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년사] “자율과 책임의 혁신 도정 정착시키는 해” [신년사] “자율과 책임의 혁신 도정 정착시키는 해”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계묘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지난해 충남도정은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하나 된 충남의 힘으로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유치를 이끌어냈습니다. 역대 최고인 국비 9조 원 시대를 열었고 2조 60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해 4995개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해선과 경부고속선 조기 연결,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추진, GTX-C노선 천안아산 연장, 내포국가산단 지정 등 오랜 숙원사업들도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새로운 도정이 첫발을 내딛고 성과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3-01-05 08:32 충남도, 전 직원 계묘년(癸卯年) ‘시무식’ 치러 충남도, 전 직원 계묘년(癸卯年) ‘시무식’ 치러 충남도 전직원과 김태흠 도지사가 지난 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계묘년 새해를 여는 시무식을 열고, 전직원과 ‘민선 8기 힘쎈충남’ 실현을 다짐했다.시무식은 신년인사, 떡 케이크 커팅, 청렴 서약식, 청렴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청렴 퍼포먼스는 김 지사가 ‘부패·부정·관행·갑질’ 문구가 적혀 있는 대형 풍선을 터트리면서 전직원과 함께 청렴한 충남을 만들어가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밝혔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지난해는 힘쎈충남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도정의 체질을 역동적이고 힘차게 바꾸는 한 해였다”며 “그 일환으로 충남도 | 최효진 기자 | 2023-01-02 11:00 홍성군,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홍성군,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홍성군이 지난달 실시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안전한국훈련은 매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실시하는 범정부 대응훈련으로 홍성군은 지진으로 인한 화재발생, 가스누출 및 건물 붕괴 등 복합 재난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했다.군은 지난달 23일 홍성소방서, 홍성경찰서, 제1789부대 4대대 등 15개 기관 및 단체 등 총 230여명이 참여해 대규모 복합재난에 대응하는 합동훈련을 진행하여 호평을 받았다.특히 이번 훈련에서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 △실제 출동훈련 실시 △훈련 대상지를 공공기관이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2-12-30 09:55 출범 10년 내포신도시 개발 탄력받나? 출범 10년 내포신도시 개발 탄력받나? 내포신도시 내 종합병원 착공 시기가 2년가량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약 없이 늦춰지고 있는 내포신도시 시외버스터미널 건설사업도 다시 주목을 받으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될지 지역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지난 22일 김태흠 충남지사는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민선 7기 도가 다양한 고민 없이 명지병원과 토지매매 기간만 해도 3년이 소요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적하며 “계약대로라면 민선 8기에는 첫 삽도 뜨지 못한다. 주민이 원하는 고품질 의료 기반을 조기에 구축하기 위해서 새로운 방안이 강구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충남 충남내포혁신도시 | 최효진 기자 | 2022-12-29 08:31 충남도의회,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연구용역 문제점 진단 충남도의회,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연구용역 문제점 진단 충남도의회가 충남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중인 ‘충남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추진 연구용역’과 관련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공공기관 발전 방안을 발굴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도의회는 지난 22일 ‘공공기관 통폐합, 도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를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오인환 의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이 좌장을, 사회공공연구소 김철 선임연구위원이 발제를 맡았다. 또 충남도 구기선 예산담당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업경영학부 김주일 교수, 공공운수노조 한재영 공공기관사업국장, 공공운수노조 세종충남지역본부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2-12-26 11:33 홍성군, 군민이 안심하는 응급의료 안정망 구축 홍성군, 군민이 안심하는 응급의료 안정망 구축 이태원 참사 등을 계기로 각종 재난 현장에서 응급의료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긴급재난에 대하 홍성군이 응급이료체계가 새삼 주목된다.홍성군은 먼저 응급 의료자원의 공급 격차로 비수도권과 농촌지역의 응급의료기관과 전문 의료인력이 부족한 실정에 따라 4억 원을 투입해 지역응급의료센터인 홍성의료원의 응급실 운영을 지원하여 지역 간의 격차를 해소해 나가고 있다.