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 내년도 예산안 등 심의 제264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가 2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이번 정례회를 통해 군의회는 △각 실과별 2019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청취 △제3회 추경과 내년도 홍성군 한해의 살림살이 규모인 2020년도 예산안을 종합심사 의결 △의회에 올라온 제·개정 조례안과 계획안 및 동의안 등 상임위별 조례안과 일반 안건 처리 등의 의사일정을 진행하게 된다.홍성군은 일반회계 5839억 원과 특별회계 680억 원 등 총 7068억 원 규모의 2020년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11-21 09:03 홍성군의회 미세먼지 특별위원회, 미세먼지저감 위한 선진사례 조사 홍성군의회 미세먼지 특별위원회, 미세먼지저감 위한 선진사례 조사 홍성군의회 ‘보령화력 등 배출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 피해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장재석)’는 지난 14일 미세먼지저감 선진사례를 조사하기 위해 당진시와 수원시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홍성지역의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수원시 영통구 가로수 길, 화성 테마가로수 길 등 선진지를 방문해 그 효과를 직접 확인하고 홍성군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추진했다.이날 미세먼지 특위 위원들은 각 사업장 관계자로부터 현황 청취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현장을 꼼꼼히 살펴봤으며, 우수사례를 우리 군에 접목 코로나19 | 윤신영 기자 | 2019-11-15 10:20 도시재생 정책,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 도시재생 정책,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 저출산·고령화와 지역산업의 침체 등이 맞물리면서 중소도시의 인구 유출이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지난해 한국교통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충남도에서 인구가 20% 이상 감소한 지역으로는 서천군, 부여군 등이었으며, 홍성은 여섯 번째로 인구가 감소한 지역으로 나타났다.이에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와 (사)도시재생전략포럼(공동대표 김승배·이상영)은 지난 11일 청운대학교 청운홀에서 ‘도시재생 활성화, 도시계획의 방향 및 미래상 제시’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도시재생이란 재건축이나 재개발 등의 도시 정비사업이 아닌 기존의 도시의 모 자치행정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11-15 09:05 올해 김장은 광천 토굴새우젓으로! 올해 김장은 광천 토굴새우젓으로! ‘광천’은 고려시대 때부터 새우젓 산지로 유명했다. 옹암포구 등에 새우젓 장터가 있었으며, 조선 말에 서해안 10여 개 섬의 배들이 새우를 팔기 시작하면서부터 더욱 활성화됐다. 옹암리의 포구는 새우젓을 숙성하는 토굴이 있는 동네이다. 뒷산에 ‘독을 닮은 바위’가 있다하여 옹암이며, 우리말 동네이름은 ‘독배마을’이다. 그러나 현재 독배마을에는 포구가 없다. 산 흙이 흘러내려 포구가 막혔고 지도에서 보면 한참 가야 바다에 닿는다.쇠퇴하던 광천의 새우젓 시장이 1960년대 들어 활기를 띠게 됐는데 독배마을 뒷산에 일제시대 때 광산을 하기 의정칼럼 | 장재석 칼럼위원 | 2019-11-07 09:05 윤곽 드러난 홍주읍성 북문지 복원 윤곽 드러난 홍주읍성 북문지 복원 한동안 가설장벽으로 가려진채 구체적인 장벽 안의 진행상황이 모호했던 홍주읍성 북문지(홍성읍 오관리 161-2 일원) 복원 윤곽이 드러났다.현재 복원 공사를 하고 있는 북문지 터는 홍성읍과 내포신도시를 잇는 양방향 도로가 있던 자리다. 군은 옛 홍주읍성을 복원하기 위한 부분사업인 북문지 복원공사가 시작되면서 기존도로를 폐쇄하고 북문지 터 외곽을 일방통행으로 우회하는 방식으로 교통체계를 바꿔 운영하고 있다. 이로 인해 기존 상가들에 대한 접근성 떨어지고 정주여건이 불편해지면서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10-31 09:00 ‘향토문화유산, 보존대책 마련을’ ‘향토문화유산, 보존대책 마련을’ 장재석 홍성군의원은 홍성군에서 사라져가고 있는 향토문화유적 보존을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제안했다.장 의원은 지난 21일 제263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에 앞서 ‘홍성군 향토문화유적 보존을 위한 제안’이라는 주제의 5분 발언을 통해 △향토문화의 역사상·예술상·학술상 가치가 있는 것과 그에 준하는 고고 자료 △향후 문화재로서 보존가치가 기대되는 유적 △특별히 기념이 될 만한 시설물로서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큰 것으로 향토문화 보존에 필요한 것 △향토문화·토속·풍속을 연구하는데 필요한 자료 등을 군 향토유적으로 지정해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10-25 09:01 홍성군 향토문화유적 보존을 위한 제안 홍성군 향토문화유적 보존을 위한 제안 향토문화란 “지방의 전통정서인 자연·인정·민속에 의해 육성된 독특함을 갖는다.” 