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통시장도 '신도시' 손님맞이에 분주 전통시장도 '신도시' 손님맞이에 분주 도청이전 후 도청 주위에는 식사를 해결할 곳이 마땅치 않고, 그렇다고 홍성이나 예산까지 나가기엔 불편함이 많아 중식시간의 어려움이 적지 않다는 도청 직원들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홍성전통시장 상인들이 앞장서 도청직원들과 전통시장 상인들이 윈-윈 하는 도청손님 모시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홍성전통시장상인회(회장 김희태)와 홍성시장에서 문전성시 프로젝트를 수행중인 문화연구소 '길'(소장 최철)이 힘을 모아 지난 28일부터 도청직원을 위한 점심시간 셔틀버스 운행에 들어갔다. 셔틀버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50분에 도청을 출발해 홍성전통시장으로 직원들을 태워오고, 직원들은 점심식사를 마친 후 대기했던 버스를 이용해 도청으로 돌아오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도청 직원들은 미리 구입한 5000원권 전 홍성군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2-01 11:42 안희정 지사 업무추진비 얼마나 썼나 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해 업무추진비를 얼마나 썼을까. 결과부터 얘기하면 안 지사는 지난해 업무추진비 예산 2억6239만원 가운데 1억9719만여원만 사용했다. 75.1%의 집행율로 잔액 6519만여원은 불용액 처리됐다. 기관운영추진비는 1억5884만원이 예산으로 책정돼 있었지만 1억4592만여원을 사용했다. 91.9%의 집행율이다. 1291만여원은 불용액으로 남게 됐다. 또 시책추진비는 1억 355만원 중 불과 5126만여원만 썼다. 전체 49.5%에 불과해 5228만여원이 남았다. 이는 2011년과 비교할 때 미세한 차이를 보인다. 2011년 안 지사 업무추진비는 총 2억 6714만원이었다. 이 중 1억 7912만여원을 써 8800만원이 남았다. 기관운영비는 1억 5888만여원 중 90.6%(1억 4398 홍성군 | 디트뉴스 지상현 기자 | 2013-02-01 11:41 '쌩쌩'달리는 과속차량에 보행자 안전은 '뒷전‘ '쌩쌩'달리는 과속차량에 보행자 안전은 '뒷전‘ 아파트와 대학가로 연결되는 주요 교차로가 과속하는 차량들로 인해 자동차 접촉사고의 위험은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위협하며 '위험구간'으로 전락하고 있다. 홍성경찰서 앞 회전교차로에서 청운대학교 정문으로 이어지는 도로의 첫 번째 교차로는 왼편으로 주공아파트 1·2단지 진입로, 왼편으로는 청운대학교 진입로로 통하며 하루에도 수백여 대의 차량이 오가는 구간으로 주변에는 남산골소하천과 같은 공원시설이 밀접해 있어 최근 유동인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하지만 주공아파트에서 교차로 방향으로 진입하는 도로의 경사도가 높은데다 진입부분의 옹벽으로 시야가 가려져 있어 접촉사고의 위험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교차로 신호등이 주황색 점멸등으로 작동하고 있어 사고위험을 줄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 교차로 횡단보도에 홍성군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1-31 15:45 대형마트 의무휴업, 어떻게 진행되나? 대형마트 의무휴업, 어떻게 진행되나? 롯데마트 홍성점이 지난달 19일부터 자율 영업정지를 시행하며 매달 둘째, 넷째 수요일 휴무를 실시하고 있다. 홍성군 롯데마트의 자율 영업정지는 지난해 8월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이마트 등 7개의 대형 유통업체가 충남 8개 지자체를 상대로 낸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일 지정 처분의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여 의무정지를 전면 철회하고 365일 영업을 재개한지 약 4개월여 만이다. 군은 올해 초 국회를 통과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4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조례, 시행, 규칙, 공포 등의 절차를 밟아 이르면 4월부터 새 규칙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행 유통법은 '매월 1일 이상 2일 이내 범위에서 휴업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홍성에선 현재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 자율휴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한 홍성군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1-31 15:14 "이 맛에 전통시장 다녀유" "이 맛에 전통시장 다녀유" 홍성군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1-31 14:29 독거노인의 쓸쓸한 죽음, "가족이 돌보는 시대 지났다" 독거노인의 쓸쓸한 죽음, "가족이 돌보는 시대 지났다" 지난 28일 홍성읍 오관리 한 주택에서 혼자 살던 김모(84·여) 씨가 사망했다. 28일 오전 11시경 방과 붙어 있는 주방에 누운 채 숨져 있는 김모 씨를 이웃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모 씨는 5년 전 남편과 사별한 후 혼자 살았으며, 아들 가족은 홍성읍내에 따로 거주하고 있었다. 사망 시간은 26일 새벽 1시 경으로 추정된다. 경찰에 따르면 부검 결과 외상의 흔적이나 혈흔은 없으며, 병적 발작에 의한 사망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광천읍 옹암리 자신의 집에서 정모 씨(65·남)가 횡사한지 일주일이 넘어서야 발견됐다. 