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 개소… “심뇌혈관질환 골든타임 확보”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 개소… “심뇌혈관질환 골든타임 확보” 충남도 산하 공공기관인 서산의료원이 심뇌혈관센터 문을 열고 가동을 본격 시작, 서부권 심뇌혈관질환 응급환자 치료 골든타임을 확보한다. 특히 서울대병원 소속 의사 6명이 근무, 도민 의료서비스 강화가 기대된다.서산의료원은 지난달 26일 원내 본관 1층 로비에서 김태흠 지사와 성일종 의원,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김응규 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 임재준 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뇌혈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는 도내 의료 공급 부족으로 타 지역 의료·보건 | 한기원 기자 | 2023-10-06 08:30 제천의병, “전국의 의병항쟁 선도·을미의병 상징이 됐다” 제천의병, “전국의 의병항쟁 선도·을미의병 상징이 됐다” 제천의병전시관, 제천의병의 고귀한 구국정신을 국민정신으로 계승창의 100주년, 1995년부터 현재까지 연례적으로 ‘제천의병제’ 개최의암 유인석 유물, 의병의 지도, 칼과 총 등 투쟁 사용 유물 전시돼 제천의병항쟁 발상지, 국가의 변란에 취할 세 가지 ‘처변삼사’ 제시“우리는 그저 아무개다. 그 아무개들 모두의 이름이 의병이다. 이름도 얼굴도 없이 살겠지만, 다행히 조선이 훗날까지 살아남아 유구히 흐른다면, 역사에 그 이름 한 줄이면 된다.”의병을 소재로 한 어느 드라마의 대사가 말해주듯, 나라가 짓밟히는 고비마다 스스로 일어선 꺼지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 항일·의병정신 어떻게 담을까 | 취재·사진=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3-09-24 08:31 국내 최대 석면 피해지역 충남…홍성·보령·예산·청양은? 국내 최대 석면 피해지역 충남…홍성·보령·예산·청양은?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초미세먼지와 같은 작은 나노 단위의 석면섬유가 공중에 떠다니다 사람 호흡기로 들어가 폐에 꽂히면 10~40년 긴 잠복기를 거쳐 악성중피종, 폐암, 석면폐, 미만성 흉막(가슴막)비후, 후두암, 난소암 등 질환을 일으킨다.석면은 유연한데다 1200℃ 고온에도 잘 견뎌 건축자재, 선박·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돼왔다. 광산에서 원석을 캔 뒤 부숴 석면섬유 형태의 원료로 만들어 쓰는 과정에서 수많은 광산노동자, 공장노동자, 소비자들이 석면에 노출됐다.한국에서 석면광산은 19 국내 최대 석면피해지역 충남, ‘석면피해기록관’을 세우자 | 취재·자료=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09-23 08:30 마약에 취한 거리, 제2의 켄싱턴이 되지 않길 마약에 취한 거리, 제2의 켄싱턴이 되지 않길 마약이 무서운 속도로 우리나라를 덮치고 있다. 마약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우리나라도 더는 안전하지 않다. 하루에 한 번씩 마약 관련된 기사를 접할 때마다 우리 사회에 마약이 많이 퍼져 있다는 걸 체감하는 중이다. 왜 마약범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을까?그 이유 중 하나는 마약을 어디에서나 손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 세계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으며 비밀 채팅도 가능한 소셜네트워크(SNS)로 마약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채팅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마약을 장소, 시간에 별다른 구애 없이 구할 수 독자기고 | 김한슬 <예산경찰서 순경> | 2023-09-21 08:33 해방 78돌 특별기획④-김좌진의 딸 산조, 2003년 흑룡강성 목단강시에서 세상 떠나 해방 78돌 특별기획④-김좌진의 딸 산조, 2003년 흑룡강성 목단강시에서 세상 떠나 김기철 노인은 백야 김좌진 장군의 딸 산조를 데려오기 위해 3년 전에 키우라고 주고 온 칠가툰의 중국인 이 씨를 찾아갔다. 그냥 빈손으로 간다는 게 인사가 아니어서 어렵게 구한 싸라기 두 가마를 가지고 찾아가서는 통사정을 했다. “그동안 아이를 길러주신 은혜를 어찌 말로 다 갚을 수가 있겠소만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서 그러하니 산조를 저에게 돌려주시기 바라오.” 그러나 중국인 이 씨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지금까지 저희들이 온갖 정성을 다해 애지중지 키운 아이를 어떻게 다시 돌려달라고 하십니까? 