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전쟁 70주년, 이제는 꼭 ‘민간인 학살’ 진상을 밝혀야 한국전쟁 70주년, 이제는 꼭 ‘민간인 학살’ 진상을 밝혀야 1950년 6월 25일. 올해는 뼈아픈 동족상잔의 비극으로 기록된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이 되는 해다. 한국전쟁을 전후로 충남도내는 물론 전국적으로 100만 명 이상의 민간인이 희생됐다. 희생자들은 주로 국민보도연맹원, 형무소재소자, 부역혐의자, 우익단체 간부, 군·경 가족, 피난민들과 선량한 주민들이었다. 한국전쟁 당시에는 무고한 민간인들이 우리의 군인이나 경찰, 또는 인민군에 끌려가 죽임을 당하는 사건이 빈발했던 것이다. 당시 희생당한 많은 사람들은 가족들에 의해 시신을 수습했으나 대부분의 시신은 수습되지도 못했던 것으로 전해진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6-25 09:00 제21대 국회 전반기 의장단, 충청권 출신으로 채우나? 제21대 국회 전반기 의장단, 충청권 출신으로 채우나? 제21대 국회 전반기 의장단이 사상 첫 충청권 출신 국회의원으로 채워질 가능성이 커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5일 제21대 국회 전반기를 이끌 국회의장 후보로 박병석(대전 서구 갑)의원과 국회부의장 후보로 공주출신의 김상희(경기 부천 병)의원을 각각 추대했다. 한편 미래통합당에서는 5선의 정진석 의원의 국회부의장 추대가 유력한 상황이다.국회의장 후보로 추대된 박병석 의원은 2000년 제16대 총선에서 대전 서구 갑에 출마해 당선된 이후 내리 6선에 성공한 대표적 충청권 정치인이며 언론인 출신이다. 제19대 국회에서는 민주통합당 소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05-28 09:00 정계입문 53년, 국회의원 4선의 꿈 이룬 정치인 홍문표 정계입문 53년, 국회의원 4선의 꿈 이룬 정치인 홍문표 홍성군 홍동면 문당리 동곡부락 94번지, 전형적인 농촌마을에서 1947년 10월 5일에 태어난 홍문표는 마을을 감싸고 있는 오봉산 밑에서 자랐다. 다섯 봉오리가 나란히 있는 산이어서 ‘오봉산’이라 불리는데, 마을 사람들은 이 산의 정기가 남달라 작은 마을인데도 훌륭한 인물이 많이 난다고들 말한다. 사실 오봉산 자락의 마을에서는 이현재 전 국무총리, 유태흥 전 대법원장, 조부영 전 국회부의장뿐만 아니라 홍문표 의원의 집안 동생인 현재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인 홍일표·이표 형제판사 등 오봉산의 정기를 받고 태어나 서울에서 출세한 사람들이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0-04-16 07:30 김학민-홍문표 대진표 확정 김학민-홍문표 대진표 확정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이번 총선에서도 보수진영의 불패 신화가 이어질지, 진보 진영의 이변이 발생할지 결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홍성·예산선거구는 지금까지 진보 진영에게는 무덤으로 통하는 지역이다. 역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단 한 번도 이긴 적 없기 때문이다.홍성·예산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2일 순천향대 교수인 김학민(59) 후보를 단수공천 했다. 미래통합당은 지난 14일 경선 결과에서 4선 도전에 나선 홍문표(72) 국회의원을 총선 후보로 확정해 발표했다. 이로써 여당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0-03-19 09:00 충남혁신도시 시대 본격 점화! 홍성군은 제20대 마지막 임시국회에서 충남혁신도시 지정의 법적 근거가 되는 국가균형특별법(균특법) 개정안이 지난 6일 국회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균특법이 통과됨에 따라 각 시·도 혁신도시에 수도권 공공기관 116개가 추가 이전되고, 2030년까지 4조3000억 원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 계획인 혁신도시 시즌2에 충남도도 함께 할 명분을 얻게 됐다. 이번 임시국회에서 균특법 개정안 통과 불발시에는 법안이 자동 폐기되는 아찔한 상황에서 세종시가 인접했다는 이유만으로 행정·재정적 혜택에서 소외를 받았던 충남도민의 역차별 해소를 위한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3-14 09:00 광천읍 역대 읍장 초청… 읍정 홍보행사 광천읍 역대 읍장 초청… 읍정 홍보행사 광천읍(읍장 신주철)은 지난달 28일 광천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역대 광천읍장들을 초청해 읍정 현안사항에 대해 홍보하고 광천읍의 긍정적인 발전방향에 대한 자문을 받아보기 위한 기회를 마련했다. 