, 지역 황폐화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가 된다는 점에서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다. 농어촌에서의 입학생 감소는 지역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는 물론 지방의 소멸까지 불러오는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결국 초등학교의 학생 수가 줄면 학교 간 통폐합이 이뤄져 아이들은 폐교위기 농어촌 작은학교에서 희망을 찾다 | 취재=한관우/한지윤 기자 | 2018-10-06 09:01 원활한 소통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꿈의 공동체 실현 원활한 소통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꿈의 공동체 실현 총동문회 4차 산업혁명시대 스마트하게 운영 조직 재정비해2만5000 동문 자부심·긍지 갖고 동문회 통해 행복한 삶 영위꿈의 공동체 실현 안정적 발전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 구축회비에 의존 않는 회원 전원이 참여하는 동문회로 발전시킬 터 홍성고등학교총동문회 제21대 회장을 맡은 남기웅(27회) 국립 한경대학교 교수는 학자로서 연구 활동은 물론 모교사랑과 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몸소 봉사를 실천하는 홍고인으로 꼽히고 있다. 그동안 교수로 재직하면서도 재수원홍성고동문회장을 맡아 수원에 거주하고 있는 150여명의 홍성고출신 동문들의 단합과 화합에 솔선했다. 수원동문회는 짝수 달 첫째 월요일에 정기모임을 갖는가 하면 각종 소규모 동문모임 등을 통해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번에는 남기웅 회장이 사람이 희망이다 | 취재=한관우/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8-09-21 09:05 “우리는 모두가 하나 된 덕명인~” “우리는 모두가 하나 된 덕명인~” 덕명초등학교 제25차 총동문회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9일 모교 운동장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이 날 체육대회에서는 총동창회 발전기금, 장석범장학회 장학금 전달, 감사패와 공로패 전달 등에 이어 기수별 체육대회와 노래자랑 등이 진행됐다.김재일 대회장은 “덕명이 사라지는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으나 우리들 마음속 깊은 곳에 덕명이라는 두 단어가 맴도는 추억의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오랜 세월 변함없이 내려온 모교애를 활짝 꽃피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정연욱 교장은 “오늘의 축제가 총동문회의 발전은 물론 덕명 가족의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포츠 | 김옥선 기자 | 2018-09-19 09:04 뒤늦게 잠재능력 일깨우며 시·서·화 경계 없는 예술가 뒤늦게 잠재능력 일깨우며 시·서·화 경계 없는 예술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8월 셋째 주 금요일 서울 인사동의 한 카페에서 연정(蓮晶) 강진후(62) 수필가를 만났다. 그 날 그녀는 혼자가 아니었다. 조계사 불교대학에서 같이 공부하는 동료 2명이 같이 왔다며 소개를 시켰다. 언론과 처음 하는 인터뷰라 떨려서 함께 동행을 부탁했단다. 물론 기자가 인터뷰 하는 동안 동행한 두 사람은 다른 자리에서 차를 마셨다.■ 수필 이어 최근 시도 추천받아연정은 2014년 한국산문을 통해 먼저 수필로 추천받고 등단했다. 시는 4년 늦은 올해 한국시원의 추천을 받았다. 그녀는 운문과 산문을 경계 없이 넘나들면서 그림까지 섭렵한 화가이기도 하다. 참으로 다재다능한 연정은 50~60대의 나이가 되어서야 잠재된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면서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인터 사람이 희망이다 | 취재=허성수/사진=김경미 기자 | 2018-08-26 09:02 가곡초교 총동문회 제32차 정기총회 가곡초교 총동문회 제32차 정기총회 가곡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준행)는 지난 15일 갈산면 가곡리 옛 교정에서 제3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가곡초교는 농촌지역 학령인구 감소로 10여 년 전 폐교된 후 지금은 군립무용단 연습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날 전국에서 참석한 100여 명의 동문들은 옛 교정을 둘러보며 깊은 감회에 젖어 학생시절의 추억을 나누기도 했다.김준행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비록 대를 이어갈 학생이 없어 학교는 이미 문을 닫았지만 가곡초교의 맥을 계속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동문들에게 “애교심을 갖고 학창시절 쌓은 우정을 나누며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 날 내빈으로는 이흥종 갈산면장, 가곡초교 16회 출신으로 홍성군립무용단을 이끌며 폐교된 모교를 연습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스포츠 | 허성수 기자 | 2018-08-19 09:21 광천제일고, 故 한상국 상사 16주기 추모식 광천제일고, 故 한상국 상사 16주기 추모식 2002년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故 한상국 상사 16주기를 맞아 모교에서 추모식이 거행됐다. 광천제일고 총동창회(회장 이일재)는 지난 28일 故 한상국 상사 흉상이 세워진 모교 교정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유족과 동문, 후배들이 함께 고인을 추모하며 애국심을 기렸다.