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토에세이] 내포신도시에 사는 ‘땅강아지’ [포토에세이] 내포신도시에 사는 ‘땅강아지’ 지난 17일 저녁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인근 신경천에서 ‘땅강아지’가 발견됐다. 내포신도시가 조성된 지 10여 년이 지난 지금 누군가에게는 혐오스러울 수도, 누군가에게는 반가울 수도 있는 땅강아지가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며 오랜만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땅개·땅개비라고도 불리는 ‘땅강아지’는 땅을 수시로 파서 흙 속의 틈을 만들어 질 좋은 토양을 만들어내는 지렁이 다음으로 중요한 ‘익충’이지만, 반면 수가 너무 많아지면 작물의 뿌리를 갉아먹어 ‘해충’이 되기도 한다.예전에는 보기 쉬운 곤충이었지만 농약이나 화학비료, 개발 등으로 서식지가 포토 | 이연정 기자 | 2023-04-30 08:31 [강소농]홍성 첫 바위솔 재배 성공 오세현씨 [강소농]홍성 첫 바위솔 재배 성공 오세현씨 “한약재 와송 재배로 젊은 부농꿈 키우죠”5년전 와송 접하고 재배 결심 도시생활 접고 처가 홍성 정착 해독·지혈·각종 암 효능 탁월 올해 친환경 인증받는게 목표 환·가루 등 가공품 개발 노력 농촌체험 공간 마련 부푼 꿈예로부터 음식재료와 한약재로 귀하게 쓰인 약초 가운데 하나가 바로 ‘와송’이다. ‘와송’은 기와지붕 위에서 자라는 모양이 소나무 잎이나 소나무 꽃을 닮았다고 하여 와송이라 부르며 원명은 ‘바위솔’이다. 주로 햇빛과 맑은 이슬을 먹고 자라는 2년생 초본으로 열을 내리게 해주며 해독과 지혈 효과는 물론 습을 거두어 부기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 최근에는 각종 방송매체를 통해 와송이 암을 다스리는데 좋다고 하여 암 환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홍성군 금마면 송암리에서 군내 최초로 ‘와송’ 강소농·강소기업 | 서용덕 기자 | 2014-04-10 15: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