따라서, 홍성의 향토문화는 홍성의 정신과 홍성지역 유일성을 갖는 모든 것을 말한다. 향토문화유적을 통해 역사의 흔적과 과거 조상들이 살아온 삶과 그들의 지혜를 배우고 민족적 자긍심을 느낄 수 있다. 향토문화의 역사상·예술상·학술상 가치가 있는 것과 그에 준하는 고고 자료, 향후 문화재로서 보존가치가 기대되는 유적, 특별히 기념이 될 만한 시설물로서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큰 것으로 향토문화 보존에 필요한 것, 향토문화·토속·풍속을 연구하는데 필요한 자료들을 향토유적 등으로 지정해 보호·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돼 우리지역의 미래 자산인 향토문화유적 보호를 위해 몇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한다.첫째, 점점 사라져 가는 향토문화유적 의정칼럼 | 장재석 칼럼위원 | 2019-10-03 09:08 홍성군의회, 제262회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 제262회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지난 25일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제26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을 주요 내용으로 조례안 등 13건의 일반안건을 심의, 의결했다.군의회는 홍성군수가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450억 원 중 행정지원과의 시 승격 정책 토론회 등 7개 부서 12개 항목에 대해 4억 5000만 원의 예산을 삭감했다.또한 각 위원회별로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문병오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노승천·윤용관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은미·장재석·이병희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농특산물 공동상표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9-26 09:04 홍성군의회, 제262회 임시회 개회 홍성군의회, 제262회 임시회 개회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가 지난 1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며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군의회는 회기 첫날인 18일 개회에 이어 의사일정 및 회기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 발의 4건, 집행부 발의 9건 등 총 13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했다. 19일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각 부서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부서별 의견을 청취한 뒤 24일 종합심사 및 의결 한다.홍성군이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 6930억 원 보다 449억 원이 증가한 7379억 원이며, 일반회계는 426억 원이 증가한 6247억 원이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9-19 09:04 홍성군의회, 제262회 임시회 열어 추경예산 심사 돌입 홍성군의회, 제262회 임시회 열어 추경예산 심사 돌입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오는 1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는 오는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며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회기 첫날인 18일은 개회에 이어 의사일정 및 회기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 발의 4건, 집행부 발의 9건 등 총 13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한다.19일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각 부서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부서별 의견을 청취한 뒤 24일 종합심사 및 의결한다.홍성군이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 6930억 원 보다 449억 원이 증가한 7379억 원이며, 일반회계는 426억 원이 증가한 6247억 원이고, 코로나19 | 황동환 | 2019-09-16 15:28 홍동면 주민들 스스로 문제 찾고, 해결하고 홍동면 주민들 스스로 문제 찾고, 해결하고 “우리가 살고 싶은 홍동은?”이라는 주제로 제2회 ‘홍동주민 원탁회의’가 지난 19일 홍동중학교 해마루관에서 주민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주민 원탁회의’는 주민자치가 구현되는 구체적인 현장이라고 할 수 있다.이날 원탁회의를 위해 해마루관에 모인 홍동면 주민들은 총 18개 조로 나누어 조당 7-8명씩 소그룹 회의를 통해 지역의 당면현안들이 무엇인지에 자유롭게 각자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았다. 