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민체전 홈페이지 오픈 도민체전 홈페이지 오픈 제65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홍성군은 지난달 29일 공식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도민체전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에 서비스를 시작한 도민체전 홈페이지(http://65th.hssport.kr)에는 제65회 충남도민체전의 소개 및 행사안내, 경기일정과 경기장 안내 등 대회의 전반적인 정보는 물론 홍성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지역 관광정보도 함께 수록돼 있다. 군은 대회 기간 중 경기종목별 경기결과를 SMS서비스를 신청한 사람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트위터·페이스북 등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한 각종 대회홍보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신도청 개청 기념으로 치러지는 도민체전이 200만 충남도민이 화합하고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정보를 제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3-05-06 18:05 중국 관광객 충남 유치 잰걸음 중국 관광객 충남 유치 잰걸음 충남도가 중국 여행사, 관광협회 관계자 등과 간담회와 팸투어를 개최하는 등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도에 따르면 박정현 정무부지사는 지난달 26일 중국 광시좡족자치구·푸젠성 관광관계자 방문단(단장 리홍빈 광시공항관리그룹 부회장)을 도청으로 초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초청된 중국 방문단은 리홍빈(45) 광시공항관리그룹 부회장을 비롯 후아이궈 난닝공항 상무부회장, 탕샤오티 난닝관광협회 비서장, 광시해외여행사 한국부 사장, 차오춘메이 샤먼항공국제여행사 부회장 등 유력 관광관계자 14명으로 구성됐다. 간담회에서는 충남도와 중국 광시좡족자치구·푸젠성 간 교류·협력을 통한 관광산업의 상생발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도는 중국인 관광객을 지속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홍성군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5-05 22:42 내포시 첫 이장 탄생 내포시 첫 이장 탄생 내포신도시에 첫 이장이 선출됐다. 홍성군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내 롯데캐슬아파트에서 지난달 25일 이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전병성(63·사진) 씨가 신리마을 초대 이장으로 선출됐다. 전 이장은 서울에서 은행 지점장 등을 지내는 등 금융권에서 39년여를 몸담았던 경력의 소유자이다. 전병성 이장은 "고향으로 귀향해 주민들에게 봉사하고자 이장 선거에 나섰다"며 "앞으로 주민들과 함께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3-05-05 22:33 제4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모집 충남도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개발해 정책현장에 참여하는 등 정책환류기능을 도모하며 나눔·봉사활동을 전개할 제4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전국적으로 5000여명 수준으로 충남도는 22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또 그동안 주부만을 대상으로 한 것과는 달리 제4기에는 남성을 포함한 주부, 전문가, 자영업자, 회사원 등 다양한 계층이 대상이다.자격요건은 국민제안 등 생활공감 아이디어가 많거나 나눔·봉사 활동에 관심이 많은 자로서 우수제안자, 순수한 봉사활동 참여자, 다양한 직종 종사자 등을 우선하되 컴퓨터 활용능력 등 평상시 온-오프라인 활동에 지장이 없으면 가능하다.주요활동은 생활밀착형 아이디어제안 등 온라인 활동, 정책현장 모니터링 등 오프라인 활동, 지역 실정에 맞는 나눔·봉사활동 등이며 홍성군 | 최선경 기자 | 2013-05-02 14:38 군공무원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군공무원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3-05-02 14:24 내포신도시에 첫 이장 선출 내포신도시에 첫 이장 선출 내포신도시에 첫 이장이 선출됐다. 홍성군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내 롯데캐슬아파트에서 지난달 25일 이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전병성(63·사진) 씨가 신리마을 초대 이장으로 선출됐다. 전 이장은 서울에서 은행 지점장 등을 지내는 등 금융권에서 39년여를 몸담았던 경력의 소유자이다. 전병성 이장은 “고향으로 귀향해 주민들에게 봉사하고자 이장 선거에 나섰다”며 “앞으로 주민들과 함께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3-05-02 14:00 내포신도시 주거문화가 바뀐다 내포신도시 주거문화가 바뀐다 은퇴 시기는 점차 앞당겨지고 있는 반면 평균 수명은 길어지면서 안정된 노후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예금금리가 크게 낮아지면서 노후대비 제테크 수단으로 안정적인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때 오피스텔,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을 받았지만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는 과잉공급으로 인해 공실률이 높아지면서 투자 실패 사례가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투자전문가들은 수익형 오피스텔보다 투자형 거주 전원주택을 추천한다. 