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지역 이야기가 가득한 지역신문” 본지는 지난 1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19년 10월에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10월 3일자(607호)기획 지면의 경우, 많은 사진과 본문 내용이 빠짐없이 알차게 들어가기 위해 광고가 실리는 공간을 할애해 편집하고 지면별 인쇄 정도가 균등하게 인쇄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10월 10일자(608호)1면 메인기사에 QR코드를 삽입해 지면에 충분히 담아내기 어려운 많은 분량의 관련 기사들을 관심있는 독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며 활용할 필요성이 있다.◇10월 17일자(609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9-11-07 09:10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187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187 흰돌이(시바, 1년 추정, 수컷)흰돌이는 홍동면 신기리에서 발견된 유기견입니다. 얼마나 애정에 굶주렸는지 계속 사람 눈을 맞추고 손을 열심히 핥아주며 애정을 갈구하는 순동이입니다. 현재 안락사 1순위인 흰돌이를 가족으로 맞이해주실 분 계실까요.추비(믹스견, 1개월, 수컷)아름이는 형제인 초비와 함께 눈도 뜨지 못했을 때 어미를 잃고 보호소로 들어왔습니다. 나머지 형제들은 그새 새로운 가족을 찾아 떠났지만 이 두 형제만 아직 철장 속에 남아 뛰어보지도 못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이 두 형제를 품어주실 분을 간절히 기다립니다.규리(믹스견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9-11-07 09:05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21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21 만평 | 홍주일보 | 2019-11-07 09:05 은하면 장척리 114 ‘180년 느티나무’ 은하면 장척리 114 ‘180년 느티나무’ 은하면 장척리 114번지 포항마을회관 앞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7-11-303)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20m이고 나무둘레는 2.5m가량이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대체적으로 양호해 보이며, 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정자와 의자, 수돗가까지 조성돼있어 마을 주민들의 삶과 함께하고 있다. 하지만 보호수 안내판이 많이 기울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해 보이고, 보호수 바로 근처에 소각시설이 있어 건조한 가을철 화재 주의가 요구된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11-02 09:01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20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20 만평 | 홍주일보 | 2019-10-31 09:05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186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186 은행(치즈코숏, 2개월, 암컷)은행이는 2주령 때 읍내에 주차된 한 트럭 엔진 안에서 형제들과 함께 극적으로 구조된 행운묘입니다. 형제들 모두 얼굴만 이쁜 게 아니라 성격도 이쁜 순둥이들입니다. 실내묘로 2묘 이상의 가정으로만 입양이 가능합니다.용이(러시안블루 믹스, 2살, 수컷)용이는 2년 전 추운 겨울날 아침 3개월 쯤 되었을 때 형제인 호호와 함께 읍내의 한 아파트에서 구조되어 곧바로 입양을 갔으나, 현재 파양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순하고 얌전한 성격으로 중성화 완료된 실내묘입니다.호호(러시안블루 믹스, 2살, 수컷)형제인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9-10-31 09:00 장곡면 광성리 220 ‘300년 느티나무’ 장곡면 광성리 220 ‘300년 느티나무’ 장곡면 광성리 220번지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2013년 보호수(지정번호 2013-08)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8m이고 나무둘레는 4.2m가량이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대체적으로 양호해 보이나 잘려나간 굵은 가지 아래 부분에 긁힌 자국이 많은 것으로 보아 골목을 출입하는 중장비 차량으로 인해 생긴 것으로 추측돼 적절한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조경석 등으로 보호수 주변이 조성되진 않았으며, 안내판이 유일하게 보호수임을 표시해주고 있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10-26 09:07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185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185 유리(말티즈, 1년 추정, 암컷)유리는 10월 중순 홍성읍 법원거리 근처의 한 코인빨래방에 옷까지 입은 채로 유기됐습니다. 