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나선거구, 외지인이냐, 원주민이냐? 충남도청 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홍성군 나선거구(홍북·갈산·구항·금마)가 진보적인 성향이 강한 외지 젊은 층의 유입이 대폭 늘면서 더불어민주당으로서는 해볼 만한 지역으로 분류돼 지난 1일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후 지금까지 5명이 도전장을 던졌다. 더욱이 올해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군의원이 1명 더 늘어난 3명의 정수로 확정된 것도 민주당으로서는 세력을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겨지고 있다.현재 김기현(54), 문병오(57), 백수기(55), 이병국(61), 한건택(53) 후보가 나섰는데 민주당 지역위원회에서는 나선거구에 2명을 공천할 것으로 알려져 이 중 3명이 일찍 탈락해야 한다. 농촌지역의 정서가 아무래도 오랜 연고가 있는 원주민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주로 지연과 학연이 강력한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4-20 09:24 나는 이런 정책이 좋아요 나는 이런 정책이 좋아요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8-04-20 09:05 군수 예비후보들 현장으로… 군수 예비후보들 현장으로… 홍성군수에 도전장을 던진 예비후보자들이 곧 있을 경선을 앞두고 분주해졌다. 지난 주말 벚꽃축제, 각 초등학교 총동문회 행사장 등 사람이 모인 곳에는 후보들이 어김없이 나타나 얼굴을 알리며 명함을 건네주는 등 지지를 호소했다.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4-19 09:08 더불어민주당, 군수후보 28일 확정 더불어민주당 군수경선을 위한 서류접수가 지난 17일부터 시작돼 오는 21일까지 진행중이다. 충남도당에서 경선일정은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지만 일주일 후인 27~28일 이틀간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권리당원과 일반주민, 50:50의 비율로 여론조사를 해 둘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본선 후보를 결정한다.현재 더불어민주당 홍성군수선거는 오배근(63)과 최선경(49) 예비후보간 양자구도로 진행되고 있다. 오배근 후보는 지역의 토박이로서 군생활체육회 사무총장과 회장, 하림그룹의 (주)육성 대표이사 등을 지내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고, 특히 최근에 재선 도의원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한 점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최선경 후보는 홍성에 학연은 없지만 홍주신문 편집국장을 지내고 군의원에 진출하며 활동영역을 넓혀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4-19 09:05 자유한국당, 군수후보 23일 확정 자유한국당은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군수후보 경선을 진행한다. 자유한국당 예산홍성지역협의회에 따르면 이 기간에 당원 1000명, 일반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선택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후 합산한 점수로 최고를 받은 후보가 본선 진출자로 결정된다. 더불어민주당과 비슷한 방식인데 경선 대상자는 아직 예비후보로 등록하지 않은 김석환(73) 현 군수를 비롯해 오석범(66), 한기권(64) 후보로 3파전이다. 그러나 도·군의원후보 경선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군수후보가 확정된 후 바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도·군의원후보는 무작위로 추출된 당원 5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방식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당의 경우 도의원 2개 선거구 중 1선거구만 유기복(63)·이상근(57) 예비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4-19 09:04 ‘허위학력’ 함정 빠지면 안돼요! ‘허위학력’ 함정 빠지면 안돼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는 명함에 비정규 학력을 표시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세심하게 기울여야 한다.후보자가 가장 빠지기 쉬운 함정은 4년제 정규대학의 경영대학원에 개설한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것을 마치 정규 학력을 거친 것처럼 버젓이 명함에 기재하는 일이다. 그것도 ‘○○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라고 정직하게 기록하지 않고 ‘최고경영자과정’은 떼버린 채 앞에 2개의 정규 학력기관 이름만 사용해 유권자로 하여금 마치 정식으로 MBA(경영학석사)과정을 마친 것처럼 착각하게 만드는 경우가 흔하다.