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8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역현실 돌아보는 소중한 계기" "지역현실 돌아보는 소중한 계기" 어려운 이웃에게 참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공무원 봉사단체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나눔봉사회(회장 조승만)는 지난 2004년 봉사에 뜻을 같이하는 홍성군청 공직자 15명이 모여 봉사활동을 해오다 2007년부터 홍성교육지원청 직원들도 동참해 현재는 40여명의 회원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지난 11일 오전 어버이날을 맞아 유일원을 방문해 축하공연과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회원들의 얼굴엔 기쁨의 미소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회원들은 작은 나눔이 이웃에게 큰 기쁨을 선사할 수 있다며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을 정기 봉사활동의 날로 정하고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포근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 웃음도 전달하고 있다. 조승만 회장은 "'나눔과 배려'의 나눔현장 | 최선경 기자 | 2013-05-21 09:31 빛·문자 신비의 만남 … 신선한 실험정신 빛·문자 신비의 만남 … 신선한 실험정신 최근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젊은 작가의 특별한 개인전이 홍성에서 열린다. 제1회 고암미술상 수상자인 오윤석(42·사진) 작가의 초대전 '이미지의 기억'이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응노의 집)에서 열린다. 오윤석 작가는 지난해 9월 세계적인 화가인 고암 이응노의 예술세계를 기리고 고암의 예술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홍성군이 올해 처음 제정한 '고암미술상' 작가상 수상자다. 오 작가는 목원대학교 미술교육과, 한남대학교 사회문화대학원 조형미술과를 졸업하고 대전시립미술관, 서울 자하미술관 등의 기획전에 초대된 바 있으며 2010년 중국 베이징의 '아트사이드' 갤러리 전시를 비롯 8회의 개인전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펴는 유망작가로 주목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5-21 09:27 마음까지 치유하는 '홍성 주치의' 마음까지 치유하는 '홍성 주치의' 유희승한의원의 유희승 원장의 모토는 마음까지 치유하는 홍성군 주치의다. 유 원장은 환자와의 소통을 중시해 병과 관련된 문제만이 아니라 환자들의 가족사까지 터놓고 말할 수 있는 가족과 같이 친밀한 의원을 지향한다. 유 원장은 "환자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이해하기 위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환자들과 편하게 대화할 수 있게 한다"고 전했다. 이런 유 원장은 체육회 활동과 인근의 상인회 활동도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소통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유 원장은 "상인회나 부녀회가 주최하는 경로잔치 등에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의료봉사활동을 하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유 원장은 통증과 물리치료를 전문으로 진료한다. 유 원장은 각종 체육협회에서 선수로 활약하면서 부상과 통증을 직접 의료·보건 | 서용덕 기자 | 2013-05-20 16:02 폐기물도 자원이다 - 2 폐기물도 자원이다 - 2 1. 소각장 이미지 벗고 시민들 품으로 … 아산환경과학공원2. 쓰레기 대란, 지자체간 상생을 논하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3. 쓰레기 소각장 '한국형 모델'로 자리잡다…이천시 광역자원회수시설4. 친환경 쓰레기 소각로 대안될까…청송군 폐기물종합처리장5. 쓰레기 문제 어떻게 해야 하나…홍성·예산·내포신도시6. 새로운 대체에너지 탄생· 에너지 자립 꿈꾸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수도권매립지는 인천 백석동 일대 간척지 2000만㎡(602만평) 규모로 단일 쓰레기매립지로는 세계 최대다. 여의도의 약 6.7배에 이르는 광활한 부지에 매일 트럭 1200여대가 서울, 인천, 경기도에서 나온 쓰레기 1만640 폐기물도 자원이다 | 최선경 기자 | 2013-05-20 13:37 하눌소, 홍성한우로 브랜드 통합 전국 제1의 축산군인 홍성군이 한우 브랜드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하눌소'도 통합브랜드에 참여키로 결정해 '홍성한우' 브랜드 규모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대전충남한우조합 홍성군하눌소사업단(단장 김진표)은 지난 13일 홍농연 회관에서 1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기존 홍성군하눌소사업단에서 홍성한우로 브랜드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관내 하눌소 참여농가는 161농가, 사육두수는 6300여 마리에 이르고 있다. 