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왕 뛸거면 월계관 쓰겠다는 승부욕으로 출전 이왕 뛸거면 월계관 쓰겠다는 승부욕으로 출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양장(2008년)과 양복(2011년) 부문에서 각각 은메달 수상, 2012년 ‘제21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여자 5km 종목에서 금메달 획득 등 홍성의 화제의 중심에 올라 본지에 소개된 적이 있던 박현분(60. 홍성읍)씨.박 씨가 직접 운영하는 ‘강남옷수선(홍성 상설시장)’ 가게에서 만나 근황을 들어봤다. 2012년 이후 8년만에 만난 박 씨는 기능경기대회는 물론 각종체육대회 현역선수에서 물러나 지금은 생업에 전념하고 있었다.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해 남다른 실력을 발휘했던 박 씨가 휠체어마라톤이라는 전혀 다른 부문에서 각광을 받게 될 줄은 본인도 미처 예상하지 못했다고 한다. “제가 홍성군장애인협회 총무일을 하고 있을 때였어요. 당시 마라톤 종목은 엄찬섭씨와 신정녀 스포츠 | 황동환 기자 | 2019-06-16 09:06 “도지사를 원활히 보좌해 도민소통에 기여할 것” “도지사를 원활히 보좌해 도민소통에 기여할 것” 직무보좌·의전 중요, 민선에 맞는 도정참여 시스템 필요양 지사 큰 정치 위해 차기 총선 출마 가능성 열어 둬집무실에서 만난 문진석 비서실장(57)은 자신감 넘치는 어조로 충남도 현안에 대한 해법을 줄줄 풀어냈다. 지난해 7월 양승조 도지사 취임 이래 1년도 안 됐지만 충남 도정은 이미 그의 머릿속을 가득 채운 상태다. 그는 도지사만을 돌보는 것이 아니라, 도정까지 두루 정곡을 찌르고 핵심을 찾아내는 게 비서실장의 역할이라고 밝혔다.Q. 비서실장이 하는 일이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지사님 곁에서 정책이나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비서실장의 역할은 누구보다 중요하다. 도지사의 올바른 정책에 대해서는 더욱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해야 하며 혹여나 잘못되는 행보를 할 경우 바로 잡는데 비서실장이 나서서 이웃이야기 | 최선경 논설위원 | 2019-06-07 09:05 대흥향교와 교촌마을, 예당호반을 감싸는 소나무 숲 대흥향교와 교촌마을, 예당호반을 감싸는 소나무 숲 숲, 나무 잘 심고 관리하면 결국 사람에게 유익하게 다가와느티나무·은행나무 품고 상생(相生)하고 있는 대흥향교 마을예당호반 물 버들, 무리지어 호수 위에 숲을 만든 모습 장관대흥향교와 마을, 예당호반을 품고 있는 아름드리 소나무 숲예로부터 마을 숲은 마을 공동의 쉼터였고, 굿을 하거나 마을 제사를 올리는 장소였으며, 지신밟기와 씨름 같은 전통놀이의 장소이기도 했다. 우리 고유의 생활과 문화와 역사가 온전히 녹아 있는 생태자원인 셈이다. 하지만 일제강점기와 6·25한국전쟁, 근대화 과정을 거치면서 상당수의 마을 숲이 훼손됐다. 가치 충남의 자연유산 마을 숲, 미세먼지시대 공동체의 삶과 생명의 공간이다 | 취재=한기원 기자 사진·자료=한지윤 기자·신우택 인턴기자 | 2019-05-23 10:16 전국장애인양궁국가대표선발전 ‘제1회 대한장애인양궁협회장배 전국장애인양궁대회 및 장애인양궁국가대표선발전’이 10일부터 사흘동안 홍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양궁협회(회장 노희인)가 주관하며 장애인 양궁 선수와 관계자 임원 등 약 200명이 참가한다. 개인, 혼성, 단체전 부문으로 나뉘어 컴파운드 오픈, 리커브 오픈, W1 등의 종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선수부와 별도로 장애인 양궁을 체험할 수 있는 동호인부가 체험종목으로 함께 진행된다.군 관계자는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대한장애인양궁협회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며,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한 체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규모 전국단위 대회 유치로 홍성군 홍보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 스포츠 | 황동환 기자 | 2019-05-10 09:06 인생 올림픽 메달 인생 올림픽 메달 최근에 일어나는 체육계 성폭행 사건은 전직 체육교사에게도 안타까운 심정을 자아나게 한다. 