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북읍주민자치회, 자체사업 운영… 선착순 모집 중 홍북읍주민자치회, 자체사업 운영… 선착순 모집 중 홍북읍주민자치회(회장 정윤)는 2024년 주민자치 자체사업을 본격 운영한다.주민자치 자체 사업은 △‘행복이 꽃피는 하루’ 어린이 인성 교육 △요리교실 △다도교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요리교실은 만 5세~중3까지의 유아, 청소년, 부모, 조부모 등 35가정을 모집해 홍성요리학원에서 4월부터 6월까지 토요일 오전·오후 70회로 진행한다.정윤 회장은 “홍북읍주민자치회의 자체사업 행복이 꽃피는 하루 프로그램을 통해 요리를 해보면서 가족 간 친밀감을 더욱 느끼고 유익함을 배워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면서 “출산율 저하로 누구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3-24 08:36 올해 157개 초등학교 “신입생이 없다” 올해 157개 초등학교 “신입생이 없다”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수가 처음으로 40만 명 이하로 줄어든 올해 전국에서 157개 초등학교가 신입생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교육부는 지난 26일 2024학년도 취학대상 아동이 없는 초등학교가 지난 20일 기준으로 12개 시·도에서 157곳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북이 휴교 2개교를 포함해 34개 초등학교로 가장 많았고, 경북 27개교, 강원 25개교, 전남 20개교로 뒤를 이었다. 또 충남 14개교, 경남 12개교, 충북 8개교, 인천 5개교, 경기와 제주 각 4개교, 대구 3개교, 부산 1개교로 나타났다.충남은 지난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2-29 08:31 “지방소멸 문제, 인구정책 전환 필요” “지방소멸 문제, 인구정책 전환 필요” 홍성군의회 최선경 의원(더불어민주당·사진)은 지난 23일 ‘제30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지방소멸 문제, 인구정책 패러다임 전환에 달려 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최 의원은 “지방소멸의 위기에 대응하고자 오랜 기간 동안 출산율 증가와 청년인구 유입에 초점을 맞춰왔던 홍성군의 인구정책은 더이상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고, 인구정책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그 대안으로 ‘베이비부머 귀향 촉진 정책’을 제안했다.최 의원은 “정부에서는 세금 혜택과 혁신도시 지정을 통해 수도권 기업과 공공기관들의 지방 이전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2-24 07:58 [홍성군예산군선거구] 김학민 예비후보자 프로필 [홍성군예산군선거구] 김학민 예비후보자 프로필 성명 김학민(金學民) 생년월일(나이) 1960년 9월 1일(만 63세) 주소 충남 예산군 삽교읍 수암천로 정당 더불어민주당 주요경력 예산 신례원초등학교 졸업 예산중학교 졸업 천안고등학교 졸업 미국 텍사스대학교 댈러스 캠퍼스 정부정치학과 우등 졸업 미국 텍사스대학교 댈러스 캠퍼스 대학원 정치경제학 석사 미국 텍사스대학교 댈러스 캠퍼스 대학원 정치경제학 박사 순천향대학교 교수 前 순천향대학교 부총장 前 더불어민주당 혁신도시추진특별위원장 前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지역위원장 前 대통력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분과 전문위원 前 충남테크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24-01-04 18:59 현실을 냉철히 직시하라〈1〉 현실을 냉철히 직시하라〈1〉 제9대 홍성군의회가 출범한지 어느새 1년 반 가까운 시간이 지났다. 의회 출범 당시 이제 갓 초선의원에 불과했던 필자가 ‘홍성군 공모사업 관리에 관한 조례안’, ‘홍성군 재난 및 안전관리 활동 단체 지원 조례안’ 등 여섯 건의 조례안을 발의하고,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홍성군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아 쉼 없이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홍성읍 주민들과 동료 의원들의 성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 글을 빌어 홍성읍 주민들과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말이 있다. 