광천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 역대읍장 사진게시를 계기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노덕호 제20대 광천읍장, 채현병 제21대 광천읍장을 비롯한 전 광천읍장 12명과 장순화 광천읍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읍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광천읍정의 주역이었던 역대 읍장님들께 올해 광천읍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및 당면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행정가로서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0-03-08 09:00 홍성출신 홍일표 의원 4·15총선 불출마 홍성출신 홍일표 의원 4·15총선 불출마 홍성 출향인 출신 3선 국회의원인 홍일표(인천 미추홀갑·미래통합당·사진) 의원이 4월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홍 의원은 지난 20일 페이스 북을 통해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천 미추홀갑이 지역구인 홍 의원은 “미추홀 지역에 인천가정법원, 인천지방정부합동청사 등을 유치하고, 당 대변인, 국회 산업위원장 등으로 일하며 국가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지 못하고 부족한 점도 많았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이제 통합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백의종군해 제 소명을 다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0-02-28 09:00 등 돌린 민심, 어떻게 되돌리나?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총선전쟁이 시작됐다. 이번 총선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된 첫 총선이어서 의회정치 지형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더욱 문재인 정권의 중간심판 성격과 2022년 치러질 제20대 대통령선거 전초전 성격이 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현재로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원내 1당을 놓고 사활을 건 한판 승부를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연동형비례대표제라는 이제까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선거 룰은 다당제출현을 예고하고 있다. 비례정당을 만든다느니 하면서 원 사설 | 홍주일보 | 2020-02-06 09:00 설 명절 민심 잡아야 총선 승리한다 설 명절 민심 잡아야 총선 승리한다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을 80여일 앞둔 시점에서 맞는 설 명절 밥상머리 민심이 유권자들의 표심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출마예정자들은 총력을 다하는 분위기다.특히 홍성·예산 지역은 지금까지 보수의 성지로까지 여겨지던 곳이기도 하다.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도 자유한국당 소속 김석환 홍성군수와 황선봉 예산군수가 당선되는 등 지역 민심은 아직까지는 보수가 지배적이라는 분석이다.하지만 충남도청과 충남도교육청, 충남경찰청 등 충남의 행정도시인 내포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진보성향의 유권자가 늘어나는 경향이 뚜렷한 선거 | 한기원 기자 | 2020-01-23 09:01 총선 선거비용 제한액 평균 1억9500만원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충남 지역구 후보자 선거비용 제한액은 평균 1억9500만 원이라고 밝혔다.이는 지난 제20대 총선에 비해 평균 1250만 원 증가한 것으로, 선거비용 제한액 산정 시 반영하는 전국소비자물가 변동률이 3.8%에서 4.7%로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 지역구 후보자의 선거비용 제한액은 해당 선거구의 인구수와 읍면동수를 기준으로 산정한 금액에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을 적용해 산정한다.충남지역에서 선거비용 제한액이 가장 많은 선거구는 공주시·부여군·청양군으로 2억6700만 선거 | 홍주일보 | 2019-12-13 09:00 내년 총선, 충청 지역구 어디가 줄까?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지난달 29일 의결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제 개혁안을 두고 충청 정치권이 긴장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20대 총선 결과에 새 선거제를 적용한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충청과 강원이 묶인 6권역의 전체 의석수는 증가하지만, 지역구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관위는 전국 시·도를 6개로 묶어 권역별 비례대표를 배정했고, 충청과 강원은 6권역으로 분류했다.제20대 총선 당시 해당 권역의 지역구 의석(대전, 세종, 충남, 충북, 강원)은 모두 35석으로 이 중 새누리당은 20석, 통합민주당은 13석, 무소속 2명이었다. 당시 후보와 정당의 득표수를 새 선거제에 적용해 보니 새누리당은 지역구 18석과 비례대표 1석을 합쳐 19석, 민주당은 지역구 11석에 비례대표 1석을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09-05 09:01 제21대 국회의원 출마자는 누구? 제21대 국회의원 출마자는 누구? 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추석명절이 지나면 이제 7개월 앞으로 다가온다.