그러면 조별 진행자는 각 조의 의견들을 모아 정리하고 대표적인 문제들과 제안들을 선별해 모두가 볼 수 있도록 적어놓으면 참석한 모든 조가 돌아가며 다른 조의 의견들을 관찰하고 경청하는 방식으로 주민 의견들을 종합하는 것이다.이같은 방식으로 지난해에 처 홍성군 | 황동환 기자 | 2019-08-23 09:09 남당 한원진선생 연구개발과 선양사업 추진 남당 한원진선생 연구개발과 선양사업 추진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에 홍성군에 남당 한원진선생이 어떤 역할과 정신적인 물줄기가 흐르고 있는가를 살펴보고 오늘날 시대에 맞는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홍주인은 어려운 역사의 고비마다 홍주정신을 발휘해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에 크게 기여했고 우리 고장 홍주가 낳은 훌륭한 명현이 많이 있지만, 남당 한원진선생에 대해 특별히 주목해 보고자 한다.남당 한원진선생은 1682년 서울 어의동에서 태어나 8세 때 그의 할아버지 현감공을 따라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에 내려온 이래 줄곧 우리 고장에서 한평생을 보낸 우리 홍주의 위인이다. 조선조 후기 대학자로서 공자와 맹자 그리고 주자를 도학의 정통으로 삼고 율곡 이이로부터 사계 김장생, 우암 송시열, 수암 권상하로 이어지는 기호학파의 적통을 계승 의정칼럼 | 장재석 칼럼위원 | 2019-08-22 09:08 ‘폐교재산의 활용촉진을 위한 특별법’ 개정 제안 ‘폐교재산의 활용촉진을 위한 특별법’ 개정 제안 홍성군의회 장재석 의원이 ‘폐교재산 활용촉진을 위한 특별법’ 개정을 제안했다.현행 ‘폐교재산의 활용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따르면 교육감은 폐교 재산을 교육, 사회복지, 문화, 공공체육시설로 활용하려는 자 또는 소득증대 시설로 활용하려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지역주민에게는 그 폐교재산의 용도와 사용기간을 정하여 수의계약으로 대부 또는 매각할 수 있다.그렇지만 농어촌 지역주민들의 경우 소득미약과 고령화로 폐교재산을 활용할 수 있는 여력이 부족해 자치단체를 통한 폐교의 활용 의견을 개진하고 있으나, 자치단체 또한 지역의 자체수입이 많지 않아 폐교를 구입해 활용하는 데는 어려운 실정이다.이에 장 의원은 법률에 특례 사항을 개정해 농어촌 지역의 폐교들이 흉물스럽게 방치되거나 우범지역화 되지 않도록 코로나19 | 윤신영 | 2019-08-09 09:46 폐교,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나다 폐교,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나다 대평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노상진)는 지난달 27일 옛 대평초등학교에서 ‘코스모스축제와 작품전시회’ 개막식을 열고 오는 31일까지 지역주민들에게 무료관람 행사를 진행 중이다.현재 대평초 운동장에는 색색의 코스모스들이 피어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총동문회가 폐교된 모교를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되살리겠다는 각오로 지난 4월 코스모스를 파종한 결과다. 코스모스 꽃길을 지나 교실로 올라서면 미술 작가들의 서예, 서양화, 공예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지난 2014년 3월에 폐교된 이후 6년간 이렇다할 계획없이 방치됐던 광천읍 옛 대평초등학교의 부지와 건물을 재활용하려는 이 학교 졸업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총동문회 노상진 회장은 지난 4월 열린 기별체육대회 당시 “폐교 문화일반 | 황동환 기자 | 2019-08-02 09:01 홍성군, 공모사업 2건 ‘성공’… 2건 ‘좌초’ ‘광천토굴새우젓 국가중요어업유산’지정과 ‘충청남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홍성군에 유치하려했던 군의 노력이 결국 좌초됐다. 이는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가 지난달 24일 ‘제261회 홍성군 임시회’를 통해 군의 금년도 상반기 업무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밝혀졌다.선정에 실패한 ‘광천토굴새우젓 국가어업유산’은 지난 5월 장재석 군의원이 의회 5분 발언을 통해 ‘광천토굴새우젓’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설명하면서 ‘젓갈 저장시스템’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할 것을 제안하는 등 군의회와 광천지역에서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업이었다. 당시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07-31 16:16 군의회, 제261회 임시회 개회 군의회, 제261회 임시회 개회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지난 23일 제2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을 소화한다.