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가축 질병 예방 등을 위해 미등록 축산차량 단속에 나선다. 홍성군은 지난 27일부터 축산차량등록제 조기정착 및 효율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가축거래시장 및 도축장 등 축산관계시설에 출입하는 등록대상 차량 중 미등록 차량에 대한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축산차량등록제는 가축 질병 역학 조사 및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산관계시설을 출입하는 차량을 전산망에 등록, 차량무선인식장치(GPS단말기)를 장착해 차량 이동 경로를 파악하는 제도로써, 지난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다. 등록대상은 가축, 원유, 동물약품, 사료, 가축분뇨, 왕겨, 퇴비를 운반하거나 진료, 인공수정, 컨설팅, 시료채취, 방역, 기계 수리를 위해 축산관계시설에 주기적으로 출입하는 차량의 소유자와 그 밖의 등록차량이다. 미등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6-05 23:59
자치행정 | 이수현 기자 | 2013-06-05 23:42
홍성군은 내포신도시의 조기 정착과 홍성 원도심의 상생발전을 꾀하고자 지난 24일부터 출·퇴근 시간대를 전후해 홍성~내포 간 버스를 양방향 각 6회씩 늘려 운행한다. 이에 따라 내포신도시 방향 버스는 홍성터미널 출발 기준 오전 7시 30분, 오전 9시 10분, 오전 10시 10분, 오후 5시 20분, 오후 6시 25분, 오후 8시 40분 등 6회가 추가된다. 홍성 방향 버스는 도청환승센터 기준 오전 6시 50분, 오전 8시 20분, 오후 1시 45분, 오후 5시, 오후 6시 40분, 오후 9시 5분 등 6회가 확충된다. 이번 버스 증차 조치로 홍성~내포신도시 간 버스 운행이 27회로 늘어나 신도시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와 함께 홍성~광천 간, 홍성~내포신도시 간 방향만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3-06-05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