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진전기㈜ 홍성산단 제2공장 착공 【갈산】 갈산면 홍성일반산업단지에서 2013년부터 가동을 시작한 일전전기 주식회사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지난달 대형차단기를 생산하기 위한 제2차 공장 착공을 했다.인천지역에서 이전한 일진전기(주)는 홍성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일부 공장용지는 일반기업에 분양하고 1차로 공장부지 21만9046㎡(6만6260평)에 1만9019㎡의 공장을 신축하여 대형 변압기를 생산해 미주와 중동에 수출하며 대한민국의 수출성장에 큰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다.일진전기(주) 관계자는 수출시장의 다변화와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금번에 8360㎡(2530평)을 증축해서 대형 차단기를 생산할 계획이며, 2018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이 이뤄지면 연매출이 700~800억원 가량 증대되고 신규 고용 인력도 30여명 창출된다고 홍성군 | 허성수 기자 | 2017-11-02 16:27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양수, www.lh.or.kr)는 “과학과 비즈니스를 융합한 과학기반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국제과학벨트) 거점지구(신동·둔곡)의 연구용지와 산업용지에 대한 첫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국제과학벨트 거점지구(신동·둔곡)는 기초과학연구원, KAIST 등 대덕 연구개발특구에서 나오는 우수한 연구 성과들을 과학기반 비즈니스별로 특화된 과학벨트 기능지구(세종, 청주, 천안)로 연계·확산하는 국제과학벨트의 과학기반산업 핵심 거점지구로, 지리적으로는 대한민국의 과학 중심도시인 대전시와 행정의 중심 도시인 세종시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거점지구 조성이 완료되는 2021년까지 거점지구 내에 주거, 교육, 의료 등 자족기능의 정주환경도 함께 구축될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7-10-12 14:52 경북 경산,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 추진 “악취 잡는다” 경북 경산,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 추진 “악취 잡는다”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 최종 선정돼 63억6600만원 확보압량지역 양돈농가 집단사육지역의 축산악취 해결에 물꼬 터가축사육, 축산악취 주범… 퇴비화·액비화, 악취저감시설 설치돈사의 악취제거, 농장 전체 밀폐·냄새 소각방법이 가장 확실경북 경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17년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사업 대상지역으로 최종 선정돼 사업비 63억6600만원을 확보했다고 한다. 이는 최영조 경산시장이 직접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협조를 구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직접 건의하는 등 단체장의 열정과 압량지역 양돈농가의 적극적인 의지로 이뤄졌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축산 악취에 따른 민원이 끊이지 않던 경산시 압량면 양돈농가 집단사육지역의 축산악취 해결에 물꼬를 텄다는 설명이 가축분뇨, 축산악취, 해결방법은 없을까? | 취재=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17-09-17 11:39 “정육점 일, 천직으로 생각하니 재미있어요” “정육점 일, 천직으로 생각하니 재미있어요” “오늘 저녁 뭐 먹을까?”“글쎄…뭐 먹고 싶은 것 없어?”“음, 고기 먹을까?”“고기, 좋~지.”저녁 시간이 되면 흔히 오고가는 대화다. 그 대화만으로도 마음이 훈훈해지는 사람이 있다.이 일이 천직이라고 믿는 다온축산을 운영하는 김민수(33)대표다. 지난 해 1월 문을 연 다온축산은 정육점 소매와 식당이나 관공서 등에 고기를 납품하는 정육점이다. 자신의 정육점을 열기까지 김대표는 7년이 넘게 남의 정육점에서 일하며 노하우를 배웠다.“가장 힘든 건 아무래도 사람 관계죠. 그건 나이가 들어도 힘든 부분일 거 같아요.”부동산 분양업을 하던 김대표가 정육 관련 일에 뛰어든 것은 아버지 때문이었다. 