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산품종 홍산마늘, 외래종 대체 국산품종 홍산마늘, 외래종 대체 홍성군농업기술센터(센터장 윤길선)에서 지난 8일 홍성 홍산마늘 지역특화 작목육성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관내 농협과 홍성군 농수산과·축산과 등 관계자 22명이 참여한 지역특화 작목육성 추진협의회에서는 홍산마늘을 홍성지역 특산품인 홍성한우·양돈·광천새우젓과 연계한 여러 가지 마케팅 전략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홍산마늘의 농지가 전국 최대로 9.4%를 점유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전체 마늘 재배면적의 상당부분을 홍산마늘로 대체하고자 하고 있다는 점을 크게 홍보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홍산마늘을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 납부해 수 농업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06-13 09:00 홍성 대표브랜드로 급부상중인 ‘홍산마늘’ 홍성 대표브랜드로 급부상중인 ‘홍산마늘’ 한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 건국 설화에 등장하는 마늘, 아마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민족 중에 마늘을 즐겨먹는 민족을 찾는다면 그 뿌리는 아마도 우리 한민족일 가능성이 높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이승복 친환경기술과장에 따르면 “한민족이 5000년 이상 먹어온 마늘이지만 정작 대한민국의 고유 품종이 없었다”고 한다. 6년 전 농업진흥청(이하 농진청)이 신품종을 개발하기 전까지 말이다.농진청은 먼 옛날 우리 민족의 조상들이 살았던 중앙아시아에서 꽃피는 마늘을 가져다 꽃끼리 교잡하는 방식으로 지난 2015년 새로운 마늘품종을 개발했다. 1 농업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5-16 09:00 딸기 육묘기 팁번·병해충 피해 주의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4일 성공적인 딸기 육묘를 위한 육묘 초기 영양 관리와 철저한 병해충 방제를 당부했다.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설향’ 품종은 육묘 초기 런너(줄기)의 끝이 검게 마르고 신엽이 오그라드는 ‘팁번’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팁번은 일조량이 강해지는 봄철에 하우스 내 환경이 건조하고, 토양 내 비료 농도가 높을 때 주로 발생한다.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육묘 하우스가 햇볕에 노출되지 않도록 차광하고, 토양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을 일정하게 관리해야 한다.또 과다한 질소 시비를 주의해야 하며 월 1∼2회 칼슘제를 농업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5-15 10:40 사랑의 언어 사랑의 언어 사람은 밥을 먹어야 살 수 있다. 생존을 위해 산소도 필요하다. 심리적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공감이라는 정신적 산소가 필요하다.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랑’이라고 현대정신분석학은 말한다. 우리는 잘 살기 위해 사랑이라는 정신적 양분을 공급받아야 한다. 수현이는 스무살 여대생이다. 새내기 대학생이지만 학과 공부나 동기들과 어울리는 것에는 흥미가 없다. 수현이가 학교와 자취방 외에 유일하게 가는 곳은 학교 인근에 있는 카페다. 구석진 자리를 좋아해서 항상 지정석처럼 카페의 구석 자리에 앉는다. 스마트폰을 하던 중 채팅 어플을 알 마음산책 | 최명옥 칼럼·독자위원 | 2020-04-30 09:00 홍주신문 우리말 바른말 캠페인-10 홍주신문 우리말 바른말 캠페인-10 말은 생각과 느낌을 전달하는 의사소통의 수단일 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형성하는 구실도 한다. 하지만 우리들이 쓰는 일상 속 언어를 보면 어렵고, 복잡하고, 잘못된 언어 습관이 많은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일반적으로 비속어와 틀린 말을 고운 말과 표준말로 바르게 쓰고, 복잡하고 어려운 말을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다듬어 쓰는 일이 중요하다. 정보화시대의 흐름에 따라 외래어와 외국어를 우리말로 바꾸어 쓰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바른 언어의 사용은 인격의 형성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그 어느 것보다도 중요하다. 