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물사랑·길고양이 사진전 개최 동물사랑·길고양이 사진전 개최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대표 임소영·이하 협회)는 충남문화재단 ‘무지개다리사업’에 선정된 동물 학대 및 유기방지 캠페인 ‘pat-a-pet’의 일환으로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내포신도시소재 충남도서관 3층 갤러리에서 ‘충남시민들의 동물사랑 사진전, 따뜻한 공존’과 ‘김하연 작가의 길고양이 사진전, 운칠기삼’을 개최한다.‘따뜻한 공존’ 사진전은 충남도 내에 거주하는 시민 또는 충남도의 유기동물을 입양한 이들이 제출한 다양한 사진을 전시하는 행사다. 함께 열리는 ‘운칠기삼’ 사진전은 길고양이 전문 사진작가인 김하연 작가의 사진들을 전시하는 행사로 같은 장소와 시간에 열린다. 특히 사진전 시작일인 오는 22일 오후 3시에는 김하연 작가가 ‘길에서 태어났지만 우리의 이웃’을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6-19 09:09 기획취재를 통해 지역을 넘고 세계를 담다 홍주신문은 지난 2009년 6월 16일 창간호를 발행했다. 올해로 창간한지 만 10년이 됐다. 하지만 홍주신문을 창간한 이후 홍성지역의 지역신문을 인수합병하면서 실제보다 2년 정도 연혁이 빨라졌다. 인수합병한 신문이 2007년에 회사를 설립하고 창간호를 발행, 운영해 왔으며 인수합병과정에서 등록사항 등이 모두 승계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올해로 창간 열두 돌을 맞이하게 됐다. 아무튼 10여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홍주일보 홍주신문은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지향해 왔으며, 지역사회의 주민들, 독자들이 주인공이라는 심정으로 주민들의 삶의 행복과 희망을 추구해 왔다.홍주일보 홍주신문은 지난 2011~2019년까지 충청남도지역언론지원사업에 연속 9년째 선정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우선지원선정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9-06-17 09:06 서부면 판교리 479 ‘170년 느티나무’ 서부면 판교리 479 ‘170년 느티나무’ 서부면 판교리 479 묵동마을 뒷산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9-10-315)로 지정된 당산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2m이고 나무둘레는 3.4m가량이다. 마을주민에 의하면 “이 보호수 바로 앞에 집이 있었으나 최근 집을 허물고 공터가 됐고, 그쪽으로는 사람의 왕래가 거의 없어 잡초 숲이 우거져있다”고 말했다. 주민의 말대로 작은 집터만큼의 공터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한 편이고, 최근 설치된 것으로 보이는 안내판도 있지만, 주변에 잡초가 너무 무성해 주변정리가 필요해 보인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6-17 09:06 [창간 축시] 크나큰 사명 [창간 축시] 크나큰 사명 길을 열고 있습니다밀려오는 함성이홍주 벌을 울립니다여기서 낳고 자라나는 것들제 몫을 다하기에 오랜 바람이었습니다눈 뜨고 귀를 열어야올바른 힘이 솟는 법숱한 시련을 디디고하나로 모으는 중심을 보았습니다격하거나 유하지 않은평등의 자리숱한 사연이 깃드는 큰 나무 아래입니다머뭇거리지 말고더 넓고 더 멀리 열어가기를온전하게 세우고 올바르게 채워나갑니다작고 그늘진 곳여기도 저기도 따뜻한 햇살이 들기를다 함께 뜨거운 가슴으로 새 역사를 열어가는 축복입니다 최충식 시인1988년 [시와 의식]지로 등단한국문인협회 이사 역임 /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겸 충남회장 역임 / 충청남도 문화상 / 대한민국 향토문학상 수상 / 시집으로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9-06-16 09:06 [창간 축사] “지역여론 한데 모아 지역발전 원동력 제공”에 앞장 [창간 축사] “지역여론 한데 모아 지역발전 원동력 제공”에 앞장 홍주신문이 창간 12주년을 맞았습니다. 진심어린 축하를 드립니다. 그동안 홍주신문은 ‘새 충남도청 시대, 홍성의 희망언론 행복신문’이라는 사시(社是)를 실천하며 발전해왔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달해 왔으며 지역의 여러 모습을 찾아내고 전해주었습니다. 그런가하면 지역의 여론을 한데 모아 지역발전의 원동력을 제공해 주기도 했습니다. 창간 12주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연륜에도 불구하고 신뢰받고 사랑받는 정론지로 거듭날 수 있었던 데에는 이러한 노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홍주신문의 이러한 역할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봅니다.홍성지역은 우리 충남의 도청소재지가 위치한 고장입니다. 