아버지는 30년이 넘게 돼지 운송업을 하셨는데 아버지와 함께 일하며 시너지효과를 얻 사라지는 전통가업, 대를 잇는 사람에게 길을 묻다 | 취재=김옥선/사진=김경미 기자 | 2017-09-16 14:47 지역신문지원특별법 ‘일반법’ 추진 정부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지역신문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019년까지 445억 원을 투입·지원한다. 정부는 현재 2022년까지 한시법으로 되어 있는 지역신문지원특별법 및 동법 시행령을 상시 일반법으로 바꾸기로 했다. 현행 지역신문지원특별법은 2004년에 6년 한시법으로 제정된 뒤 2010년과 2016년에 두 차례에 걸쳐 유효기간이 연장돼 왔으며, 정부가 일반법 전환을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방제 수준에 준하는 강력한 지방분권의 실현을 위해서는 지방언론의 건전한 육성발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문재인 정부가 인식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 4일 지역신문이 지역사회의 균형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학계·업계, 관계 부처, 언론 관련 홍주일보 | 한기원 기자 | 2017-09-07 08:44 출향인 인터뷰 - 사람이 희망이다 재부천홍성군민회 강중식 회장 출향인 인터뷰 - 사람이 희망이다 <9>재부천홍성군민회 강중식 회장 조합비리 척결 부천 구도심 재개발사업 추진 성공 광천상고 졸업 후 안산 거쳐 부천에 정착해2006년부터 추진된 재개발 사업 지지부진2013년 조합장 추대되자 강한 추진력 발휘주말에는 예산군 덕산 ‘산마루펜션’ 운영해 경기도 부천시 구도심의 가장 노란 자위라고 할 수 있는 중동 780번지 일대가 고층 아파트단지로 화려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데,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인물은 강중식 재부천홍성군민회장이다. 추진 주체가 중동제1-1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어서 강 회장의 직함은 부천에서 조합장으로 불린다. 2006년 추진위원회가 구성됨으로써 시작된 이 사업은 2009년 2월 정비구역이 지정되고, 2009년 7월 24일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지만 그 동안 숱한 사람이 희망이다 | 취재=허성수/사진=김경미 기자 | 2017-09-01 09:20 홍성군, 녹차나무 3만5000주 분양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농산물가공품의 차별화된 기술이전교육을 통한 가공전문가를 양성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군은 농산물가공기술교육 녹차기술반 교육생과 분양희망자를 대상으로 녹차나무 3만5000주를 오는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분양한다고 밝혔다.군은 지난해에 이어 농산물가공기술교육으로 녹차기술반과 식초기술반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보다 깊이 있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인들은 녹차기술반 교육을 통해 녹차를 가공하는 기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용차 제다 기술과 차나무 재배기술까지 습득할 수 있게 됐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센터는 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보다 전문적인 가공교육을 추진해 나갈 것이며 ‘차 산업 발전과 차 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거 자치행정 | 송신용 기자 | 2017-07-25 09:23 김석환 군수 3선 출마 공식 선언 김석환 군수 3선 출마 공식 선언 김석환 홍성군수가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자유한국당 소속의 김석환 군수는 본인을 둘러싼 당적변경설을 일축하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3선 도전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김 군수는 지난 3일 오전 군청에서 가진 민선 6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정치적 거취에 대한 질문에 “당적 변경 등에 대해 입도 뻥끗 해본 적이 없다”며 “‘지금 국회의원(홍문표 의원)이 군수에게 공천을 줄 확률은 10%밖에 없다. 공천을 못 받을 바엔 당적을 옮기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있지만, 발담은 곳에서 죽지 절대로 옮기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3선 출마의지에 대한 배수진을 쳤다. 