독자기고 | 권영식 <홍성군의회 의원> | 2023-11-23 08:30 “지역소멸시대, 홍성은 막아낼 수 있습니다” “지역소멸시대, 홍성은 막아낼 수 있습니다” 지난 23일 SK브로드밴드 수원방송 스튜디오에서 케이블TV 공동기획토론회 ‘지역소멸을 막아라’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다녀와서 지역소멸 위기의 심각성과 우리군의 현주소를 함께 고민하고자 이렇게 펜을 들었다.이날 토론회는 전남대학교 주정민 교수의 진행으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을 비롯해 지방자치분권연구센터 전대욱 센터장과 약 90분간 진행됐다.지난해 태어난 아기 수가 사상 최저를 보이며 합계출산율이 처음으로 0.78명대로 떨어지며 세계에서 합계출산율이 한 명을 밑도는 나라인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며 대안을 함께 모색 독자기고 | 이용록<홍성군수> | 2023-10-26 08:33 차별받지 않고 공생하는 지역사회의 필요성 차별받지 않고 공생하는 지역사회의 필요성 정부의 인구규제로 ‘둘만 낳아 잘 기르라’ 하던 때 한 독립유공자 후손이 “장차 인구가 나라의 경쟁력이니 최소 너 댓은 낳아야 한다”고 했다. 규제 수단으로 가정마다 피임 기구를 보급하고 예비군 훈련 때면 정관수술을 권하던 시책에 정면 배치됐다. 그 당시는 역설(paradox)이었다. 계속 낮아지는 합계출산율은 지방소멸을 넘어 인구재앙으로 다가오지만 정부의 인구정책은 여전히 조족지혈이고 개선 여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인구 오너스 시기에 여러 가지 대안들이 나와도 백약이 무효이다. 반복적인 땜질 처방으로 효과성은 기대조차 어렵다. 위 정책과 시선 | 김진욱 칼럼·독자위원 | 2023-10-19 08:30 저출산의 원인 저출산의 원인 몸이 아프면 어떤 원인에 의해 그 병이 발생했는지 알아야 고칠 수 있다. 그래서 병원에 가면 치료하기 전에 각종 검사를 한다. 원인을 모르면서 치료하는 경우, 엉뚱한 처방을 해서 병을 고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우리나라는 저출산이라는 망국병에 걸려 있는데 아직도 그 원인을 모를 뿐만 아니라 그 원인을 진지하게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러니 저출산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더욱 악화되고 있는 것이다.저출산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등장하기 시작한 2000년경에는 저출산의 원인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일 가정 저출산·고령화시대, 삶의 창·희망보고서 | 김민식 <두리저출산연구소장> | 2023-07-13 09:47 연애와 결혼 앞에서 멈칫하는 젊은이들을 바라보며 연애와 결혼 앞에서 멈칫하는 젊은이들을 바라보며 남녀가 결혼하면 적어도 2명의 자녀를 낳아야 인구 감소를 막을 수 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질병이나 각종 사고로 사망할 가능성까지 합한다면 출산율이 2.1명은 돼야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출산율이 이미 2022년 0.78로 떨어졌으며 여러 가지 정황상 계속 하강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출산율이 2.1 이하로 하향한 것이 1984년이니 40년 전부터 인구 감소의 상황에 진입했던 것이다. 이에 반해 죽는 사람의 숫자가 줄어들어 인구가 감소될 것이라는 것을 체감하기 어려웠다. 출산율이 점점 떨어지자 정부는 저 출산 대책을 수없이 내놓았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2023-07-07 08:30 학교지킴이 ‘김주호 선생님’ 학교지킴이 ‘김주호 선생님’ 하고 싶은 일은 많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가 있다. 경제활동을 하며 살고 있지만 진정 하고 싶었던 일이었는지 고민 될 때가 있다. 좀 더 다양한 직종을 알게 된다면 새로운 삶의 변화를 경험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이 캠페인을 통해 관내 일자리에 대해 알아보고 홍성군민이 희망하는 일자리를 구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 70년, 학교 인생살이내 나이 8살에 처음 학교란 곳에 들어와 지금 일흔여덟 아직도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광천중학교에서 10년째 학교 지킴이로 학생들 등원 지도에 학교 시설을 봐주고 있어요. JOB(잡)스러운 수다생활 | 이연정 기자 | 2023-06-24 08:36 “생동감 있는 지역 소식, 지역민 활력소 되길” “생동감 있는 지역 소식, 지역민 활력소 되길” 본지는 지난 5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지난 5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5월 4일(787호)홍성 최초 여성 부군수 취임, 충남대 내포캠퍼스 가시화 등 행정적인 기사는 물론 홍성 첫 모내기, 변호사 합격, 학교별 체육대회, 연기학원 개원 소식 등 지역신문이기 때문에 실릴법한 지역 중심의 기사들이 각 지면을 장식했다. 