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농부산물 태우지 말고 파쇄하세요 영농부산물 태우지 말고 파쇄하세요 홍성군은 영농철 부산물 소각에 따른 탄소중립 실현·미세먼지 절감과 산불피해 예방 등을 위해 기존 파쇄기 대여 방식을 탈피해 파쇄작업을 직접 무상으로 지원하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관내 모든 농업인으로 연중 발생하는 고춧대, 깻대, 콩대 등 모든 영농부산물 파쇄를 통한 퇴비 활용으로 농업 환경 개선·자원순환 실천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파쇄 신청은 마을별로 해당 이장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일괄 접수 일정 조율 후 지정된 날짜에 홍성군의회 | 박승원 기자 | 2024-02-05 09:32 산불피해 농가 농기계 1년간 무상 지원 산불피해 농가 농기계 1년간 무상 지원 홍성군은 서부면 일대 산불 피해 농가의 빠른 일상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LS엠트론(주)과 농기계 무상 임대 지원 협약을 맺고 지난 8일 농기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사)홍성군 4-H본부에서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영농 지원을 위하여 LS엠트론(주) 본사에 농기계 무상(1년) 지원을 요청했고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면서 성사됐다.LS엠트론(주)은 산불 피해 농가를 위해 농기계(트랙터 7대, 이앙기 1대, 7억원 상당)를 흔쾌히 지원했으며, 이와 함께 서부농협(조합장 표경덕)은 임대 농기계에 대한 보험 농업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5-13 08:31 구항면, 영농철 산불대응 태세 강화 구항면, 영농철 산불대응 태세 강화 구항면(면장 이기태)은 건조한 날씨와 봄철 영농폐기물 소각 행위로 산불위험 요소가 많은 봄철 산불 감시 기간 동안인 지난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비상체계 운영하며 산불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구항면은 이번 봄철 산불조심 기간동안 산불감시원 차량에 산불조심 홍보 자석시트를 부착하고, 전 직원은 평일과 주말 비상근무 실시와 유관기관의 공조 체계를 유지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또한 산불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감시 인력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는 등 감찰 활동에 신중히 처리할 계획이다이기태 구항면장은 “이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3-02-07 08:24 홍성군,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홍성군,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홍성군이 산불 취약 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에 나섰다.군은 산불 예방을 위한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청 각 부서·직속 기관·사업소·읍면과 유관기관 단체와 공조 체제 구축했으며, 산불방지대책본부와 읍면 산불상황실을 설치하고 산불위기경보 단계별 근무기준에 의거 비상근무를 운영하는 등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홍성군은 비상근무에 발맞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명, 산불감시인력 39명을 선발해 관내 주요 산과 산불 취약지에 집중 순찰을 시행하고 있으며, 영농철 논·밭두렁 사건·사고 | 최효진 기자 | 2023-02-01 09:47 대형산불 방지 특별대책 수립 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고온·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대형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2018 대형산불방지 특별 대책을 수립했다. 군이 밝힌 대형 산불 조심기간은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로, 전반기인 3월 15일부터 4월 1일은 평년보다 고온·건조하고, 후반기인 4월 2일부터 4월 22일까지는 기온과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할 전망이다.군은 이에 따라 실시간 변화하는 산불예보 시스템에 따라 단계별로 산불방지대책 상황실을 보강 운영하고 산불감시원 33명, 산불진화대 40명을 선발해 군내 산불 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감시카메라 8대를 통한 상시모니터링과 무인항공기(드론)를 활용해 화재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화를 펼칠 방침이다. 또한 전통사찰과 문화재 등 산불취약시설·지역에 대한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8-04-01 09:34 득보다 실 큰 논·밭두렁 태우기 득보다 실 큰 논·밭두렁 태우기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봄철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논·밭두렁 태우기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20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논·밭두렁 태우기는 24절기 중 우수를 지나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 흔히 볼 수 있다.새해 농사를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와 마른 풀이나 고추대 등 영농 잔재물을 정리하고, 논·밭두렁에서 월동하는 병해충을 방제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비롯됐다는 것이 도 농업기술원의 설명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먹노린재, 벼물바구미나 애멸구와 같은 해충은 야산 땅 속과 농경지 잡초 흙 속 뿌리에 붙어 월동하기 때문에 논·밭두렁을 태워도 잘 죽지 않는다고 밝혔다.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허종헹 재해축산팀장은 “논·밭두렁 태우기는 이로운 곤충을 죽일 뿐만 아니라, 산불 위험까지 부르 농업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02-23 09:45 봄철 논밭두렁 태우기 ‘이제 그만’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본격적인 영농철 시작되기 전 행하는 논밭두렁 태우기의 해충 방제 효과가 극히 저조하다며 이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논밭두렁 태우기는 예전부터 새해농사를 시작하기 위해 마른풀과 고추대 등 영농 잔재물을 정리하고 월동하는 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시작됐다. 그러나 실제로 논밭두렁 태우기가 월동 병해충을 방제하는 효과는 극히 적은 데 비해 농사에 이로운 곤충을 죽이는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이 충남지역 논밭두렁에 서식하는 곤충의 밀도를 조사한 결과 애멸구, 끝동매미충 등 해충은 11%에 불과했고, 거미와 툭톡이 등 익충은 89%로 조사가 됐다.