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농업의 미래, 6차산업화·지역특산품 개발·마케팅 홍성농업의 미래, 6차산업화·지역특산품 개발·마케팅 최근 우리 농업·농촌의 화두는 단연 농업의 6차산업화다. 농가는 물론이고 지자체와 정부 역시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농업의 성장이 정체됨에 따라 농가소득이 감소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정부의 6차 산업에 대한 관심이 절실하다. 농업인의 농가소득을 보장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쁜 도심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쉼터가 되어줄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할 때이다.충남 농업정책의 핵심은 결국 3농(農)정책의 성공적인 실현이다. 3농정책의 성과를 디딤돌 삼아 친환경 홍성농업, 농민과 친환경이 답이다 | 한관우 발행인 | 2014-07-10 15:38 친환경생태농업·3농정책·농촌회춘프로젝트가 ‘답’ 친환경생태농업·3농정책·농촌회춘프로젝트가 ‘답’ 도시화로 농촌이 점점 사라지고 있지만 농촌과 농업은 여전히 마지막 보루다. 이 같은 인식에 공감하며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 농촌을 지키려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 지금 세계 농업환경은 급격히 변하고 있다. 안으로는 농업인의 고령화와 이농(離農)현상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농촌의 공동화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노인들이 지키고 있는 농촌을 이대로 5~10년만 방치하면 폐허로 변하는 마을이 속출할 판이기 때문이다. 스러져가는 농촌을 어떻게 할 것인가. 다양한 논의가 진행돼야 하는 이유다. 우선은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통해 농촌을 활성화시키는 운동이 급선무다.일본이 이러한 캠페인으로 농촌을 살렸다는 점은 우리에게 던지는 시사점이 크다. 향후 우리 농촌·농업·농 홍성농업, 농민과 친환경이 답이다 | 한관우 발행인 | 2014-07-07 13:56 홍성농업, 농민과 친환경이 답이다 홍성농업, 농민과 친환경이 답이다 <8> “홍성‘풀무학교’ 농업사관학교로 육성해야”풀무학교 출신들 친환경 농산물 생산·유통·가공 참여친환경농업 산실로 농어업인 평생교육센터 역할 충분충남과 홍성지역의 친환경농업, 특히 홍동면 문당리의 친환경농업은 풀무학교를 빼고는 설명할 수가 없을 정도다. 풀무학교 출신들이 지역에 남아 친환경 농업조직을 만들어 농산물의 생산과 유통, 가공 등을 선도하면서 직접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풀무생협, 풀무환경농업영농조합, 홍성친환경쌀작목회, 홍성군친환경쌀작목연합회, 영농조합법인 홍성환경농업마을 등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유통을 담당하고, 홍동농협, 풀무신협 등은 농산물의 유통과 가공에 참여하고 있다. 이렇게 많은 친환경 농업조직의 배후에는 풀무학교가 있다. 풀무학교는 1 홍성농업, 농민과 친환경이 답이다 | 한관우 발행인 | 2014-06-27 14:22 홍성농업, 농민과 친환경이 답이다 홍성농업, 농민과 친환경이 답이다 <7> 농업 살릴 젊은 인재 육성 ‘경북농업 100년’새판짜다농기계 정비기능사 등 자격증 농산물 품목별 마이스터 과정다양한 현장 중심 맞춤형 교육 충남지역 선진시스템 주목해야한국의 식량자급률은 25%정도다. 쌀을 제외하면 4%대로 OECD 31개 국가 중 최하위 수준이다. 다른 나라에서 식량을 수입하지 않으면 먹는 것을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는 결론이다. 수입하면 되지 않느냐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농산물이 전혀 생산되지 않는다면 지금과 같은 가격에 수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프랑스의 식량자급률은 329%, 독일 147%, 미국과 캐나다, 호주도 100% 이상인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비상상황이 되면 아무리 많은 돈을 준다 해도 식량을 수입 홍성농업, 농민과 친환경이 답이다 | 한관우 발행인 | 2014-06-16 14:41 홍성농업, 농민과 친환경이 답이다 홍성농업, 농민과 친환경이 답이다 <6> 친환경농업 1번지 전남, 유기농 생태마을이 큰 역할전국 최대 친환경농산물 공급지수도권에 향토기업 가맹점 설치무항생제 사료·유효 미생물로전국 제일 축산 청정지역 꼽혀군, 전남 축산청정 정책 배워야농도(農道)로 불리는 전라남도가 ‘녹색의 땅, 전남’을 기치로 친환경농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은 지난 2004년이다. 햇수로 올해가 꼬박 10년째다. 주변의 냉소적 반응을 딛고 일궈낸 전남의 친환경농업은 지난 10년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그 결과 ‘친환경농업 1번지’ ‘친환경 농축산 수도’라는 애칭도 얻게 됐다. 