하눌소가 홍성한우 브랜드로 통합을 결정함에 따라 고품질의 한우고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되는 것은 물론 홍성한우의 위상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하눌소사업단 김진표 단장은 "160여 회원농가의 뜻을 조율해 홍성한우로 브랜드를 변경하는 것에 합의했고 향후 홍성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05-20 13:33 홍성분뇨처리장 이전 갈등 홍성읍 내법리에 위치한 홍성분뇨처리장 이전을 둘러싸고 군과 주민 간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홍성군과 지역주민에 따르면 군은 홍성읍 내법리에 소재한 홍성분뇨처리장을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연내 이전키로 하고 관련 절차를 추진 중이다. 군은 당초 4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5월 중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한다는 계획이었으며 올해 초 6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분뇨처리장 이전·철거를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수립했다. 군은 실시설계를 거쳐 기존 가축분뇨처리장을 폐쇄·철거한 뒤 인근 하수종말처리장 안으로 기존 시설을 축소화해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홍성분뇨처리장은 30여년 전 내법리 내기마을 중앙부에 6000㎡ 규모로 조성됐으나 시설이 노후해 지면서 내기마을 주민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이전 요구가 제기되어 왔다. 내기마을 주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05-20 13:32 광천역사 위치 바뀌지 않을 듯 철도시설공단이 광천역사 위치에 대한 주민투표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지 않은 채 기본설계안(광신철재 쪽)을 추진할 것으로 보여 주민 반발이 예상된다. 번영회에 따르면 지난 1일 전달된 민원 회신에서 시설공단측은 광천역사와 관련해 주민투표 의견이 반영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시설공단은 회신에서 "장항선 개량 2단계 홍성군 구간에 대한 노선 및 정거장 입지계획은 두 번에 걸친 주민설명회에서 말한 것처럼 우량농지 잠식 최소화, 이용객의 접근 용이성, 편의성, 지역도시계획을 반영한 지역발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기본설계노선으로 설계를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혀 주민의견 반영이 어려움을 내비쳤다. 군 관계자도 "철도시설공단은 광천역 위치를 광신철재 주변으로 결정해 실시설계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주민투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5-20 13:32 홍성군 홍주미트 주식 매각 논란 축산물종합처리장 홍주미트의 주요 주주인 홍성군이 홍주미트 보유주식에 대한 매각을 추진하면서 '헐값 매각' 등의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특정인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유상증자를 포기한데다 기업가치보다 낮은 가격으로 주식 매각을 추진해 손실을 입히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논란은 김원진 의원이 지난 9일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홍주미트 주식 매각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하면서 불거졌다. 홍주미트는 전국 최대 축산단지인 홍성군이 지역 축산농가들의 소득 증대와 축산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분의 45.9%(31억원)를 투자해 2002년 6월 설립한 축산물종합처리장이다. 하지만 개장 2년여만에 부채가 자본금(68억원)의 2배를 초과하고 경영권 분쟁에 휩싸이며 부실하게 운영돼 감사원으로부터 매각권고를 받은 바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5-20 13:31 토굴새우젓홍보관 '애물단지' 광천토굴새우젓의 역사와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건립된 토굴새우젓홍보전시관이 반쪽 운영되고 있는 채로 방치되고 있어 취지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홍보전시관은 지난 2011년 광천읍 소도읍육성 사업의 하나인 광천토굴새우젓갈산업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18억원을 투입, 옹암리에 조성됐다. 전시관에는 홍보영상관과 광천역사관, 토굴새우젓 전시관 등의 시설들을 갖춰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홍성 광천토굴새우젓의 명성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주민들은 기대했었다. 하지만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건립한 홍보전시관은 찾는 관광객이 거의 없는데다 관리조차 허술해 마치 폐건물을 방불케 하고 있다. 전시관을 찾는 발길은 평일의 경우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실정이며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주말과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05-20 13:29 철새 쉬어가는 속동전망대…도요새 군무 철새 쉬어가는 속동전망대…도요새 군무 포토 | 홍주일보 | 2013-05-20 12:51 늘어가는 빈자리…공무원 '파김치' 세종시를 비롯해 해마다 타 시군 전출을 희망하는 공직자들이 늘어나면서 홍성군 일선 공무원들이 업무 과중에 시달리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매년 20여명 안팎의 군 공무원들이 세종시를 비롯해 다른 자치단체나 기관 등으로 꾸준히 전출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한 뾰족한 방법이 없는 실정이다. 