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2년 홍주신문 10대 뉴스 2022년 홍주신문 10대 뉴스 2022년 임인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홍주신문은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보도하며 홍성군민들과 함께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냈다. 2023년 계묘년 새해를 앞두고 있는 지금, 지난 1년 동안 우리 지역과 전국을 뒤흔든 10대 뉴스를 한 지면에 정리해봤다.광천토굴새우젓 단체 ‘대통합’이뤄지역 특산품 광천토굴새우젓을 생산하는 100여 개 업체들과 광천전통시장상인회, 광천토굴새우젓생산자연합회, 토굴보존상인연합회 등 주요 단체들이 모여 지난 3월 통합단체를 결성했다. 지난 3월 22일 광천문예회관에서 (사)광천토굴새우젓 연합회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2-12-31 09:31 “사람과 사람이 만나 정(情)을 나누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정(情)을 나누다” 본지는 지난 7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9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9월 1일(753호)지난달 홍성마늘 홍보영상의 선정성 논란이 전국을 뜨겁게 달군 데 이어 충남 홍성이 교권침해 논란으로 다시 한번 전국적인 이슈가 됐다. 전 국민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게 될 일들이 언론에 실리지 않길 바라본다. 한편 지면과 거리가 먼 기사는 편집적으로 구분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이다.◇9월 8일(754호)추석 명절을 앞두고 특집호를 발행했다. 특히 인터뷰 지면의 새로운 편집과 ‘홍성에서 더 풍성한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2-10-16 08:37 “풍성하고 알찬 기사가 가득한 홍주신문” “풍성하고 알찬 기사가 가득한 홍주신문” 본지는 지난 7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8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8월 4일(750호)홍성마늘 홍보영상의 선정성 논란이 전국을 뜨겁게 달궜다. 이번 일을 계기로 논란이 아닌 브랜드화를 통해 ‘부정적인 홍성’이 아닌 ‘긍정적인 홍성’이 전국으로 널리 알려지길 기대해본다. 한편, ‘희망마을 공동체스토리’라는 이름으로 홍북읍 마을공동체 연재를 시작했다. 우리 터전의 이야기를 담아낸 연재물이다보니 지역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크다.◇8월 11일(751호)단독 기사들이 알찼다. 새로운 군수를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2-09-18 08:34 홍성군, 홍산마늘 영상 선정성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홍성군, 홍산마늘 영상 선정성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홍성군이 충남 농민단체에게 홍산마늘 영상 선정성 논란에 대한 심심한 사과의 뜻을 전했다. 농민들은 군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군이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충남도연합 준비위원회(위원장 서짐미, 이하 전여농 충남도연합 준비위)에 따르면 홍성군은 지난달 26일 공문을 통해 “홍성마늘의 홍보 다각화를 위해 패러디라는 장르만 생각하고 홍보영상을 제작해 성인지감수성이 부족했던 점을 크게 아쉬워하며 불쾌감을 느꼈던 분들에게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앞으로는 각종 홍보영상을 제작 시 성인지 관련 부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9-02 15:06 홍산마늘 홍보영상 선정성 ‘반발’ 지속… 규탄 기자회견 홍산마늘 홍보영상 선정성 ‘반발’ 지속… 규탄 기자회견 홍성(홍산)마늘 영상 선정성에 대한 농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충남도연합 준비위원회(위원장 서짐미, 이하 준비위)는 지난 18일 홍성군청 앞에서 ‘홍성군의 부적절한 홍산마늘 홍보영상 규탄’을 주제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항의서한을 전달했다.준비위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 1일 전농 충남도연맹과 준비위는 홍성군청에 공문을 접수했다”며 “한 여성농민의 제보로 접하게 된 선정적이고 부적절한 홍산마늘 홍보영상에 대해 모든 매체에서 삭제, 즉각 사과, 홍보영상, 책임자의 징계, 재발방지 대책 공포, 홍성군청 공무원에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8-22 12:05 홍성군의회, 활발한 의정 보였던 제287회 임시회 마쳐 홍성군의회, 활발한 의정 보였던 제287회 임시회 마쳐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은 4일 충남 의병기념관을 홍성군에 건립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와 충남내포혁신도시 인근 홍북읍 일원에 ‘내포신도시 