특히 지역응급의료센터는 매 3년 주기로 지정되는데, 시설·장비·인력의 확보와 응급환자 진료실적, 재난 상황 대응계획 등의 평가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그런 엄격한 기준 속에서도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2-12-15 20:42 충남 청년 인구는 57만 4978명... 3년째 감소세 충남 청년 인구는 57만 4978명... 3년째 감소세 충남의 청년인구가 57만 4978멍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9년 61만 9382명이었으며 전체 인구 대비 청년인구 역시 28.3%에 비해 26.4%로 확연히 줄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충남도의 고민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충남도가 15일 청년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2022 충청남도 청년통계’를 발표했다. 청년통계는 2018년에 최초 작성한 이후 올해 3회차로, 통계청을 비롯한 중앙부처·공공기관 등의 통계자료를 입수·가공해 생산한 것이다.이번 청년통계는 지난해 11월 1일 기준 도내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을 대 충남도 | 최효진 기자 | 2022-12-15 20:33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실행의제 성과공유회 개최 충남도는 15일 아산시 소셜캠퍼스온충남 이벤트홀에서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실행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성과공유회는 도를 비롯해 서부발전, 중부발전, 충남개발공사 등 42개의 추진기관과 10개 의제실행팀이 참여한 가운데, 행안부장관상 표창, 2022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업 보고, 핵심사례 성과 발표 및 질의응답,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의제실행팀은 △외국인 주민의 사회통합을 위한 분리배출 교육사업 △충남 해양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현황파악 및 정책설계 △물 절약을 통한 탄소배출 절감 실천 생활실험 △ 충남도 | 최효진 기자 | 2022-12-15 16:00 홍성군체육회장선거 백승균·차경래 양자대결 홍성군체육회장선거 백승균·차경래 양자대결 오는 22일 실시되는 홍성군체육회장선거에 백승균 현 체육회장(60)과 차경래 전 수석부회장(53)이 후보자 등록을 마친 가운데 각 후보의 공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백승균 홍성군체육회장은 지난달 22일 한국체대 홍성 이전 유치를 약속하며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고 △한국체육대학 홍성 이전 유치 △홍성군체육회관 건립 △엘리트 체육 육성을 위한 체육장학재단 설립 △중학교 축구부 야구부 창단 △생활체육회 위상 정립 △체육인 한마당 축제 개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체육 인프라 구축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학교 체육관 사용 지원 △여자 스포츠 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12-15 08:33 지방자치단체조합 설립 ‘승인’ 내포신도시, 단일 생활권으로 지방자치단체조합 설립 ‘승인’ 내포신도시, 단일 생활권으로 홍성군과 예산군 두 지자체로 나뉘어 관리돼 주민들의 불편함이 가중됐던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가 드디어 하나의 생활권으로 자리 잡는다.충남도는 지난 12일 홍성·예산군과 공동 추진 중인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이하 충남혁신도시조합)’이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설립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내포신도시 내 공공시설물 등을 통합 운영·관리하게 될 국내 유일 지방자치단체조합이 마침내 탄생했다.그동안 행정구역 불일치에 따른 행정 비효율과 주민 불편은 심각한 수준이다. 공원이나 도로 등 공공시설·기반시설 관리를 따로 하다 보니 행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2-12-15 08:30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지 충남 아산으로 ‘최종 선정’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지 충남 아산으로 ‘최종 선정’ 충남도가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마침내 성공하며, 도내 의료 서비스 개선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 촉진이 기대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지난 1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산시 초사동 경찰종합타운이 경찰청 국립경찰병원 분원 부지평가위원회를 통해 분원 건립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국립경찰병원 분원은 아산시 초사동 경찰인재개발원 유휴지 8만 1118㎡에 상급 종합병원급으로 건립한다. 규모는 550병상으로, 2개 센터와 23개 진료과, 1000여 명의 의료진이 상주하며, 경찰관에 대한 의료복지 제공과 중부권 국민 의료복 의료·보건 | 한기원 기자 | 2022-12-15 08:22 홍동면서 무각본 합동 소방훈련 시행 홍동면서 무각본 합동 소방훈련 시행 홍동면이 지난달 29일 공공기관의 화재 등 재난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구룡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화재 발생 구조·대응훈련을 시행했다.이번 훈련은 예고되지 않은 시간과 장소에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실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 향상 등 인명과 공공재산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뒀다.훈련은 △화재발생 상황전파 △화재 발신기 작동 △119 화재신고 △직원과 민원인 대피유도 △초기 화재 소화 △화재로 인한 응급환자 처치와 병원 이송 △CPR 모의훈련 순으로 진행됐다.김태기 홍동면장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공공기관에서 화 홍성군 | 정다운 기자 | 2022-12-08 08:36 “조속한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계획 수립 필요” “조속한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계획 수립 필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등 국토부와 관련된 도 현안 사업 7건에 대한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김 지사는 지난달 21일 도청을 방문한 원 장관과 국토교통 현안사업 추진방안 논의를 갖고, 수도권 이전기관 선택우선권(드래프트제) 반영과 서해선-경부고속선(KTX) 예타면제 사업 선정·조기 연결을 요청했다.