도청 이전 이래 그동안 우리는 이곳을 문화, 의료, 교육, 행정, 교통기능이 통합적으로 지원되는 거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9-06-16 09:01 [창간 축사] 주민들의 알 권리 충족시켜주는 든든한 동반자 [창간 축사] 주민들의 알 권리 충족시켜주는 든든한 동반자 홍성군민들의 목소리를 올바르게 전달하고 지역주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홍주신문의 창간 12주년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언론의 사명과 역할은 참으로 중요시 되었으며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하여 지역 언론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지역 언론은 우리 지역의 현재를 비추는 사회의 거울이자 군민의 여론 수렴과 지역 고유의 문화를 창달하고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는 지역민의 든든한 동반자입니다.홍주신문 역시 앞으로 지역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현안을 치우침 없는 현실의 눈으로 직시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는 지역의 대표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랍니다. 아울러 홍성군의회와 더불어 군민의 민의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9-06-16 09:01 [창간 축사] 지역현안 심층분석 지역발전 방향·대안 제시해 [창간 축사] 지역현안 심층분석 지역발전 방향·대안 제시해 안녕하십니까.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홍일표 위원장입니다. 창간 12주년을 맞은 홍주일보·홍주신문의 한관우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홍주일보·홍주신문은 그동안 홍성을 비롯한 충청남도 지역의 이익을 대변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함으로써 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직필의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홍주일보·홍주신문은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얻은 지역현안에 대한 심층 분석 보도를 통하여 지역발전에 대한 방향과 대안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국민의 알 권리 충족에도 앞장서왔습니다. 또한, 관내 행정기관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한 비판과 지적을 하는 등 책임 있는 언론으로서의 역할과 소명에 충실하였습니다.앞으로도 지역의 앞날을 밝혀주는 등불로서의 역할을 다해주실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9-06-16 09:01 [창간 축사] 홍주신문,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기를 [창간 축사] 홍주신문,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기를 홍주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홍주신문은 지역신문 발전위원회의 지역신문 발전기금 8년 연속 선정 및 충남도 지역언론지원사업 9년 연속 선정 등 전국에서도 인정받는 우수한 지역신문으로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기성 언론이 담아내지 못했던 지역의 소식을 널리 알리면서 홍성 발전에 힘을 보태왔습니다.지난 12년간 지역민의 곁에서 충실히 언론의 소임을 다해 온 홍주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처럼 홍주신문이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고 발전을 거듭하는 동안 우리 홍성군정은 군민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 속에 도청 수부도시로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우리 홍성군정은 광역행정의 중심지인 내포신도시의 명품 도시화, 역사문화도시로 특화된 홍성원도심의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9-06-16 09:01 [창간 축사]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지역사회 문제현안 발굴해 [창간 축사]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지역사회 문제현안 발굴해 홍주신문 창간 12주년 기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홍성군과 함께 성장해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정론직필의 사명감과 뜨거운 열정으로 홍주신문을 이끌어 오신 한관우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우리 홍성군은 충남도청 소재지 위상에 걸맞게 서해안의 중심, 환 황해권의 중심지역으로 발 돋음 하고 있습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홍성군 발전의 초석 될 장한선복선전철(수도권전철) 예타 통과에 이은 설계비확보를 비롯하여 준 ktx에 준하는 서해선복선고속철도 및 제 2서해안도속도로인 서부내륙고속도로 예산확보 그리고 서산비행장 민항유치 타당성 조사통과 등을 이루어 냄으로써 고속도로, 철길, 하늘 길까지 열게 되어 홍성군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 지역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이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9-06-16 09:01 [축하 휘호] ‘洪州之夢(홍주지몽)’ [축하 휘호] ‘洪州之夢(홍주지몽)’ “홍주(洪州)의 꿈! 