광천제일고 이철우 교장은 추모사에서 “적의 기습적인 선제공격으로 우리 해군에 쏟아지는 포탄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나라를 위해 싸우다 목숨 바친 여섯 분 중에 모교 출신 선배가 있었다”며 “그 중 한 분인 자랑스러운 한상국 상사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해서 우리도 나라에 호국·보훈 | 허성수 기자 | 2018-07-05 13:06 동기생 420명이 입학했던 결성중학교가 폐교라니… 동기생 420명이 입학했던 결성중학교가 폐교라니… 당진에서는 17년전 폐교된 중학교 다시 살렸는데거기에 비해 상당히 시설좋은 결성중은 먼지 쌓여초교 6학년 때 아버지 별세, 4km 산길 걸어 통학충남대 수의학과 진학, 공사판 나가면서 학비충당지난 22일 오후 당진시청 1층 카페테리아에서 장명환(52) 축산과장을 만났다. 홍성군 결성 출향인으로 결성초교(65회), 결성중(16회)을 차례로 졸업했다. 현재 결성초교 65회 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지난 4월 주관기수로서 모교 총동문회 체육대회를 치르기도 했다.■ 비 속에 치른 총동문체육대회그러나 그의 고향 모교가 입학할 학생이 없어 큰 위기를 겪고 있다. 결성중학교는 올해 봄 문을 닫았고, 결성초등학교는 전교생 15명으로 간신히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그와 마주 앉자마자 심각한 인 사람이 희망이다 | 취재=허성수/사진=김경미 기자 | 2018-07-01 09:12 은하면에서 딸기 생산량이 가장 많은 부촌으로 성장 은하면에서 딸기 생산량이 가장 많은 부촌으로 성장 은하면 대율리는 옛날부터 밤나무가 많아 ‘밤실’이라고 불려졌다. 백제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결성현에 속했다가 조선시대 말엽에 결성군 은하면에 편입됐고, 1914년 일제 강점기에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대가곡리와 율리의 일부를 병합해 ‘대율리’라는 명칭을 얻었다고 한다. ■ 비옥한 경작지 많아 살기 좋은 마을과거 마을의 지명이 될 정도로 많았던 밤나무는 1960년대에 경작지 확장사업의 일환으로 밭을 일구면서 사라졌다. 마을 앞으로 16번 군도가 남북으로 지나가고 있으며, 남쪽은 은하면 소재지를 경유해 홍성으로 통한다. 마을 서쪽 앞으로는 부창산 너머 은하면 금국리와 경계를 이루고, 북쪽으로는 다릿고개를 경계로 해 구항면 비봉리와 경계를 이룬다. 마을 남쪽으로는 은하면 유송리와 경계를 이룬다.남당 마을신문 | 취재=허성수/사진=김경미 기자 | 2018-06-22 09:09 옛 추억과 우정 나눈 화합의 장 옛 추억과 우정 나눈 화합의 장 대하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선구)가 주최하고 18회 동창회(대회장 최운탁)가 주관한 ‘대하초등학교 총동문회 및 제11차 한마음대축제’가 지난 10일 모교 대운동장(現해피하우스)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동문들의 참여로 활기를 띈 채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총동문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내·외빈 소개, 감사패 수여, 장학금 전달이 이어졌으며 기수별 체육대회와 기수별 노래자랑이 이어졌다.대하초등학교는 1951년 은하초등학교 대하분교장으로 설립인가 돼 1958년 제1회 졸업식을 통해 졸업식을 배출하기 시작했고, 1969년에는 초등학교 12학급 편성 인가받았으며, 1994년 37회 졸업, 총 2137명 졸업생 배출을 끝으로 폐교됐다. 스포츠 | 한기원 기자 | 2018-06-18 09:14 갈산중 동문 한마음 대축제 성황 갈산중 동문 한마음 대축제 성황 갈산중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영동)는 지난 10일 모교 교정에서 제32회 동창회(회장 임현섭) 주관으로 제24차 동문한마음대축제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이 날 개회식에서 임현섭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올해는 32회 졸업생들이 ‘하면 된다’는 지치 아래 성의껏 준비했다”며 “부족하더라도 즐거운 하루가 되어 영원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즐겨달라”고 당부했다.총동문회 김영동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65회 졸업생을 배출한 호서의 명문으로서 1만 여 동문들이 각계각층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짧은 하루 동안 새로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살에 활력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 | 허성수 기자 | 2018-06-18 09:13 갈산소녀 한여름, 트로트 가수 데뷔 갈산소녀 한여름, 트로트 가수 데뷔 갓난아기 때부터 울음소리가 유별났던 소녀는 아버지로부터 ‘소리’라는 이름을 얻었다. 소리는 점점 자라가면서 꾀꼬리와 같은 목소리로 노래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러나 수줍음을 많이 타 다른 사람 앞에 나가서 노래할 줄은 몰랐다. 그냥 혼자서 노래를 흥얼거리며 장래 가수를 꿈꿨다.남모르게 자신만의 취미생활로 즐기기만 했던 소리는 홍성여중 시절 처음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 교내 축제에 친구들과 같이 무대에 섰는데 뜨거운 박수를 받고서야 다른 사람들을 감동의 도가니에 빠트렸다는 사실을 알고 너무 행복하고 대견했다.소리는 홍성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허성수 기자 | 2018-06-14 15:59 새로운 시작, 하나 된 홍성고등학교! 새로운 시작, 하나 된 홍성고등학교! 