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철조망에 갇힌 한용운 부모 묘소와 한보국 삶의 복권 철조망에 갇힌 한용운 부모 묘소와 한보국 삶의 복권 한보국, 홍성사회에서 한용운의 아들로 다 알았고, 호인으로 통해6·25 때 한보국으로 인해 희생되거나, 사람을 다치게 한일은 없어한보국 큰 딸 명숙 홍성 떠날 때 열세 살, 넷째 딸 홍성서 태어나한용운·보국에 대한 조명 홍성사회에서 복권돼야 할 필요성 제기돼“한보국은 전쟁나기 전에는 원래는 호인으로 소문났어요. 그거는 저의 선친하고 친구니깐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있지만 저로서는 인상은 좋았어요. 928수복으로 전세가 역전되고 나서는 한보국에 대해서 좋게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없었지만 그렇다고 아주 나쁜 놈이라고 싸가지 없는 놈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없었어요. 다만 몇 사람은 호인으로 알다가 그 사람의 사상이 그런 줄은 몰랐다. 그렇게 골수 좌경분자인줄은 몰랐다고는 말했어요. 홍성지역사회 만해 한용운의 정신과 흔적 따라 5000리 길을 가다 | 취재·글=한관우/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9-05-20 09:04 홍성여고, 교통안전·학교폭력근절 캠페인 실시 홍성여고, 교통안전·학교폭력근절 캠페인 실시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심상룡)는 지난 9일 오전 홍성여고 앞 사거리에서 홍성교육지원청, 홍성군청, 홍성경찰서, 홍성군의회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교육일반 | 홍주일보 | 2019-05-19 09:06 홍성여고 ‘제13회 대한민국 교육산업 대상’ 수상 홍성여고 ‘제13회 대한민국 교육산업 대상’ 수상 충남교육청 지정 혁신학교 4년차를 운영하고 있는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심상룡)가 ‘제13회 교육산업대상’ 공교육기관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교육산업대상은 대표 영자신문사인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적인 교육관련 상이다. 교육일반 | 홍주일보 | 2019-05-15 09:02 한용운 아내 전정숙, 1904년 ‘남 모르는 아들’ 낳았다 한용운 아내 전정숙, 1904년 ‘남 모르는 아들’ 낳았다 홍주출신의 만해 한용운(萬海 韓龍雲, 1879. 8. 29~1944. 6. 29)선사는 한국의 근현대사 인물 중 가장 폭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인물 중의 한사람으로 꼽힌다. 깨달음의 길을 걸었던 수행자였으며, 격랑의 근대사를 온 몸으로 안고 살았던 실천적 지식인이기도 했다. 또한 시대의 아픔과 진리의 열망을 언어로 노래했던 시인이었고, 한편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에 조국의 독립을 부르짖었던 민족주의자요, 항일독립운동가이기도 했다. 66년 이라는 짧은 생애에 아로새겨진 만해 한용운 선사의 정신이며, 삶의 여정이다. 올해는 3·1독립운동 100주년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해이다. 또한 만해 한용운 선사의 탄신 140년이자 열반 75주기를 맞는 뜻 깊은 해이다. 3·1독립운동 100주년과 만해 탄 만해 한용운의 정신과 흔적 따라 5000리 길을 가다 | 취재·글=한관우/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9-05-05 09:02 홍성여자고등학교 세월호 5주기 추모 행사 홍성여자고등학교 세월호 5주기 추모 행사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심상룡)는 지난 15일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추모하며 학생회 주관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행목배움관에 추모 공간을 마련하고 세월호 그림 공모전을 실시했다. 지난 2년간 세월호 플래시몹을 진행하였지만 이번 추모 행사에서는 플래시몹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4·16 연대와 함께 세월호 유가족 간담회를 진행했다.홍성여고 전교 회장 황유정 학생과 부회장 김하늘 학생은 “지난 2년간 플래시몹 행사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하지만 학생들이 플래시몹 행사를 하면서 애도의 마음이 충분치 않다고 생각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자 학생회에서는 세월호 유가족 간담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홍성여고 3학년 이송화 학생은 “유가족 간담회에 참여하여 학생들이 세월호의 아픔을 되새기고 더욱 교육일반 | 이하은(홍여고3) 학생기자 | 2019-04-30 09:05 홍성여고, 세계 책의 날 맞이행사 홍성여고, 세계 책의 날 맞이행사 세계 책의 날은 4월 23일로,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됐으며, ‘세계 책의 날’ 제정을 계기로 유네스코는 도서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해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는 국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 기념일은 독서와 저술 및 이와 밀접히 연관된 저작권의 증진에 기여하면서 책의 창조적, 산업적, 정책적, 국내적, 국제적 측면 등 다양한 면모를 끌어내는 데 그 목적을 가지고 있다.