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 승격 위한 인구 증가에 총력 시 승격 위한 인구 증가에 총력 군이 민선7기 역점사업인 시 승격을 위한 기반인 ‘인구 증가’를 위해 전 행정력을 쏟아 붓는다.군은 농촌 인구감소 및 빨라지고 있는 고령화 등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홍성형 일자리 창출 △전입 지원 △귀농·귀촌 지원 △출산·육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실정에 맞는 인구증가 시책을 본격 발굴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관내 기업 청년근로자들의 홍성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18세~39세 이하의 관내 기업 종사자 중 홍성군 전입자 20명에 대해 원룸이나 쉐어하우스 등 주거비용을 지원하고 청년 네트워크 구축을 돕기 위한 사랑방을 운영하는 청년 잇슈(ISSUE) 마을을 운영해 청년이 모이는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미취업 청년을 위해 관내 카페를 임차해 전문가 멘토링, 취업특강, 코로나19 | <홍성군> | 2019-01-19 09:11 제2회 보건가족한마음대회 성료 제2회 보건가족한마음대회 성료 제2회 보건가족한마음대회가 지난 1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충청남도 보건위생공무원, 보건의료와 위생단체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출산장려·함께육아, 건강도시·희망홍성이라는 주제로 이뤄졌다.양승조 충남도지사는 대회사에서 “충남도의 평균 수명은 82.4세, 건강수명은 64.9세로 건강하지 않은 상태로 살아온 것이 현실”이라며 “건강과 평균수명의 간격을 좁히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여러분이며 더불어 보건정책 또한 해결돼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OECD국가 중 자살률이 높은 것은 부끄러운 1등이다”라며 “이를 해결하지 않으면 행복지수는 높일 수 없고 이를 위해 보건 가족 여러분이 현장에서 많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석환 군수는 환영사에서 “주민들 스포츠 | 김옥선 기자 | 2018-09-09 09:20 충남도의회, 아기수당조례 입법예고 충남도의회, 아기수당조례 입법예고 충남도의회가 오는 11월부터 충남도 거주 12개월 이하 아동들에게 수당을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한다.충남도의회는 김 연(더불어민주당·천안7·사진)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충남아기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21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부모와 아기 주소가 충남도일 경우 소득과 재산 무관하게 출생월부터 12개월 이하 아동에게 매월 10만 원씩 수당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내 전체 영유아 1만8840명에게 지급되는 충남아기수당은 연간 226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이 조례가 상임위 심의를 거쳐 본회의를 통과하면 출산장려는 물론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된 양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내다봤다.김 의원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도의회와 도가 협심해 사업을 추진 중이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08-25 09:09 “고부갈등 몰라요, 비빌 언덕은 남편뿐” “고부갈등 몰라요, 비빌 언덕은 남편뿐” 다문화가족들에게 한국생활은 언어와 문화의 차이가 우선 넘어야 할 큰 벽이다. 게다가 세대차이로 인한 갈등도 극복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시부모와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그러나 필리핀 출신 송혜란(29) 씨는 신혼 초부터 고부갈등을 겪어본 적이 없었다. 혜란 씨가 너무 잘 했기 때문도 아니었고, 성품이 좋고 너그러운 시부모를 만나서도 아니었다. 시부모 두 분은 이미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고부갈등이 뭔지 모른다. 비록 갈등이 불가피하더라도 시어머니의 존재는 며느리에게 비빌 언덕이 될 수도 있다. 그런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결혼 후 원래 이름이었던 마일라 벨리아(Myla Belia)대신 송혜란이라는 한국이름을 얻었다. 그녀가 성으로 택한 송 씨는 어머니의 성이다.“돌아가신 다 함께 홍성사람-다문화가족 만세 | 취재=허성수/사진=김경미 기자 | 2018-08-05 11:34 [인터뷰] 초고령화사회 저출산 문제 해결 [인터뷰] 초고령화사회 저출산 문제 해결 1. 지역구를 위한 대표적 공약은?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초고령화사회의 저출산문제다. 나는 1983년부터 20년간 자연분만을 돕는 조산사로 홍성조산원을 운영하면서 1만 명이 넘는 신생아 탄생과 함께 한 경험이 있고, 현재의 저출산 문제에 대해 누구보다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다. 출산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보육과 교육 정책과 함께 연동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단기적이고 일회성 중심의 ‘출산장려정책’의 틀을 전략적이고 실효적으로 바꾸기 위한 노력을 가장 먼저 하고자 한다.2. 후보자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면?