짖지 않고 순한 성격으로 실내견으로만 입양 가능합니다.초롱이(믹스견, 4개월, 암컷)초롱이는 어렸을 때부터 보호소 견사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산책 한 번 못하고 햇빛 한 번 제대로 보지 못하며 지냈지만 살고자 하는 의지가 또렷한 초롱초롱한 눈빛을 가진 순등이입니다.보라(믹스견, 3개월, 암컷)보라는 광천읍 소재 한 금은방 가게로 들어온 아주 작은 강아지입니다. 비록 지금은 보호소 철장 안에서 지내고 있으나 세상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9-10-24 09:06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19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19 만평 | 홍주일보 | 2019-10-24 09:05 장곡면 가송리 190-1 ‘360년 느티나무’ 장곡면 가송리 190-1 ‘360년 느티나무’ 장곡면 가송리 190-1번지 마을 안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2013년 보호수(지정번호 2013-07)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5m이고 나무둘레는 6.4m가량이다. 안내판을 비롯해 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정자와 꽃밭이 조성돼있고, 운동기구까지 잘 조성돼있다. 동네주민 윤 씨 할머니에 따르면 “마을에서 제를 지내지는 않지만 개인들이 종종 지내곤 한다”면서 “날이 더울 시기엔 마을 사람들 대부분이 이 곳을 찾아 더위를 피하며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한 편이나, 치료부분이 많이 갈라지고, 구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10-19 09:05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18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18 만평 | 홍주일보 | 2019-10-17 09:16 홍주신문 NIE대회, 구항초등학교 大賞 수상 홍주신문 NIE대회, 구항초등학교 大賞 수상 홍주일보사 홍주신문(대표 한관우)이 주최한 ‘2019 홍주신문 NIE대회’에서 구항초등학교 2학년 김우겸 학생 등 8명의 2~3학년 학생들이 공동으로 제작한 ‘구항초신문’이란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구항초등학교는 지난해 개최된 ‘제5회 2018 홍주신문 NIE대회’에서도 ‘구항역사인물신문’으로 대상을 차지한 바 있어 2년 연속 대상의 영광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올해로 제6회째를 맞는 홍주일보사의 2019 홍주신문 NIE대회 ‘나 만의 신문만들기’대회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한국언론진흥재단, 문화체육관광부, 홍주일보 | 한기원 기자 | 2019-10-17 09:10 “신문처럼, 신문답게, 잘” 만들어야 2019 NIE대회 심사총평요즈음 아이들은 학교와 학원 관계로 책이나 신문을 멀리하는 것 같다. 인터넷을 클릭하고 스마트폰에 터치만 하면 지식과 정보가 쏟아져 나오는 편리한 세상이기 때문에 학생들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책이나 신문이 점점 멀어져 가는 것이 현실이다.그러나 학생들에게는 책이나 신문 읽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책이나 신문을 읽는다는 것은 매우 소중한 경험이다.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고, 오감이 동원되어 그 과정에서 감동적인 이야기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오래 기억되는 산지식을 얻기 때문이다. 그 홍주일보 | 최선경 논설위원 | 2019-10-17 09:05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184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184 쵸코(갈색푸들, 1년 추정, 수컷)홍성읍 한일약국 부근에서 발견됐는데, 주인이 찾아가겠다고 하더니 일주일이 넘도록 소식이 없는 걸로 보아 유기한 걸로 추정됩니다. 아주 순하고 예쁜 중성화가 완료된 실내견입니다.포리(믹스견, 3주, 수컷)유기견 한마리가 헛간에 총 9마리의 새끼들을 출산하고선 나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겨우 눈을 뜬 상태로 보호소에 들어왔는데, 그 중 두마리가 아직 집을 찾지 못하고 있어 보호가 시급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해 주세요.쵸키(갈색코숏, 2개월, 수컷)눈도 못 뜬 상태에서 홍성읍내 한 아파트 앞 대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9-10-17 09:00 “보도 사진에 대한 모든 것을 알자” “보도 사진에 대한 모든 것을 알자” (주)홍주일보사·홍주신문(대표이사 한관우)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으로 지난 2일 ‘보도 사진의 이해’를 주제로 조선일보 이종렬 객원기자를 초청해 본사 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별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사별연수는 카메라의 구조적 원리 이론부터 보도사진 촬영기법, 렌즈별 사용법 등 보도사진 촬영과 관련된 폭넓은 지식을 나누는 시간이었다.