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역재방죽지구 체비지 선착순 수의계약 매각 홍성군은 홍성읍 고암리 668번지 일원에 위치한 역재방죽지구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체비지를 지난 21일부터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매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매각하는 체비지는 단독주택용지 4필지 1083.4㎡이다. 신청방법은 홍성군청 도시건축과 도시개발팀에 방문해 계약보증금 10% 납부 후 매수신청서를 제출해 계약하면 된다.이번 매각하는 단독주택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150% 이하로 3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며, 특히 건축연면적의 40%까지 근린생활시설이 가능하도록 지구단위계획을 계획했다. 군은 사업대상지 인근에 위치한 대단위 주거 아파트인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와 남장그린빌 주공아파트 주변의 부족했던 먹거리와 학원 등 상가에 대한 수요를 근린생활시설용지와 더불어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치행정 | 송신용 기자 | 2017-06-24 10:19 내포신도시 가로경관 가이드라인 마련 충남도가 내포신도시에 건설되는 개별 건축물이 주변 건축물과 조화롭게 건축될 수 있도록 각 용지별 ‘가로경관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시행한다. 도에 따르면, 내포신도시에 건축되는 모든 건축물은 이미 수립돼 있는 지구단위계획과 경관계획에 따라 경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건축하도록 하고 있다. 다만, 건축주나 설계자들이 초기 건축계획의 설계방향의 설정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경관심의위원회의 심의에서도 객관성 확보가 필요한 실정이었다.이에 도는 각 용지별 가로경관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개별 건축물이 주변 건축물과 조화롭게 잘 어울리도록 건축되고 전체적인 가로경관이 아름답게 조성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가로경관 가이드라인은 크게 4가지 틀에서 내포신도시 가로경관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선영 기자 | 2017-03-18 09:00 축산악취 지구단위계획으로 풀어야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문제 근본 해결책인 축사 이전 및 폐업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의회가 충남도의 책임 있는 행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홍성군은 지난 8월부터 충남도에 축산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이전 및 폐업을 위한 도비 지원을 건의해 왔다. 이는 환경법에 의한 악취 허용기준 초과 등 법적문제가 아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내포신도시 개발계획 수립권자이며 원인제공자인 충남도가 적극 나서서 추진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것이다. 실제로 경기도 양주시의 경우 동두천시의 택지개발에 따른 신시가지가 조성되면서 양주시 축산농가의 악취문제로 두 자치단체 간 갈등까지 불거졌다. 하지만 이후 경기도의 책임 있는 행정으로 축사이전 및 폐업 보상비를 경기도에서 70%를 부담하고 양주시와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11-24 12:47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원인 ‘지구단위계획 변경 탓’ 내포신도시 축산악취의 원인이 신도시 조성시 지구단위계획이 변경된 탓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이종화 의원은 지난 9일 기획조정실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문제에 대한 충남도의 미온적인 태도를 강하게 질타했다.이 의원은 “2020년 10만명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내포신도시가 지난 7월과 8월 2개월 동안 392명의 주민이 악취문제로 떠나 5만인구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미 신도시 조성계획 단계에서 예견됐던 축산악취 문제에 대해 대책을 전혀 강구하지 않고 있는 충남도의 큰 잘못”이라고 질타했다.이 의원에 따르면 내포신도시는 현재보다 동쪽으로 조성돼 대부분의 축사를 수용했어야 하지만 용봉산 쪽인 좌측으로 지구단위계획이 변경되면서 대부분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은주 기자 | 2016-11-17 09:58 역재방죽지구 체비지 수의계약 매각 홍성군은 홍성읍 고암리 668번지 일원에 위치한 역재방죽지구 도시개발사업 지구내 체비지를 14일부터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매각한다.이번에 매각하는 체비지는 단독주택용지 25필지 6896.6㎡, 주차장용지 1필지 617㎡로 전체 26필지 7513.6㎡이며, 신청방법은 홍성군청 도시건축과 도시개발팀에 방문해 계약보증금 10% 납부 후 매수신청서를 제출하여 계약하면 된다.