내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앞두고 항간에 떠도는 당적변경이나 무소속 출마설에 대해 김 군수는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일축한 것이다.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7-07-06 10:52 “전통시장·기업하기 좋은 홍성 만들자” “전통시장·기업하기 좋은 홍성 만들자” 지난 13일 행정사무감사는 산업건설위원회가 경제과와 농수산과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이날 경제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산업건설위원회 이병국 의원은 질의응답을 통해 △전통시장 판매품목의 다양화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역특산품과 전통시장의 결합 △홍성의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품목을 군수가 인정하는 제도 등의 의견을 제시했으며 △갈산제2농공단지의 사업선정과 군의 관리감독 등의 문제를 꼬집었다. 이에 대해 김승환 경제과장은 “전통시장의 주말장터 운영지원은 지금은 미약하나 서서히 발전시켜 나갈 것이고, 한없이 전통시장에 대한 지원은 불가함을 알고 있으므로 스스로 자립 할 수 있게끔 하겠다”고 밝혔다, 갈산제2농공단지의 문제에 대해서는 “공사가 중단 된 사유는 보조금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공사대금을 지불하기 자치행정 | 송신용 기자 | 2017-06-15 14:08 내포첨단산단 3500억원 투자 유치 내포첨단산단 3500억원 투자 유치 충남도가 국내·외적으로 경기 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수도권 업체를 포함한 총 13개 기업으로부터 3500억 원대 투자를 이끌어 냈다.특히 이번 투자협약으로 충남도청내포신도시와 장항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도내 서남부와 내륙권에 기업을 유치, 충남도내의 균형발전 촉진과 산업단지 미분양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안희정 충남지사는 2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6개 시·군 단체장, 전종인 우수AMS 대표이사 등 13개 기업 대표와 합동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투자협약에 따르면, 13개 기업은 도내 6개 시·군 8개 산업단지 24만 6035㎡의 부지에 350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이전 및 신·증설하고, 1018명의 인력을 신규 고용한다는 계획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7-05-25 10:54 선거는 곧 내 삶의 선택 '대통령다운 대통령' 깐깐하게 선택하세요 선거는 곧 내 삶의 선택 '대통령다운 대통령' 깐깐하게 선택하세요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선택하는 일은 곧 우리 삶을 선택하는 일입니다.대세보단 당신의 삶을 바꿔줄 수 있는‘당신의 대통령’을 선택해보세요.대통령. 정말 잘 선택해야 합니다. 이번 선거처럼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갈망하는 선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대통령 후보에 대한 정보가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다수의 언론이 선거 뉴스를 쏟아내고 있지만, 자사의 관점으로 후보를 여과시키고, 편집하는 바람에 제대로 된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TV토론은 재밌기는 하지만, 몇 가지 주제를 빼고는 차별성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는 근거 없는 폭로와 비난이 난무합니다. 이번엔 정말 잘 뽑아야 하는데…. 후보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후보자별 핵 2017 5·9 제19대 대통령선거 | 홍주일보 | 2017-04-27 11:15 내포신도시 예술인타운 조성 충청남도와 충남개발공사는 충남도청내포신도시를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내포신도시 내에 예술인타운을 조성한다고 밝혔다.