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을의 절정…오서산 억새풀 ‘향연’ 가을의 절정…오서산 억새풀 ‘향연’ 광천읍과 장곡면 등에 걸쳐 산세를 뻗고 있는 오서산 정상 부근의 억새풀 군락이 10월 중순을 넘어서며 절정을 이뤄 산행객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한껏 선사하고 있다. 오서산은 해발 791m로 서해안 최고(最高)의 명산으로 해마다 가을이면 정상을 중심으로 주능선에 2km 가까이 억새풀 군락이 은빛물결을 출렁이는 모습을 연출하는 가운데, 정상에서 보이는 서해바다와 섬자락을 함께 감상할 수도 있어, 가을산행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오서산의 억새는 10월 초부터 피기 시작해 중순을 넘어서며 최고 절정을 이루고 11월초까지 계속되는데, 중순을 막 넘어선 요맘때가 오서산의 억새향연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특히 오는 28일에는 오전 9시부터 광천읍 오서산 상담주차장에서 제10회 오서산 억새풀 등산대회가 개최될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10-25 13:26 오서산 억새풀 향연 속 등산대회 성료 오서산 억새풀 향연 속 등산대회 성료 오곡이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 지난 10일 일요일 오전 9시 광천 오서산 상담주차장에는 제8회 오서산 억새풀 등산대회를 참가하기 위한 등산객들로 가득 메워졌다. 광천청년회의소(회장 서용석)가 주최·주관한 이번 등반대회는 약 8000여명의 등산객이 참여해 광천새우젓과 오서산의 인기를 몸소 느꼈다. 이번 대회 등산코스는 정암사, 오서정, 정상, 쉰질바위, 능선삼거리, 쉼터,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2시간 30분 코스로 진행됐다. 아울러 정암사에서는 홍성문인협회(회장 신소대) 주관으로 시화전이 개최되어 참여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광천청년회의소는 등산객 장기자랑, 등번호 추첨 등을 통해 광천토굴새우젓과 재래맛김을 경품으로 주는 등 지역 관광명소와 지역 특산물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발 벗고 앞장섰다. 홍성군 | 박완준 기자 | 2011-10-13 14:35 오서산 억새풀 등반대회, 은빛 억새풀밭 장관에 오서산 억새풀 등반대회, 은빛 억새풀밭 장관에 오곡이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 지난 10일 일요일 오전 9시 광천 오서산 상담주차장에는 제8회 오서산 억새풀 등산대회를 참가하기 위한 등산객들로 가득 메워졌다. 광천청년회의소(회장 고희석)가 주최ㆍ주관한 이번 등반대회는 약 8000여명의 등산객이 참여해 광천새우젓과 오서산의 인기를 몸소 느꼈다. 광천청년회의소 고희석 회장은 "삭막한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제2의 고봉인 오서산을 통해 맑은 공기와 풍경을 가슴에 담길 바란다"며 "자연을 아끼고 보호하는 아름다운 산행을 실천하는 훌륭한 산악인의 모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석환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아름다운 억새와 단풍이 물들어 있는 가을산 오서산에서 가족과 친구 그리고 직장동료와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산행이 되길 바란다"며 "등반 후에는 축제장에 들 홍성군 | 이은성 기자 | 2010-10-15 14:03 "오서산으로 은빛 억새풀 구경 오세요" "오서산으로 은빛 억새풀 구경 오세요" 홍성군은 오는 10일 오전 9시에 광천읍 오서산 상담주차장에서 제8회 오서산 억새풀 등반대회를 개최한다. 해마다 가을이면 정상을 중심으로 약 2km에 걸친 주능선에 은빛물결로 출렁이는 억새풀 군락이 장관을 이루는 오서산(해발 791m)은 홍성8경 중 제5경으로 그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져 산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곳으로, 정상에서는 수채화처럼 펼쳐진 서해바다의 수평선과 섬자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광천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진행되며, 산행을 마친 후에는 광천읍내에 들러 한창 축제가 진행 중인 광천토굴새우젓 재래맛김 축제장에서 그윽한 맛과 향을 지닌 토굴새우젓과 재래맛김을 맛보고 저렴한 가격에 쇼핑도 하면서 시골장터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도 있다. 오서산 홍성군 | 이규명 기자 | 2010-10-08 10:39 6.2지방선거 당선자 직격 인터뷰 6.2지방선거 당선자 직격 인터뷰 제5회 전국동시지방 선거가 지난 2일 오전6시부터 오후6시까지 각 투표구에서 실시됨에 따라 그동안 당선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뛰어다니던 후보자들의 당락이 결정됐다. 이에 본지에서는 당락이 결정됨과 동시에 당선자들을 찾아 간략한 소감과 각오를 들어봤다. 실추된 명예회복 위해 혼신의 노력 김석환 자유선진당 당선자 자유선진당 김석환(65) 후보가 민선 5기를 이끌어 갈 홍성군수에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저의 당선은 변화와 개혁을 갈망하는 군민 모두의 승리라고 확신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또한 "하루 빨리 공무원 조직을 안정시키고 변화와 개혁을 완수하라는 군민들의 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불미스런 일로 실추된 지역의 명예와 군민들의 자존심을 회복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0-06-04 11: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