이는 운동선수의 최고 목표인 올림픽 메달에 대한 지나친 욕심에서 초래되는 비인격화의 결과가 아닌가 생각된다.고대올림픽은 기원전 10세기경에 그리스에서 종교적인 목표로 제우스신에 대한 경건한 제례 행사에서부터 시작됐으며 범법자는 참석할 수가 없었다. 고대 올림픽은 AD 393년까지 293회를 마지막으로 100년간 계속되다가 중단됐는데 처음에는 선서, 경기, 제사로 진행됐고 78회 때부터 3일간의 경기와 2일간의 제사로 5일 동안 이어졌다고 한다. 그 뒤에 중세인 5세기부터 15세기까지는 그리스도교의 금욕주의로 신체는 범죄의 수단이 될 수 있다하여 체육의 암흑시대가 됐다.그동안 1500년간 중단됐던 고대 올림 독자기고 | 주호창 주민기자 | 2019-02-15 09:07 홍성마라톤대회 등 전국대회 12개 개최 홍성마라톤대회 등 전국대회 12개 개최 군은 2019년 한해 다양한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함으로서 군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여가생활 활성화를 위해 나설 계획이다.군은 올해 겨울철 스포츠문화 공간 제공을 위한 무료 야외 스케이트장 조성할 계획이며 이밖에도 지난해 4월 생활체육시설 지원 사업에 공모로 선정된 국민(청소년)체육센터를 2021년까지 총 사업비 130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규모로 완공할 예정이다.센터가 완공되면 군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생활 활성화는 물론 청소년 문화 공간 조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건전하고 안전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한 총사업비 21억 원을 투입해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우슈연습장 및 탁구장 건립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체육시설 공간이 부족했던 탁구 동호인들에게 탁구를 즐길 공간을 제공하고 자치행정 | 석정주 기자 | 2019-01-08 09:11 온·량·공·검·양으로 벼슬하기를 구하다 온·량·공·검·양으로 벼슬하기를 구하다 자금(子禽)이 자공(子貢)에게 물었다. “부자(夫子)께서는 한 나라에 이르실 적마다 매번 반드시 그 정사(政事)에 대해 들으셨다고 하는데, 부자 쪽에서 (그런 자리를) 구했기 때문입니까. 아니면 저쪽에서 (자리를 마련해) 주었기 때문입니까?” 자공이 대답했다. “부자께서 온후(溫厚)하시고 선량(善良)하시며 공손(恭遜)하시고 검약(儉約)하시고 겸양(謙讓)하셔서 (그런 자리를) 얻게 된 것이니, (夫子께서 그런 자리를 구하셨다 해도) 부자(夫子)의 구하심은 그 여느 사람들의 구함과는 다르다네.”■ 자공과 공자자공(子貢)과 그의 제자로 문화일반 | 손세제 <철학박사> | 2018-12-20 17:43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노고 격려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노고 격려 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춘)는 지난 4일 홍성 CGV에서 유관기관장,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홍성군 자원봉사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홍성 역사인물축제, 마라톤대회, 국제단편영화제 등 한 해 동안 각종 행사와 축제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한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자들 간 소통과 화합으로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기념식은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자원봉사 단체와 개인 및 1004시간 이상 자원봉사자 등 총 45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고, 자원봉사자들의 힐링 시간을 위한 영화 관람의 시간을 마련했다.