뉴그린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해 줄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며 제287회 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성명서를 대표 발의한 김덕배 군의원은 “의병기념관은 대한민국 의병도시협의회 33개 시·군을 대표할 수 있는 지역에 건립돼야한다”며 “의병기념관 건립의 목적인 미래세대에 항일 의병 정신을 계승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군의회는 충남도에서 추진하는 의병기념관이 앞으로 1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2-08-05 08:22 홍산마늘 홍보 영상 선정성 비판 ‘일파만파’ 홍산마늘 홍보 영상 선정성 비판 ‘일파만파’ 홍산(홍성)마늘 홍보 동영상의 선정성을 두고 전국적인 비판이 거세다. 해당 동영상은 홍산마늘의 홍보를 위해 지난 2020년 홍성군의 의뢰로 제작된 영상으로 2004년 개봉한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30초짜리 동영상이다. 영상은 한 여성이 마늘 탈을 쓴 출연자 신체 일부를 만지며 “알이 참 굵고 가까이서 보니까 더 잘 생겼네. 우리 홍산이 하고 싶은거 다해”라는 대사를 하다 마늘 두 쪽이 있는 화면으로 바뀌며 ‘굵고 단단한 홍산마늘’이라는 소개가 진행된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 게재됐던 2년간 크게 주목을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8-04 08:30 일본의 지진 위기대응, 재난보도 언론에서 배워야 일본의 지진 위기대응, 재난보도 언론에서 배워야 일본 언론 재난보도, 포토라인 지키고 통곡·오열 장면 내지 않아한국 언론 재난보도, 너무 보도경쟁 의식한 자극적인 내용 많아고베 대지진 당시 NHK와 일본 언론이 보인 차분한 보도에 찬사고베신문사, “피해 주민들은 지역 언론에 기대할 수밖에 없었다”대형 재난이나 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언론의 무책임한 인권침해 현상은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문제 중의 하나다. 우리나라의 신문과 방송은 아직까지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행동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 국민의 알권리를 내새워 속보 경쟁에만 몰두하고 있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형국이다. 사고 당사자들의 인권에는 안중에도 없다.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영상을 생산해 내기에 급급하다. 이러한 언론의 보도 태도는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문제점 충청권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 | 취재=한기원/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8-11-21 09:12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일’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일’ 미디어 교육, 국어시간에 이루어져야 한다는 전제조건에 시행돼야미디어리터러시 교육, 미디어 정보를 비판적으로 수용·정확히 활용캐나다 초·중·고교, 민주시민으로서 자질 높이기 위해 의무적 실시미디어리터러시 “항상 변화하고 시대상이 반영돼야 하는 참여문화”국내 초고속인터넷 보급률이 100%를 이미 넘어선 데 이어 아이폰, 갤럭시 등 스마트폰 확산으로 1인 1모바일 인터넷시대를 맞이하면서 ‘유비쿼터스 미디어시대’가 다가 왔다. 언제 어디서나 뉴스를 접하고 댓글을 달며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의견을 올릴 수 있게 됐기 로컬뉴스 활용을 통한 독자마케팅 활성화 | 한관우 발행인 | 2018-09-13 14:11 건강한 마을공동체 형성, 왜 어린이도서관인가? 건강한 마을공동체 형성, 왜 어린이도서관인가? 아이들에게 지역공동체교육 통해 평등한 교육기회 제공마을어린이도서관, 지역공동체운동의 시스템 구축 필수책을 통해 정신·정서적 체험 쌓아가는 마을공동체 근간홍성, 글마루작은도서관·신동아작은도서관·밝맑도서관뿐도서관을 왜 지역공동체라고 하는가. 이 문제는 실질적으로 우리의 생활과 곧바로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마을공동체의 어린이도서관을 만들고 운영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풀뿌리 주민운동이 사회적 양극화로 인한 교육의 격차를 비시장적 가치를 통해 해결해 나갈 대안으로 인식하고, 공동체성을 느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지역공동체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일상적인 생활권역속에 여러 영역의 지역공동체조직을 형성하는 것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실현하기 건강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왜 어린이도서관인가? | 글=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17-07-01 09: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