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8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방대 수도권 이전 막는다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에 대한 비수도권 지역의 반발이 거세지는 가운데 충남도가 지방대학의 수도권 이전을 막기 위한 법률개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지방대학의 수도권 이전을 사실상 방조하고 있는 '수도권정비계획법'과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 개정을 국토교통부와 안전행정부, 교육부에 건의했다. 현행 수도권정비계획법은 학교 등 인구집중유발시설에 대해 원칙적으로 과밀억제권역 내 인허가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단서조항에 의거 지방의 산업대학과 전문대학의 이전은 가능토록 하고 있다. 실제로 홍성에 위치한 청운대학교는 이같은 법을 적용받아 인천지역으로 대학의 일부를 이전한 바 있다. 도는 이에 따라 이번 건의에서 단서조항의 적용대상을 수도권 자치행정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6-05 23:38 사회복지사 복지증진도 필요하다 최근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목숨을 끊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왜 사회복지사들이 이런 극단의 선택을 할 수밖에 없을까. 현장에서 끊이지 않는 상담과 민원, 불만을 품은 민원인들의 폭언과 욕설, 폭력,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돈을 달라고 소리를 지르거나 의자를 걷어차고 심지어 민원을 해결해주지 않으면 죽어버리겠다고 으름장까지 놓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렇듯 현장에서 사회복지사는 폭력, 협박, 생명의 위협까지도 다반사로 받고 있음에도 이를 감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감사와 보람을 느끼게 하는 다수의 이용자보다 만성적인 수혜의식을 가지고, 더 큰 목소리를 내어야만 받을 수 있다고 믿는 일부 이용자의 민원을 받아줘야 하는 사회복지사는 오히려 약자라는 사실이다. 과도한 업무스트 사설 | 홍주일보 | 2013-06-05 23:37 성공적 농촌 정착 '귀농 멘토' 성공적 농촌 정착 '귀농 멘토' 며칠 전 농장에서 귀농인실습지원사업을 통해 실습을 하고 있는 이승진 씨와 새로 신축한 하우스에서 고기 파티를 열었다. 고기를 구워 먹으며 '우리 집에서 실습하며 본인 하우스 농사를 지으려면 철야작업을 해야 한다'는 둥의 대화를 나누었다. 이승진 씨는 현재 나이 마흔으로 홍성군에 혼자 귀농했다가 부모님, 아내, 아들 모두를 데려온 귀농계의 능력자다. 보통 귀농한다고 하면 가족들의 반대가 심한데 그것을 이겨내고 설득해서 모시고 내려온 것을 보면 능력 하나는 인정해야 한다. 나는 가끔 찾아오는 귀농 회의감을 희석시키려면 어떤 보람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다른 재미있는 일을 찾으려 노력한다. 그 하나가 귀농하는 분들 도와드리기다. 초보귀농인은 선배 귀농인이 멘토 역할을 잘 해줘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또한 홍주로 | 맹다혜<곰이네농장·주민기자> | 2013-06-05 23:35 온 세상이 내 것 같아요 < 9 > 온 세상이 내 것 같아요 < 9 > "너, 그게 뭐야. 응?" 어머니는 사진을 도로 뺏으려고 손을 뻗었다. "이러지 마시란 말이에요." 진영은 그렇게 말해 놓고 스스로 놀랐다. 어머니는 한 번도 반항애 본 적이 없는 아들의 태도에 충격을 받은 듯 비틀거렸다. "이-이, 이 녀석이." "어머니한텐 아무 말씀도 드릴 게 없어요. 말씀드려봤자, 이해를 못하실 게 분명하니까요." 단호하게 말하고 시집을 다시 책꽂이에 꽂은 진영은 영어책을 펼쳐 들었다. '아이구 골치야, 아이구." 어머니는 정말로 골치가 아픈지 이마에 손을 대고 비틀거리며 방을 나섰다. 진영은 참담한 기분이 되어 책상위에 엎드렸다. 진영은 어딘가를 향해 허겁지겁 달려갔다. 길고 좁은 길을 따라 얼마를 뛰었을까. 열려 있는 커다란 문이 보였다. 진영은 심호흡을 하고 들어섰다. 갖가지 표 교육 | 한지윤 | 2013-06-05 23:34 첫사랑 첫사랑 '사람은 사랑을 먹고 산다'는 말이 있다. 내가 오늘도 직장에서 힘을 내며 열심히 사는 이유도 사랑하는 사람들-내 아이들과 아내, 어머니, 동료와 친우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저마다 인생의 횃불 같은 사랑이 첫사랑이 아닐까 싶다. "너와 내가 한 편이네. 반갑다." "응." 