이번에 매각하는 단독주택용지는 건축연면적의 40%까지 근린생활시설(상가)이 가능하도록 지구단위계획을 설정해 사업대상지 인근에 위치한 대단위 주거 아파트인 신동아파밀리에 및 남장그린빌 주공아파트 주변의 부족했던 먹거리 및 학원 등 상가에 대한 수요를 근린생활시설용지와 더불어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아파트에 대한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11-10 17:35 역재방죽지구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매각 홍성군은 홍성읍 고암리 668번지 일원에 위치한 역재방죽지구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체비지를 공개 매각한다. 이번에 매각하는 체비지는 근린생활시설용지 1필지 295.6㎡, 단독주택용지 29필지 8194.9㎡, 주차장용지 1필지 617㎡로 전체 31필지 9107.5㎡이다.매각 방식은 일반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입찰등록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로 입찰참가자는 군 도시건축과에 체비지 매각 대상필지를 확인하고 입찰보증금(낙찰금액의 5%이상)을 예치 후 입찰서를 제출하면 된다.이번에 매각하는 단독주택용지는 건축연면적의 40%까지 근린생활시설(상가)이 가능하도록 지구단위계획을 설정해 사업대상지 인근에 위치한 대단위 주거 아파트인 신동아파밀리에 및 남장그린빌 주공아파트 주변의 부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9-22 16:17 화상경마장 논란 법적 공방으로? 화상경마장 논란 법적 공방으로? 화상경마장 유치 부지, 순환골재 재활용방법 위반 의혹사업자,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순환골재 성토매립 가능화상경마장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서부면 신리 일원에 순환골재를 매립함에 있어 재활용방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이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요구하는 고발장이 접수됐다. 이에 화상경마장 논란이 법적 공방까지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마저 낳고 있다.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이하 환경운동연합)은 지난달 31일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청에 사업자 측이 2012년 3월부터 최근까지 서부면 신리 일원에 지목상 유지를 성토하기 위해 폐아스콘을 이용한 순환골재를 재활용 용도와 다르게 매립한 것을 확인했다며 고발장과 함께 증거사진을 제출했다. 이는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4호 및 동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09-01 09:53 용봉산 개발제한지역 전면 해제 홍성군은 용봉산 인근의 무분별한 난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도모하고자 한시적으로 제한해 왔던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을 지난 15일자로 전면 해제했다고 밝혔다. 군은 내포신도시 개발 이후 용봉산 진입로 주변의 무분별한 건축물, 공작물 등의 설치로 난개발이 우려됨에 따라 지난 2012년 9월 17일부터 용봉산 인근 11만6313㎡ 규모의 지역을 도시개발사업 및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위한 선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군은 용봉산 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용봉산 일대의 가파른 공시지가 상승과 토지소유자 반대 등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군은 용봉산 진입로의 주차난과 비좁은 도로로 인한 등산객의 불편 해소와 난개발 방지를 위해 지난 10일 고시를 통해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4-17 13:57 충남도립도서관 밑그림 나왔다 충남도립도서관 밑그림 나왔다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문화예술단지에 들어설 충남도립도서관의 밑그림이 그려졌다. 도 종합건설사업소에 따르면 최근 도립도서관에 대한 설계공모를 실시, ㈜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박규찬)가 제출한 ‘담화루(談華樓)’를 당선작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담화루는 백제의 찬란했던 전통문화와 충남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충남의 역사와 시간, 내포에서의 삶, 도시와 자연의 교감, 자연과 문화의 조우, 화합과 소통 등의 의미를 담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건축물 에너지 효율 1등급, 녹색건축 최우수 등급 인증 등 저탄소 녹색성장에 맞는 에너지 절약 기준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친환경 고효율 자재 도입, 정보통신설비 광대역 인프라 구축 등 친환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기술 등을 설계에 반영했다. 도 종합건설사업소는 당선작을 정치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4-03 12:44 용봉산지구 개발 '용두사미' 내포신도시의 주봉인 용봉산 주변의 난개발 방지와 관광시설 확충 등을 위해 추진해 온 용봉산지구 개발 사업이 지가상승과 잇단 개발방식 변경 등으로 수년째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2011년 8월부터 내포신도시 입지에 따른 주변 지역 난개발 방지 등을 위해 용봉산 주변지역 개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홍북면 상하리 용봉산 입구 주변 15만㎡를 환지 방식으로 개발해 신도시 주변지역에 대한 난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용봉산 자연휴양림 관광객 증가에 따른 각종 공공기반시설 및 관광․휴양시설을 입지시킨다는 계획이다. 