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이들이 행복한 홍성을 만들자 아이들이 행복한 홍성을 만들자 우리에게 지역은 무엇인가. 지역주민, 지역경제, 지역신문, 지역공동체, 지역화폐, 지역학교 등 지역과 관련된 다양한 의미가 우리 삶에 존재하고 있다. 지역은 물질적․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생태적․문화적․교육적인 다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한마디로 지역은 우리 삶의 근간이자 생명의 터전인 셈이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우리의 삶터이자 일터인 지역은 그 안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삶의 질 관점보다는 자본의 논리에 의해, 권력의 논리에 의해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좌지우지 되어 왔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사는 공생과 순환의 고리가 끊어진 채 지역의 가치가 제대로 된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홍주신문에서는 '지역'의 다양한 가치를 되돌아보고자 한다. # 아이 교육일반 | 윤종혁 | 2010-02-12 13:41 출산율과 장학재단, 배리어 프리 도시 구축 "엄마를 위해 1명, 아빠를 위해 1명, 나라를 위해 1명" 이런 3자녀 낳기 캠페인을 벌인다면 애국심이 강한 국민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도 먹힐 것으로 보인다. 3자녀 낳기 캠페인은 오스트레일리아(호주)에서 지난 2004년 연방예산안에 출산보너스(당시 3000달러)를 도입하면서 피터 코스텔로 당시 재경장관이 내건 슬로건이다. 이로써 2006년 오스트레일리아의 출산율은 지난 2003년의 1.72에서 1.79로 상승했는데 이는 출산율 1.2 미만인 이탈리아, 스페인, 한국, 일본, 그리고 1.5 미만인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대부분의 선진국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의 출산수당은 지난 2004년 3000달러로 시작하여 2006년 7월부터 4000달러로 상향조정 됐으며, 2008년 손규성의 홍주골 톺아보기 | 손규성(한겨레신문 편집부국장) | 2010-01-25 11:59 지역정치 새바람 일으킬 여풍의 주역 누구없소? 지역정치 새바람 일으킬 여풍의 주역 누구없소? 6. 2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지방의회로 진출하려는 여성입지자들이 서서히 거론되고 있다. 이에 홍주신문에서는 여성후보자 스스로가 정치진출에 대한 부담을 안고 후보자로 나서는 것을 꺼려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이번 선거가 지역여성들의 최대 등용문이 되기를 기대하며 현재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는 여성후보와 지역여성 활동가들을 소개하는 기획을 마련해 여성정치참여를 확대하고 많은 여성후보가 영예의 당선이라고 하는 영광을 안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기재순서는 출마를 공식화 한 신선정 씨 외 이름 가나다 순. 지방선거를 5개월 앞둔 시점에서 출마를 공식화 한 신선정 씨 외에는 지역여성들이 정치참여에 대해 아직까지 선뜻 나서지 않고 있다. 하지만 몇몇 여성들이 거론되고 있는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0-01-20 14:47 줄어드는 인구 어떻게 늘릴 것인가 줄어드는 인구 어떻게 늘릴 것인가 홍성군 인구가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8만9031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인구를 늘리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군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위한 방안으로 조례를 개정해 셋째아이에게 1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김서진(29) 씨는 "아이가 지금 두 살인데 한 명만 낳기로 남편과 합의를 봤다. 남편의 월급으로 생활을 꾸려나가고 있는데 지금도 아이에게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 않다. 앞으로 아이가 유치원에 들어가고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아이에게 써야 할 돈 때문에 걱정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2학년과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윤미라(34) 씨는 "아이에게 들어가는 돈이 한두 푼이 아니다. 그나마 아직까지는 둘 교육일반 | 윤종혁 기자 | 2009-08-13 15:21 홍성군내 유·초·중학교 학급배정 홍성교육청(교육장 오수영)은 2008학년도 3월 1일자 기준으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에 학교별로 학급 배정을 완료했다.이번 학급배정은 학교별 수용시설 및 교원수급 여건을 고려하여 유치원은 홍성초병설유치원 등 25개원에 28학급, 초등학교는 홍주초등학교 등 25교(분교 2교 포함)에 264학급, 중학교는 홍주중학교 등 12교에 112학급을 배정하였다. 이는 2007학년도 총 학급 수에 비해 초등학교 4학급, 중학교 9학급이 각각 감소했다.