홍성고등학교 총동문회(명예회장 강치구·26회)는 지난 13일 동문 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고 확인하는 축제의 장인 ‘제52차 홍성고등학교 동문화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 날 대회 주관을 맡은 이상규(56회)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7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충남 최고 명문 홍성고등학교의 선배들이 쌓아 오신 찬란한 전통을 잊지 말고, 더욱 발전시켜 모교의 영광을 드높이는데 힘써야 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교정을 옮겨 새로운 터를 잡은지 3년째가 되는 해인데, 우려와 걱정 속에서도 새로운 발돋움을 하고 있는 후배들이 선배들과 단절감 없이 깊은 소속감과 자긍심으로 하나 되는 홍고인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어 총동문회 강치구 명예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국에서 모든 일에 앞서 모교를 찾아 스포츠 | 한기원 기자 | 2018-05-19 09:16 굳건한 우정으로 하나 된 광성인 굳건한 우정으로 하나 된 광성인 광성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의수·2회)는 지난 6일 모교 대운동장에서 제32차 광성초등학교 총동문 한마음대축제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는 동문입장과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공로패 수여, 대회사, 격려사 등으로 이어졌으며, 우천관계로 체육행사 및 기수별 노래자랑은 생략됐으나 사물놀이 공연과 함께 동네 어르신 경로잔치 형식으로 진행됐다.이 날 행사를 주관한 12회 유승훈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대축제는 비록 폐교됐지만 어린 시절로 돌아가 모교 교정에서 선·후배 동문들이 서로 단합하고 화합하는 축제이자 만남의 장”이라며 “비가 와서 아쉽게 체육행사와 노래자랑은 진행할 수 없지만 푸짐한 상품을 많이 준비했으니 일상생활을 잠시 내려놓고 동참해 즐거움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 | 한기원 기자 | 2018-05-16 09:04 우천 속 흥겨운 홍주인 축제한마당 우천 속 흥겨운 홍주인 축제한마당 홍주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민우·1회)는 지난 6일 모교 대운동장에서 동문 간 화합을 다지고 우정을 확인하는 축제의 장인 제26차 홍주고등학교 총동문회 및 기별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는 계속된 우천에도 불구하고 계획대로 운동장에서 진행됐으며, 체육대회에 앞서 진행된 총동문회 정기총회는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장학증서 수여식, 발전기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진행된 기별체육대회는 전성수 대회장의 대회사와 이민우 총동문회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발전기금 및 격려금 전달과 선수대표 선서가 이어졌고 끝으로 울산 현대모비스피버스 농구팀 치어리더 축하공연으로 동문들의 흥을 돋궈 우천 속 대회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진 체육행사는 비가 내린 관계로 축소돼 제기차 스포츠 | 한기원 기자 | 2018-05-13 09:04 남기웅 홍성고 총동문회 차기회장 내정 홍성고등학교총동문회(명예회장 강치구) 임시 이사회가 지난달 27일 홍성읍 소재 로얄회관에서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이사회에서는 그동안 총동문회장의 공석으로 인한 주진오 비대위원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제27회 동기회에서 추천한 남기웅(국립한경대 농생명과학대 교수) 동문을 차기 회장으로 추천했다. 남기웅 총동문회장 내정자는 오는 13일 예정된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재단법인 용봉장학회(이사장 이관호)의 차기 이한구(18회) 이사장도 취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52차 기별체육대회(대회장 이상규·56회) 발대식도 겸했다. 사람들 | 한기원 기자 | 2018-05-08 09:35 화합과 결속 다지는 축제의 장 화합과 결속 다지는 축제의 장 서부초등학교 총동문회(이임회장 김기설·이임회장 김찬)은 지난달 29일 모교 운동장에서 서부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및 제14차 기별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에 이어 공로패 전달, 사은품 및 발전기금 전달 등이 진행됐다. 그리고 훌라후프 돌리기, 큰 공 굴리기, 줄다리기, 2인 3각 경기, 승부차기 등 체육행사가 동문들의 흥을 돋궜다. 이 날 취임한 김찬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동문 화합과 우정을 다짐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14대 회장에 취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그간 선배 회장님들께서 이뤄낸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총동문회와 모요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안광병(38회)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코흘리개 어린 꿈을 스포츠 | 한기원 기자 | 2018-05-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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