이러한 ‘세계 책을 날’을 기념하기 위해 홍성여자고등학교에서는 도서관 집중 주간 및 책 소개 엽서전을 실시했다. 도서관 집중 주간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해당 기간(2019. 4.15. ~ 4.19.) 중 도서 대출을 한 학생에게 특전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도서관 벽면 대형 포스트잇에 책에 대한 한 줄 교육일반 | 박지후(홍여고2) 학생기자 | 2019-04-30 09:05 만해 한용운 성장지, 홍주성 동쪽 성벽 오관리 212번지 만해 한용운 성장지, 홍주성 동쪽 성벽 오관리 212번지 홍주출신의 만해 한용운(萬海 韓龍雲, 1879. 8. 29~1944. 6. 29)선사는 한국의 근현대사 인물 중 가장 폭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인물 중의 한사람으로 꼽힌다. 깨달음의 길을 걸었던 수행자였으며, 격랑의 근대사를 온 몸으로 안고 살았던 실천적 지식인이기도 했다. 또한 시대의 아픔과 진리의 열망을 언어로 노래했던 시인이었고, 한편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에 조국의 독립을 부르짖었던 민족주의자요, 항일독립운동가이기도 했다. 66년 이라는 짧은 생애에 아로새겨진 만해 한용운 선사의 정신이며, 삶의 여정이다. 올해는 3·1독립운동 100주년이자,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해이다. 또한 만해 한용운 선사의 탄신 140년이자 열반 75주기를 맞는 뜻 깊은 해이다. 3·1독립운동 100주년과 만해 탄생 만해 한용운의 정신과 흔적 따라 5000리 길을 가다 | 취재·글=한관우/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9-04-28 09:08 청로회, 독거노인 집 방문봉사 청로회, 독거노인 집 방문봉사 홍성군청소년자원봉사단 청로회(회장 이철이)는 지난 21일 홍성에 있는 독거노인의 집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청로회 학생들은 장판과 벽지를 새로 한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해 서랍장과 작은 옷장, 침구를 방에 옮기고 옷들은 개어 옷장에 정리했으며 이불도 세탁했다. 그리고 직접 구매해 가져간 텔레비전도 설치해주었다.이날 봉사에 참여한 홍성여고 2학년 남승연 학생은 “독거노인의 집에 방문해 직접 집을 꾸며드리고 살아가는데 도움을 준 것 같아 뿌듯하다” 며 “청로회의 작은 도움으로 독거노인분께서 웃음을 지으시는 걸 보니 뿌듯하고 보람찼다” 고 말했다. 교육일반 | 박연화(홍여고1) 학생기자 | 2019-04-28 09:05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60> 토토(믹스견, 1살 추정, 수컷)토토는 홍북읍 소재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 근처에서 발견됐습니다. 달마시안의 피가 섞인 것으로 보이는 점박 무늬가 특이하고 매력적인 아이입니다. 아주 작은 몸집은 아니지만 온순하고 조용한 성격입니다.바미(닥스훈트, 1살 미만, 암컷)홍성여고 부근을 돌아다니다가 주민의 신고로 보호소 생활 중입니다. 아주 작은 몸집이지만 매우 건강하고 발랄합니다. 기한 내에 원래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입양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큐샤(믹스견, 1살 미만, 수컷)광천읍에서 신고된 사자갈기를 한 믹스견 형제들 중 하나입니다. 잘 눈에 띄지 않는 진갈색 무늬와 까만 얼굴을 가졌지만 애정 많고 아주 온순한 성격입니다. 사랑으로 품어주실 분을 기다립니다.코코(고등어 코숏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9-04-25 09:06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전시회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전시회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심상룡)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과거의 열정과 희생을 다시 상기하고 이를 기리기 위해 지난 8일 부터 12일까지 전시회를 열었다.홍성여고 1학년 학생들은 3·1 운동의 배경과 전개를 요약해 작품을 제작했으며, 2학년 학생들은 여성 독립 운동가를 주제로 작품을 전시했다. 이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및 활동과 개요를 정리해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작품을 표현했다. 현재 우리들의 과제를 욱일기와 위안부 해결 등과 연결해 직접적으로 문제를 제시하는 작품도 볼 수 있었다. 학생들은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전시회를 관람했다.