우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20-04-28 09:00 홍주신문 우리말 바른말 캠페인-9 홍주신문 우리말 바른말 캠페인-9 말은 생각과 느낌을 전달하는 의사소통의 수단일 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형성하는 구실도 한다. 하지만 우리들이 쓰는 일상 속 언어를 보면 어렵고, 복잡하고, 잘못된 언어 습관이 많은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일반적으로 비속어와 틀린 말을 고운 말과 표준말로 바르게 쓰고, 복잡하고 어려운 말을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다듬어 쓰는 일이 중요하다. 정보화시대의 흐름에 따라 외래어와 외국어를 우리말로 바꾸어 쓰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바른 언어의 사용은 인격의 형성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그 어느 것보다도 중요하다. 우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20-04-21 09:00 고품질 쌀 생산 위한 ‘볍씨 소독’ 당부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9일 종자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볍씨 소독을 당부했다.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고 있는 삼광벼와 새누리, 새일미, 황금노들 등 중만생종의 모내기 적기는 5월 27일∼6월 5일로, 이달 하순부터 볍씨 소독과 침종을 하는 것이 좋다.볍씨로 전염되는 키다리병, 세균벼알마름병 등은 수확량과 미질에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철저한 종자 소독이 필요하다.볍씨 소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볍씨 고르기와 소독 방법이다.일반 종자는 우선 탈망기를 이용해 까락 등을 제거한 뒤 물 20리터 기준 소금 4 농업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4-09 08:44 코로나19 확진·격리자 등 도민 심리지원 운영 충남도가 코로나19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는 도민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확진·격리자가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상황이 종료 될 때까지 심리지원을 제공한다.도는 코로나19로 인한 도민의 우울감·스트레스 극복을 위해 국가트라우마센터, 충청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을 운영 중이라고 29일 밝혔다.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감염에 대한 공포와 외출·모임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스트레스 증가로 도민의 정신 건강이 위협 받고 있다. 특히 확진 후 퇴원자와 자가격리자, 충남도 | 충청남도 | 2020-04-08 09:00 홍주신문 우리말 바른말 캠페인-5 홍주신문 우리말 바른말 캠페인-5 말은 생각과 느낌을 전달하는 의사소통의 수단일 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형성하는 구실도 한다. 하지만 우리들이 쓰는 일상 속 언어를 보면 어렵고, 복잡하고, 잘못된 언어 습관이 많은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일반적으로 비속어와 틀린 말을 고운 말과 표준말로 바르게 쓰고, 복잡하고 어려운 말을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다듬어 쓰는 일이 중요하다. 정보화시대의 흐름에 따라 외래어와 외국어를 우리말로 바꾸어 쓰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바른 언어의 사용은 인격의 형성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그 어느 것보다도 중요하다. 우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20-03-24 09:00 홍성에 건립될 노동문학관, 세계 노동문학의 메카될 것 홍성에 건립될 노동문학관, 세계 노동문학의 메카될 것 노동문학관을 고리로 내년부터 유치하려는 노동예술제가 핵심후대에 올바른 가치를 전하는 일, 이념·정파의 잣대 판단 말길홍성의 얼이 나와 노동문학관을 이쪽으로 오게끔 했다고 생각 홍성에 국내 최초로 노동문학관이 건립되고 있다. 한국작가회의 소속이자 인천민예총 이사장인 정세훈 이사장이 건립위원장을 맡았다. 