홍주(洪州)의 역사는 당연히 우국충절(優國忠節) 의열사(義烈士) 인물(人物) 탄생을 자랑하고 있다. 그분들의 음덕으로 나름 행복하게 살아가는 우리들도 그 얼을 본받아야 할 의무와 긍지가 있다. 그러므로 정치·경제·문화·예술의 창달을 도모하여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우리고장 홍성! 자랑스러운 우리고장 홍성을 잘 가꾸어 희망찬 ‘내일의 꿈’을 실현하겠다는 각오로 홍주신문(洪州新聞)이 12년 동안 땀 흘리고 있음을 글로써 경축(慶祝)하노라.” 김귀해(金龜海) 작가아호(雅號; 三農人·虹夢子·글밭)당호(堂號; 夢之堂·抱琴小樂室)홍성 결성에서 1947. 6. 29 출생 /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출품 작가 / 대한민국서예대전 심사위원 역임 / 결성초등학교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9-06-16 09:01 [창간 축사] 주민들과 독자들의 희망과 행복지수 높이는 언론 [창간 축사] 주민들과 독자들의 희망과 행복지수 높이는 언론 홍주신문 창간 12주년을 충남의 모든 교육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홍주신문은 2007년 창간해 주민들과 독자들의 희망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언론의 기능을 다하고, 소외계층과 약자의 목소리를 진솔하게 담아내려고 노력해왔습니다. 또한 충남도청과 충남도교육청의 내포 이전에 따라 충남과 충남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지면을 할애해왔습니다.그동안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 정책의 동반자로서 우리 지역 교육소식을 충실히 전달해주고, 혁신교육의 성과를 널리 전파해 주심으로서 충남교육발전에도 이바지해 주신 점에 대해 3만2000여 명 충남교직원을 대표하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지역 언론이 다뤄야할 많은 소재가 많겠지만, 앞으로도 충남교육과 홍성 교육에 대한 관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9-06-16 09:01 [창간 축사] “군민의 애환 밝히는 등불 역할 새 지평을 열어” [창간 축사] “군민의 애환 밝히는 등불 역할 새 지평을 열어” 홍성 군민의 애환을 밝히는 등불 역할로 진정한 정론직필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홍주신문의 창간 12주년을 홍성교육가족과 함께 축하드립니다.지난 12년 동안 홍주신문은 지역 사회의 진정한 눈과 귀가 되어 지역의 중요한 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또한 우리 지역이 새 충남도청 시대로 발전할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고한 한관우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힘찬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홍성교육지원청은 ‘홍주의 얼 계승으로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홍성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가족 모두가 노력하고 있습니다.홍주신문이 더 큰 변화와 혁신으로 발전하는 홍성교육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가족, 유관기관, 지역사회가 긴밀한 네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9-06-16 09:01 [창간 축사] 우리 지역의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자 길잡이 [창간 축사] 우리 지역의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자 길잡이 ‘새 충남도청 시대, 홍성의 희망언론 행복신문’을 표방하는 홍주신문이 창간 12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면서, 220만 충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먼저,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정론직필을 지켜 나가며 지면을 채워 주시는 한관우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역사를 인식하고 때론 비판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것은 언제나 우리가 서있는 현재 좌표를 명확히 제시해주는 신문이 있기에 가능함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또한 신문은 우리에게 살아 숨쉬는 생생한 기록을 제공하며, 후손들에겐 값진 기록을 남겨주는 역사의 한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홍주신문은 우리 지역의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자 올바른 여론을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9-06-16 09:01 독자가 먼저 찾는 지역신문, 받아보고 싶은 신문이 돼야 독자가 먼저 찾는 지역신문, 받아보고 싶은 신문이 돼야 지난 2009년 6월 16일 충남도청이전 기공식 날, 지역신문 ‘홍주신문’이 창간호를 세상에 내놨다. 