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재인정부 “아무것도 안했다” 윤석열정부 “지역언론 살펴야” 문재인정부 “아무것도 안했다” 윤석열정부 “지역언론 살펴야” 지난 2004년 제정돼 건강한 풀뿌리 지역언론을 지원해온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지역신문법)’이 지난해 12월 우여곡절 끝에 상시법으로 전환되면서 전국 지역언론사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하지만 기획재정부는 지역신문법상 지역신문발전기금에 대해 2022년에도 ‘조건부 존치 권고’ 안을 내놓았다. 일간지, 잡지 등 일반 언론을 대상으로 한 언론진흥기금과 사업 내용이 유사하고 중복되기 때문에 통합 이관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지역신문들은 지역신문의 특수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재원 여부 등만을 따지는 기획재정부의 평가는 적절치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2-09-08 08:33 정부의 신문 지원정책 정부의 신문 지원정책 2015년 12월 31일, 세상 모든 사람들이 묵은 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분주하던 날, 대한민국 국회도 정신없이 바쁜 하루였다. 왜냐하면, 묵히고 묵히던 법안들이 당해 마지막 날 본회의에서 처리됐기 때문이다. 이날 통과된 대한민국의 법안들은 무려 212개에 이른다.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법, 자전거 등록법, 관광숙박시설 확충 특별법 등등 그 영역과 분야가 212개에 달한다. 여·야가 이견을 보이지 않던 법안들 212개가 9시간 만에 속결되는 순간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관련 법안에 생계를 또는 생사를 걸었을 중대한 사안들이다. 이들을 수수방관하다가, 12월 마지막 날 이렇게 처리해 버렸다. 참으로 화통(火)한 국회의 모습니다.212개 법안들 가운데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 재연장안이 통과되 베를린에서 온 편지 | 윤장렬 칼럼위원 | 2016-03-08 15: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