이번 임시회는 ‘2019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 청취’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채택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임시회 첫 날인 지난 23일엔 개회에 앞서 “서해선과 신안산선 간 환승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지난 15일 서해선 복선전철 운행계획 변경과 관련하여 국토교통부를 항의 방문한 바 있는 군의회는 이날 결의안을 통해 국토교통부가 지난 2015년 서해선 복선전철 기공식 당시 서해선이 2020년 완공되고 이후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서해선을 달리던 열차가 신안산선을 이용해 서울 영등포까지 53분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7-25 09:03 남당 한원진 선생 선양사업 추진할 것 남당 한원진 선생 선양사업 추진할 것 지난 23일 제26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에 앞서 장재석 의원은 “남당 한원진 선생 연구개발 및 선양사업 추진”이라는 주제의 5분 발언을 통해 남당 한원진 선생은 한 시대의 철학을 선도했던 홍주의 정신적 지주이자 나라와 겨레의 큰 스승이며, 남당의 사상과 문화의 가치, 이념을 선양하고 사회 기풍을 새롭게 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남당집’ 국역 간행과 남당 한원진가 유품 현대화 작업 및 남당사상과 문화의 사랑운동 △남당 한원진 동상 건립, 신도비 건립, 명언록비 등 조형물 조성 및 남당 묘역, 양곡사, 양곡서원지 남당 관련 유물유적 정비와 문화재 지정 등 세 가지 문화인프라 조성 △남당 한원진 기념관 건립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장 의원은 남당 한원진 선생의 연구개발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7-25 09:03 장재석 군의원, 남당 한원진 선생 선양사업 추진할 것 제안 7월 23일 제26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에 앞서 장재석 의원은 “남당 한원진 선생 연구개발 및 선양사업 추진”이라는 주제의 5분 발언을 통해 남당 한원진 선생은 한 시대의 철학을 선도했던 홍주의 정신적 지주이자 나라와 겨레의 큰 스승이며, 남당의 사상과 문화의 가치, 이념을 선양하고 사회 기풍을 새롭게 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남당집’ 국역 간행과 남당 한원진가 유품 현대화 작업 및 남당사상과 문화의 사랑운동 △남당 한원진 동상 건립, 신도비 건립, 명언록비 등 조형물 조성 및 남당 묘역, 양곡사, 양곡서원지 남당 관련 유물유적 정비와 문화재 지정 등 세 가지 문화인프라 조성 △남당 한원진 기념관 건립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장 의원은 남당 한원진 선생의 연구개발 코로나19 | 황동환 | 2019-07-23 13:48 오서산에 레포츠단지 조성한다 오서산에 레포츠단지 조성한다 홍성군이 광천읍 오서산 일원에 총 사업비 150억 원을 들여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지난 26일 광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오서산 힐링숲 산림레포츠단지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마지막 주민설명회를 마친 군은 다음달 의회보고를 거쳐 오는 8월 충청남도 지방재정투자심사에 통과하면 소요 예산을 확보한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군이 밝힌 소요예산은 충청남도 보조금 55억 원에 나머지 95억 원은 군비로 충당할 계획이다. 이렇게 확보된 사업비는 토지매입에 40억 원, 실공사비에 110억 원을 나눠 사용하게 된다.군 산림녹지과의 설명에 따르면 산림레포츠단지는 알파인코스터, 소형 짚라인, 트램플린 등 ‘모험·체험시설’ 5개소에 계곡물놀이장, 토굴체험장, 억새움막 등 7종류의 ‘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07-04 09:01 군의회 미세먼지 특위 현장방문 군의회 미세먼지 특위 현장방문 홍성군의회 보령화력 등 배출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 피해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장재석)는 지난달 30일 보령 화력발전소와 관련기관 등을 방문해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이번 현장방문은 홍성군과 인접해 있는 ㈜삼화육종, 농업회사법인 홍보그린텍, 보령화력발전소 등을 방문해 사업장으로부터 운영현황을 브리핑 받고 자료수집 및 사업장 관리 실태 파악과 함께 관계자들과 주민 피해 감소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특별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한 의회사무국과 집행부 직원들도 이번 일정에 함께 동행했다.특별위원회 장재석 위원장은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각 사업장의 역할이크다”며 “발전소 5㎞ 외 지역의 주민 건강을 위해서도 피해대책과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 배출 저감에 사회적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9-06-07 09:0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