김석환 군수는 “한 해 동안 굳은 일들을 해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군에서도 즐겁게 복지 | 김옥선 기자 | 2018-12-16 09:18 초선의원, 100일의 의미를 다짐하다! 초선의원, 100일의 의미를 다짐하다! 우리나라 사람에게 100일은 중요한 의미성을 가진다. 갓 태어난 아기의 백일잔치, 연인들과의 백일 기념 등 100일은 어떤 일을 시작함에 있어 다짐했던 초심이 익숙해짐과 동시에 나른함을 주는 날이 되기도 한다. 제8대 군의회가 지난 7월 1일 개원 후 지난 8일 100일을 맞았다. 최고의 황금비율로 구성된 제8대 군의회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큰 가운데 초선의원들의 그동안의 활동 평가와 100일의 다짐을 들어봤다. -편집자주-당을 떠나 한 목소리로 건의해야-이병국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이병국 부의장은 초선의원으로 첫 부의장직을 맡았다.“그런 부분에서 부담감은 없다. 의원들간에 융합도 잘 되고 있다. 다만 시간적으로 볼 때 많은 분들을 찾아가 인사를 못한다는 것이 서운하다.”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0-13 09:08 가족·반려견과 함께 달리는 마라톤 가족·반려견과 함께 달리는 마라톤 제18회 이봉주 보스턴 제패기념 홍성마라톤 대회가 지난 2일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대회 종목으로는 Half 10km, 건강코스 6km, 10km 단체전, 패밀리 런 6km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패밀리 런 종목이 신설됐는데, 만 13세 이하의 자녀와 함께 3~5인이 같이 6km 코스를 완주하는 종목이다. 패밀리 런에는 유모차를 밀며 가족 단위로 참가하거나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마라톤에 참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김석환 군수는 대회사에서 “마라톤은 지구력 향상과 전신의 근력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에너지 소모량이 많아 체중조절에 가장 적합한 운동이다”라며 “그동안 자신과의 힘겨운 싸움을 하며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자신의 기록 단축과 완주의 기쁨을 만끽하 스포츠 | 김옥선 기자 | 2018-09-07 09:06 백두산은 알고 있다③ 백두산은 알고 있다③ 다음날 11일 조식 후에 5시간을 달려 하얼빈의 731 부대로 갔다. 이곳은 악명 높은 독일의 아우슈비츠 감옥보다 훨씬 더 악랄한 일제의 만행이 생생히 드러난 곳이다. 수많은 독립투사들과 중국인 조선인들을 그들의 생체 실험 대상인 소위 ‘마루타’로서 차마 인간이라면 저지르지 못할 천인공노할 생체 실험을 하고 화장해 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던 곳이다. 문제는 지금도 일본이 반성할 줄 모르고 그런 사실을 극구 부인하는 파렴치의 극치를 보이고 있으니 일본이라는 나라는 참으로 가깝고도 먼 나라이다. 거짓말 잘하고 오리발 내밀기로는 일본과 북한 독자기고 | 김주호 <한국스카우트 충남연맹 이사> | 2018-09-06 16:39 아이스크림 아주머니의 가슴 따뜻한 사연 아이스크림 아주머니의 가슴 따뜻한 사연 흔히 마라톤은 자신과의 싸움이라 말한다. 난생 처음 마라톤에 도전 완주에 성공한 사람이 있다. 변순옥(55) 씨가 그 주인공으로 변 씨는 용봉산 노적봉에서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판다. 변 씨가 마라톤에 도전한 것은 임승익 씨와 김현기 씨의 권유로 시작됐다. “변 씨의 딸이 희귀병으로 투병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변 씨 손녀딸마저 같은 병에 걸렸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듣게 됐다.”임승익 씨는 강남경찰서 강력계 형사로 근무하면서 뇌수술을 다섯 번이나 받았다. 