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9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천안서 AI 발생… 방역 상황 점검 천안서 AI 발생… 방역 상황 점검 충남 천안 풍세 산란계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사환축이 발생한 가운데, 양승조 지사가 현장을 찾아 방역 상황 등을 점검했다.양 지사는 지난 25일 천안시 풍세면 보성리 방역 현장을 방문, AI 발생과 차단 방역 상황을 듣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AI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살처분과 함께, 철저한 소독과 통제를 당부했다.양 지사는 또 “다가오는 설 명절 AI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사람과 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철저한 소독 등이 필요하다”라며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차단 방역을 펼쳐달라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2-01-29 08:36 내포신도시 지중 송전선로 안전 대책 촉구 내포신도시 지중 송전선로 안전 대책 촉구 내포집단에너지시설 154㎸(킬로볼트) 송전선로 건설과 관련해 전자파로부터 지역주민의 안전권 보장을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충남도의회 이종화 의원(홍성2·국민의힘·사진)은 지난 27일 열린 제33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내포에서 건설 중인 지중 송전선로 공사의 안전성 검토 및 대책을 마련하라”고 말했다.이 의원은 “내포신도시 지역주민들은 지중 송전선로의 낮은 매설깊이 때문에 발생할 전자파와 이격거리 미확보로 몹시 불안해하고 있으며, 특히 전자파에 약한 아이들이 활동하는 유치원과 학교가 가까워 불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2-01-28 09:05 청년일자리 지원… “청년유출 막는다” 청년일자리 지원… “청년유출 막는다” 충남도는 지난 24일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에서 확보한 국비 200억 원과 지방비를 매칭해 기존 57개 사업과 신규사업 38개 등 총 95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도내 2235명의 청년에게 맞춤형 지역 일자리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도는 인구감소 및 청년유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다시 청년들이 유입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방침이다.사업은 지역혁신형(신규), 상생기반대응형(신규), 지역포용형(신규), 지역정착지원형(기존), 지역포스트코로나대응형(기존)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2-01-25 09:42 충남자치경찰 지역치안협의회 활성화 방안 논의 충남자치경찰 지역치안협의회 활성화 방안 논의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권희태·이하 위원회)가 지역치안협의회 활성화와 함께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활용한 교통사고 감소 특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위원회은 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을 새롭게 발굴하고, 도내 교통사고사망자도 매년 10%씩 감소시킨다는 방침이다. 위원회는 2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이시준 사무국장과 실무협의회 위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참석자들은 지역치안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비롯해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근거로 한 교통사고 감소 특별관리 대책, 올해 사업예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2-01-21 10:08 고병원성 AI 방역대 이동제한 전면 해제 고병원성 AI 방역대 이동제한 전면 해제 충남도는 20일 0시를 기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발생 농장에서 반경 10㎞내 가금농가 및 시설에 내려진 이동제한 조치를 전면 해제한다고 19일 밝혔다.도는 마지막 발생농장에 대한 살처분 등 조치 이후 30일이 경과함에 따라 발생농장을 포함한 방역대내 516개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두 음성으로 판정돼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했다.다만, 지난 13일 아산 곡교천에서 검출된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관련해서는 반경 10㎞내 가금농가를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해 집중관리 한다는 방침이다.도는 그동안 보호지역(0.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2-01-19 16:55 충남 농식품 수출 또 ‘사상 최고’ 기록 충남 농식품 수출 또 ‘사상 최고’ 기록 충남도 내 농수축임산물(농식품) 수출이 또다시 사상 최고 기록을 작성했다.지난해 총 수출액이 전년에 비해 27% 급증하며, 수출 증가율 전국 1위를 차지하고, 4년 연속 수출 증가를 일궈냈다. 19일 도가 한국무역협회 수출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농식품 수출액은 총 6억 7150만 9000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5억 2890만 7000달러에 비해 27% 증가한 규모다.전국적으로는 2020년 90억 4400만 달러에서 지난해 102억 3200만 달러로 13% 증가했다. 도내 농식품 수출은 또 2017년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2-01-19 10:51 충남 서산공항 “예타 넘는다” 충남 서산공항 “예타 넘는다” 충남도가 220만 도민의 염원이자 도정 핵심 과제인 서산공항 건설을 위해 예비 타당성 조사에 대한 대응을 강화한다. 