정 시인은 오는 4월에 착공해 7월 초 완공을 목표로 동분서주하고 있다. 노동문학관 건립을 위해 그는 먼저 자신이 살던 집을 줄여 건립기금을 조성했다. 그리고 광천읍 월림리 162의2 등 두 필지를 매입했다. 정 시인은 “145평으로 이웃이야기 | 황동환 기자 | 2020-03-21 09:00 3白은 이롭고 3白은 해롭다 3白은 이롭고 3白은 해롭다 제목만 봐선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될 것이다. 앞의 3백(白)은 사람(白야 김좌진 장군, 白범 김구 선생, 白산 안희제 선생)을 말하는 것이고, 뒤의 3白은 식품(소금, 설탕, 白米)을 말 하는 것이다.白冶 장군, 白凡 선생, 白山 선생의 성화는 필설로 형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국민 누구나 다 아는 애국자로 국가와 민족에 지대한 이로움을 주신 분들로 근세 人物 史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훌륭한 분들인데, 이 분들만 애국자라는 얘기는 아니다. 만줏 벌에서 말을 타고 다니며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만 애국자가 아니고 지나다가 길에 떨어진 담 독자기고 | 김주호 <한국스카우트 충남연맹 이사> | 2020-03-19 09:00 홍주신문 우리말 바른말 캠페인-4 홍주신문 우리말 바른말 캠페인-4 말은 생각과 느낌을 전달하는 의사소통의 수단일 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형성하는 구실도 한다. 하지만 우리들이 쓰는 일상 속 언어를 보면 어렵고, 복잡하고, 잘못된 언어 습관이 많은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일반적으로 비속어와 틀린 말을 고운 말과 표준말로 바르게 쓰고, 복잡하고 어려운 말을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다듬어 쓰는 일이 중요하다. 정보화시대의 흐름에 따라 외래어와 외국어를 우리말로 바꾸어 쓰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바른 언어의 사용은 인격의 형성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그 어느 것보다도 중요하다. 우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20-03-17 09:00 한류문화산업 이끌 광천의‘한국K-POP고등학교’ 한류문화산업 이끌 광천의‘한국K-POP고등학교’ 광천고등학교가 지난 1일자로‘한국K-POP고등학교(교장 박병규)’로 교명을 바꾸고 올해 첫 신입생을 모집했다. 교명 뿐 아니라 교원, 수업, 학생 모집에 까지 건물과 운동장만 남기고 학교의 모든 것을 바꾼 옛 광천고등학교의 일대 혁신은 3년 전 부임한 박병규 교장으로부터 촉발됐다. 불과 3년 전만해도 광천고등학교는 현재의 한국 K-POP 고등학교와 판이하게 달랐다.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박병규 교장은 그 때의 상황을 담담히 털어놨다. 신입생 8명밖에 없던 학교, 한 때 모두가 자포자기 상태4차산업시대에 예술과 체육은 마 이웃이야기 | 황동환 기자 | 2020-03-15 09:00 대구시민을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대구시민을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홍성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들을 위해 광천 김, 친환경 농산물, 도시락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21일 우한 교민들에게 광천 김 300박스를 전달한 데 이어, 지난 4일 감염병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들을 위해 광천 김 100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광천읍에서 김 가공업체를 운영하는 ㈜광천원김(대표 임백희)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대구광역시청에 전달된 광천 김은 감염병 취약계층에 우선 배부될 예정이다.임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3-14 09:00 배·사과나무 개화 전·후 약제 살포 당부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과수화상병 발생으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예방 약제 적기 살포를 과수농가에 당부했다.과수화상병은 피해 부위가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것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이 병은 잎과 가지, 꽃, 열매 등 배·사과나무 전체에서 발생하며 잎과 가지에서 주로 관찰할 수 있다.