특히 벼물바구미, 애멸구와 같은 해충은 야산의 땅속과 농경지 잡초 흙속 뿌리에 붙어 월동하기 때문에 논밭두렁 태우기로 인한 홍성군 | 이선영 기자 | 2017-04-06 11:37 재활용품으로 불우이웃 돕는다 서부면(면장 한선희)은 오는 25일을 영농활동으로 발생된 폐비닐, 농약빈병과 주변에 방치된 고철, 빈병, 캔류, 폐지류 등의 재활용품을 집중 수거하는 날로 지정하고 다음달 1일까지 집중수거를 진행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서부면이장협의회(회장 김관진)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호주),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경숙)가 중심이 되어 추진하는 이번 집중수거는 군에서 추진하는 하반기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와 연계해 수거된 재활용품은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 때 배출해 판매이익금으로 연말에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한선희 서부면장은 “영농철이 끝나면 영농폐기물이 방치되어 농촌 생활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고, 무단 소각될 경우 산불발생의 원인이 되는 만큼 사전 수거 처리로 농촌 환경오염 예방과 산불예방, 자원 재활용 홍성군 | 백준현 기자 | 2015-11-19 15:22 마을안전지킴이 호응 장곡면과 홍동·장곡파출소가 손잡고 마을안전지킴이 활동을 전개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장곡면에 따르면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면 외부 일로 집을 비우는 가구가 늘어 빈집털이 범죄와 농축산물 도난사고 등이 빈발할 우려가 있어 이를 예방하고자 면사무소 직원과 파출소 경찰이 함께 마을 순찰을 실시하는 마을안전지킴이 활동을 시작했다. 장곡면은 마을별 순찰활동을 통해 주민 안전 확인은 물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산불예방 등의 홍보활동과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등 고객맞춤형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최근 마을별 봄철 나들이 행사가 잦음에 따라 면에서 마을별 나들이 일정을 수시로 파악해 해당 마을에서 집중적으로 주민안전지킴이 활동을 펴면서 마을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장곡면의 한 주민은 “지역사정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4-28 14:09 [독자투고]산불예방 경각심을 높이자 산림은 아름다운 경관과 맑은 공기, 물 등 많은 혜택을 주지만 우리는 피부로 느끼지 못해 고마움을 모르고 지내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우리나라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평가한 결과 2010년 기준으로 109조67억원으로 국민 한사람에게 연간 216만원 정도의 산림복지 혜택이 돌아간다고 할 수 있다. 즉 산림은 목재생산의 가치보다 이산화탄소 흡수 및 대기정화, 산소생산 등 불특정 다수에게 주는 공익적 가치가 높은 공공재적 성격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지난 수십년간 치산녹화를 위하여 온 국민이 정성과 땀을 흘린 덕분에 지금의 푸른 숲을 가지게 된 것이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시골 여기저기서 밭과 논 주변을 태우는 일이 부쩍 많아졌다. 그러나 건조한 날씨와 세찬 바람이 부는 요즘 같은 날씨에 혼자서 논· 독자기고 | 손인권(홍성군청 산림정책담당) | 2014-04-03 14:44 “논․밭두렁 태우기 실익 없어요” 월동 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농가에서 임의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논·밭두렁 태우기가 실제 방제효과 보다는 역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이 최근 실시한 논·밭두렁 소각 후 환경조사 결과, 월동 해충은 11%가 감소한데 반해 거미 등 천적은 89%가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벼물바구미 등 월동 병해충이 주로 땅속에서 겨울을 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으로, 논·밭두렁 소각 시 천적의 비율이 감소해 병해충 발생이 오히려 증가하는 역효과가 우려된다. 또 논·밭두렁을 태우면서 볏짚 등도 함께 소각하는 경우가 많아 질 좋은 유기물이 토양이 들어가지 못하게 돼 토양환경에도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충남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논·밭두렁을 태우는 농가들이 사회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3-25 09:45 “논․밭두렁 태울때 조심하세요”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임야화재가 빈번히 발생해 쓰레기 및 논밭두렁을 태울 때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영농철을 앞두고 논밭두렁 태우기로 인한 임야 화재가 빈발하고 있다. 올들어 지난 21일까지 임야화재 출동건수는 총 52건으로 임야 4만2999㎡가 불탔다. 지난 6일 청양군 청양읍 한 제방에서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잡풀 9000㎡ 불탔으며 지난 14일 홍성군 갈산면 신안리에서도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인근 갈대밭 600㎡가 소실됐다. 소방서는 산불 등 화재 예방을 위해 차량을 이용한 순찰 시 안전수칙 홍보방송을 강화하는 한편 주민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교육 강화에 나섰다. 또한 산불진압용 장비와 소방용수 시설을 점검해 화재에 대비하고 광역소방헬기 등 산불대응 지원체계를 구축해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3-04 16:24 "대형 산불 막아라" 감시 '비상' "대형 산불 막아라" 감시 '비상' 최근 건조한 날씨 탓에 산불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산불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군은 당초 21일부터 운영할 예정이었던 대형 산불방지대책기간을 앞당겨 지난 11일부터 운영에 들어가 오는 4월 30일까지 지속할 예정이며, 기간 중에는 토·일요일 중에도 전 직원 순환근무체제로 산불비상근무 실시에 나섰다. 군은 또한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3월까지 논·밭두렁 소각이 잦아지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군에서는 농가와 마을 단위의 개별적인 소각행위를 엄금하고, 주민들이 읍·면사무소에 소각 계획을 알리면 진화차와 산불진화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공동소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산불감시원, 의용소방대원, 공무원 등을 산불취약지에 순찰 구역을 지정하여 책임관리구역을 운영하고, 사회일반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3-21 19: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