내포신도시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6612㎡에 2018년 10월 입주를 목표로 단독형 20세대, 8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내 부대시설로는 창작센터 및 갤러리 카페 등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된다.임대기간은 10년 임대후 분양전환(단 5년 분양전환 가능)예정이며, 건설원가는 120㎡형(36평형의 경우 3억 8900만원, 140㎡형(42평형) 4억 4700만원이다. 예상 분양전환금액은 36평형 4억 4000만원, 42평형 5억 600만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표준임대료는 36평형의 경우 보증금 1억5000만원에 월 임대료 85만원으로 예정돼 있다.입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7-04-18 08:05 무병 씨감자 분양 완료 무병 씨감자 분양 완료 충남도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가 무병 씨감자 생산시설에서 생산한 봄 재배용 씨감자 원원종의 시군농업기술센터 분양을 완료했다. 이번에 분양된 물량은 농림수산식품부 지원시설인 무병 씨감자 생산시설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생산한 봄 재배용 씨감자 원원종 4천100㎏이다.이렇게 분양된 씨감자는 각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원종, 보급종 순으로 증식시킨 후에 농가로 공급하게 된다. 씨감자 원원종은 조직배양으로 육성된 무병묘를 분무경과 배지경에서 수경재배해 생산돼 일반 관행재배보다 품질이 우수하고 수확량이 크게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도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 박권서 감자팀장은 “올해 원원종 씨감자 생산계획은 지난해 보다 2배 많은 기본종 3톤, 원원종 10톤을 생산할 계획”이라며 “보급량을 매년 확대해 충남지역 씨감 농업일반 | 이선영 기자 | 2017-03-26 08:35 1농가 1토종 갖기 운동 필요, 토종을 응원한다 1농가 1토종 갖기 운동 필요, 토종을 응원한다 2011년 즈음, 막 귀농하여 농사를 배우던 시절 “씨앗을 받아서 다시 심으면 불법”이란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설마?’ 했지만 그 말을 한 사람과 오래 있지 못해서 자세히 물어보지 못했고 바쁜 일상 속에 잊혀갔다. 몇 해가 흘러 우연히 알게 된 ‘종자, 세계를 지배하다’란 다큐멘터리를 보고, 또 같은 제목의 책을 읽고 진실과 마주하게 되었다. 1985년 미국이 전세계 최초로 식물에 특허를 줬고, GMO종자 대부분은 지적재산권의 비호를 받고 있으며, 결국은 생물을 인간이 독점하게 되었다는 것이다.미국은 우리 콩 중 4000종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걸 토대로 다른 콩을 만들고 있으며 그런 콩을 우리에게 되팔고 있다. 우리 종자기업 중 청원, 서울, 흥농, 중앙종묘 등 4군데는 IMF사태 때 외국으 농업일반 | 오마이뉴스 유봉근 기자 | 2017-03-24 13:46 진짜 걱정이네요! 쓰레기 소각장이라뇨~ 오늘 기사 엄청 떴네요. 내포신도시 참 탈도 많네요. 가뜩이나 인구유입이 더뎌 도시가 성장정체에 빠졌는데. 상가는 공실이 넘쳐나고. 아파트는 미분양이 넘쳐 건설사들이 더 이상 분양을 못하고 있는 이 시점에 주거지 바로 옆에 암 유발물질을 배출하는 발전소건립까지 한다니. 더군다나 봄부터 시작해 여름에는 더욱 기승을 부리는 인근 축산단지의 가축분뇨악취에 봄에 황사와 더불어 서해안 화력발전소들에서 뿜어져 나오는 초미세먼지에 이제는 신도시 내 발전소를 빙자한 플라스틱소각장까지. 참으로 개탄스럽네요. 이게 정말 올바로 가는 도시입니까? 청정 환경을 추구하는 도시입니까?특히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아파트 입주민들은 이 문제가 야기할 문제점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결코 먼 거리에 있지 않습니다. 완공되면 충남내포혁신도시 | 홍주일보 | 2017-03-20 10:01 ‘친환경 유기농업 특구’ 입지 굳힌다 ‘친환경 유기농업 특구’ 입지 굳힌다 전국 최초로 중앙정부로부터 유기농 특구로 지정받은 홍성군이 친환경농업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지난 9일 왕대추 생산기반 조성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홍성왕대추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천황대추 묘목 9400주를 분양했다.묘목 구입은 보조금 70%, 자부담금 30%로 이뤄졌다. 이번에 공급되는 천황대추는 기존의 대추를 개량 육성한 신품종으로 열매가 크고 수확량과 당도가 높아 생과로 먹기에 적당하다. 또한, 바이러스에 의한 빗자루병에 강하고 낙과율이 적으며 병충해와 토양적응력이 강하다. 