군은 2016년까지 4년 간 총사업비 120억원을 투입해 주차공간, 숙박시설, 먹거리센터 및 각종 편의시설 등도 조성해 증대되는 관광수요에 대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2-12 12:00 서부 신리에 '오토캠핑장' 조성 최신 여행문화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오토캠핑 인구 유인을 위해 서부면 신리에 '오토캠핑장'을 조성하는 방안이 구체화되고 있다. 대길산업(주)은 지난 14일 신리 마을회관에서 40여명의 신리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열고 '다목적 오토캠핑장 조성사업'을 위한 관리계획안을 설명했다. 대길산업측은 이날 서부면 신리 315-104번지 일원 10만8951㎡ 면적에 4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5년까지 오토캠핑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주민들의 협조를 구했다. 오토캠핑장은 일반 오토캠핑장 84개, 카라반캠핑장 34개를 비롯해 음식점 및 판매시설, 풋살장, 족구장, 산책로 등을 갖춰 친자연적인 환경에서 휴식을 원하는 도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길산업은 오토캠핑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05-23 18:17 내포신도시 공무원임대아파트 가시화 내포신도시 내 공무원임대아파트 건립이 가시화 되고 있다. 올 연말부터 내포신도시 이전에 따라 예상되는 충남도청과 도교육청, 충남지방경찰청 소속 2000여 공무원들의 주거난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지난 6일 도에 따르면, 공무원연금공단은 최근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인근에 공무원만 입주할 수 있는 저층형 공무원임대아파트 497세대를 건립키로 하고 추진계획을 도에 알려왔다. 초기생활권 내 초·중등학교에 연접한 RL-5블록은 대지면적 3만7895㎡로, 지구단위계획상 60㎡ 이하 418세대와 60~85㎡ 79세대를 건립할 수 있다. 이번 임대아파트는 특히 7층 이하 저층형 단지로, 주차장의 90% 이상을 지하화하고 녹지를 30% 이상 확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도는 올 하반기 설계에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2-06-07 10:38 대규모 민자 개발사업 ‘지지부진’, 장밋빛 청사진으로 끝나나? 대규모 민자 개발사업 ‘지지부진’, 장밋빛 청사진으로 끝나나? 홍성군이 각종 개발사업자들과 무분별하게 MOU를 체결했으며, 대부분 사업들이 대규모 개발사업 일색으로 현재 장기간 지지부진한 상태에 놓여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유난히 수백억원에서 많게는 1조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자되는 민간개발방식의 대규모 사업단지 개발계획이 발표됐다. 지난해에 발표된 대규모 민자유치 개발사업은 사업비 1조 70억원을 들이는 280만㎡ 규모의 서부 궁리지구 문화레저관광단지 조성사업, 300억원의 사업비로 4만6225㎡에 조성되는 신리 휴양콘도미니엄 조성사업, 구항면 오봉리 일원 14만1677㎡에 약 860억원을 투자해 생기형 주택 98동 건립 계획, 장곡 옥계지구 141만8000㎡ 골프장 건설사업 등이다. 말만 들어도 어마어마한 규모의 사업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5-03 09:51 명품 홍성 만들기, ‘역사·문화의 도시로 거듭나야’ 명품 홍성 만들기, ‘역사·문화의 도시로 거듭나야’ [2012연중기획] 새충남도청소재지 홍성발전 미래비전 △ 홍주성 복원을 중심으로 홍성읍의 경관을 재정비하고, 주변의 기념관, 유적지 등과 연계하는 ‘역사·문화’를 중심으로 한 장기적인 관점의 원도심 활성화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 2012년 1월 초 현재 충남도청 새 청사는 지하 2층 지상 7층의 골조를 완성하고 내외부 단장작업에 돌입하는 등 전체 68%의 공정률을 보이면서 계획대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올해 6월 건물을 준공한 후 5개월간의 시범가동 기간을 거쳐 12월에 이사를 완료하면 충남도청은 지난 80년간의 대전 시대를 마감하게 된다. 충남도청신도시 건설은 충남도의 수도를 옮기는 천도(遷都)의 의미와 함께, 21세기 환황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1-05 13:42 농림지역서 관리지역으로 13.402㎢ 변경 고시 홍성군은 농업 진흥지역과 보전산지에서 해제된 농림지역에 대해서 관리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하고 계획·생산·보전지역으로 추가적으로 세분하여 지난 10일자로 결정고시 했다. 이번에 고시된 관리지역은 전체 13.402㎢로 이중 계획관리지역 0.345㎢, 생산관리지역 9.148㎢, 보전관리지역 3.909㎢으로 세분됐으며, 이로써 홍성군 전체면적 443.959㎢ 중 관리지역 면적이 220.811㎢에 달해 전체의 49.7%를 차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09년 3월에 관리지역 추가세분 용역을 착수해 주민공람, 의회의견청취, 군 계획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올해 4월 충남도에 결정신청을 한 바 있고, 충남도는 비도시지역의 난개발방지와 체계적이고 균형 있는 개발을 위해 토지적성평가, 생태자연도, 지역여건 등을 종합적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11-17 15:23 홍성의 도시정체성, 전통과 창조가 조화된 문화예술의 도시로 홍성의 도시정체성, 전통과 창조가 조화된 문화예술의 도시로 이제는 문화예술이 곧 경쟁력인 시대다. 