안됩니다!” “그러기에 이렇게 딱한 사회일반 | 한관우 발행인 | 2023-09-10 08:34 홍북과 삽교에 “아기 울음소리 들린다” 홍북과 삽교에 “아기 울음소리 들린다” 출생아 수가 7년 6개월 연속 전년대비 감소하며 바닥 없는 추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출생아 수는 역대 가장 적은 1만 8000명대에 머물렀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한국 인구는 3년 7개월째 자연 감소하고 있다.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출생아 수는 1만 8988명으로 1년 전보다 1069명(5.3%) 감소했다. 출생아 수는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후 5월 기준 역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5월에 출생아 수가 2만 명 아래로 내려간 것도 사상 처음이다. 출생아 출산·육아 | 한기원 기자 | 2023-09-07 08:36 해방 78돌 특별기획 ②-김좌진의 새 부인, 1926년에 홍성출신 19살 김영숙 만나 해방 78돌 특별기획 ②-김좌진의 새 부인, 1926년에 홍성출신 19살 김영숙 만나 ■ 김좌진 참모들 ‘팔로’동서고금에서 출중한 명장일수록 천하 유능한 모사들을 찾아내 모시기를 원했다. 유비가 제갈량을 찾아 세 번이나 친행했다는 이야기도 오늘까지 전해지는 미담이 아닌가.빼앗긴 나라를 되찾겠다는 큰 뜻을 품고 무장투쟁의 선두에 선 김좌진도 예외가 아니었다. 그가 산시(북만주)에 있을 때는 모사 여덟 명을 받들었는데 그들을 ‘팔로(八老)’라고 불렀다.팔로들의 경력은 상세히 모르나 산조의 말에 따르면 영향력이 대단했다. 특히 어린 산조의 성장에 팔로들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따라서 산조는 지금도 팔로들에 관해 이야기할 사회일반 | 한관우 발행인 | 2023-08-26 08:31 역대급 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 역대급 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 푹푹 찌는 폭염으로 충남도 내에서 온열질환자가 연일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사망자까지 발생하며 온열질환 예방과 대응에 대한 필요성과 함께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다.이에 따라 도는 비상근무 체제를 강화하며, 취약 계층 건강 관리, 국민 행동요령 홍보 등을 지속 추진 중이다.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지난 7일까지 총 14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5월 20일 홍성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6월 9명, 7월 76명 등이 발생했다. 가장 많이 발생한 날은 지난달 21일 12명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부여· 환경 | 한기원 기자 | 2023-08-10 08:30 홍성군보건소, 일본뇌염 경보발령 주의 당부 홍성군보건소, 일본뇌염 경보발령 주의 당부 홍성군보건소(소장 김정식)는 질병관리청이 지난달 27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일본뇌염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며 주로 야간에 활동하고, 일반적으로 6월 남부지역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7~9월에 매개모기 밀도가 높아져 우리나라 전역에 발생하며 10월 말까지 관찰된다.대부분 발열,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 발작, 목 경직, 착란,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며, 이중 20~30%는 사 의료·보건 | 박승원 기자 | 2023-08-09 09:52 홍성군, 세외수입 체납액, 목표 170% 초과 달성 홍성군, 세외수입 체납액, 목표 170% 초과 달성 홍성군은 세외수입 이월체납액에 대한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통해 올해 정리 목표액을 170%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홍성군의 세외수입 이월체납액은 총 58억 원 규모로, 연간 정리 목표액을 체납액의 20%(행정안전부기준)인 11억 원으로 설정했으나 7월까지 20억 원을 정리하면서 목표액을 조기에 초과 달성했다.아울러 상반기 일제정리기간 운영·차량 과태료 번호판 합동 영치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통해 약 13억 원의 금액을 징수했으며, 장기 체납자의 일제조사를 통해 사망, 폐업 부도 등으로 인한 정리보류 또한 6억 원 이상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08-03 13:18 역대급 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 역대급 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 푹푹 찌는 폭염으로 충남도 내에서 온열질환자가 연일 속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하며, 취약 계층 건강 관리, 국민 행동요령 홍보 등을 지속 추진 중이다.