조선일보 이종렬 객원기자는 대전일보 기자, 세계일보 사진부 차장을 거쳐 현재 조선일보 객원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30년 경력의 베테랑 기자다. 또 한국사진기자협회 학술편집 부회장, 한국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공모전 심사위원, 한국생태관광협회 사진공모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이 기자는 △보도사진의 이해 △보도사진의 특징 등 이론적인 부분부터 △보도사진 홍주일보 | 윤신영 기자 | 2019-10-12 09:10 장곡면 오성리 189-2 ‘250년 느티나무’ 장곡면 오성리 189-2 ‘250년 느티나무’ 장곡면 오성리 189-2번지 오성리생활문화관 앞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6-234)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8m이고 나무둘레는 3.8m가량이다. 안내판이나 조경석, 의자 등이 조성돼있지만 안내판은 낡고, 의자는 뒤쪽으로 기울어져 주민들의 이용이 어려워 보인다. 보호수의 큰 기둥에 굉장히 크게 상처가 있어 치료가 된 흔적이 남아있지만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해보이며, 주변정돈 등 평소 주민들의 관리가 잘 이뤄지고 있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10-12 09:06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17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17 만평 | 홍주일보 | 2019-10-10 09:29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83> 난새(코숏, 1개월, 수컷)난새는 트럭 보닛 안에서 어미 없이 발견된 젖먹이 남매들 중 하나입니다. 당시 각막이 손상된 상태였지만 치료를 받은 덕분에 지금은 거의 완치됐습니다. 밝은 성격의 건강한 수컷이며 실내묘입니다.츄로(믹스견, 6주, 수컷)츄로는 엄마를 잃은 채 보호소로 들어왔거나 보호소 철장 안에서 태어난 2개월 미만 강아지들 중 한 마리입니다. 포근한 어미 품속에서 장난치고 있을 나이에 집도 없이 쓸쓸히 또래 강아지들끼리 서로의 체온에만 유지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한 마리라도 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모모(시츄, 1년 미만 추정, 수컷)모모는 홍성우체국 앞에서 한 행인을 졸졸 따라다니다 신고로 보호소에 들어왔습니다. 사람만 보면 쉬지 않고 꼬리치는 애교쟁이에 귀여운 표정이지만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9-10-10 09:10 은하면 대천리 64 ‘200년 느티나무’ 은하면 대천리 64 ‘200년 느티나무’ 은하면 대천리 64번지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7-1-298)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7m이고 나무둘레는 4.1m가량이다. 수려한 자태를 뽐내며 한적한 마을 안쪽 길가에 위치하며, 보호수 주변으로 개를 사육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사육장과 생활쓰레기가 방치돼있어 주변정돈이 필요해 보인다. 낡은 안내판이 보호수임을 표시해주고 있으며,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대체적으로 양호해보이나 굵은 기둥 중앙 아랫부분에 큰 구멍이 있고, 검은 액체가 흘러나와 전문가의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10-05 09:06 “신속하게 기사 작성해 군민에 전달돼야” 본지는 지난 1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19년 9월에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9월 5일자(604호)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항면 담양 전씨 종가댁을 찾고, 관내 거주중인 다문화인들을 만나 국가별 명절 모습과 추석 명절을 비교해봤다. 명절 분위기를 한껏 살려 지면에 다양한 인물들을 담아내 좋았다는 평가다.◇9월 19일자(605호)홍성국제단편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영화제를 준비 중인 이송 집행위원장의 인터뷰 기사와 홍주일보에 등록된 상영작 소개 기사로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영화제에 대해 낱낱이 알 수 있었다는 의견이다.◇9월 26일자(606호)풍성한 제철음식과 다채로운 행사가 계획된 가을철,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에 발생하면서 분위기가 주춤할까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9-10-03 09: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