대학 재학기간을 제외하고 홍성에서 살아왔다. 다른 어떤 후보 보다 홍성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군의회가 정치적 논쟁의 공간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8-06-10 09:13 [인터뷰] 문화·예술 복합커뮤니티센터 구축 [인터뷰] 문화·예술 복합커뮤니티센터 구축 1. 지역구를 위한 대표적 공약은?홍주읍성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천년홍주문화관광도시로 육성해 관광객이 찾고 즐기는 홍성, 지역 경제가 살아나는 홍성으로 만들겠다. 또한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예술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문화예술인을 지원·양성해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전국 최고의 예술도시 홍성을 만들겠다. 홍주성 천년의 역사를 담고 있는 홍주성천년여행길을 쾌적한 환경으로 재정비해 군민이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는 홍성의 명소로 만들 것이며, 수도권전철, 고속전철 시대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며 역세권 개발 및 기업유치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곳’, ‘유라시아의 출발점’으로 각광받는 홍성으로 만들겠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출산장려금 확대와 아동·청소년을 위한 친환경농산물급식지원,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8-06-10 09:04 군민 혜택 안내 모음집 제작 군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 최근 홍성군이 펴낸 모음집은 총 5개의 카테고리로 나눠 △임신·출산 △보육·교육 △전입지원 △다문화 △귀농·귀촌·기타로 구분하고,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사업명, 지원 대상, 지원 내용, 문의처 등으로 정리해 궁금한 사항은 바로 담당자와 질의응답을 할 수 있게 했다.특히 출산장려금, 육아지원금과 같이 잘 알려진 사업부터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 키움노리 연회비 지원, 엄마랑 아가랑 프로그램 운영 등과 같이 새로운 사업도 모음집에 추가했다. 또한 타 지역에서 홍성군으로 전입하거나 귀농·귀촌을 알아보는 이에게도 이 모음집이 중요한 정보 제공의 창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안내 모음집이 필요한 군민은 누구나 홍성군 보건소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8-03-25 09:49 예산군, 민원인 위한 유아휴게실 조성 지난달 1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한 신청사에 군청을 방문한 군민, 민원인 등 방문객을 위한 테마 공간으로 문화사랑방 공연을 기획하고 북카페, 유아휴게실 등을 확대 조성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예산군은 매주 수요일 신청사 1층 로비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사랑방이 운영했으며 북카페 ‘책 읽는 쉼터’는 방문객 누구나 편안한 휴식과 문화적 혜택을 가질 수 있는 독서 테마 공간이다.이와 함께 유아휴게실 ‘까꿍’은 쾌적한 베이비케어 공간을 마련해 군청을 방문한 아가와 부모의 편의성을 높이고 출산장려문화의 확산을 위해 조성됐다. 예산군 | 김옥선 기자 | 2018-03-05 09:26 인구증가시책 지원조례 개정 예산군은 인구증가 시책추진 및 출산장려에 필요한 사항을 담은 ‘예산군 인구증가 시책추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난 30일 개정했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대상과 범위를 명확히 했으며, 출생신고 가정에 아기출산 기념품 제공과 인구증가 우수기관, 기업체, 단체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전입한 세대 지급품목 확대, 아기출산 기념품 제공 근거 마련, 인구증가시책 추진상황 우수 기업체 지원 근거 마련 등이다.인구증가시책의 일환으로 전입 시 지원하는 물품을 기존 쓰레기종량제봉투에서 쓰레기종량제봉투 또는 예산시네마입장권·예산국밥시식권으로 다양화했다. 타 시·군에서 전입 시 쓰레기종량제봉투 20리터 60매와 예산시네마입장권 2매·예산국밥시식권 2매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또한 체류 예산군 | 김옥선 기자 | 2018-02-25 09:14 “아이가 미래인 홍성 만들기, 몸과 마음으로 실천해요” “아이가 미래인 홍성 만들기, 몸과 마음으로 실천해요” 우리 군에서 가장 절실한 현안 문제를 꼽으라면 청년들이 시골에 정착해 살아가는 다양한 방법과 고민에 대한 문제와 함께 저출산 문제다. 군에서는 저출산 대책으로 출산장려금을 확대 지원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첫째는 50만 원, 둘째는 100만 원, 셋째는 300만 원, 넷째는 500만 원을 지원한다. 경제적 지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육아문제와 관련한 각종 정보와 지원들도 필요하다.지난해 발대식을 가지고 출범한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이하 연합)은 홍성 내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사단법인이다. 일반 회원 50여 명과 56명의 이사진들로 구성된 연합은 순수하게 자발적인 운영비로 모든 행사를 준비하고 홍성과 내포신도시에 살고 있는 엄마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이웃이야기 | 김옥선 기자 | 2018-01-30 09:55 홍성군, 출산장려금 2배로 인상 홍성군은 올해부터 출산장려금을 2배 이상 대폭 인상시켜 첫째아 50만 원, 둘째아 100만 원, 셋째아 300만 원, 넷째아 이상 500만 원 이상 지원한다.