홍성군 홍북면 중계리에 조성 중인 전원주택단지 '솔바위'가 선착순 분양에 들어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솔바위'는 국도40호선과 군도4호선을 잇는 농어촌도로201호선에 접해 있고 용봉산 자락 남서쪽에 위치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최상의 전원 홍성군 | 최선경 기자 | 2013-04-27 17:13 주민화합 이룬 축제 한마당 주민화합 이룬 축제 한마당 구항벚꽃한우축제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구항면 내현리 꽃밭미에서 개최됐다. 올해 제6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민·관이 협동해 알차게 준비한 성공적인 축제가 됐다. 축제에서는 벚꽃그림 그리기 대회, 벚꽃과 함께하는 노래자랑, 벚꽃길 투어,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떡메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먹거리 장터, 벚꽃 주막, 한우판매장 운영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제공됐다. 하지만 저온현상이 지속되는 기상이변으로 인해 벚꽃이 만개하지 않아 주민과 관광객들의 아쉬움을 남겼다. 구항벚꽃한우축제 추진위원회 정재하 위원장은 “기관 주최의 축제가 아닌 민·관 협력의 행사 추진으로 더욱 의미 있는 축제가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홍성군 | 최선경 기자 | 2013-04-26 17:17 철거되는 남당리 마지막 파라솔 철거되는 남당리 마지막 파라솔 홍성군 | 최선경 기자 | 2013-04-19 18:37 홍동면서 선사유적지 대거 발굴 홍동면서 선사유적지 대거 발굴 청양-홍성 도로건설 공사가 진행중인 홍동면 신기리·구룡리 일원에서 청동기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유적이 대거 발굴됐다. (재)금강문화유산연구원(원장 류기정)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추진하는 청양-홍성(제2공구) 도로건설공사 구간 중 홍동면 신기·구룡리 일원 9270㎡에 대한 문화재 발굴조사 결과 주거지, 가마, 소성유구 등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적 58기가 발굴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 신기리 일대에서는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각종 주거지와 유구, 주혈군 등이 고루 발굴됐고 구룡리 일대에서는 통일신라부터 조선시대에 걸친 수혈유구가 주로 발굴됐다. 특히 신기리 유적에서는 가마터 3기가 발굴됐으며 백자와 도기, 철기 등의 파편도 함께 출토됐다. 구룡리 유적에서 발굴된 고려시대 석곽묘는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3-04-19 18:33 홍북면의소대 산불예방 홍북면남여의용소방대(대장 전종화, 유정옥)회원과 소방공무원 50여명은 지난 15일 용봉산 일원에서 자연정화 활동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전종화 대장은 "작은 부주의로 인해 소중한 산림이 훼손되고 있다"며 "등산객들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3-04-19 18:29 서부면주민자치위 정기회의 서부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칠섭)는 지난 15일 서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6월에 개최되는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대비해 주요 간선도로와 성화 봉송구간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과 개·폐회식 행사 참여 등을 논의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자체적으로 경로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요가, 농악, 스포츠댄스, 노래교실 등의 프로그램 발표회와 노래자랑을 함께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편무근 서부면장은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산불방지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한 뒤 "특히 중국에서 확산되는 AI 예방을 위해 양계농가들은 방역에 힘써줄 것"을 부탁했다. 홍성군 | 최선경 기자 | 2013-04-19 18:29 구항면 기관·단체장회의 구항면(면장 황성순)은 지난 12일 구항면사무소에서 기관·단체장회의를 개최했다. 구항면 기관·단체장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20일 개최 예정인 제6회 구항벚꽃한우축제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한 기관·단체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오는 6월 홍성에서 개최되는 제65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와 주민참여 예산학교 등을 안내 했다. 황성순 면장은 "제6회 구항벚꽃한우축제를 통해 8만8000여 군민과 우리고장을 찾은 관광객이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와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성군 | 최선경 기자 | 2013-04-19 18:28 홍성군민 정신건강 '빨간불' 홍성군민 10명 중 3명은 일상생활에서 심한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도 최근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2일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2년 홍성군 지역사회 건강조사의 주요지표결과'에서 밝혀졌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홍성군민의 스트레스 인지율과 우울감 경험률은 각각 31.8%, 6.4%로 지난해에 비해 4%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감의 경우 2011년 2.9%에서 지난해 6.4%로 두 배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 흡연율은 2011년 24.1%에서 2012년 23.5%로 줄었고 월간 음주율도 2011년 47.8%에 비해 소폭 감소한 45.7%로 조사됐다. 