올해 12월 17일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된다고 보면 앞으로 3개월 이후부터 후보자들은 선거운동을 시작할 수 있다. 따라서 지역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후보자들과 지역구 현역 국회의원들의 마음이 급해지고 있는 시점이다.홍성·예산군 선거구 제20대 총선에서는 자유한국당(당시 새누리당) 홍문표 후보가 무소속 양희권 후보를 1만3717표차로 당선되면서 3선에 성공한 곳이다. 따라서 제21대 총선에 출마할 각 당의 후보자들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우선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강희권 홍성·예산지역위원장이 중앙당으로부터 사고지구당으로 판정되면서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지역위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09-05 09:00 홍성·예산 지역위 사고지구당 결정 홍성·예산 지역위 사고지구당 결정 더불어민주당이 조직감사 결과에 따라 예산·홍성지역위원회를 사고위원회(지구당)로 결정했다. 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전날인 15일 제102차 최고위원회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현 강희권 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와 의결권을 가진 대의원 등이 일괄적으로 해촉 되는 조치다. 따라서 그 배경에 지역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역정가에선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1년여 앞두고 중앙당 차원에서 ‘새판짜기’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관측을 제기하고 있다.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당규 제6호(지방조직규정) 제64조(조직감사)에 의해 실시된 조직감사 결과에 따라 사고위원회를 판정했다”고 밝혔다.민주당 충남도당 관계자도 “당규에 따라 1년에 한번 지난 2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05-23 09:00 제21대 총선 앞으로 1년, 거론되는 후보자는? 제21대 총선 앞으로 1년, 거론되는 후보자는?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부가 후반기로 접어드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중간평가 성격이 강하다. 나아가 2022년 대선 전초전 성격을 갖는 만큼 여야의 한판 대결이 예상된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여당의 ‘국정 안정론’과 야당의 ‘정권 심판론’이 정면 격돌하며 전체 판세를 압도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결국 제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이 균형을 맞춘 상황에서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민주당에 대한 지지가 이어질지 아니면 견제 심리가 반영돼 한국당 지지로 이어질지 여부도 관전 포인트다. 하지만 홍성·예산의 경우 지난 6·13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거센 바람을 막아내고 자유한국당의 후보가 두 곳 모두 단체장에 당선됐다. 특히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04-25 09:01 21대 총선 D-1년, 민심은 어디로 내년 4월 15일에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부가 후반기로 접어드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중간평가의 성격이 클 것이다. 문재인 정부의 중간평가 무대인 동시에 정국 주도권의 향배를 좌우할 ‘한판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오는 2022년에 치러질 대선 전초전 성격을 갖는 만큼 여야의 사활을 건 한판 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제20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이 균형을 맞춘 상황에서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민주당에 대한 지지가 이어질지 아니면 견제 심리가 반영될지 여부도 관전 포인트다. 1년 앞으로 다가온 제21대 총선에서 충남도청이 있는 홍성·예산지역의 표심은 어떻게 나타날지도 우선 관심사로 꼽힌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여당의 ‘국 사설 | 홍주일보 | 2019-04-18 09:02 이순일 제20대 광천읍번영회장 취임 이순일 제20대 광천읍번영회장 취임 이순일 SP냉동 대표이사가 제20대 광천읍번영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달 30일 현대예식장에 거행된 취임식에는 김석환 군수, 김덕배 군의회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맹훈재 홍성경찰서장 등 내빈과 김태수 전 홍성군의원을 비롯한 지역사회 원로 등 1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4년만에 광천읍번영회를 부활시킨 이순일 회장을 축하했다.