전시회 관람 후 ‘기억과 다짐의 백 년 나무’라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매개체를 둬 학생들의 소 교육일반 | 최나은(홍성여고2) 학생기자 | 2019-04-22 09:07 찾아가는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찾아가는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심상룡)는 지난 10일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 조사하고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에 대한 의의를 찾아보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에는 1, 2학년이 참여해 학년마다 활동을 구분했다. 2학년은 포스터를 그리며 활동을 했고, 1학년 각 반은 팀을 나눠 캠페인 활동을 할 장소를 정했다. 그에 맞춰 다양한 팸플릿을 제작해 수요 조사나 표어 등 여러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진행했다.장예슬 학생은 “활동 중 수요조사 방법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알게 됐고 장애인을 위한 편의 시설을 찾아보며 아직 우리 사회는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낮은 것 같다고 교육일반 | 전아윤(홍성여고1) 학생기자 | 2019-04-21 09:06 중·고교 학생회 원탁토론회 개최 중·고교 학생회 원탁토론회 개최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심상룡)는 지난 11일 홍성여고 다목적실에서 2019 홍성 중·고등학교 학생회 연합 원탁토론회를 진행했다.이날 토론회에는 홍성지역 중·고등학교 학생회 임원 50여명이 참석해 2019 학생회연합 구성, 학생참여 예산제, 학생회연합 사업에 대해 토론했다. 학생들은 중·고등학교별 토의와 토론을 통해 학생회연합 회칙을 만들고 고등학교 대표로 임성민(갈산고3)과 윤혜연(홍주고3), 중학교 대표로 김주환(내포중3)을 선출했다.연합회는 2019 학생회연합 사업으로 학생회연합 리더십캠프, 연합회 주관 봉사활동, 학교대항 스포츠 리그, 3.1운동 100주년 기념 공동행사 등 학생회연합 사업을 협의하고 학생참여예산제의 일원으로 귀갓길 가로등 설치, 시내버스비 인하 의견을 홍성군에 전 교육일반 | 이경은(홍성여고3) 학생기자 | 2019-04-20 09:06 양승조 지사, 김지철 교육감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 양승조 지사, 김지철 교육감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14일 안산 단원고 4·16추모교실을 방문, 영구보존된 학생들의 교실에서 학생들을 추모하고 김도언 학생의 자리에 편지를 남기고 왔다. 양 지사는 편지글에서 “도언 양과 친구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정성을 다할께요. 잊지 않겠습니다. 따뜻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그 길만이 남은 자들의 진정한 속죄”라고 적었다.한편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안전주간’을 운영하며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과 안전문화 실천운동을 전개했다. 지난 16일 오전 10시에 도교육청 전 직원이 세월호 희생자 추모 묵념을 했다. 학교마다 안전주간 동안 자율적으로 세월호 참사 추모행사나 안전교육을 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김 충남교육감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4-18 09:07 신입생들의 즐거운 수련활동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심상룡) 1학년 학생들이 지난 2~4일까지 청양군에 위치한 군포시 청소년 수련원으로 수련활동을 다녀왔다. 만난 지 한 달 정도 되는 친구들과의 첫 여행으로 아직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학생들이 단합력을 키울 수 있는 활동이 이뤄졌다. 수련원에 도착하자마자 안전교육을 받고 수련활동을 시작했다.첫 활동은 청양군 목재문화·자연사 박물관에서 관람과 함께 나무로 기린, 사슴 등의 동물 모형을 만드는 체험을 했다. 관람을 마치고 나온 뒤에는 딸기 체험을 했다. 딸기를 따서 집으로 가져가는 것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서 바로 따서 먹어보기도 하는 좋은 체험이었다. 딸기 따기 체험을 끝으로 다시 수련원 내로 들어와 저녁식사와 함께 쉬는 시간을 가진 뒤 세 그룹으로 나눠 활동을 했다. 2개 반이 교육일반 | 박예진(홍여고1)학생기자 | 2019-04-15 09:02 홍성여고 제주도 수학여행의 의미 학교의 교육과정에서 수학여행(修學旅行, 배움나들이)의 목적이란 자연이나 역사·문화적 유적지의 탐방과 관찰, 직접적인 경험을 통한 현장 견학, 단체 활동을 통한 협동심과 지도력과 자율적 도덕 능력의 도야 등 종합적인 교육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수학여행은 학습활동의 일환으로 순수한 학술적 자료 수집을 위한 조사활동이나 답사와는 구별된다. 수학여행은 근대적 교육이 실시되기 시작한 1900년대 초부터 각급 학교에서 시행됐으며, 광복 이후 일반화돼 초·중등학교와 대학에 이르기까지 모든 교육기관에서 거의 필수적으로 행해져 왔다.