우리 지역 냄새가 더욱 짙어지는 지역신문이 돼 가는 것 같다며 고무적이라는 평가다.◇5월 11일(788호)기사와 어울리는 멋진 사진의 활용은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홍주일보 | 한기원 기자 | 2023-06-11 08:30 ‘가정의 달’ 5월을 보내며 ‘가정의 달’ 5월을 보내며 영국의 시인 엘리엇(T.S. Eliot)이 그의 장편 시 에서 가장 잔인한 달이라고 절규했던 4월이 지나면 신록의 계절, 계절의 여왕 등 갖가지 아름다운 수식어가 붙은 5월이 된다. 5월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하고 무더운 여름이 오기 전 꽃의 여왕 격인 장미가 만발하는 봄의 절정기이다. 중국과 몽골의 황사로 인한 기상이변이나 코로나19 같은 팬데믹이 없다면 활동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므로 청춘남녀의 결혼식을 비롯한 다양한 축제들이 활발하게 펼쳐지기도 한 우암 단상 | 이성복 칼럼·독자위원 | 2023-05-25 08:34 합계출산율 0.92명, 저출산·고령화 심해 합계출산율 0.92명, 저출산·고령화 심해 홍성을 비롯한 충청지역의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인구 동향 조사’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국내 합계출산율은 0.78로 역대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OECD 국가 중 최저치의 인구 출산율로 알려지고 있다. 우리나라 합계출산율 ‘0.78’은 지난 1981년 합계출산율 2.57명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이며, 지난 2018년 ‘1’ 이하로 떨어진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합계출산율은 가임기(15~49세) 여성이 낳을 것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한기원 기자 | 2023-05-18 08:30 홍성인구 10만 명 “또 무너졌다” 65세 이상 인구 26.2% 초고령화 홍성인구 10만 명 “또 무너졌다” 65세 이상 인구 26.2% 초고령화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사상 처음으로 0.78명으로 떨어졌다.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출산율 0%대 쇼크’는 총인구 감소와 초고령화를 가속화해 국가소멸까지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지방은 인구 감소 속에서 청년들의 수도권 이동 등 인구유출에 따른 심각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지역의 인구 감소는 정부가 지난 15년간 380조 원을 쏟아부은 저출산·고령화 대책으로도 해결되지 않은 채 인구유출이 더 심화됐다.절체절명의 벼랑 끝에 몰린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풀어가는 해답을 찾아야 할 때이다. 특히 전국 89곳에 대한 인구감소지역이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한기원 기자 | 2023-05-11 08:31 이종화 충남도의원, “심야시간·공휴일도 소아환자 외래진료 제공” 이종화 충남도의원, “심야시간·공휴일도 소아환자 외래진료 제공”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심야와 공휴일에 외래진료를 제공해 소아환자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선다.충남도의회는 이종화 의원(홍성2·국민의힘·사진)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2일 밝혔다.조례안은 심야와 공휴일에 소아환자에게 외래진료를 제공하고, 양질의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사항들이 담겨있다.주요 내용은 △공공심야어린이병원으로 지정받으려는 병원 또는 의원개설자의 신청을 받아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을 지정하고 △이 병원에 심야시간·공휴일 진료 및 운영에 따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5-09 18:51 홍성 10개 읍·면, 초고령화사회 “이제 생활밀착형 돌봄 실천이다” 홍성 10개 읍·면, 초고령화사회 “이제 생활밀착형 돌봄 실천이다” 우리나라는 지난해(2022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18.0%로 고령사회다. 