이웃과 교류 없이 홀로 살던 정 씨는 평소 몸이 안 좋았고 이렇다 할 대인관계도 없이 홀로 술을 즐기며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모 씨의 주검은 한동안 모습이 홍성군 | 최선경 기자 | 2013-01-31 14:18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개선되려나? 충남도청 신청사 인근 지역의 건축허가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과 예산에 걸쳐 조성된 '내포 신도시'로 충남도청이 이전하면서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심리가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이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의 건축허가가 2011년 315건에서 지난해 323건으로 8건 증가했다. 도청소재지인 홍북면은 2011년 12건에서 지난해 28건으로 2.3배가량 급증했다. 특히 올해 들어 홍성군에서 이뤄진 15건의 건축허가 가운데 3건은 홍북면에서 접수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로써 홍성군의 내포신도시 내 건축허가는 총 6건으로 이주자택지 3건, 근린생활시설 1건, 충남개발공사 임대빌딩 1건, 보훈회관 1건 등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하루에도 10여 통씩 내포신도시 내 건축허가와 관련된 문의전화가 쇄도하는 실정 홍성군 | 최선경 기자 | 2013-01-25 14:54 신도시 냄새나는 수돗물, 저수탱크 때문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서우성)은 최근 내포신도시 지역 수돗물에 대한 수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냄새를 제외하고 다른 문제점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난해 12월 입주한 충남도청과 인근 아파트의 수돗물에서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실시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같은 달 26일부터 수차례에 걸쳐 내포신도시를 방문, 상수도 물을 채수해 냄새와 일반세균 등 56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다. 이 결과 미약하게 발생하고 있는 냄새 외에 다른 항목에서는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수돗물에서 나는 냄새는 저수탱크와 관로가 개설된 이후 장기간 사용되지 않으면서 남아 있던 물에 의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상수도 공급 및 관리 기관에 탱크 저수 순환 및 청 홍성군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1-25 14:53 신청사에 외부기관 사무소 첫 입주 신청사에 외부기관 사무소 첫 입주 충남도청 신청사에 외부기관으로는 처음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사무소 문을 열었다. 내포 시대 개막 이후 첫 입주로, 향후 유관기관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자산관리공사 내포사무소는 지난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지사와 장영철 자산관리공사 사장, 이준우 도의회 의장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개소식은 경과보고와 장영철 사장의 기념사, 안희정 지사 등의 축사,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떡 케익 절단, 사무소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개소식에서 안 지사는 "충남도처럼 한국자산관리공사도 개척자 정신으로 내포 시대를 열었다"며 사무소 개소에 대한 환영의 뜻을 전한 뒤 "도와 동고동락하며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문을 홍성군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1-25 14:46 "살기 좋은 농촌 건설, 지도자 앞장서야" "살기 좋은 농촌 건설, 지도자 앞장서야" 농촌지도자홍성군연합회(회장 고중섭, 이하 연합회)는 지난 21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임원진 58명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연합회는 2012년도 사업보고 및 감사·결산보고를 실시하고, 2013년도 사업계획과 지출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연합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과제교육 및 월례회, 왕벚꽃 거리 정비행사, 품목별농존지도자회시범지원, 해외농업연수, 선진농업 벤치마킹 등 약 26여 가지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며 홍성군 농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자평했다. 