‘○○대 경영대학원’이라고 하면 보통 경영학석사학위를 주는 정규 학력기관이기 때문이다. 물론 여기 입학하기 위해서는 학부를 반드시 거친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로서 어려운 시험과 면접을 거쳐 합격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4-19 09:0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알기 쉬운 선거정보<2> 누구나 사전투표를 할 수 있나요?선거권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사전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따로 신고할 필요가 없으며, 사전투표 기간 중에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투표하면 됩니다. 사전투표 기간 및 투표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이번 지방선거의 사전투표 기간은 6월 8일(금), 9일(토) 이틀간 이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사전투표소는 어디에 설치되나요? 이번 지방선거에 있어 홍성 관내의 사전투표소는 읍․면별 각1개씩 총11개입니다. 전국의 사전투표소 약도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www.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전투표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선거인이 신분증을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 제공> | 2018-04-18 09:40 김덕배 의장, 혼자 군의회 사수 김덕배 의장, 혼자 군의회 사수 홍성군의회에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재도전을 위해 의원 대부분 선거현장으로 뛰어다니고 있는 동안 김덕배 의장만 예비후보 등록을 미룬 채 홀로 의회 청사를 사수하고 있다.김 의장은 홍성군 나선거구에서 재선을 준비하는데 이 달 말까지는 의장직에 충실하겠다며 매일 8시에 출근해 의장실을 찾아오는 민원인을 접견하거나 지역행사에 나가는 등 선거 전과 같은 일상을 반복하고 있다.김 의장은 “의장으로서 할 일이 많아 공무원과 같이 아침 일찍 출근하고 저녁 6시에 퇴근하며 당분간 의정활동에 충실하고 싶다”며 “예비후보 등록은 5월달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자유한국당 소속의 김 의장은 지역사회에서 인지도가 높고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며 의정활동을 해온 만큼 주민들로부터 합당한 평가를 받을 것이라며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4-13 09:39 김석환, 공천되면 선거운동 돌입 김석환, 공천되면 선거운동 돌입 김석환 군수가 자유한국당 군수후보 공천을 받으면 바로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선거운동에 들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김 군수는 지난 10일 군수실로 방문한 본지기자에게 “오는 20일까지 당내 경선을 통해 군수후보가 결정될 것으로 본다”며 자신의 3선 도전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또 “지금은 주위에서 빨리 선거운동에 나설 것을 권유하고 있지만 초선에 도전하는 사람처럼 할 수 없어 안 하고 있다”며 “하루라도 더 군정을 살피다가 공천이 확정되면 곧바로 나설 것이다”라고 밝혔다.김 군수는 “오는 4월말에는 선거사무소를 개소할 예정이다” 라며 “아직 경선일정이 당에서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이 달 안에 공천이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4-13 09:38 박 만·이선균 예비후보 등록 박 만·이선균 예비후보 등록 홍성군의원 다선거구에 현재 의정활동 중인 박 만(65)·이선균(67) 군의원이 5일과 9일 차례로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두 사람 다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하는데 4월 초에 먼저 등록한 같은 당 장재석 전 군의원, 황현동 군의원과 함께 4자구도가 형성됐다.박 만 후보는 광천상고(현 광천제일고)를 졸업하고 군청 공무원 생활을 하다가 은퇴했으며 제7대 군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맡고 있다.이선균 후보는 광천중학교를 졸업했고, 금오관광 대표를 맡고 있으며 전과가 1건 있다.한편 현재 홍성군의원 9명 가운데 나선거구에서 재선을 준비하는 김덕배 군의회 의장과 불출마를 선언한 이병국 의원 외에 나머지 7명이 모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 중 최선경 의원이 군수예비후보로 등록했고, 나머지 6명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4-12 09:02 충남도의원 홍성2선거구 3당 1명 씩 3자구도 충남도의원 홍성2선거구 3당 1명 씩 3자구도 충남도의원 제2선거구도 자유한국당의 이종화(58) 현 도의원이 지난 5일 예비후보로 등록한데 이어 6일 바른미래당의 채승신(50) 후보, 9일 더불어민주당의 김경숙(55) 후보가 차례로 등록을 해 3자구도가 형성됐다.