가임여성 1명이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고령화 정도를 실감할 수 있다. 특히 농촌의 면 지역은 주민들의 30%가 65세 이상으로 이미 초고령사회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홍성군의 경우 지난 3월 말 기준 전체 인구 9만 7288명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만 5437명으로 26.1%로 나타나면서 역시 초고령사회로 접어들었음이 확인됐다. 읍·면의 경우 전체 인구 대비 65세 이상의 노령인구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한기원 기자 | 2023-05-04 08:30 예산군의회, 5분 자유발언 25회… 8대 의회 기록 이미 넘겨 예산군의회, 5분 자유발언 25회… 8대 의회 기록 이미 넘겨 예산군의회가 14일 제2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양한 정책 제안과 주요 현안을 다루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5분 자유발언은 의원이 의회가 심의 중인 의안과 청원 및 주요 군정에 관한 사항과 중요 관심 사안에 대하여 의견을 발표할 수 있는 제도로 주민의 소리와 당면 사항, 현안 과제를 신속하게 집행부에 들려주고 행정에 반영하는데 효과가 있는 주요 의정활동 중 하나다.이날 5분 자유발언은 전체 의원의 절반이 넘는 6명의 의원이 단상에 오르며 주요 군정에 관한 사항과 주민의 소리를 적극적으로 전달했다.먼 예산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3-14 16:20 지역소멸을 협업으로 막아내자 지역소멸을 협업으로 막아내자 주민들이 잘 먹고 잘살고 잘 쉴 수 있어야 살기 좋은 지역이다. 하지만 저출산과 고령화로 지역이 쇠락하고 있다. 합계출산율이 0.79명으로 해마다 세계 최저 기록이다. 부부가 결혼해서 2.1명의 아이를 출산해야 인구가 유지되는데 출산율 하락은 인구절벽으로 국가경쟁력 하락과 파국으로 이어지게 된다. 국가적으로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의제(agenda)이지만 당장 시급한 문제(issue)들에 떠밀리고 땜질식 처방으로 미봉책에 그치고 있다. 올해부터 부모 급여를 신설해서 0~1세까지 아이 가정에 70만 원 지급하기 시작했고 내년에는 1 정책과 시선 | 김진욱 칼럼·독자위원 | 2023-02-18 08:33 충남 청년 인구는 57만 4978명... 3년째 감소세 충남 청년 인구는 57만 4978명... 3년째 감소세 충남의 청년인구가 57만 4978멍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9년 61만 9382명이었으며 전체 인구 대비 청년인구 역시 28.3%에 비해 26.4%로 확연히 줄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충남도의 고민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충남도가 15일 청년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2022 충청남도 청년통계’를 발표했다. 청년통계는 2018년에 최초 작성한 이후 올해 3회차로, 통계청을 비롯한 중앙부처·공공기관 등의 통계자료를 입수·가공해 생산한 것이다.이번 청년통계는 지난해 11월 1일 기준 도내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을 대 충남도 | 최효진 기자 | 2022-12-15 20:33 제주지역 폐교, 갤러리·카페 문화예술공간 “명소됐다” 제주지역 폐교, 갤러리·카페 문화예술공간 “명소됐다” 교육부가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낮춘다고 발표해 한때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출산율 저조로 학령인구가 감소하면서 전국 초·중·고교 통폐합이 농어촌은 물론 대도시에서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 출생아 수가 2010년 대비 절반을 웃도는 25만 명 안팎으로 전망되는 등 감소 추세가 가팔라지고 있어 앞으로 학교 통폐합 추이는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출생아 수는 2010년 47만 171명, 2015년 43만 8420명, 2020년 27만 2337명, 2021년 26만 500명으로 크게 줄었다. 올해는 25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9-10 08:35 처음처음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