초등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서울에 사는 작은아버지 댁을 가게 되었다. 장충체육관 뒤, 남산 성벽 아래였다. 스무날 가까이 작은아버지 댁에 머물면서 한 번도 짝을 바꾼 적이 없었다. 그 덕분에 둘은 아주 친해졌다. 그 아이는 가끔 작은아버지 댁에서 함께 점심밥을 먹기도 하였다. 나는 그 아이와 함께 다니면서 남산골 곳곳과 친숙해졌다. 아마 나 혼자 거닐고 다녔다면, 추억에 남는 배경들이 남아 있지 않았을 것이다. 두 해가 지 독자기고 | 권기복<홍주중 교감·시인·극작가> | 2013-06-05 23:34 전쟁과 평화 전쟁과 평화 얼마 전에 발칸 7개국의 여행에서 돌아왔다. 여행 중 수없이 보아왔던 옛 성당과 교회 경건함과 고성의 고고함과, 더불어 아드리아해안과 호수공원과 동굴 속의 아름다움이 생생하게 그려졌지만 필자에게는 왜 그런지 불가리아나 루마니아의 끝없이 펼쳐진 초원의 평화로움과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사라예보에 남아 있는 전쟁의 흔적들이 오버랩으로 좀처럼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아마도 몇 발자국 건너뛰노라면 앞을 가로막는 산이요 강이요 언덕인 좁다란 우리의 국토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연일 계속되는 북한의 전쟁 위협이 여행 중의 내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여행 중 무엇보다도 가슴이 아파오는 것은 전쟁의 참혹한 흔적들이었다. 세르비아는 1989년 민주화 운동으로 동구권 세상보기 | 구재기<시인·칼럼위원> | 2013-06-05 23:32 마키아벨리와 독서 마키아벨리와 독서 마키아벨리(1469-1527)처럼 죽은 후에 다양한 평가를 받는 사람도 많지 않을 듯 싶다. 일반적으로 마키아벨리하면 권모술수의 대가, 독재자를 위한 지침서를 쓴 사악한 정치이론가 정도로 기억된다. 그의 책 ‘군주론’ 때문이다. 교황 바오로 4세도 이 책을 1559년에 ‘금서목록’으로 지정하여 읽지 못하도록 했고. 1569년 영국에서 발간된 영어사전에도 부정적 의미로 ‘Machiavellian'이라는 단어를 정의한 것으로 보아 유럽에서도 그를 ‘악당 원조’격으로 취급했다. 그러나 그의 실제적 삶은 ‘마키아벨리적’이지 않았다.마키아벨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2013-06-05 22:05 찌든 몸·마음 자연 속에서 힐링 찌든 몸·마음 자연 속에서 힐링 울창한 숲길 스트레스 날려 곳곳서 숲속음악회 땀 식혀 여름의 길목에 선 5월의 마지막 주말인 지난 25일, 홍성의 대표적인 숲길인 남산에서는 뜻 깊은 행사가 개최됐다. 일상생활에서 찌든 마음을 자연에서 힐링하는 '재너머 숲길 걷기 대회'가 열린 것이다. 화창한 날씨 속에 열린 걷기대회는 지역 주민 15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재 너머 숲길은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로 시작되는 약천 남구만(1629~1711) 선생이 지은 대표적인 권농가인 '청구영언'에 실린 시조 작품의 일부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남구만 선생의 생가가 있는 구항 거북이마을까지 숲길이 이어진데 착안해 지난 2011년 조성됐다. 현재는 많은 주민들이 이 길을 오가는 인기 높은 산책 코스다. 오전 10 사회일반 | 이수현 기자 | 2013-06-03 13:22 수억원 들인 가로수 수백그루 고사 수억원 들인 가로수 수백그루 고사 홍성군이 수억원의 예산을 들여 심은 특정 수종의 가로수 수백그루가 고사한 채 방치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 일각에서는 추위에 약한 수종을 선택하는 등 가로수로 적합하지 않은 수종을 심어 수종 선택 논란이 일고 있다. 지역주민에 따르면 홍성군이 수억원을 투입해 광천읍과 금마면 일부에 심은 배롱나무 가로수 수백여 그루가 대부분 고사한 채 흉물로 방치되고 있다는 것. 광천읍 현대예식장 앞에서 소암리 방향으로 자전거도로 주변에 심은 배롱나무 가로수 200여그루가 대부분 고사한 상태다. 홍성군은 지난 2009년 자전거도로를 조성하면서 광천천 산책로 인근에 배롱나무 200여그루를 식재했다. 심어진 배롱나무 가로수는 고작 몇그루 만이 잎을 피웠을 뿐 대다수는 빨갛게 말라죽은 채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다. 사회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6-03 13:19 충남 대표 맛·멋 한자리 만난다 충남도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대규모 화합의 장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신청사에서 열린다. 