김경숙 후보는 여성으로서 현재 한국지역살림공동체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한서대학교 대학원 평생교육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이종화 후보는 충남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현재 재선 충남도의원으로 3선에 도전한다.채승신 후보는 청운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공학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세 후보 모두 정규 대학원 이상 고학력자들로 이종화 후보가 전과기록이 5건, 채승신 후보가 1건이 있다. 김경숙 후보는 전과가 없다.모두 각 당을 대표하는 단수후보여서 앞으로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4-12 09:01 홍성군선관위, 후보자등록안내 설명회 개최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후보자 등록 신청이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됨에 따라 입후보예정자를 대상으로 4월 20일(금) 오후 2시부터 홍성군선관위(내포신도시 소재) 회의실에서 후보자등록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날 설명회에서는 △후보자 등록에 따른 재산신고, 납세 및 체납신고, 병역신고 △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 △선거비용 수입지출 등 정치자금에 관한 사항 △선거여론조사제도 등 입후보 및 선거운동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4-11 09:57 나는 이런 정책이 좋아요 나는 이런 정책이 좋아요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8-04-06 09:42 복기왕 도지사 예비후보, 전략적 선택해야 복기왕 도지사 예비후보, 전략적 선택해야 복기왕 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지난 4일 계룡시 당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충남 지역은 현재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며 “충남 정치인들의 역할 분담에 따른 전략적 선택을 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복 예비후보는 “어제 구본영 천안시장이 구속돼 천안이 흔들리고 있다. 천안갑에 이어 천안병까지 재보궐선거가 발생하는 데에 대한 깊은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천안갑과 천안병에서 동시에 재보궐선거가 치러진다면 자유한국당이 천안에서부터 총력으로 집중해 충남의 지방선거가 흔들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이어 “이번 지방선거는 한 명의 승리를 위한 싸움이 아닌 민주당의 승리가 돼야하기에 선당후사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당부했다.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4-06 09:40 양승조 도지사 예비후보, 보육·청년분야 공약발표 양승조 도지사 예비후보, 보육·청년분야 공약발표 충남도지사에 도전하는 양승조 의원이 지난 4일 제11차 보육·청년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양승조 의원은 △유치원 어린이집 차액 지원 △어린이집 학부모 부담금 지원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가△청년문화창업센터(YCT Mall) 설립 등 다양한 청년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계획도 발표했다.양승조 의원은 “지난해 출산율이 1.05명으로 떨어지면서 사상 최악의 인구절벽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충남의 경우도 저출산고령화 위기로 인해 향후 30년 동안 7개 시·군이 소멸 위기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보육지원을 더욱 강화하여 적어도 아이 키우는데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아이키우기 좋은 충남을 만들겠다”고 공약발표의 배경을 설명했다.또한 청년문화창업센터에 관련해서는 “도내 22개 대학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4-06 09:39 오석범 군수예비후보, 버스요금 무료화 추진 오석범 군수예비후보, 버스요금 무료화 추진 자유한국당 오석범 홍성군수 예비후보가 ‘홍성군민 버스요금 전구간 무료화’를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오 후보는 지난 2일 홍성읍 조양로 155번지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과 언론인들을 초청, 개소식 겸 기자회견을 열고 “농·어촌 버스요금 전 구간 무료화를 실시해 교통약자를 보호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후보는 농·어촌버스 전 구간 무료화를 위한 재원은 67억 