평소 운동을 하는 습관도 개선됐다.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3-04-18 18:47 장곡 대현리 침수·매몰지 개선 호우·태풍 등 풍수해 시 재해발생의 우려가 있는 서민밀집위험지역에 대한 개선사업이 이달 중에 착공된다. 군에 따르면 총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집중호우 시 토사유출, 배수불량, 사면 유실 등의 우려가 있는 장곡면 대현리 56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서민밀집 위험지역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 지역은 지난 2010년에 이틀 동안 내린 125mm의 집중호우로 인해 뒷산인 주류성에서 빗물과 토석류가 흘러내려 가옥 및 농경지가 침수·매몰되는 피해를 입었던 곳이다. 이 지역에는 토사유출 저류시설 1개소를 비롯 배수로 543m 정비, 전석 쌓기, 수로암거 설치 등을 추진한다. 군은 이달 중 사업에 착공해 10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대상지에 거주중인 25세대와 시가지 6ha, 농경지 4.3ha 등 10.3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3-04-16 14:45 인구 10만 명품도시 조성 '착착' 인구 10만 명품도시 조성 '착착' '내포 시대'가 막을 올린 지 10일로 100일을 맞았다. 내포 시대 개막 100일 동안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하루하루가 다른 내포신도시 풍경이다. 내포신도시 총 공정률은 지난 4일 현재 45.4%로, 단지조성 88.1%, 배수지 100%, 지하차도 100%, 자동집하시설 51.1%, 하수처리시설 91.7% 등을 기록하고 있다. 충남지방경찰청사는 70.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극동아파트, 효성아파트는 각각 28%와 21%, 충남개발공사 임대 빌딩은 33%가 진척됐다. 최근 진행된 주요사업으로는 △지방도 609호선 전 차선 공사완료 개통 △헬리포트 설치 △행정타운 주변 완충녹지 조성 △이주자택지 진입도로 포장 △홍북면 진입도로 골재 포설 등이 있다. '국제아이비'가 업무2지구에 324세대 규모의 근린생활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3-04-16 14:31 산후조리원 홍성 첫 개원 홍성에는 유일한 산후조리원이 홍성의료원에 설치된다. 홍성의료원(원장 김진호)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신축별관 1층에 산모실 14실을 갖춘 산후조리원을 운영키로 했다. 산후조리원이 운영되는 곳은 홍성지역에서는 홍성의료원이 유일하다. 홍성지역에서는 그동안 분만의료기관의 감소로 홍성의료원에서만 분만을 하고 있지만 산후조리원이 없어 타지로 이동 분만을 해야 하는 등 산모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홍성군에는 지난해 629명의 아기가 태어났으나 이중 282명만이 홍성의료원에서 분만했을 뿐 나머지 절반이상은 원정출산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홍성의료원 산후조리원은 산모실 14실과 수유실, 마사지실, 찜질방 등의 시설과 적외선 치료기, 골반교정기, 발 마사지기 등의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모빌만들기. 사진찍기, 요가교실,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3-04-16 14:15 여심 유혹하는 수선화 만개 여심 유혹하는 수선화 만개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3-04-16 09:42 행복충남, 새로운 100년 꿈꾼다 충남도청 신청사 개청식이 오는 4일 열린다. 신청사 개청식은 '행복 충남 새로운 100년을 여는 날'을 슬로건으로, 오후 2시부터 도청 일원에서 펼쳐진다. 행사는 식전행사와 본행사, 식후행사 등으로 나눠 진행되며, 도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상설 행사도 마련됐다. 식전행사는 국악연주가 이광수 씨의 '비나리' 공연을 시작으로, 축하 영상 메시지, 충남 국악관현악단과 충남국악단의 환황해권 시대 개막을 알리는 화려하고 역동적인 대북 퍼포먼스 등이 무대를 장식한다. 또한, 15개 시·군에서 생산된 쌀로 만든 '화합과 나눔의 대형 시루떡'을 도내 각계각층 대표들이 잘라 참석자들에게 나눌 계획이다. 본 행사는 취타대 연주, 충남의 새로운 100년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충남 비전 선포' 등 기념식으로 진행되며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3-04-05 11:36 기미3·1운동 '그날의 함성' 재현 기미3·1운동 '그날의 함성' 재현 1919년 3·1운동 당시의 장엄함과 숭고함이 장곡면 기미3·1운동 기념공원에서 재현됐다. 장곡기미 3·1운동 기념행사는 장곡기미 3·1운동 유족회(회장 한대규)의 주관으로 지난 2일 오전 11시 김석환 군수, 이종경 지청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로 제94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추모제향과 기념식이 진행됐으며, 행사 후에는 참석자들이 장곡면 도산삼거리까지 행진하며 만세운동 재현 행사를 재현했다. 장곡기미 3·1운동은 1919년 4월 4일 신풍리 매봉산에서 윤익중, 윤형중, 윤낙중 3형제의 횃불시위를 시작으로 4월 7일 도산리 위산에서 주민 500여명이 모여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일제에 항거한 사건으로, 장곡면에서는 매년 4월에 그날의 함성을 기리는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3-04-04 12: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119219319419519619719819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