학급수 감소의 가장 큰 요인은 출산율 저하에 따른 신입생 감소로 초등학교 신입생의 경우 지난해 968명에서 849명으로 119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학급배정의 기준이 되는 수용지표가‘학급당 학생수’에서‘교사 1인당 학생수’로 바뀌면서 중학교의 경우 지난해 읍 문화일반 | 김명희 기자 | 2008-02-19 14:14 저소득층 불임부부 지원 나서 최근 출산율 저하로 인구 감소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홍성군은 저소득층을 위한 불임부부 지원에 나서는 등 출산 장려 정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군 보건소는 경제적 형편이 좋지 않아 불임 수술에 대한 비용을 마련하기 힘든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연중 불임부부 지원 신청을 받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홍성군이 불임부부를 위해 시험관 아기 등 보조생식술(인공수정 제외) 비용으로 1회 시술시 150만원, 2회 3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저소득 부부 중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1회 255만원, 2회 510만원의 비용을 지원한다.지원대상자는 도시근로자가구 월평균소득 130% 이하로 만 44세 이하의 여성이며 법적혼인상태에 있는 불임부부에 대해 지원되며 지원자는 시험관 아기시술을 요하는 의사진단서(산부인과, 비 교육일반 | 김미란 기자 | 2008-02-04 14:12 저출산, 실감 초등학교 취학예정자 감소세 계속 홍성지역 취학예정자가 점차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지역 2008학년도 취학예정자는 9백42명으로 2007학년도 9백64명에 비해 22명 감소한 것으로 2005학년도 9백41명, 2005학년도 1천21명과 비교해 급감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2005학년도 1천21명 이후 1000명 수준이 붕괴된 것.2008년 취학예정자의 70.2%를 차지하고 있는 홍성읍의 경우 2002년 719명, 2003년 662명, 2004년 687명, 2005년 668명, 2006년 622명으로 계속적인 감소를 보이다가 지난해 6백55명에서 올해 6백61명으로 6명이 늘어났다.이와 반면 2008년 취학예정자의 11.8%를 차지하고 있는 광천읍의 경우 2004년 128명, 2005년 140명, 2006년 126명, 문화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2-18 15:13 사회공공성 후퇴시키는 바우처 사업 사회공공성 후퇴시키는 바우처 사업 공공성이 강한 보건복지 사업에 시장원리를 도입한 ‘바우처(voucher)’ 제도가 해마다 늘어나면서 그에 따른 예산도 급증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OECD 선진국에 비해 대상 분야 및 운영방식 등에서 제한과 체계적인 추진시스템의 미 구축 등 준비부족으로 인한 각종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바우처 제도는 정부가 특정계층에게 제공하는 공공서비스에 대한 ‘지불인증권’, 즉 쉽게 말하면 특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일종의 쿠폰이나 카드를 의미하는 것이다. 국회 예산 정책처에 따르면 2008년도 복지, 보육, 교육, 문화, 직업훈련 등 사회분야 바우처 사업 예산으로 1조569억원이 편성돼 있다.이는 올해 총 바우처 대상사업 예산(1조1,038억원)보다 다소 줄어든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국고사업의 지방이전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2-04 13:59 위기의‘저 출산·초 고령화’사회 대책은 홍성군 인구정책이 겉돌고 있어 인구 9만명선도 무너질 위기여서 대책이 시급하다. 저 출산·고령화가 세계적 화두가 된 지 이미 오래지만 일선 행정 조직은 여전히 소극적인 대처로 일관하는 등 위기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 우려가 크다. 결과적으로 인구 격감의 가장 큰 요인인 저 출산·고령화의 해법이 전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인구 늘리기는 공염불에 그칠 수밖에 없다. 실제로 전국의 대부분 시·군에는 아직까지 저 출산이나 고령화 문제를 가늠하는데 필수적인 기초자료조차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관련 시책들이 하나같이 주먹구구식 행태에서 맴돌고 있는 실정이다. 충남도내 16개 시·군의 최대 현안은 물어보나마나 인구늘리기와 지역경제 발전이다. 최근 충남도내에서 50만 명을 돌파한 천안시를 비롯한 아산시와 당진군을 제 오피니언 | 편집국 | 2007-10-31 16:54 출산율 높아지니 육아휴직급여 지급도 껑충 최근 출산율이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산전후휴가급여와 육아휴직급여 등 출산·육아에 대한 사회보험급여 지급액이 크게 증가해 관심이 되고 있다.대전지방노동청보령지청(지청장 이병직)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산전후휴가급여의 수급자수는 전국 33,26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8,466명에 비해 16.8%, 급여지원액은 74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70억원에 비해 58.3%가 증가하였다.육아휴직급여도 11,761명에게 303억원을 지원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 7,462명 184억원과 비교할 때 급여수급자수는 57.6%, 급여수급액은 64.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산전후휴가의 경우, 급여수급자수 증가(16.8%)에 비하여 급여지원액(58.3%)이 대폭 늘어난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04 17:5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