원으로 책정된 홍주천년사업비를 줄여도 가능하다며 불요불급한 행사 예산을 과감하게 줄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그 밖에도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홍성·예산 통합 추진 시 승격 기반 조성 △홍성읍과 홍북읍 신도시 공간개발 △홍보지국 역간척 사업 △홍북읍 도청신도시 민원 해결 △농촌·농업 발전 위한 농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4-06 09:38 최선경 군수 예비후보, 무상 교복 지원 공약발표 최선경 군수 예비후보, 무상 교복 지원 공약발표 홍성군수 출마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최선경 예비후보가 지난 4일 홍성군청 브리핑실에서 교육·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여성의원으로서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교육과 복지 분야 공약을 먼저 발표한다”라며 “사람 중심 정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가 제시한 교육 분야 공약은 △중·고교 신입생 교복 무상 지원 △홍성읍 중학교 남녀공학 학군 조정 △전 홍성여고 부지 미용·애견 관련 특수학교 유치 △고교2년생들의 중국 청산리 수학여행 경비 지원 등이다.복지 공약으로는 △내포신도시 내 가족통합지원센터 설치 △복지통합민원 전담 부서 신설 △경로당 운영비 인상 △발달장애 청년 및 노인 그룹홈 증설 △지역아동센터 내 장애아동 전담인력 배치 △안전과 복지가 연계된 통합 장애인 정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옥선 기자 | 2018-04-06 09:37 [종합] 군의원 예비후보, 홍보전 본격돌입 [종합] 군의원 예비후보, 홍보전 본격돌입 군의원 예비후보는 등록 첫날인 1일 홍성군 가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이병희(47), 자유한국당 권영식(53), 김헌수(60), 방은희(61)가 등록했다. 바른미래당 노승천(45)은 지난 3일 등록했다. 홍성군 나선거구에서는 1일 더불어민주당 백수기(55), 이병국(61), 한건택(53)이 등록했다. 또 지난 2일 김기현(54), 지난 3일 문병오(57)가 등록해 나선거구의 민주당 예비후보는 무려 5명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은 2일 노길호(53)만 등록했을 뿐 재선을 노리는 김덕배 군의회 의장은 아직 등록하지 않았다. 홍성군 다선거구는 지난 1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신동규(49), 윤용관(61), 정상운(59)이 등록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지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4-05 09:25 자유한국당 이상근,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 자유한국당 이상근,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 충남도의원 예비후보로는 자유한국당의 이상근(57) 군의원이 3월 29일 홍성군의회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뒤늦게 선관위에 등록했다.도의원 예비후보 등록 첫날이었던 지난달 2일 홍성군 제1선거구에 등록했던 유기복(63) 후보는 이상근 후보의 합류로 자유한국당의 공천을 받기 위한 본격적인 경선가도에 돌입했다. 홍성군 제1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지난달 초에 등록한 조승만(62) 후보와 송효진(54) 후보의 대결구도가 계속 유지되고 있다.제1선거구에서는 양당 모두 공교롭게도 50대와 60대의 양자대결 구도다. 송효진 후보만이 전과기록이 1건 있을 뿐 나머지 3명은 1건도 없다. 그러나 아직 홍성군제2선거구에서는 아무도 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지 않았다.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4-05 09:24 "예비후보들 홍성천길을 선점하라!" "예비후보들 홍성천길을 선점하라!" 홍성읍의 도심을 동서로 가르며 흐르는 홍성천의 동쪽 방둑인 홍성천길 주변의 건물이 예비후보자들에게 선거사무소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북으로 대교사거리에서부터 남서쪽으로 옥암리까지 길게 사선을 긋듯이 홍성읍 도심을 양쪽으로 나누며 흐르는 홍성천은 우선 100m 안팎의 폭으로 사이를 벌린 하천 위로 아무것도 방해 받지 않은 탁 트인 공간 때문에 어느 쪽에서 다리를 건너더라도 건물이나 간판이 눈에 잘 들어온다. 예비후보자들이 홍성천변에 선거사무소를 차려 외벽에 대형 포스터를 내걸면 홍보효과가 뛰어날 수밖에 없다.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목을 자리잡은 후보는 오석범 자유한국당 홍성군수 예비후보다. 오 후보는 조양로 155번지 홍주교 바로 입구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길목의 3층 건물에 자리잡았다. 그 건물은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4-05 09: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