지원대상자는 2018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출생신고일로부터 3개월이 되는 날까지 계속 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고, 출생 신고 시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로 출산장려금도 함께 신청하면 신청계좌로 지급된다.지난해 홍성군에서는 348명(둘째아 260명, 셋째 75명, 넷째 12명, 다섯째 1명)의 출생아에 대해 2억46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이 지원됐다.군 관계자는 “이 외에도 산후조리비용 지원, 셋째아 출산가정 육아지원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진행 중이다. 홍주 천년이 되는 올해에도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홍성을 만들기 위해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8-01-13 09:28 진정한 지방분권 실현을 기대하며 진정한 지방분권 실현을 기대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제2회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연방제에 버금가는 강력한 지방분권’의 로드맵을 제시했다. 지방자치단체라는 말 대신 지방정부가 공식 법률용어로 사용되고, 지자체 조례로 과세를 할 수 있는 방안이 검토되는 등 지자체의 권한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자치입법권, 자치행정권, 자치재정권, 자치복지권 등 4대 지방자치권을 헌법에 보장하겠다는 것이다. 문 대통령 말대로 ‘지방분권 공화국’ 수준으로 바뀐다면 지방자치 부활 이상의 의미가 있다. 따라서 내년 지방선거에서의 화두는 단연 ‘지방분권’과 ‘개헌’이 될 수밖에 없다.분권은 ‘권리나 권력을 나누다’는 의미를 가진다. 즉 의사결정의 권한이 중앙의 상급기관에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방 또는 하급기관에도 주어진다. 분권이니, 개 의정칼럼 | 최선경 칼럼위원 | 2017-11-10 09:05 군민의, 군민에 의한 홍성 실험 군민의, 군민에 의한 홍성 실험 홍성군민들이 ‘더 살기 좋은 홍성’을 만들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5일 (사)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와 홍성군이 주관한 ‘홍성군민 정책제안 100인 원탁회의’가 청운대학교에서 열렸다.디모스 정완숙 대표가 전체 진행을 맡고 각 원탁별로 퍼실리테이터(사회변화촉진자) 각 1명이 토론자들의 의견을 모았고, 최종적으로 참여자가 제시한 의견을 종합 나열해 그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참여자가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원탁회의의 주제는 청년정착, 일자리, 저출산, 공동체 회복을 주제로 각각 2개의 주제를 선정해 토론자들의 의견을 모아갔다. 토론에 참여했던 한 군민은 “술자리에서 떠들고 만 이야기들이 체계화되는 것 같아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청년정착에 대해서는 일자리 창출과 함께 군과 군민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7-09-07 08:38 저출산 극복 위해 전 행정력 집중 홍성군이 저출산 극복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인구증가를 위해 홍성군은 △홍성형 일자리 창출 △전입세대지원 △귀농·귀촌 지원 △출산·육아지원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인구증가 시책을 본격 발굴할 예정이다. 군은 이미 부군수를 단장으로 인구시책 사업관련 8개과 11개 팀으로 구성된 인구증가 종합 대책반을 이달 출범한 바 있다. 9월중 인구증가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분기별 추진실적 점검을 통해 운영에도 내실을 기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청년 일자리 확대 등 홍성형 일자리의 지속적인 창출 방안 및 첫째 아이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등과 더불어 실천 가능한 맞춤형 시책을 중점 발굴하는 한편, 시행중인 시책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군은 첫 시책으로 다음달까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 복지 | 허성수 기자 | 2017-08-26 08:59 저출산 인식개선 육아사진 공모전 개최 예산군보건소(소장 최승묵)는 지난 9일 저출산 인식 공유 및 출산 장려분위기 조성을 위한 ‘저출산 인식개선 육아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예산의 미래, 아이가 있어 행복한 예산’이라는 주제로 결혼, 출산, 양육과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군민들의 공감대를 높이고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공모전에는 군내에서 육아를 하고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년 이내의 아이와 함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육아 가족사진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특히 제출 작품은 결혼, 출산, 육아 등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함 등과 관련한 주제로 형제·자매가 있어 더 화목한 가족의 느낌 전달, 출산장려 공감대 표현, 아이가 있어 부모의 감동적인 순간, 아빠의 가사·육 예산군 | 김옥선 기자 | 2017-08-16 09:47 누구에게나, 출산장려시책 눈길 홍성군은 아기사진 전문기관인 베베라 스튜디오가 사진촬영과 액자 등을 무료로 지원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각종 기념사진들이 등장하면서 50일 기념사진에 대한 엄마들의 호응 또한 좋아 이용자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한편, 군은 아기의 탄생을 축하 하는 ‘축하카드’와 ‘탄생 50일 기념사진 촬영권’을 각 가정에 배달해 주고 있다.