무엇보다 연합회는 지난해 10월에 개최된 충남농업대축전 농촌지도자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농촌지도자 역사자료 전시에서 1위, 명랑운동회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대 홍성군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1-24 11:37 나눔은 우리 모두가 전하는 '희망의 메신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 (1월 15일 현재까지 단위·만원) ♣군청 △홍성군농구협회 100 △대한노인회홍성군지회직원일동 17 △홍주향토문화연구회 10 ♣홍성읍 △대우아파트부녀회 30 △유은미 10 △김재범 20 △김봉원 10 △최옥순 10 ♣광천읍 △(주)내주 20 △하리마을회 25 △제일새우젓 10 △부성건설 10 △광천현대공업사 30 ♣홍북면 △홍북면체육진흥회 50 △늘봄가든 5 △유창조 10 △대지동마을회 50 ♣금마면 △지산한의원 30 △월척오리 50 ♣홍동면 △홍재희 10 △함동열 5 ♣장곡면 △최옥순 5 △박남순 5 △서광산업 10 △오서노인회 10 ♣은하면 △박성호 30 △은하경로당회장일동 20 △박영규 20 △이영상 10 △정지환 50 ♣결성면 △결성 홍성군 | 박완준 기자 | 2013-01-18 11:03 '보호자 없는 병실' 충남 전역 확대 충남도는 지난해 홍성의료원을 비롯한 4개 지방의료원을 통해 운영한 '보호자 없는 병실'을 올해 전 시·군으로 확대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보호자 없는 병실은 의료급여수급권자 등 저소득 가구의 간병으로 인한 경제·사회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보호자 없는 병실은 각 시·군별로 1개소씩 의료기관을 지정, 병원별로 2실 10병상, 모두 30실 150병상 규모로 간병 전담 병실을 운영한다. 투입 간병 인력은 모두 120여명으로, 연 3만4000여명의 환자에게 복약 및 식사, 위생청결, 안전관리, 운동 및 활동 보조 등 24시간 무료 다인간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와 시·군은 15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간병 지원 대상자는 담당의사가 간병이 필요하다고 인정 홍성군 | 최선경 기자 | 2013-01-11 13:39 충남 중심도시 향한 대화합 의지 다져 충남 중심도시 향한 대화합 의지 다져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이 주관하는 신년교례회가 지난 3일 군청 대강당에서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신년교례회는 계사년 새해를 맞아 각계각층의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2013년 한 해 동안 홍성군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석환 군수와 유환동 홍성문화원장의 신년인사말에 이어 홍문표 국회의원, 조태원 군의회의장, 청운대 이상렬 총장 등의 축사와 참석자들 간의 인사 및 덕담 등 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김석환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군정 전반에서 거둔 성취와 보람은 군민이 보내준 아낌없는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계사년 새해에도 변화와 개혁을 열망하는 군민의 기 홍성군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1-11 09:41 충남지역 성범죄, 전년 대비 5.4% 증가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윤철규)은 범죄와 사고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사건·사고의 예방 및 단속, 교육과 홍보, 피해회복 지원까지를 포함하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맞춤형 종합치안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충남경찰이 추진한 ‘노인·장애인 보호 치안활동’을 확대 발전시켜, 아동과 여성,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유형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특화된 보호시책을 추진하고 종합적, 입체적 사회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종합치안대책은 △성폭력·가정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학교폭력 근절 및 아동 실종 예방 △노인의 안전한 생활 보호 △장애인의 권익 보장 △다문화 가정의 정착 지원 등이며, 5개 분야 27개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해 충남·세종지역의 성범죄는 838건이 발생해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3-01-09 12:08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심폐소생술 홍성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8일 심정지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심폐소생술 보급운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2013년 심폐소생술 전문강사 7명과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한 심폐소생술 보급단은 각 학교, 마을회관, 관공서 등을 돌며 심폐소생술 교육과 기초응급처치기법을 널리 보급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이 서장은 “전군민이 심폐소생술은 물론이고 일정수준 이상의 응급처치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심폐소생술(CPR:cardiopulmonary resuscitation)은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춰 호흡이 정지되었을 때 취하는 응급처치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단체, 개인은 홍성소방서 대응구조과(630-0412) 및 관할 119안전센터에 교육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3-01-09 12:07 홍주일보, 홍주신문 가족을 모십니다! 홍주일보, 홍주신문 가족을 모십니다! 