뿐만 아니라 꽃가루가 많아 별도의 수분수가 없어도 수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재배가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농업기술센터는 천황대추를 지역특산품으로 육성 농업일반 | 장윤수 기자 | 2017-03-18 10:39 내포신도시 예산지역 개발 ‘순항’ 예산군이 주택건설 사업 시행사를 방문해 내포신도시 예산 지역 내 공동주택의 조기 착공 독려를 위한 행보에 나서는 등 내포신도시 예산 지역의 개발을 위한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내포신도시 예산 지역의 아파트가 올해 하반기 2개 단지 1077세대(LH RM-6블록 854세대, (유)토르시디 RL3블록 223세대)와 내년 상반기 1개 단지 329세대 등이 추가로 착공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 21일과 23일에 내포신도시 공동주택 건설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위해 예산 지역 공동주택용지를 매입한 ㈜중흥건설, ㈜모아주택산업, (유)토르시디, ㈜심산건설, 대방건설㈜, ㈜이지건설 등 6개 주택건설사업 시행사를 직접 방문하고 교육 시설 등 내포신도시 개발 여건을 설명하면서 공동주택의 조기 착공을 독려했다. 이 가운데 예산군 | 장윤수 기자 | 2017-03-03 09:10 내포신도시 예산지역 ‘본격 개발’ 내포신도시 예산지역의 본격적인 개발을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내포신도시 예산지역은 총 3단계 사업 중 2단계 사업이 완료됐으며 용지 분양률은 공동주택용지 88%, 업무시설용지 96%, 상업용지 100%(특화용지 제외) 등으로 대부분 분양 완료됐다. 현재 공사 중인 내포신도시 예산 지역 사업 추진현황을 살펴보면 공동주택의 경우 이지더원 아파트(892세대)가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고, LH 임대아파트(855세대)는 오는 12월 착공 예정이다. 교육시설의 경우 보성초등학교는 내년 3월 개교 예정이며, 덕산중·고등학교는 내년 9월 개교를 목표로 골프장 용지가 올해 초 매각돼 실시설계 용역이 추진되고 있다.예산군은 내포신도시 지역 내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공편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도청 예산군 | 장윤수 기자 | 2017-02-24 11:30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52> 지난주에 소개됐지만 분양이 되지 않아 안락사 위기에 처해진 강아지들입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꼬맹이(5개월, 암컷)한참 뛰어놀 나이답게 활달하고 장난치는 것을 좋아해요. 사람을 좋아하고 먹는 것도 또 그만큼 좋아하는 귀염둥이입니다. 아주 약한 피부병 증상이 있지만 사랑과 케어를 받으면 곧 나을 거예요. 명랑이(2살 추정, 수컷)자신이 버려진 걸 모르는 듯 항상 밝고 명랑한 성격이랍니다. 말티즈치곤 덩치가 좀 큰데, 사람도 좋아하고 다른 강아지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아이들 있는 집에도 아주 적합할 실내견입니다.자료제공=애니멀힐러 (고등학생 동물보호 동아리) 미미(1살 미만 추정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7-02-12 11:10 달라진 부동산 거래 제도 확인해야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이 제정·시행됨에 따라 홍성군은 군민들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법 안내에 나섰다. 이번 법 제정은 오는 20일부터 시행되며, 부동산 거래신고에 관한 법률상 부동산 거래 신고, 외국인토지법상 외국인의 토지취득·계속보유 신고 및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토지거래허가 등이 통합돼 시행된다.그 동안은 분양권. 입주권 전매 신고는 주택에 한해서만 실거래 신고 대상이었으나, 제정된 법률에 따라 주택, 상가, 토지 등 최초 공급(분양)계약 및 분양권 전매도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부동산 실거래신고 대상으로 신고해야 한다. 최초 공급계약이 거래신고대상에 포함돼, 탈세와 은행 대출금 증액 등을 위한 다운계약건이나 업계약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부동산 거래신고 지연시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7-01-23 09:2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