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필어학원, 외국인 위한 한국어 무료강좌 연다 스필어학원, 외국인 위한 한국어 무료강좌 연다 내포신도시의 스필어학원(원장 제니)이 내포신도시를 비롯한 홍성·예산 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회화 무료강좌를 오는 7월부터 개설한다.강좌 내용은 한국 드라마, 가요, 생활 회화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스필어학원은 내포신도시 모아빌딩 오렌지팟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10-9390-0282로 하면 되며, 강좌 접수는 문자메시지로 받는다.제니 원장은 “4년간 지역에서 공부방을 운영하다 올해 5월 스필어학원으로 확장이전하게 됐다” 다문화 | 윤신영 기자 | 2022-06-07 15:34 홍성외국인 근로자 실태 수치화 됐다 홍성외국인 근로자 실태 수치화 됐다 홍성군내 외국인 근로자들의 현실이 조사를 통해 수치화된 것이다. 홍성군이주민센터(대표 유요열)는 지난 19일 홍성군청에서 ‘2019 홍성군 외국인 근로자 기초실태조사 보고회’를 개최했다.홍성군 외국인근로자 기초실태조사(이하 기초실태조사)는 제이앤제이(대표 김지헌)가 실시하고 충남연구원 사회통합연구실 성태규 박사가 보고했다. 평가자로는 △한돈협회 김동진 홍성군지부장 △아산이주노동자센터 우삼열 소장 △홍성군의회 문병오 의원 △법무법인 여는 송영섭 변호사가 참여했다.유요열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모든 경제활동은 이주민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19-12-26 09:15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생 모집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구본충) 평생교육원은 다음 달 2일부터 16일까지 평생교육프로그램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규강좌는 국가공인자격인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커피바리스타 등의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활요가, 국선도, 댄스스포츠 등의 건강프로그램, 충남학, 부동산공·경매 등의 인문교양과정 등 총 30개 강좌로 총 72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정규강좌 수강접수 방법은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cedu.cyc.ac.kr)에서 가능하며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13년 개원이후 지난 2년 간 총 156개 강좌에 40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등 내포지역의 중추적인 평생학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 구본충 총장은 “100세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5-02-09 15:44 파리로 간 이응노, 문자추상으로 세계를 놀래키다 파리로 간 이응노, 문자추상으로 세계를 놀래키다 고암 이응노는 1989년, 프랑스 파리에서 실험과 도전의 연속이었던 이승에서의 삶을 내려놓았다. 그는 그리웠던 고국과 고향을 뒤로하고 자신의 육신을 파리의 ‘페르 라쉐즈’ 공동묘지에 맡겼다. 이응노는 국제적으로 제1·2차 세계대전이라는 혼돈의 시대와 국내적으로는 나라를 빼앗긴 민족으로서의 굴욕적인 일제식민지를 경험했고 여기에 더해 6·25까지 겪는 등 혼란의 시대를 살아온 예술가였다.또 간첩으로 오인 받아 옥고를 치르는 등 고국에서의 뼈아픈 세월은 예술가로서 고암이 어떻게 그림을 그릴 것인가 이전에 무엇을 그릴 것인가에 대한 실존적 고민으로 이어졌다. 개인을 넘어 시대적 아픔에 방황하던 이응노는 56세의 나이에 대담한 파리행을 시도했다. 다행이 그의 선택은 탁월했고 서양 홍성이 낳은 세계적 화가 고암 이응노 | 홍주일보 | 2014-07-07 15:27 온라인서도 배움의 기쁨 '가득' 온라인서도 배움의 기쁨 '가득' 홍성군은 지역주민의 학습욕구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온라인평생학습센터를 새롭게 단장하고 200여개 강좌를 갖춘 원스톱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평생학습센터에 따르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학습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사이트를 새롭게 개편하고 올해부터 어학, IT, 자격증 등 각종 교육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사이트는 △어학·외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한국어 등) △자격증(주택관리사·동화구연지도사·공인중개사 등) △컴퓨터(인터넷·MOS·워드·정보처리 등) △취업·자기계발(취업·자기계발·명사 성공학) △자녀교육(유아영어·놀이·창의력) △생활건강(마사지·요가·필라테스) 등 총 11개 분야에 200여개 과정의 동영상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홍성군 온라인평생학습센터는 누구나 온라인 사이트(http://e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4-18 17:26 "엄마나라말 배워 소통해요" "엄마나라말 배워 소통해요" 지난달 개관한 다문화작은도서관 '함께우리'(관장 유요열)에서는 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엄마나라말 배우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다문화가족 자녀는 이중언어 구사자로 양성될 가능성이 많았음에도 낯선 한국에 적응하는 엄마를 따라 한국어 배우기에만 급급했던 게 사실이다. 가정에서도 남편과 시어머니가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자녀에게 자신이 태어나 살던 나라의 언어를 가르쳐줄 기회가 많이 없었다. 이번 '엄마나라말 배우기'를 통해 자녀들이 간단하게라도 엄마 나라말을 배움으로써 엄마에 대한 자긍심과 소통의 기회가 될 것이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엄마나라말 배우기'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필리핀어인 따갈로그어, 목요일에는 중국어, 금요일에 복지 | 최선경 기자 | 2013-03-04 14:17 "결혼이주여성, 한국 생활 정착하도록 힘 보탤 것" "결혼이주여성, 한국 생활 정착하도록 힘 보탤 것" 여성의 힘, 세상을 바꾸는 작은 힘의 시작 여성의 힘은 참으로 대단하다. 남성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이다. 