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지난달 31일까지 총 8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5월 20일 홍성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6월 9명, 7월 76명 등이 발생했다. 가장 많이 발생한 날은 지난달 21일 12명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부여 14명, 서산 11명, 당진·예산 각 9명, 아산·홍성 각 8명 등의 순이다.성별로는 남성이 64명으로 여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08-03 08:34 충청권 물난리, 홍성은 비껴가… “지반 약해져 산사태 등 조심해야” 충청권 물난리, 홍성은 비껴가… “지반 약해져 산사태 등 조심해야” 전국에 내린 폭우로 인해 충남도 역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도가 도민 추가피해 예방과 응급복구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하고 있다.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6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기영·전형식 행정·정무부지사, 실국원본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하고, 각 시군 단체장·부단체장이 화상으로 참여한 가운데 ‘호우피해 및 대처상황 회의’를 개최하고 기상 전망 공유, 호우 대처 상황 보고, 중점 관리 사항 등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김태흠 지사는 “며칠 동안 내린 폭우로 산사태나 사면 붕괴 위험이 높아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7-19 08:51 아르바이트 하는데 국민연금 안 낼 수 없나요? 아르바이트 하는데 국민연금 안 낼 수 없나요? - 2022년 1월 1일 시행된 국민연금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일용 및 단시간 근로자 중 - 1개월 이상 근로하고 1개월 간 8일 이상 또는 월 60시간 이상 근무하거나, 220만원( 보건복 지부 장관 고시 금액, 변동가능)이상 소득이 발생하는 경우 사업장가입자로 가입해야 함A> 아르바이트를 하더라도 소득이 있으면 국민연금에 가입해 연금보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아르바이트를 하거나 또는 파트타임으로 근로하는 단시간 근로자의 경우 고용기간이 1개월 이상이고 근로시간이 월 60시간 이상이거나 1개월 동안 소득이 220만원*이상이면 사업장 생활상식 | 홍주일보 | 2023-07-15 08:36 홍성군보건소, 중장년층 근로자 정신건강 책임져 홍성군보건소, 중장년층 근로자 정신건강 책임져 홍성군보건소(소장 김정식)는 관내 3개 사업장(원강금속, 우심시스템, 한양로보틱스)과 협약을 체결해 중장년층 근로자 우울관리를 위한 ‘마음봄 사업장’ 캠페인을 6월 말부터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코로나블루 등의 우울증 확산과 업무 스트레스 등 근로자의 우울감을 증가시키는 이슈가 증가함에 따라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으로 마련됐다.‘마음봄 사업장’이란 ‘근로자의 마음을 보는 사업장’이라는 의미로 50인 이상 사업장과 협약을 맺고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우울척도검사, 사회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07-14 14:09 故박미숙氏, 5억2천3백만원 홍성사랑장학회 기탁 故박미숙氏, 5억2천3백만원 홍성사랑장학회 기탁 故박미숙 씨(사진)가 교육사업으로 모은 재산 전액을 홍성사랑장학회에 기탁한 형제들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5일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유족인 형제자매들이 장학사업 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홍성사랑장학회(이사장 이용록)에 5억 2300만 원을 기탁했다.고인의 언니 박정숙 씨(66)는 “고인은 홍성에서 교육사업으로 모은 자금을 교육사업에 재투자하겠다는 일념으로 평소 검소한 삶을 살아왔다”며 “생전 학생들의 교육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했던 고인의 뜻을 기리고자 5남매는 나눔현장 | 박승원 기자 | 2023-07-14 13:33 연애와 결혼 앞에서 멈칫하는 젊은이들을 바라보며 연애와 결혼 앞에서 멈칫하는 젊은이들을 바라보며 남녀가 결혼하면 적어도 2명의 자녀를 낳아야 인구 감소를 막을 수 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질병이나 각종 사고로 사망할 가능성까지 합한다면 출산율이 2.1명은 돼야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출산율이 이미 2022년 0.78로 떨어졌으며 여러 가지 정황상 계속 하강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출산율이 2.1 이하로 하향한 것이 1984년이니 40년 전부터 인구 감소의 상황에 진입했던 것이다. 