군은 전국 최초로 산후조리 비용 지원서비스를 확대 실시해 홍성군에 주소를 둔 임산부는 첫아이나 둘째아이, 소득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산후조리비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경제적 부담 완화에도 앞장서고 있다.김석환 홍성군수는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아이들과 엄마들을 위한 출산장려정책 추진은 물론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 | 송신용 기자 | 2017-08-01 09:05 아기에게 모유라는 최고의 선물을 아기에게 모유라는 최고의 선물을 홍성군보건소는 모유수유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일 보건소 대 회의실에서 ‘홍성군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사전 접수한 4~6개월의 모유수유아 30명과 해당 가족들이 함께한 가운데 청운대학교 진영란 교수가 진행했으며, 김석환 홍성군수, 최선경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석환 군수는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출산장려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아이낳아 기르기 좋은 홍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대회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모유수유전문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신체계측, 성장발달사항, 적기예방접종, 모아애착 등을 기준표에 의거 심사하여 건강한 모유수유아 3명을 선발하였다.심사결과가 복지 | 이국환 기자 | 2017-06-25 11:40 “홍주천년 맞아 도청수부도시로 성장 발전할 것” “홍주천년 맞아 도청수부도시로 성장 발전할 것” 김석환 홍성군수가 홍주1000년을 맞아 시승격을 위한 사업방향 등을 제시했다. 홍성읍 인구를 5만 명 이상으로 늘려서 홍성을 시로 승격시키겠다는 것이다. 김석환 군수를 만나 시승격을 위한 홍성읍 인구 증가 방안 등 올해 군정의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들어봤다.■홍성군이 올해 중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이라면 무엇을 들 수 있나?“첫째로, 2018년 홍주이름 사용 1000년을 맞이하기 위해 2017년은 홍주천년 마중의 해로 함께 한 1000년을 되돌아보며 함께 할 10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홍주성 복원과 서해안고속도로 홍성나들목을 홍주아문 형태로 리모델링하고, 천년이야기 기록화 제작, 홍주지명 사용 당위성 홍보 등 홍주천년 기념사업을 착실히 준비하며, 천년 홍주에 어울리는 역사·문화 기획특집 | 장윤수 기자 | 2017-02-09 10:35 예산군, 출산장려금 제도변경 예산군보건소는 임신에서 출산, 육아,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 추진으로 저출산 대책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보건소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출산율을 높이고자 출산장려금 제도변경,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확대, 다자녀 지원 등 각종 시책을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주요 지원내용은 보건소는 난임시술지원을 위한 체외수정을 7회에서 9회(국비 7회, 군비 2회)로 시술비는 1회당 최대 190만원에서 240만원으로 동결배아는 최대 60만원에서 80만원으로 지난 9월부터 확대 지원하고 있으며 인공수정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50만원 범위에서 지원된다. 또한 출산장려금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조례를 개정, 신생아 출생일을 기준으로 부모가 모두 6개월 전부터 군에 예산군 | 이은주 기자 | 2017-01-23 10:58 산후 조리비 서비스 지원 확대 홍성군보건소가 다자녀가구 지원 등 출산장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산후 조리서비스 지원 사업 대상을 확대·적용한다. 군은 지역 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저출산 시대를 맞아 출산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5년부터 출산가정에 파견하는 건강관리사 파견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산후 조리비 서비스 지원 사업을 실시해 왔다.2017년 확대되는 대상은 둘째, 셋째 아이로 기존에는 첫째와 동일하게 2주(10일)의 산후 서비스를 받았으나, 올해부터 둘째아의 경우 3주(15일), 셋째아의 경우는 4주(20일)로 이용 기간이 대폭 확대된다. 이밖에도 군은 쌍둥이나 삼생아 등 다태아 출산 산모의 경우 정부지원인 3 ~ 4주 보다 훨씬 연장된 12주의 산후 서비스를 제공하여 차별화된 출산장려책을 시행, 혜택을 받 복지 | 장윤수 기자 | 2017-01-12 16: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