이순일 회장은 취임사에서 “30년 전 2만5000명이었던 광천읍이 지금은 9700명의 인구로 줄어들어 미래가 안 보인다”며 김 군수와 홍 의원을 향해 “광천읍을 좀 살려주세요”라고 목 메인 소리로 호소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장항선 개량화 사업을 위한 노선을 놓고 빚어진 갈등을 해결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이순일 회장은 홍성군 | 허성수 기자 | 2018-02-04 03:56 비대위체제 끝내고 7년만에 정상화 물꼬 터 비대위체제 끝내고 7년만에 정상화 물꼬 터 무려 4년 가까운 기간 동안 휴면상태였던 광천읍번영회가 오는 30일 이순일(67·SP냉동 대표이사) 회장이 취임하기로 예정돼 정상화로 가닥을 잡았다. 이순일 회장은 그 동안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번영회의 정상화를 꾀하기 위해 숱한 노력을 했지만 회장을 맡으려고 하는 사람이 없어 결국 자신이 제20대 회장을 맡기로 하고 전면에 나서게 됐다고 한다.사실 그는 7년 전까지 제16대 회장을 지냈다. 그래서 다른 유능한 지역인사를 세우기를 원했으나 할 만한 인물들이 모두 고사했다고 한다. 한 인물이 장기집권을 할 수도 없고 돌아가면서 하는 자리로 인식되고 있는데 인물난으로 번영회가 좌초할 위기에 직면하자 주변에서는 비대위원장을 맡은 이순일 회장의 등을 떠밀었다. 그에게 다시 일을 맡기는 것 외에는 대안 홍성군 | 허성수 기자 | 2018-01-27 09:26 선거관리위원회 권순일 위원장 취임 선거관리위원회 권순일 위원장 취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전체 위원회의를 열어 권순일 위원을 제20대 위원장으로 호선하고 취임식을 가졌다.권순일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선거관리위원회의 지위와 역할을 생각하면 한없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면서 “위원장으로서 주어진 책무와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지방자치시대의 지방선거는 주민이 주인이 되는 선거여야 한다”면서 “내년에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진정한 동네 민주주의가 활짝 꽃 피는 아름다운 선거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이를 위해 △참여의 문턱을 낮추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더욱 향상시켜야 하며 △정책으로 경쟁하는 선거문화를 정착시키는 한편, 건강한 지역정치가 확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새해는 대한민국에서 민주선거가 실시된 지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1-06 09:11 홍문표 국회의원 ‘헌정대상’수상 홍문표 국회의원 ‘헌정대상’수상 홍문표 국회의원(홍성·예산·사진)이 지난 7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법률소비자연맹이 뽑은 ‘제20대 국회 1차 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은 1년 단위로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법률안 투표율 △국정감사 성적 △본회의 출석과 재석률 △상임위 출석률 등 12개 분야에서 의정활동을 평가해 홍문표 의원을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홍문표 의원은 17대부터 지금까지 12년 동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만 일을 해온 유일한 국회의원으로서, 그동안 소외받고 외면당한 우리 농어업을 지켜내고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농어민의 현실을 국정감사에서 날카롭게 지적해 농어민 소득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7-06-09 08:48 20대 총선 후보 ‘징역형’ 선고 제20대 총선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총선 후보 A씨(61)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제1형사부(권성수 부장판사)는 19일 지난해 4·13 총선에서 홍성·예산 선거구에 출마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총선후보 A 씨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한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 A 씨는 선거캠프 관계자에게 금품을 건네고 지역민들에게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기소됐다 보석으로 석방됐다.이와 함께 대전지법 홍성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특정후보를 위해 모임을 열고 참석자들 식비를 대납한 혐의로 B단체 C회장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C 회장은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7-01-26 13:2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