임 씨는 20년 전부터 마라톤을 꾸준히 해왔고 지난 2006년부터는 전국 이웃이야기 | 김옥선 기자 | 2018-08-16 11:03 남북관계전망에 대한 강연 개최 남북관계전망에 대한 강연 개최 홍성풀뿌리자치학교와 홍성YMCA가 지난달 30일 북한의 최근 모습과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 관계의 전망을 주제로 홍성YMCA회관에서 강연회를 개최 했다. 이 날 강연은 AOK(액션포원코리아) 정연진 대표가 현재 남북 평화를 기원하면서 유라시아 대륙을 마라톤으로 횡단하고 있는 강명구 마라토너에 대한 소개를 하면서 시작했다.정 대표 다음으로는 제1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손을 맞잡고 머리 위로 들고 있는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진 재미 언론인 진천규 기자가 강연을 했다.진 기자는 미국 영주권을 가지고 있어 한국에서와는 달리 북한에 비교적 자유롭게 다녀올 수 있는데, 최근에 북한에 다녀와서 찍은 사진들을 참가자들에게 보여줬다. 이 사진들에는 북한 주민들 교육일반 | 이정훈(홍주고3) 학생기자 | 2018-06-19 09:06 예산군과 함께 즐기는 봄 예산군과 함께 즐기는 봄 예산군은 봄을 맞아 행사와 축제 등을 준비해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오는 31일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저수지인 예당저수지 내 전국낚시대회장에서 제16회 예산군수배 예당전국낚시대회가 개최된다. 1000여 명의 강태공이 참여해 개인전과 커플전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해마다 많은 낚시 동호회원들이 찾는 대흥·광시에서는 낚시 손맛뿐만 아니라 잃어버린 입맛까지 찾아주는 어죽, 매운탕 등의 민물 음식을 즐길 수 있다.또한 전통가락을 즐길 수 있는 제167회 공문제 및 전국보부상 한마당 축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예산군관광안내소 일원에서 개최된다. 예덕상무사 주최로 20여 개 단체가 참여해 전국 전통 보부상의 문화를 교류한다. 예산군을 대표하는 예덕상무사의 공연을 비 예산군 | 김옥선 기자 | 2018-03-30 09:37 기사의 팩트 확인 중요하다 기사의 팩트 확인 중요하다 “체육회와 관련해서는 기사가 정확하게 보도되어야 하며, 모든 기사의 팩트 확인은 꼭 필요하다.”홍성군체육회 임유빈 사무국장은 “지난달 23일에 끝난 3·1절 기념 제46회 도지사기 시·군 대항 역전경주대회를 막 끝내고 난 뒤라 신문 볼 겨를도 없었다”며 미안해했다. 지난 2015년부터 홍성군체육회 사무국장을 맡게 된 임 국장은 어릴 적부터 테니스를 치며 체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며 테니스, 골프, 배드민턴 등을 즐겼다.“어릴 때 아버님이 테니스를 배우라고 하셨다. 그러면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테니스 라켓을 잡게 될 것이고 그러면 사회생활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렇더라. 아마 배드민턴을 했으면 배드민턴을 다시 했을 것 같다.”올해 들어서면서 아들과 운동을 같이 하고 이웃이야기 | 김옥선 기자 | 2018-03-03 09:45 비대위체제 끝내고 7년만에 정상화 물꼬 터 비대위체제 끝내고 7년만에 정상화 물꼬 터 무려 4년 가까운 기간 동안 휴면상태였던 광천읍번영회가 오는 30일 이순일(67·SP냉동 대표이사) 회장이 취임하기로 예정돼 정상화로 가닥을 잡았다. 이순일 회장은 그 동안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번영회의 정상화를 꾀하기 위해 숱한 노력을 했지만 회장을 맡으려고 하는 사람이 없어 결국 자신이 제20대 회장을 맡기로 하고 전면에 나서게 됐다고 한다.사실 그는 7년 전까지 제16대 회장을 지냈다. 그래서 다른 유능한 지역인사를 세우기를 원했으나 할 만한 인물들이 모두 고사했다고 한다. 한 인물이 장기집권을 할 수도 없고 돌아가면서 하는 자리로 인식되고 있는데 인물난으로 번영회가 좌초할 위기에 직면하자 주변에서는 비대위원장을 맡은 이순일 회장의 등을 떠밀었다. 그에게 다시 일을 맡기는 것 외에는 대안 홍성군 | 허성수 기자 | 2018-01-27 09:26 예산군, SNS 2017년 10대 뉴스 예산군은 SNS을 통해 누리꾼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이슈 10개를 선정했다.