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추사의 봉은사 ‘판전’ 현판 탁본 기증받아 추사의 봉은사 ‘판전’ 현판 탁본 기증받아 예산군 추사고택은 한국서예금석문화연구소 한상봉 씨로부터 봉은사(奉恩寺) ‘판전(板殿)’ 현판(懸板) 탁본(拓本) 1점을 기증 받았다. 추사고택은 현판 탁본을 기증한 한상봉 씨에게 기증서를 전달했다.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25호인 봉은사 판전은 경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자 단층 맞배집 목조 건축물로 고건축이 주는 멋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현판은 추사 김정희(秋史 金正喜, 1786-1856) 선생의 글씨다.봉은사 ‘판전(板殿)’ 현판은 추사 선생의 생애 끝자락에 쓴 글씨로 추사 선생이 세상을 떠나기 3일 전에 쓴 것으로 알려져 문화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6-23 09: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