홍성군 공무원들의 타 기관 전출로 인한 결원은 현재까지 19명에 달하고 있으며 일부 부서는 한꺼번에 3~4명 정도가 빠져나가 업무공백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결원은 일반 행정직보다는 건설교통과나 도시건축과, 환경수도과 등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부서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런 속에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세종시가 전입희망 공무원 57명에 대한 공개 모집에서도 홍성군에서만 5명이 세종시로의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05-20 12:50 2500억 채무보증 재정위기 화근 우려 2500억 채무보증 재정위기 화근 우려 홍성군 서부면 궁리지구 일원에 조성을 추진하는 궁리레저관광단지를 둘러싼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한동안 2500억원에 달하는 군 채무보증을 둘러싸고 논란이 빚어졌던 궁리관광지 개발은 군의회 등의 반대에 부딪혀 잠시 소강국면에 들어서는 듯 했으나 최근 김석환 군수가 계속적인 추진 의지를 표명하면서 논란이 다시 수면위로 부상했다. 궁리지구 관광단지 개발과 관련해서 지역민들 사이에는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1조원이 넘는 막대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지 등을 들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일각에서는 지역발전이나 경제 활성화 등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반기는 분위기도 있다. △ 궁리지구 추진 과정 =지난 2011년 3월 12일 홍성군과 (주)HS개발공사는 서부면 궁리일원 280만㎡(84만 7000평) 부지 위에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5-20 12:48 "광천·홍성 아우를 축제 만들 것" "광천·홍성 아우를 축제 만들 것" 덕명초등학교 100주년 기념 사업회 최건환 회장 취임식 및 출정식이 지난 14일 덕명초 일농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이완구·홍문표 국회의원, 김석환 군수 등 내외빈과 동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덕명초는 1908년 일농 서승태 선생이 사재를 털어 덕명학교를 세웠다. 덕명학교는 1915년 광천공립보통학교로 바뀌었다가 1949년에 서승태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서 교명을 다시 덕명으로 고쳤다. 1996년에는 덕명초등학교로 이름이 바뀌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최건환 회장은 취임식에서 “100주년 기념사업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여러 동문의 뜻을 모아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어 “100주년 행사를 덕명인만의 행사가 아닌 광천과 홍성을 아우르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홍주人홍주in | 서용덕 기자 | 2013-05-20 08:50 국공립어린이집 누리과정 교육 국공립어린이집 누리과정 교육 복지 | 홍주일보 | 2013-05-20 08:47 폴리텍 홍성캠퍼스, 농촌 일손돕기 폴리텍 홍성캠퍼스, 농촌 일손돕기 홍주人홍주in | 홍주일보 | 2013-05-20 08:46 홍북면 노인회, 용봉산 자연정화활동 홍북면 노인회, 용봉산 자연정화활동 홍주人홍주in | 홍주일보 | 2013-05-20 08:44 홍성읍, 계양구서 직거래장터 열어 홍성읍, 계양구서 직거래장터 열어 홍성군 | 홍주일보 | 2013-05-20 08:43 결성초, 어버이날 한마음 축제 결성초, 어버이날 한마음 축제 교육일반 | 홍주일보 | 2013-05-20 08:41 홍성보훈지청 어버이날 행사 홍성보훈지청 어버이날 행사 홍주人홍주in | 홍주일보 | 2013-05-20 08:33 화창한 봄날 화합의 큰잔치 화창한 봄날 화합의 큰잔치 광천제일고등학교(교장 이주대) 총동문회 및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12일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체육대회는 제일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용환)가 주최하고 제일고등학교 33회 동창회(대회장 이계석)가 주관해 선·후배간의 정을 나눴다. 바람이 다소 불었지만 화창한 날씨 속에 열린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와 개회식, 운동경기 및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400M계주경기에서 기별 선수들의 박빙의 승부로 경기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계석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모교의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면서 교육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이 자리를 통해 동문들이 인화단결하여 모교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성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주人홍주in | 이수현 기자 | 2013-05-20 08: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91199219931994199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