전문가 TF를 꾸려 전략을 마련하고, 예타 대응 용역을 추진하는 한편, 항공사 유치와 범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등도 편다.18일 도에 따르면, 충남 서산공항은 지난해 12월부터 기획재정부 예타를 받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수행 중인 예타는 여객 수요와 사업비, 편익 등에 대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5월 중간회의와 7월 최종회의를 거쳐 9월 완료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도는 먼저 항공 관련 관계 기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2-01-18 11:32 삽교역 신설 관련 논란, 새해에도 이어져 삽교역 신설 관련 논란, 새해에도 이어져 지난해 12월 있었던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서해선 복선전철 장래역(이하 삽교역) 신설 발표를 두고 새해에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최근 한 지역 정치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홍성군 선출직 공무원들이 삽교역 신설 결정에 대한 홍성역의 ‘충청남도역’ 역명 전환과 도의회 예산 심의에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이에 홍성의 한 단체장은 “삽교역 신설 결정 이전에 정치인들이 반대 의견을 내 놓았다면 의미가 있다”면서 “하지만 기재부의 결정이 끝나고 도지사의 기자회견까지 있었는데 이제와 반대 의견이 무슨 소용이 있냐”라고 비판했다. 이어 “시기에 맞지 않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2-01-16 08:33 설 명절 특별 경영안정자금 지원 설 명절 특별 경영안정자금 지원 충남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특별 경영안정자금 50억 원을 지원한다. k shf업체당 지원 금액은 최대 1억 원으로 대출 기간 2년간 2%p의 이자를 도에서 보전해준다. 지원 대상은 도 정책자금인 일반 제조업 경영 안정 자금을 대출받은 후, 금융기관과 약정한 대출 기간이 종료되지 않은 근로자 수 10인 미만 기업이다. 일반 제조업 경영 안정 자금을 대출받지 않은 업체의 경우, 설 명절 특별자금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일반 제조업 경영안정자금을 먼저 받고 대출 기간이 종료되기 전 명절 특별자금을 신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2-01-16 08:31 충남자치경찰위원회,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선다 충남자치경찰위원회,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선다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권희태)는 11일 TBN대전교통방송 회의실에서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 TBN대전교통방송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권희태 자치경찰위원장, 김경석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장, 김종찬 TBN대전교통방송 사장과 협약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도에서 발생하는 전체 교통사고뿐만 아니라 특별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노인 교통사망 사고 예방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충남자치경찰은 도경찰청과 함께 빅데이터 분석 자료를 활용해 지역내 교통사고에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2-01-11 17:27 ‘제2서해대교’ 최적 노선·건설 방식 찾았다 ‘제2서해대교’ 최적 노선·건설 방식 찾았다 최근 개통한 보령해저터널처럼 충남 서해안의 새로운 대역사로, 지역 산업·관광 활성화의 또 다른 대동맥이 될 ‘제2서해대교’의 최적 노선과 건설 방식이 제시됐다. 당진 안섬포구에서 경기 화성 남양호까지 8.4㎞ 구간을 해저터널과 접속 도로로 잇는 방안이다.도는 국가사업 선제 발굴과 미래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준비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제2서해대교 건설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최근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지난 11일 발표했다.용역은 2020년 충남연구원의 ‘제2서해대교 필요성과 추진 방안 검토’ 연구와 ‘제4차 충청남도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2-01-11 07:55 양승조 충남도지사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방문 양승조 충남도지사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방문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달 29일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조화원)를 방문해 노인회 임원들 2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조화원 지회장은 홍성군 경로당 방역지원사업, 분회사업비 활용범위 확대, 노년신문 보급의 확대, 내포신도시 노인대학설립과 어르신놀이터 설치 등을 건의했다. 또 양 지사가 지난해 방문 때 약속한 서부면 분회사무실 건립을 재건의 했고 이에 양 지사는 적극적인 검토를 약속했다.양 지사는 “노인이 우리나라의 지역 경제 발전에 주역이었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조화원 노인회장을 비롯한 2만여 홍성군 어르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2-01-03 17:49 ‘숲’으로 그린 ‘행복 충남’ 구현 ‘숲’으로 그린 ‘행복 충남’ 구현 충남도가 차별화된 산림시책 추진을 위한 국비로 1086억 원을 확보하면서 경제림 육성, 도시숲 조성 등을 통한 충남형 산림 탄소중립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지난 22일 도에 따르면 중장기 산림정책 계획에 따른 내년도 중앙부처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올해 974억 원 대비 112억 원 증가한 1086억 원을 확보하면서 국비와 도비 등을 합쳐 총 1621억 원의 사업비를 마련했다.도는 현재 산림이 핵심 탄소흡수원으로 부각되면서 지방정부 차원의 선제적 산림 탄소중립 정책 추진을 위해 5대 추진방향, 10개 세부과제를 추진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2-01-02 08:35 충남도서관, ‘탄소중립 벤치’ 설치 충남도서관, ‘탄소중립 벤치’ 설치 충남도서관(관장 나병준)은 별도의 전력 공급 없이 전자기기 충전이나 조명을 밝힐 수 있는 ‘태양광 스마트 벤치’를 최근 도서관 광장에 설치해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태양광 스마트 벤치는 좌석에 부착한 태양광 패널을 활용, 낮 시간대 전력을 생산해 배터리에 저장한다. 