또한 상습정체 구간인 서해대교를 대체할 수 있는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적격성조사 조속 추진, 수도권과 교통연계 강화를 위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의 천안·아산 연장 추진을 건의했다. 충남도 | 황희재 기자 | 2022-12-01 09:55 내포신도시 3만 명 시대 개막 내포신도시 3만 명 시대 개막 내포신도시 인구가 지난달 31일 기준 거주 인구 3만 명을 돌파하며 충남도청 소재지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충남도에 따르면 주민등록상에 등록된 내포신도시의 인구는 3만 338명으로 홍성 2만 5171명, 예산 5167명이다, 이는 지난 2012년 내포신도시 출범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당초 내포신도시는 인구 10만 명을 목표로 설계된 도시지만 공공기관 이전, 축산 악취 등 여러 문제가 겹치며 인구 증가가 지지부진했다. 그러나 지난달 기준(31일) 인구가 3만 명을 넘어가며 일각에서는 의미가 크다는 평이다. 도는 이번 인구 증가 충남내포혁신도시 | 정다운 기자 | 2022-11-24 08:30 “청년예술인의 꿈 고이 접어 힘껏 나빌레라” “청년예술인의 꿈 고이 접어 힘껏 나빌레라” 청록파 시인으로 알려진 조지훈의 작품 는 “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로 시작한다. 우아한 나비의 날갯짓이 떠오르는 나빌레라의 사전적 의미는 ‘나비’와 ‘-ㄹ레라’라는 표현이 합해져서 ‘나비 같다’는 뜻이지만, 은유적 표현으로써 나비처럼 날아가고 싶다는 뜻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아름다운 시적 표현처럼 홍성읍 조양로에서 청년예술의 날갯짓을 펼치고 있는 이가 있다. 이정빈 청년예술가협동조합 나빌레라 대표의 이야기다.청운대학교에서 연극예술학을 전공한 이 대표는 재학시절 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에서 진행한 강의를 통해 이웃이야기 | 정다운 기자 | 2022-11-19 08:33 이용록 홍성군수, 도청 내 합동분향소 조문 이용록 홍성군수, 도청 내 합동분향소 조문 이용록 홍성군수와 군 공무원이 지난 1일 충남도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조문록을 작성하고, 국화를 헌화하며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이 군수는 “사고 소식에 마음이 너무도 아프고 사망자에 대한 명복을 빌고 부상자들의 쾌유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갑작스럽게 힘든 일을 겪게 된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계획된 지역 축제와 민간 행사에 대해 체계적인 안전계획과 대책을 수립해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홍 홍성군 | 정다운 기자 | 2022-11-17 14:17 도청신도시 주차장 부족으로 ‘몸살’ 도청신도시 주차장 부족으로 ‘몸살’ 충남도청 신도시에 걸맞은 주차장 추가 신설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내포신도시는 지난 2013년 충남도청 이전을 시작으로 공공기관들이 입주해 정주기반이 확충되면서 인구가 급증했지만 주차공간이 부족해 불법 주정차가 성행하고 있다.이 같은 문제는 지난 10년 동안 내포신도시 인구가 2012년 509명에서 올해 2만 9805명으로 급증하며 불거졌다. 이중 홍성군의 인구는 2만 5236명(9월 말 기준)으로 전체 인구의 85%의 달해 내포신도시 상권의 주 소비층인 홍성군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홍북읍에 거주 중인 박모 씨는 “현 사회일반 | 정다운 기자 | 2022-11-17 08:32 육사 충남 이전·유치 토론회 파행 육사 충남 이전·유치 토론회 파행 충남도가 지난 15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육사 충남 이전·유치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으나 반대를 주장하는 단체와 회원들의 저지로 사실상 토론회가 파행됐다.이전 반대를 주장하는 단체들은 오전 7시에서 8시 사이 토론회장을 점거하고 토론회 시작부터 위협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100여 명으로 추산된 이들 대부분은 서울 노원 육사 이전 반대 구국동지회를 비롯한 관련 시민단체로 알려졌다.김종민 국회의원과 대전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충남도와 홍문표 국회의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오전 10시부터 정책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 충남도 | 정다운 기자 | 2022-11-17 08:30 민선 8기 첫 조직개편 단행 컨트롤타워 다시 부활할까 민선 8기 첫 조직개편 단행 컨트롤타워 다시 부활할까 민선 8기 홍성군이 첫 조직개편안을 발표한 가운데, 이번 조직개편안의 주요 골자인 혁신전략담당관 신설과 조직개편 이후 기획감사담당관의 역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2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군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 ‘홍성군 행정기구와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입법예고문에 따르면 조례 개정이유를 ‘국가정책 및 민선 8기 역점사업 추진을 위한 기구 설치와 인력증원 사항을 반영하고자 함’이라고 밝히고 있다.입법취지와 주요내용은 △미래혁신 전략사업 발굴·추진을 위한 혁신전략담당관 설치 △농업기술센터 하부조직 지소를 팀제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2-11-10 08:30 충청지역, 홍성도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 충청지역, 홍성도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 지난달 29일 충북에서 역대 가장 강한 4.1 규모 진천지진 발생 역대 규모 순위 38번째로 강해… 내륙 지진으로는 12번째 강해홍성지진 1978년 5.0 규모·진도 V(5)에 해당, 1979년 4.0 발생 충북 괴산군에서 올해 한반도 발생 지진 중 최대인 규모 4.1의 지진이 지난달 29일 발생한데 이어 지난 1일 새벽 2시반 경에도 규모 2.9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 지난달 29일 오전 8시 27분께 4.1의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 3번의 ‘전진’(前震)도 있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괴산 지진은 오전 8시 27분 49초에 규모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2-11-06 08:3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