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주제는 예산시네마 개관과 관련된 포스팅으로 영화관 부재에 따른 불편함을 반영했다. 지난해 4월에 개관한 예산시네마는 예산상설시장에 조성되어 지금까지 7만여 명이 영화를 관람하는 등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두 번째는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꼽았다. 지난해 10월 19일부터 열흘 동안 열린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국화, 국밥, 국수’를 주제로 원도심 활성화 유도, 전통시장 관광자원화를 위해 추진됐다. 세 번째는 예산10경, 예산8미와 관련된 포스팅으로 예산황새공원, 덕산온천이 추가된 10경, 장터국밥 예산국수, 광시 한우를 포함한 8미로 변경 등 예산의 먹거리와 관광자원에 대해 높은 관심을 예산군 | 김옥선 기자 | 2018-01-08 09:50 1000억 집행 가정행복과, 지방선거 의식한 기형적 구조 1000억 집행 가정행복과, 지방선거 의식한 기형적 구조 내년도 홍성군의 일반회계 예산이 4813억1991만5000원으로 올해 4405억2788만에 비해 9.26% 증가했음에도 일부 부서는 대폭 감축됐다. 그 중에서도 문화관광과는 66억9475만 원이 감축된 150억4296만3000원으로 확정돼 30.80%의 높은 감소율을 나타냈고, 이어서 안전총괄과 17억3554만4000원이 감축된 157억9821만 원으로 9.90%의 감소율을 보였다.그 밖에 경제과 4억3307만3000원(5.27%)이 감축된 77억8608만5000원, 기획감사담당관 5억9985만4000원(4.43%)이 감축된 129억2988만2000원, 산림녹지과 1억7908만6000원(1.28%)이 감축된 138억25만3000원, 건설교통과 4억1256만5000원(1.26%)이 감축된 322억310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7-12-22 09:00 “분야별 섹션 뒤섞지 말고 일관성 기해야” 본지는 지난 10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17년 9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9월 7일자(501호) 1면에 부톱으로 실린 홍성마라톤대회 기사가 단신으로 처리된 게 아쉽다. 대회 결과에 대해 독자들이 더 궁금할 수 있는데 우승자에 대한 소개가 없었다.◇9월 14일자(502호) 1면 부톱에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 비난’ 기사는 홍성의료원 노조 측 입장을 중심으로 보도했으나 지면 부족으로 비정규직의 차별에 대한 자세한 상황을 생략하고 단신기사로 처리할 수밖에 없어 아쉬웠다.◇9월 21일자(503호) 11면 기획 시리즈로 연재되고 있는 ‘어린이도서관’ 기사의 차수가 앞서 9월 14일자와 같은 ‘9회’로 돼 있다. ‘10회’가 옳은데 기사를 편집하고 교정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7-10-12 14:58 추석 황금연휴, 충남 명품여행지·축제가 ‘유혹해’ 추석 황금연휴, 충남 명품여행지·축제가 ‘유혹해’ 충남지역신문연합회(회장 전순환·당진투데이 대표) 회원사 11개사 대표와 발행인 등은 지난 25일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금산에서 월례회의를 갖고 조직위원회 김기정 감독의 안내로 행사장을 둘러봤다. 이날 회의에는 박동철 금산군수가 참석해 간담회를 갖고 인삼엑스포 준비과정을 설명하는 등 참여와 홍보를 당부하기도 했다.충남도와 금산군이 주최하는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생명의 뿌리, 인삼’이라는 주제로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32일간 국내 최대 인삼시장 금산군 인삼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금산은 지난 2006년과 2011년 두 번의 엑스포를 개최하면서 국제인삼유통센터를 건립하고 인삼시장 시설을 현대화해 고려인삼종주지 위상을 갖춘데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문화일반 | <충남지역신문연합회 공동기사> | 2017-09-28 18: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