배터리 저장 전력은 휴대폰 등 전자기기를 유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으며, 야간 시간대 벤치 조형물 내 LED 조명도 밝히게 된다. 벤치 조형물은 하트(♡) 모양으로, 기존에 설치한 충남도서관 상징조형물(LOVE)과 어우러져 새로운 포토존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나병준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2-01-01 08:36 숙원 풀어내며 ‘대한민국 중심’에 선 충남 숙원 풀어내며 ‘대한민국 중심’에 선 충남 ‘더 행복한 충남’은 거센 전환의 파도를 헤치며 ‘대한민국의 중심’을 향해 달려왔다. 충남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고,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며 각종 숙원 사업의 마침표를 찍었다. 내년에는 핵심 사업 해결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며 4대 행복 과제를 고도화하고, 충남의 과제를 대한민국 정책으로 발전시킨다.코로나19 대응·민생경제 회복 집중양승조 지사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 송년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도정 성과와 내년 방향을 밝혔다. 양 지사는 코로나19 대응에 주력하고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한 점을 가장 먼저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12-27 11:25 충남사회서비스원 대체인력지원센터, 무기계약직 전환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의 대체인력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기간제 근로자들이 무기계약직 전환으로 고용불안 없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됐다.충남사회서비스원 대체인력지원센터는 충남 지역 복지시설의 사회복지사들이 휴가나 교육 등으로 공백이 생겼을 때 대체인력으로 투입돼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노총 산하 전국사회서비스노동조합(이하 전사노) 충남사회서비스원지부(지부장 김귀단)은 지난 17일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의 대체인력지원센터 근무 종사자들이 무기계약전환으로 고용불안 없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충남사회서비스원은 지난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1-12-26 08:32 전국 최초 24시간 현장대응체계 구축 전국 최초 24시간 현장대응체계 구축 충남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전국 최초로 112에 접수된 자치단체 전담사무와 관련, 해당 시·군에서 1차 출동과 민원을 해결하는 ‘시군 24시간 현장대응체계’를 내년부터 본격 운영한다.지난 20일 위원회에 따르면 시군 24시 현장대응체계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으로, 2개월간 시범운영을 실시한다.유기동물 구호 등 112에 접수되는 지자체 전담사무는 경찰이 우선 출동해도 경찰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즉시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했는데, 이번 현장대응체계 구축으로 경찰력 낭비 등 비효율적인 부분이 크게 개선될 전망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12-25 08:33 충남도-나라현 간 국제 교류 성과 ‘빛나’ 충남도-나라현 간 국제 교류 성과 ‘빛나’ 충남도는 지난 23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2021년도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 결선대회 결과,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에서 도는 국제교류 부문 결선에 진출해 이날 발표 심사를 치렀다. 예선 심사와 결선 심사를 종합한 결과, 도는 우수상을 받았다.도는 이번 공모전 국제교류 부문에 나라현과 우호 교류 협정 체결 10주년을 기념해 추진한 국제교류 행사를 응모해 추진 과정, 파급 효과, 교류 성과, 참신성, 발표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이번 평가에서 호평받은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12-24 09:05 험난한 일상회복… 거리두기 재개 험난한 일상회복… 거리두기 재개 지난 18일부터 전국의 사적모임 허용인원을 4인으로 대폭 축소하고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하는 새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다. 이번 조치로 PCR 검사 음성확인자·18세 이하·완치자·불가피한 접종 불가자 등 방역패스 예외 대상자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만 사적모임이 가능해졌고 유흥시설과 식당·카페 모두 밤 9시까지로 영업시간이 제한됐다. 마스크 착용을 유지하는 영화관·공연장·PC방 등은 밤 10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다. 청소년 입시학원 등은 2022학년도 대입 수험생들의 상황을 고려해 이번 방안에서 제외됐다.결 충남도 | 황희재 기자 | 2021-12-24 08:31 삽교역 사업비, 예산군·충남도 5:5 삽교역 사업비, 예산군·충남도 5:5 서해선 복선전철 장래역(삽교역) 신설이 충청남도와 예산군의 사업비 5:5 부담을 통한 사업추진으로 오는 2025년 개통된다. 홍성군은 예산군에 축하를 보내면서 한편으로는 이번 사업에 있어 도의 전액 지방비를 통한 예산 충당 방법에 대해 유감을 나타냈다.충남도는 지난 16일 도청 프레스실에서 양승조 지사, 황선봉 예산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을 발표했다.삽교역은 삽교읍 삽교리 86-1번지 일원 7934㎡ 부지에 지어질 계획이며 총사업비 271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2년에 건축 설계에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1-12-23 13: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