이에 반해 죽는 사람의 숫자가 줄어들어 인구가 감소될 것이라는 것을 체감하기 어려웠다. 출산율이 점점 떨어지자 정부는 저 출산 대책을 수없이 내놓았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2023-07-07 08:30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청사진’ 나왔다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청사진’ 나왔다 내포신도시 종합병원의 구체적인 청사진이 나왔다. 도는 지난 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사업 자금 지원 타당성 검토 및 기준 마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전형식 도 정무지사와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사업자인 명지의료재단 관계자, 홍성·예산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용역 최종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의료 수요 분석 △종합병원 건립 규모 적합성 분석 △재무적 수익성 분석 △사업계획 구체성 및 지역 파급 효과 분석 등을 추진하고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07-06 15:51 충남경찰청, 여름휴가철 두바퀴 차 집중 단속 충남경찰청, 여름휴가철 두바퀴 차 집중 단속 충남경찰청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륜차·개인형 이동 장치(PM)·자전거 등 ‘두바퀴 차 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경찰 통계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두 바퀴 차 운전 중 사망자는 16명으로 이중 이륜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15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다음으로 자전거 운전 중 사망자가 1명 이었다.같은 기간 두바퀴 차 교통법규 위반 단속 건수는 △이륜차 2429건 △개인형 이동 장치 886건 △자전거는 49건으로 총 3427건 단속됐다.이에 충남경찰청은 2달간 특별 단속기간을 정해 두바퀴 차 다수 운행 사회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06-29 17:23 6·25 한국전쟁일 “추념·기념식 없다” 홍성군, “공헌 유공자·유족 고령화로” 6·25 한국전쟁일 “추념·기념식 없다” 홍성군, “공헌 유공자·유족 고령화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족,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념식이나 기념식을 열어왔다. 하지만 홍성군은 지난 6일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은 열었지만 오는 25일 ‘6·25 한국전쟁 제73주년 행사’는 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해마다 6월이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위로와 예우를 다하는 추념·기념식이 열리지 않는 것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들과 그 유족들의 고령화에 따른 부득이한 조치인 것으로 전해지고 행사·축제 | 한기원 기자 | 2023-06-22 08:31 홍성군보건소, 만성질환 무료 혈당·혈압측정 서비스 제공 홍성군보건소, 만성질환 무료 혈당·혈압측정 서비스 제공 홍성군보건소(소장 이종천)는 매주 수요일 만성질환 상담의 날을 운영하며 무료로 혈압, 혈당 측정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만성질환 상담의 날은 매주 수요일 오전(9:00~11:30) 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운영되며, 30세 이상 홍성군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혈당과 혈압을 측정할 수 있다.검사 전에는 8시간 이상 금식해야 하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혈당, 혈압뿐 아니라 콜레스테롤까지 검사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만성질환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으로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을 의미하며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전체 사 의료·보건 | 박승원 기자 | 2023-06-20 10:0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