성공적인 도청 이전과 내포시대 출범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내포에서 꽃 피는 행복 충남의 미래'라는 주제 아래 충남의 전통과 현대, 미래가 어울린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린다. 축전에서는 개·폐막 공연 및 퍼레이드, 축가 등 공식행사와 15개 시·군 고유 민속·무형문화재, 문화예술공연 등 화합마당, 도와 시·군 홍보관, 특산품 전시, 음식·문화체험, 32사단 특별공연, 백범일지 서예 퍼포먼스, 풍성한 경품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31일 오후 3시 신청사 백제몰 주무대에서 열리는 개막행사는 천안시립 흥타령 풍물단과 서산시 충청병마절도사 순라행차, 부여군 백제 왕·왕비 등 15개 시·군의 홍성군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6-03 13:18 "우리는 1승을 목표로 뛴다" "우리는 1승을 목표로 뛴다" 3개 학교 선수 17명 선발 공동훈련 통해 전력 다져 도민체전을 위해 홍남·홍동·홍성초등학교 3곳의 학교스포츠클럽 축구팀이 뭉쳤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일주일에 두 차례 홍성군생활체육회지도자 권희석 씨의 지도 아래에 도민체전 초등부 대표팀으로 출전하는 3개 학교 선수들은 홍남초에 모여 함께 훈련한다. 남는 날은 각 학교별로 훈련하며 대회를 대비하고 있다. 권 지도사는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면서 훈련할 수 있게 신경 쓰고 있다"며 "지역에서 열리는 큰 대회라는 것을 인식시켜 선수들의 의식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도민체전을 대비해 훈련하고 있는 선수들은 홍남초 9명, 홍동초 1명, 홍성초 7명 등 17명이다. 권 지도사는 "엘리트 선수들이 아니기에 부족한 면이 많지만 학생의 열의는 어느 팀 교육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6-03 13:14 "열심히 발로 뛰는 것이 이장" "열심히 발로 뛰는 것이 이장" 찜질방 등 숙원 다수 해결 하수종말처리장 완성 목표 은하면 장곡리 장촌마을 전가진(65) 이장은 8년째 이장을 맡아 마을일을 해오고 있다. 전 이장은 특별할 것이 없고 평범한 마을이장이라 말했지만 마을 주민들의 필요한 것들을 열심히 채워 놓았다. 마을회관에 있는 찜질방도 전 이장의 노력 중 하나다. 특히 겨울이면 많은 주민들이 애용하는 인기 시설이다. 그러나 유지비용이 만만치 않아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전 이장은 "쓰는 분들에게 비용을 받자는 말도 있지만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해 폐비닐이나 병 등을 모아 판 금액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촌마을은 산신제를 모시는 전통을 갖고 있다. 산신제를 지낼 때면 마을주민만이 아니라 주민들의 자손까지 400여명을 전부 일일이 손으로 기록해 평 우리마을 이장 | 서용덕 기자 | 2013-06-03 13:08 "아동 성범죄 인식전환 급선무" "아동 성범죄 인식전환 급선무" 아이들 눈높이 맞춰 큰 성과 올바른 대처 부모교육 중요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 성범죄 사건을 막기 위한 노력을 하는 이들이 있다. 아이들에게 친근한 인형극으로 성범죄의 위험성을 인식시키고 예방교육을 하고 있는 홍경희(48) 씨가 바로 주인공이다. 홍 씨는 어린 시절 겪은 나쁜 기억 때문에 어린이성폭력에 관심을 갖게 됐다. "같은 동네에 살던 장애인 친구에게 동네 어른들이 자꾸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을 봤어요. 뭔가 도와줘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어린 마음에 무서워 모른 척 했어요. 늘 가슴에 그 친구에 대한 미안하고 짠한 마음이 남아 있었던 것 같아요" 홍성성폭력상담소에 소속돼 인형극을 꾸려가고 있는 봉사자들은 10여명이다. 40대 주부부터 예순이 넘은 어르신까지 참여한 성폭력예방인형극단 ' 이웃이야기 | 최선경 기자 | 2013-06-03 13:05 나눔·사랑 퍼주는 민중 지팡이 나눔·사랑 퍼주는 민중 지팡이 홍성경찰서 청렴동아리 '나누미'(회장 이상창)는 주민들을 위한 본연의 경찰 업무만큼이나 봉사활동에 마음을 쏟는다. 