도내에서는 지난해 천안 지역 18개 농가에서 8.2㏊ 규모로 과수화상병 피해가 발생해 배나무와 사과나무를 매몰한 바 있다.과수화상병은 아직 치료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없어 개화 전에 동제화합물을, 개화 후에는 항생제 계통약제를 살포해 예방·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13 16:23 역사와 문화를 향유한 유럽 연수기 ⑤독일 역사와 문화를 향유한 유럽 연수기 ⑤독일 독일은 ‘꽃의 나라’라고 하는데, 어디에 가든 집 앞에 창가에 꽃이 있어 보는 이를 즐겁게 한다. 또한 칸트, 헤겔 등 수 많은 철학가와 문학가과 베토벤 등 유명한 음악가가 탄생한 문학과 철학, 음악의 나라라고 하며 독일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 가운데 하나로 자동차와 철·강철 제품을 수출한다. 1871년 비스마르크가 통일 독일제국을 건설했다. 제1차 세계대전 패배 후 많은 영토와 모든 식민지를 잃었다. 히틀러가 1939년 폴란드를 침공함으로써 제2차 세계대전이 유발됐다. 히틀러는 600만 명의 사람을 조직적으로 학살한 홀로코스 오피니언 | 조승만 문학박사 | 2020-03-06 09:00 우한 교민에게 희망의 ‘광천김’전달 우한 교민에게 희망의 ‘광천김’전달 홍성군이 코로나19로 경기도 이천에 임시생활 중인 우한 교민들에게 10만 홍성군민의 ‘희망’ 메시지를 담은 ‘광천김’을 전달했다. 이날 장호원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홍성군 이부균 행정복지국장 및 군 관계자와 광천김생산자조합(조합장 이성찬), 정일구 장호원읍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한 교민과 보호자 등 3차 귀국자 140여 명에게 전할 광천김 300박스 전달했다. 특히 이번 기탁은 민간인 광천김 생산자 조합이 자발적으로 기탁에 참여해 홍성군 특유의 주민공동체 정신이 빛을 발했다고 군은 전했다.이부균 행정복지국장은 “군은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2-29 09:00 60여년을 함께 한 남편이 떠난 후 60여년을 함께 한 남편이 떠난 후 ‘부부’라는 단어는 참으로 신기하다. 부부.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마음을 합해 함께 사는 모습처럼, 다정한 모양을 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사랑하는 부부라도 언제까지 함께 할 수는 없다. 이혼을 하지 않아도, 언젠가는 헤어지게 된다. 영화 ‘노트북’의 마지막 장면처럼, 한 날, 한 시에 부부가 죽고 싶은 소망과 달리 현실은 그렇지 않다.5일 전 출근길, 이웃집 어르신을 인근 병원에 모시고 갔다.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어르신의 건강검진 결과표를 원장님께 보여드렸다. 결과를 보신 원장님은 “어르신, 이 정도면 잘 살고 계신 거예요. 마음산책 | 최명옥 칼럼·독자위원 | 2020-02-20 10:30 역사와 문화를 향유한 유럽 연수기 ③프랑스 역사와 문화를 향유한 유럽 연수기 ③프랑스 영국에서 일정을 마치고 기차를 타고 프랑스로 이동했는데 국경을 통과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파리에 도착한 후 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하는데 다리 밑에 수많은 텐트를 봤다. 난민들 텐트라고 했다. 프랑스도 독일처럼 난민들 때문에 커다란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한다.수도는 파리이고 국민은 프랑스계이며 가톨릭 신자가 압도적이다. 화폐단위는 유로를 사용한다. 국가수반은 대통령이고, 정부수반은 수상이다. 문화적, 정치적으로 세계사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다. 1789년 프랑스 혁명은 ‘인권선언’을 통해 구체제를 무너뜨렸다. 혁명 후 특별기고 | 조승만 문학박사 | 2020-02-20 10:30 상담이 필요한 이유 상담이 필요한 이유 상담이라는 말은 평소에 다양한 곳에 두루 쓰인다. 일반적으로 학교 선생님과 학생, 의사와 환자 등이 대화를 나누는 상황을 상담이라고 한다. 넓게는 친구, 가족 및 동료에게 개인적인 조언을 구할 때도 상담이라는 표현을 쓴다. 모두 맞는 표현이지만, 본 글에서 상담이란 ‘훈련받은 전문 상담사와 상담을 원하는 사람이 문제 해결을 위해 만남’이라는 의미로 사용했다.상담의 목표는 개인의 심리적, 정서적인 상처를 회복하고 나아가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다.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심리적 아픔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 여러 청소년이 대인관계에서 오피니언 | 윤대우 칼럼위원 | 2020-02-13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