일터에서, 가정에서 평범한 삶을 살아가며 세상을 바꾸는 일에 작은 힘을 보태는 여성들을 만나본다.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생활의 어려움을 딛고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게 목표입니다" 중국동포 출신 결혼이주여성인 최소연(35. 홍성읍 학계리) 씨는 중국어 통번역사이며 홍성군내 8개 나라 결혼이민자들의 자조모임 회장을 맡고 있다. 2002년 강서용(45) 씨와 결혼해 슬하에 수만(10), 수정(7) 남매를 두고 있다. "중국에 있었다면 저는 어느 누구보다 평범한 삶을 살았을 겁니다. 그러나 지금 이슈&이슈 | 최선경 기자 | 2013-01-18 11:05 막말하는 사회, 분노하는 사회 막말하는 사회, 분노하는 사회 말이란 인간의 정서와 사고를 표현하는 도구여서 사람의 됨됨이도 이것을 통해 밖으로 드러난다. 말이 거칠면 그 사람의 내면세계도 그와 비슷하거니와 행동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이종걸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어느 대선 후보에게 "그년"이라고 언급했다가 슬그머니 "그녀"의 오타였다고 궁색한 변명을 했고, 민주통합당 김광진 의원이 자신의 트위터에 "명박급사(急死)"라는 내용의 글을 리트읫 하여 그의 품성에 의문을 품게 했다.또한 연세대 황상민 교수의 "생식기"발언과 김성주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의 "영계"발언은 발설자의 설익은 정서를 그대로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2012-11-16 18:27 이주민센터, 한국어 자원봉사자 위한 강좌 홍성이주민센터(대표 유요열)가 이주민에게 한국어교육 자원봉사를 해줄 사람들을 위한 교양 강좌를 마련했다. 홍성온천 맞은편에 위치한 홍성이주민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오는 28일 한승오 강사의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라는 발제를 시작으로 3월 3일까지 총 6회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참가자들은 한국어 강습 뿐 아니라 이주민을 위한 한글학당의 목적과 방향성에 대한 토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주민 한글학당 자원봉사자를 위한 강좌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홍성이주민센터(633-9722)로 문의하면 된다. 복지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1-19 11:35 "함께 배우고 나눠요" "함께 배우고 나눠요" 외국인 며느리와 함께 하는 '펀펀 잉글리쉬' 강좌가 지난 19일 월요일부터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평생교육학습관에서 열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좌는 홍성군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으로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 생활기초영어 A․B․C반을 개강해 매주 2일씩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무료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한국농촌에 시집와 사회참여 기회가 부족한 외국인 여성에게 사회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시부모 또래의 어르신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언어, 인종의 장벽을 뛰어넘어 고부간의 갈등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외국인 여성은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어르신들에게 배우고 어르신들은 영어와 외국문화를 접하면서 다문화 교류의 마당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 교육일반 | 전상진 기자 | 2009-11-03 12:14 충남도, 인터넷방송국 개국 충남도의 각종 소식을 신속하고 생동감 있게 도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1일 인터넷방송국을 개국했다.충남도는 지난 1일 인터넷 방송(CNi TV)을 개국하고 충남도정과 의정·도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교양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충남도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도내 PC 보급률이 66.6%에 이르는 등 인터넷 사용인구의 증가로 인한 여건 성숙에 따라 도민과 네티즌들에게 생동감 있는 도정소식을 전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시스템 구축과 콘텐츠 제작·운영에 각각 (주)위더스텍과 (주)케이쓰리아이를 사업자로 선정하고 1년여 동안 인터넷방송 운영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지난해 12월 IP-TV 개념의 인터넷방송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시험방송을 거쳐 시험·운영을 지속해오며 문제점 등을 개선하는 등 지난 1일 개국을 앞두고 만 자치행정 | 이용진 기자 | 2008-02-04 15:05 이주여성 교육과 다문화가정 자녀교육 이주여성 교육과 다문화가정 자녀교육 충남도에서는 지난 7월 6일 충청남도 거주 외국인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외국인들의 사회적 기반을 마련하였고, 도내거주 외국인 실태조사, 맞춤형전문 봉사단 운영, 외국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유관기관, 외국인단체, 외국인대표 등으로 총괄지원반, 결혼이민자 지원반 등 5개반 15명 T/F팀을 구성 월1회 실무토론회를 개최, 발전 방안에 대하여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21세기 다민족·다문화시대를 열어가는 선도적 역할 기대하며 2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내 거주 외국인 15명을 다문화가정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충남도에서 하반기에 추진하는 다민족?다문화 사회구축 등 3개 분야 12가지 실천 계획을 살펴보면 ▲종합조정추진체계강화에 ▷T/F팀 운영 ▷명예 홍보대사 운영 ▷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0-31 17: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