원래 청렴동아리는 지난 2005년 중앙에서 청렴물결 운동 확산을 위한 선도그룹을 운영하기 위해 구성됐으나 2008년 동아리 명칭을 '나누미'로 바꾸고 각 부서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진정한 봉사단체로 거듭났다. '나누미'는 동사 '나누다'의 순우리말로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25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나누미' 봉사단은 자체 회비를 걷어 지역을 위해 정기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상창 경사는 "경찰 본연의 업무만으로는 경찰의 변화하는 이미지를 주민에게 다 보여 줄 수 없기 때문에 봉사단체를 운영하게 됐다"며 "소외된 계층에게 경찰이 먼저 다가가 조금이나 나눔현장 | 최선경 기자 | 2013-06-03 12:57 시효 없는 연좌제… 월북 가족 '통한의 삶' 시효 없는 연좌제… 월북 가족 '통한의 삶' 서울연극제 2년 연속 수상작 분단이후 현대사 이면 다뤄 5년 동안이나 아무도 보지 않는 연극을 하는 가족들이 있다. 월북한 형 때문에 받게 되는 빨갱이라는 오명. 그 오명을 벗고자 연조는 베트남전쟁에도 참전하지만 오히려 트라우마가 가중됐을 뿐이다. 그런 연조와 함께 사는 가족들. 연조의 그림자에 갇혀 사는 가족들의 페르소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극단 '유목민'의 '끝나지 않는 연극(오태영 작/손정우 연출)'은 내용 측면에서 분단 이후 지속 되고 있는 연좌제를 주제로 하고 있다. 작가는 주인공 연조가 빨갱이 가족이라는 낙인이 찍힌 채 정부의 엄격한 감시 속에 악몽처럼 살아온 인생을 극중극의 형식을 빌려 관객들에게 들려준다. '끝나지 않는 연극'은 서울연극제 사상 전례 없이 한 극단에서 2년 연속 서울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6-03 12:55 산꾼 유태헌·한관우 기자의 금북정맥 탐사 산꾼 유태헌·한관우 기자의 금북정맥 탐사 홍성 백월산, 다섯 충신 사당 있던 홍주의 진산곳곳 굿판 민속신앙 기도터공식지도엔 일월산 표기도로개설 등으로 맥 잘려 백월산은 금북정맥 14구간인 생미고개 ~까치고개의 중심으로 홍성읍 서쪽에 있는 해발 394m의 비교적 높은 산이다. 옛 고을에는 꼭 진산(鎭山)이 있었다.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는 산이다. 관아가 등을 지고 있는 진산에는 흔히 외침을 대비하는 산성이 있었고, 고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사당이 있는 경우도 많았다. 그런데 사당에 모셔진 산신 중에는 실제 인물인 경우가 있다. 조선 초기까지는 흔히 고을의 안위를 좌우했던 인물을 성황신으로 모셨고, 그 이후에는 다만 성황신이라는 이름을 쓰지 못했을 뿐이었다. 흔히 산꾼 유태헌·한관우 기자의 금북정맥 탐사 | 유태헌·한관우 | 2013-06-03 12:41 폐기물도 자원이다 - 4 폐기물도 자원이다 - 4 1. 소각장 이미지 벗고 시민들 품으로 … 아산환경과학공원2. 쓰레기 대란, 지자체간 상생을 논하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3. 쓰레기 소각장 '한국형 모델'로 자리잡다…이천시 광역자원회수시설4. 친환경 쓰레기 소각로 대안될까…청송군 폐기물종합처리장 5. 쓰레기 문제 어떻게 해야 하나…홍성·예산·내포신도시6. 새로운 대체에너지 탄생· 에너지 자립 꿈꾸다 매립장 일대 자원순환 집적시설 조성 연간 수백억 수익발생량 70% 에너지 재활용 매립장 사용연한 10년 늘려 부산시 강서구 생곡동 자원순환단지에서 생활쓰레기는 돈이다. 첨단 처리과정을 거쳐 전기·경유·고체 연료 폐기물도 자원이다 | 최선경 기자 | 2013-06-03 12:35 금당초, 찾아가는 쥬라기박물관 체험 금당초, 찾아가는 쥬라기박물관 체험 금당초등학교(교장 전병세)는 지난달 28일 본교 초롱관에서 안면도 쥬라기박물관의 찾아가는 박물관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일반 | 홍주일보 | 2013-06-02 18:33 홍남초동문회 자연보호활동 홍남초동문회 자연보호활동 홍남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현수)는 지난달 25일 홍남초 개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00여명의 동문들이 참가한 가운데 백월산 등반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홍주人홍주in | 홍주일보 | 2013-06-02 18:32 홍성읍 새마을부녀회 농촌일손돕기 홍성읍 새마을부녀회 농촌일손돕기 홍성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최희자)는 지난달 23일 부녀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성읍 고암리 안석자 농가를 찾아 열매솎기 작업을 도왔다. 홍성군 | 홍주일보 | 2013-06-02 18: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91199219931994199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