특히 문화는 주민들에게는 창조의 에너지와 기업에게는 신 성장 동력을 제공하며 브랜드 향상의 기회로 작용한다. 홍성에도 유·무형의 경쟁력 있는 문화적 자산들이 많다. 홍주 1000년의 역사 속에 묻혀 있는 홍성의 역사, 문화, 예술, 인물 등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발전시켜 한 단계 높은 삶의 질을 추구해야 한다. 본 기획취재는 홍성의 도시브랜드 구축이란 명제에 대한 해답을 ‘문화·예술에서 기인한 내발적 발전’으로 두고, 재개발의 위기에서 역사문화마을로 재탄생한 인천의 배다리마을, 쇠퇴한 홍성의 도시브랜드, '문화·예술이 답이다' | 김혜동 기자 | 2011-10-20 10:51 장곡 옥계리에 전원문화형 레저단지 조성 위한 양해각서 체결 홍성군은 장곡면 옥계리 일원 1417만㎡(약 42만 8000평)에 전원문화형 레저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 9일 오전 9시 군수실에서 김석환 홍성군수와 (주)스카이럽 김제현 대표가 사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군에 따르면 주민제안으로 추진될 전원문화형 레저단지사업은 구체적인 투자계획 및 사업실현성 등을 고려하고 군 계획위원회 자문을 통하여 적극 수용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제2종 지구단위계획과 용도지역변경 등 처리기간이 많이 소요되는 부분은 최대한 행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2014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는 전원문화형 레저단지가 들어서게 되는 옥계리 일원은 수려한 경관과 자연을 이용한 18홀의 골프장과 300여 세대의 태양광과 지열 등을 이용한 녹색전원주택이 계획되어 있으며, 인구유입 효과와 충남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1-08-11 11:10 휴양콘도미니엄 건립을 위한 주민제안서 접수 휴양콘도미니엄 건립을 위한 주민제안서 접수 홍성군은 서부면 신리 431-2 일대 4만6225㎡에 휴양콘도미니엄 건립추진을 위해 주민제안서가 지난 8일 서부레저산업(주) 노승복 대표로부터 접수됐다고 밝혔다.(주)서부레저산업에 따르면 2014년까지 약 313억원을 투자하여 총 객실수 206실을 건축계획으로 홍성군에서는 개발진흥지구지정 및 제2종 지구단위계획 구역을 지정받기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휴양콘도미니엄이 들어서게 되는 서부면 신리 일대는 대하축제와 새조개 축제로 유명하며 해안 경관이 아름다운 인근 관광지인 남당항, 죽도, 홍성호에 인접해 있으며 관광과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지역으로 궁리, 남당, 어사지역과 함께 해양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군관계자는 “2013년에 개최 자치행정 | 이선화 기자 | 2011-08-11 11:09 역사도시 홍성 도심활성화, 새롭게 탈바꿈할 수 있을까? 역사도시 홍성 도심활성화, 새롭게 탈바꿈할 수 있을까? 홍성군의 ‘역사도시 홍성 도심 활성화계획’이 국토해양부에서 공모한 ‘2011 국토환경 디자인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은 고품격 국토·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건축기본법에 의해 국토해양부가 지난 2009년부터 추진 중인 건축·도시디자인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대상사업에 대해서는 재정지원과 함께 민간전문가, 주민참여 등을 지원하여 디자인프로세스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공모사업이다.군에 따르면, ‘역사도시 홍성 도심 활성화 계획’은 홍주성 안 대지를 전통마을지구, 공원 및 행정지구, 역사문화거리지구 및 기타 유보지역으로 분할하고 도심의 중요축인 역사문화거리를 조성하여 관광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사업이다.국토해양부에서는 선정된 사업에 통합마스터플랜 수립비로 1억5000만원의 재정지원과 함께 디자인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7-07 10:39 홍성, 전통과 창조 조화된 내발적 발전 이루어내야 홍성, 전통과 창조 조화된 내발적 발전 이루어내야 ■ 홍성의 도시정체성 찾기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자치단체마다 특색이 있는 도시경관으로 바꾸기 위한 디자인 열풍이 불고 있다. 오늘날의 디자인은 패션, 제품 등의 산업디자인을 넘어 건축, 도시, 조경 등의 창의성이 요구되는 모든 분야로 확대되었다. 도시를 디자인 하자는 것도 결국은 디자인된 도시의 매력적인 이미지가 도시브랜드가 되기 때문이다. 매력적인 도시브랜드는 도시의 새로운 경쟁력을 만드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홍성도 충남도청 소재도시로써 전국적 위상을 갖춘 역사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디자인적 전략이 필수적이다. 사람들은 역사, 문화적 가치가 배어있는 매력적인 환경을 접할 때 그 도시의 다양한 형성배경과 의미를 읽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연결시켜 도시의 역사성을 인식하게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1-06-16 16:41 처음처음이전이전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