홍성의 희망언론, 독립신문을 표방하는 홍주일보ㆍ홍주신문(www.hjn24.com) 에서 함께 일할 가족을 모십니다. 홍주신문은 홍성의 지역신문으로 연륜은 짧지만 독자가 보내는 성원은 그 어느 신문보다 크다고 생각합니다. 홍주일보ㆍ홍주신문 기자는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언제나 주민과 함께 호흡하겠다는 각오와 반듯하고 올곧은 사고로 지역과 지역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는 만능인이 되어야 합니다. 참 언론의 가치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족이 될 수 있습니다. 지역공동체를 무대로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의 내일을 향한 꿈과 희망, 행복을 함께 디자인할 홍주일보ㆍ홍주신문 기자 모집에 성실과 열정, 반듯한 생각으로 뭉친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 모 홍성군 | 홍주신문 | 2013-01-07 14:33 충남의 새로운 꿈과 희망, 홍성에서 펼치다 충남의 새로운 꿈과 희망, 홍성에서 펼치다 충남도의 내포신도시 시대가 2013년 계사년 새해와 함께 밝았다. 도는 지난 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안희정 지사를 비롯,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내포신도시 시대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시무식은 국민의례와 자랑스러운 충남인상 시상, 신년사, 신년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 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새해와 함께 충남도는 새로운 내포 시대를 열었다"며 "도청의 내포신도시 이전은 환황해권 시대 충남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발이자,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하며 어르신도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행복충만 충남'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 한 해는 임기 초부터 추진해 온 3농 혁신과 행정혁신, 자치분권 혁신의 성과들을 거두는 해가 되도록 하겠다"며,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3-01-03 18:33 홍성경찰서, 사랑의 위문품 전달 홍성경찰서, 사랑의 위문품 전달 홍성경찰서(서장 한형우)는, 지난달 28일 연말·연시를 맞아 갈산면 운곡리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박모 할머니(83세)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홍성경찰서 한연수 생활안전과장과 신동우 갈산파출소장 등 6명의 경찰관은 쌀과 음료수를 전달했으며, 부서진 가재도구를 수리하고 집 주변과 방안을 청소 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3-01-03 17:00 홍성군선관위, 정치기탁금 3493만원 모금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윤영훈)는 2012년 정치기탁금으로 3493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기탁금 대부분이 10만원 이하의 소액기부자이며, 최근 전국적으로 기탁금 모금액이 점차 줄어드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홍성지역에서는 작년대비 47% 증가한 것으로, 정치발전을 바라는 홍성군민의 열망과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직원들이 각급 기관 및 단체 등을 직접 방문하거나 각종 홍보활동을 벌여온 결과”라고 밝혔다. 기탁금제도는 국가기관인 선거관리위원회가 정치자금을 기부하고자 하는 각 개인으로부터 이를 받아 일정한 요건을 갖춘 정당에 지급하는 제도로, 정치자금의 기부자와 기부 받는 자간 발생할 수 있는 청탁 등 폐해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기탁금을 기부한 사람은 연말정산시 최고 10만원까지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3-01-03 16:57 아름다운 동행의 시작 ‘기부천사예술단’ 창단 아름다운 동행의 시작 ‘기부천사예술단’ 창단 공연예술에 재능이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기부천사예술단(단장 탁정원)이 지난달 28일 홍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창단식을 갖고 창단기념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기부천사예술단 창단은 충남장애인신문사가 후원하고 사회적기업 (주)한길코리아가 협력했다. 기부천사예술단은 아산·예산·홍성지역 장애학생들 중심으로 봉사를 위한 교육과 훈련을 통하여 민요· 국악동요· 사물놀이· 악기연주· 가요 등 음악적 재능을 발달시켜 단체 및 시설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봉사하는 목적으로 창단했다. 객원단원으로는 천둥소리, 유동민, 한상일 씨가 함께 한다. 탁정원 단장은 “본 예술단은 끼가 있거나 배우고자 열망하는 소박한 사람들이 모여 재능도 키우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어줄 수 있는 모임으로 발전하고자 한다.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3-01-03 16: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119219319419519619719819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