세월호 참사이후 제주도 수학여행이 뜸했는데, 모처럼 반가운 소식이다. 홍성여고 2학년 학생 152명이 지난 주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도 수학여행을 다녀왔다고 한다. 더구나 사설 | 홍주일보 | 2019-04-11 09:07 태극기 카드섹션 만세행진 참여 태극기 카드섹션 만세행진 참여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심상룡)는 지난 1일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하며 3·1운동의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홍성여고 학생회는 태극기 카드섹션을 준비해 80여 명의 학생들이 대형 태극기를 형상화한 카드섹션으로 만세행진에 참여했다.행사에 참여한 강서진 학생은 “3·1운동이 나라와 민족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겨레의 화합과 결속을 이끌었듯이 오늘 행사를 통해 선열들의 고귀한 뜻과 숭고한 정신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이런 뜻깊은 행사에 함께한 홍성여고 학생회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이밖에도 홍성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많은 교육가족이 이날 행사에 참여하며 3·1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일반 | 이경은(홍여고3)학생기자 | 2019-03-12 09:09 건강으로 화합하는 홍여고 동문회 건강으로 화합하는 홍여고 동문회 제15대 홍성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 이·취임식이 지난 14일 홍성여고 목련도서관에서 열렸다.이번 이·취임식에는 제14대 전정선 회장이 이임하고 제15대 승정예 회장이 취임했으며, 김지철 충남교육감, 김석환 군수, 홍성교육지원청 우길동 교육장, 충남도의회 이종화 부의장, 충남도의회 조승만 의원, 오배근 전 충남도의원 등이 참석했다.전정선 회장은 이임사에서 “선후배 동문간의 화합, 단결, 융합으로 총동문회를 이끌어줘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승정예 신임회장에게 많은 힘을 실어줘 홍여고가 명문고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승정예 회장은 “밀어주고 끌어주는 파도의 힘처럼 함께 협력해 홍성여고를 발전시켜 나가고 싶다”며 “건강으로 화합하고 선후배의 배려와 사랑으로 동문회를 이 스포츠 | 김옥선 기자 | 2019-02-26 09:07 소아암 환자위해 머리카락 기부해요 소아암 환자위해 머리카락 기부해요 홍성여고 1학년에 입학 예정인 박예진 학생이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머리카락을 기부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소아암 환자들은 치료 도중 머리카락이 빠지면서 어린 나이에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이를 후원하기 위해 모발을 기부 받아 소아암 환자에게 가발을 제작해주고 있다.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8년까지 모발기부를 통해 총 345명의 소아암 환자에게 무상으로 가발이 지원됐다.모발기부는 머리카락 길이가 25cm 이상으로 길어야 소아암 아동들이 원하는 머리 스타일을 제작할 수 있어 최소 1년 이상 길러야만 가능하다. 또한 염색이나 펌 등도 하면 안 된다.박예진 학생은 “우연히 TV를 보다가 소아암 환자들에게 머리카락을 기부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 복지 | 정서현(홍동중3) 학생기자 | 2019-02-25 09:06 홍주새마을금고, 대의원 정기총회 홍주새마을금고, 대의원 정기총회 홍주새마을금고(이사장 오세승)는 지난 9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에서는 신규 회원복지사업으로 대교리 홍성여고 입구에 약 2559㎡ 부지에 MG주유소를 7월경 오픈하는 사업계획과 출자금 배당률 3.5%의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승인했다.오세승 이사장은 “회원환원사업으로 시행한 기차여행, MG마운틴투어 등 연 3000명의 고객이 참여함을 감사드린다”며 “다문화축제가 명실상부 군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은 한해였다”고 말했다. 한편 홍주새마을금고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20일 홍주문화회관에서 회원장기자랑 등 기념행사를 치를 예정이다. 스포츠 | 김옥선 기자 | 2019-02-25 09:04 홍성여고 앞 사거리 속도제한카메라 필요하다 홍성여고 앞 사거리 속도제한카메라 필요하다 홍성여고 사거리에 속도제한카메라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홍성여자고등학교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등교하는데 차들이 너무 빠른 속도로 지나가 학생들이 위험하다”며 속도제한카메라 설치를 요구했다. 포토뉴스 | 김옥선 기자 | 2019-02-23 09: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