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에 식품업체 5개사가 새 둥지를 트는 것을 비롯, 도내 5개 시·군에 9개 유망 중소기업이 본사 및 공장을 이전하거나, 공장을 신설한다. 9개사의 투자규모는 2016년까지 모두 1155억원으로 신규 665명을 비롯, 총 1227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복기왕 아산시장, 황명선 논산시장, 이용우 부여군수, 윤석규 공주부시장, 최승우 예산군수, ㈜고향식품 등 9개 기업 대표 등과 합동 투자유치협약(MOU)를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고향식품과 ㈜남천에프앤비, ㈜상지F&I, ㈜화인푸드, 선봉산업㈜ 등 5개 식품전문업체는 2015년까지 361억원을 투자해 논산 노성농공단지에 새롭게 둥지를 튼다. 도는 이번 MOU를 체결한 9개사가 계획대로 투자를 진행할
홍성군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3-22 14:49
홍성군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3-21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