고소득 농업인이 늘면서 은퇴농, 귀촌농가도 증가하고 있다. ‘친환경=전남’이란 이미지가 확산되면서 농가 소득이 크게 늘어나고 쌀, 과수, 홍성농업, 농민과 친환경이 답이다 | 한관우 발행인 | 2014-06-02 13:59 홍성농업, 농민과 친환경이 답이다 홍성농업, 농민과 친환경이 답이다 <5> “도시근교농업 새로운 부가가치 상품 창출 기회로”도쿄인접 지바현 도시농업 주목 농촌과 농업 상생 성공 이끌어안전 먹거리 위해 활성화 필요 관련상품·기술 개발 노력해야도시농업은 개개인의 식생활에 관한 문제를 넘어 도시의 생태계 순환구조를 회복하고 공동체 문화를 발전시켜 가는 동시에 도시인들이 농업에 관한 인식을 바꾸는 계기를 만들어 낸다는 긍정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다. 결국 도시농업의 발전이 도시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농촌, 농업과의 공생 혹은 상생을 모색하는 길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도시농업의 매력과 가치가 극대화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도시민들이 도시농업에 빠질 수 있는 인프라구축이 시급하다.도시농업을 할 수 있는 공간 홍성농업, 농민과 친환경이 답이다 | 한관우 발행인 | 2014-05-16 17:34 홍성농업, 농민과 친환경이 답이다 홍성농업, 농민과 친환경이 답이다 <4> 일본 아다치구 도시농업공원 경작지 보존위해 조성공원 내 논·밭 3200㎡서 다양한 작물 무농약 재배수확농산물 공원 레스토랑서 사용 관람객 판매도가족 단위 농사 체험 교육·체험의 장 역할 톡톡히 도시농업이 우리나라에서도 서서히 주목받고 있다. 도시농업은 쉽게 말해 도시의 공한지나 건물 옥상 등에 원예와 작물 등을 재배하는 것이다. 미래적 의미로는 공업화로 줄어들고 있는 도심 내 농지, 텃밭 등을 유지·확대해 도시환경을 보전하자는 것이다. 도시농업은 도시에서 농사를 통해 먹고, 보고, 즐기는 것을 통해 생산적 여가활동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다. 도시농업의 목표는 도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것으로 시민들이 건물 홍성농업, 농민과 친환경이 답이다 | 한관우 발행인 | 2014-05-09 10:38 홍성농업, 농민과 친환경이 답이다 홍성농업, 농민과 친환경이 답이다 <3> 건물서 농사짓는 ‘일본 식물공장’경관도 살리고 농업 위기도 극복건물에 벼 심고 채소 키우는 식물공장 작년 50여개 넘어농산물도 제조업처럼 생산 식량난 대비 대기업도 진출에너지 효율 측면서도 강점...홍성, 日 빌딩농업 주목해야 쿄와 지바현 등은 친환경 채소농업을 통해 농촌의 경관을 살리면서 일본의 농업과 농촌의 위기를 극복한 대표적 사례로 꼽히는 지역이다. 지바현의 경우는 도시근교농업을 통해 수익창출을 하는 대표적 성공사례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농업형태를 살려 매력 있는 풍관 만들기를 추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중요한 지역의 자원을 지키기 위해, 또 아름다운 풍광을 후세에 남겨주기 위해, 풍관조례를 홍성농업, 농민과 친환경이 답이다 | 한관우 발행인 | 2014-05-06 15:52 홍성농업, 농민과 친환경이 답이다 홍성농업, 농민과 친환경이 답이다 <2> ‘논밭서 밥상까지’ 철저한 위생관리 최우선 돼야충남도청 근교 유기농업 필수 농가소득·부가가치 창출 기회차별화된 농식품 생산이 과제 도시 특성맞는 농업단지 조성충남도청소재지로 변모하는 홍성과 예산의 미래 농업은 소비자들의 건강과 영양을 최우선으로 하고 위생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된 믿을 수 있는 농식품을 공급하는 농업이어야 한다. 이 때문에 ‘논밭에서 밥상까지’철저한 위생안전관리가 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미래의 우리농업은 환경 친화적이고 생태계를 보전하며,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유기농업 또는 유기적 생태농업, 즉 친환경농업을 중시하는 농업이어야 한다는데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환경파괴와 지구온난화 때문에 화학농업의 지구적 유기화는 더 이상 홍성농업, 농민과 친환경이 답이다 | 한관우 발행인 | 2014-04-25 09:46 홍성농업, 농민과 친환경이 답이다 홍성농업, 농민과 친환경이 답이다 <1> 홍성농업 미래 친환경·특산품 개발 등에 달렸다특산품 브랜드화+마케팅 접목 농업 강화시키는 맞춤 경쟁력도 추진 3농 혁신 농업 희망적 농민들 친환경 의지 실천 중요충남도청신도시가 조성되고 있는 홍성과 예산지역은 대부분 농어촌마을이다. 충남도청, 충남도교육청, 충남경찰청 등이 이전하면서 신도시개발과 지역개발이 동시에 주민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홍성지역의 미래는 신도시형성과 함께 농촌지역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느냐의 문제로 집약된다. 특히 특색 있는 친환경농업을 통한 향토산업 육성, 즉 지역특산품의 브랜드화 전략을 통한 마케팅의 활성화가 결국 홍성농업의 경쟁력이라는 판단이다. 결국 농민들의 친환경 생명농업에 대한 의지와 실행력이 맞물려 있다. 따라 홍성농업, 농민과 친환경이 답이다 | 한관우 발행인 | 2014-04-18 09: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