올해로 ‘홍주신문’이란 제호로 창간한지 만 10년이 됐다. 하지만 이후에 지난 2007에 창간된 홍성의 지역신문인 ‘충남투데이’를 인수·합병하는 과정에서 2년이 합산돼 오는 6월 16일로 홍주신문이 창간 12주년을 맞이한다. 창간 12주년을 맞아 홍주신문을 지켜봐 온 청운대학교 김상구 교수(칼럼위원), 전문기자로 활약했던 청운대 조현옥 교수, 홍주신문 편집국장과 홍성군의원을 역임한 최선경 논설위원, 오마이뉴스 이재환 기자, 청로회 홍주일보 | 정리·사진= 한기원 기자/사진= 신우택 인턴기자 | 2019-06-13 14:17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67> 운칠이(치즈코숏, 2개월령, 수컷)운칠이는 홍성역 앞에서 차에 치였는지 발가락도 부러지고 뼈들이 부러진 상태에서 구조됐습니다. 발가락 하나가 더 괴사돼 지금은 두 개의 발가락 밖에 없지만 뛰어다니고 점프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활달한 애교냥이입니다.범비(치즈코숏, 6주령, 수컷)범비는 길 한복판에서 울고 있는 것을 한 초등학생들이 보고 구조했다고 합니다. 고름이 꽉차 있어 눈을 못뜨고 있었고 뼈만 앙상했지만 지금은 아주 건강하고 애교 많은 고양이로 커가고 있습니다.네모(치즈코숏, 6주령, 수컷)어미 길고양이가 새끼들이 눈도 안 떴는데 돌보지 않고 돌아다니고 있어 어쩔 수 없이 구조된 경우입니다. 남매들 모두 성격이 좋지만 네모는 특히나 매력만점의 귀염둥이입니다.솔트(턱시도,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9-06-13 09:02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01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01 신명환 작가제1회 운평만화대상 카툰대상(1996년) / 제21회 요미우리국제만화대상 가작(2000년) / 대한민국 만화애니메이션 캐릭터 대상 우수상(2005년) / 홍남초(18회) / 홍성중(33회) / 홍성고(41회) / 건국대 건축공학과 / 건축학 석사학위 / 한국카툰협회 회장 만평 | 홍주일보 | 2019-06-12 17:15 서부면 판교리 산33 ‘330년 느티나무’ 서부면 판교리 산33 ‘330년 느티나무’ 서부면 판교리 산33번지 묵동마을 뒷길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267)로 지정된 당산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5m이고 나무둘레는 3.1m가량이다. 이 보호수는 목동마을 주 진입로도 아니고, 마을 주민수도 많지는 않지만 도로에서 마을로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주민들의 쉼터로도 활용이 가능해보인다. 이 느티나무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한 편이지만 당산목으로 보기에는 주변정리가 너무 미흡해 조경석 등 주변정리를 비롯해 안내판 설치 또한 필요해 보인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6-08 09:06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66> 유코(코카믹스, 1년 추정, 수컷)유코는 홍북읍 석택리에서 유기됐습니다. 차 한 대가 뭔가를 문 밖으로 내던지고 가는 유기장면 목격자가 보호소에 신고했습니다. 낯선 환경이 익숙치 않아 가끔 짖지만 안정적인 환경에서는 좋아지리라 생각됩니다. 매력있는 강아지입니다.행복이(믹스견, 4개월, 수컷)행복이는 형제 두 마리와 함께 비오는 날 장곡면 한 교회 앞에 버려졌습니다. 예쁘고 애교 많은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한 달이 되도록 가족을 찾지 못한 채 안락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작은 강아지들이 더 큰 슬픔을 겪지 않도록 도와주세요.미코(믹스견, 1살 미만 추정, 암컷)미코는 갈산면 가곡리에서 발견돼 보호소로 들어왔습니다. 아주 건강하고 순한 성격으로 속정이 많은 강아지인데도 아직 좋은 가족을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9-06-06 09:04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00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00 만평 | 홍주일보 | 2019-06-05 14:38 장곡면 화계리 산42 ‘310년 소나무’ 장곡면 화계리 산42 ‘310년 소나무’ 장곡면 화계리 산42번지에 위치한 이 소나무는 2003년 보호수(지정번호 322)로 지정된 당산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5m이고 나무둘레는 3m가량이다. 이 소나무는 버걱(소나무의 두꺼운 수피)이 나무를 휘감으며 올라가는 형상으로 용수버걱 소나무라 한다. 용수란 용의 수염 혹은 임금의 수염이란 뜻으로 매우 신성시 돼 마을에서 신목으로 보호하고 있으며, 예전에는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를 지냈다고 한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이나, 안내판이 부서져 방치돼있어 정비 및 주변정돈이 필요하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6-01 09:0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