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에도 코로나 ‘먹는 약’이!? 홍성에도 코로나 ‘먹는 약’이!? 홍성에도 지난 14일부터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화이자사의 ‘팍스로비드’ 공급과 처방이 관내 재택치료 협력약국(신세계약국)에서 개시됐다.홍성군보건소(소장 이종천)는 지난 12일 재택치료자와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들 중심으로 팍스로비드 공급 사전 예행연습을 시행했다. 또한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인 홍성의료원, 협력약국(신세계약국)과 함께 역학조사부터 재택치료자에게 약을 배송하는 전 과정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치료제는 증상 발현 후 5일 이내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큰 경중증 환자에게만 제공되고 무증상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1-20 08:42 보건소 명절 비상진료체계 가동 보건소 명절 비상진료체계 가동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올 추석 연휴(10월 2~4일)동안 인구 대이동에 따른 신종플루 확산을 차단하는 범정부 차원의 추석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홍성군보건소는 추석연휴동안 대규모 인구이동으로 대중교통이 많이 이용된다는 점에서 신종플루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홍성역, 광천역, 홍성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위생용품(손소독기 등) 비치 및 위생수칙 준수를 위한 홍보물 배포 등 방역대책을 철저히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홍성역의 경우 하루 평균 이용객이 2400여 명이고 명절에는 평소의 2배 정도 늘어난 4500여 명의 이용객이 역을 이용하는 점을 고려해 보면 귀성객이 모이는 역과 터미널 등지에 한꺼번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면 통제가 어려워 예방홍보 활동만으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복지 | 이은주 기자 | 2009-09-25 08:29 고위험군 분류자 입원 시 격리병동 확보 미흡 고위험군 분류자 입원 시 격리병동 확보 미흡 본격적인 가을철을 앞두고 신종플루 대유행 우려가 더욱 높아지자 보건당국은 뒤늦게 신종플루 치료와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을 수 있는 거점병원(445곳)과 거점약국 (567곳)을 발표했다. 관내에서는 홍성의료원이 거점병원으로 신세계약국(홍성읍), 우리약국(광천읍)이 거점약국으로 지정되어 유사증세를 호소하는 환자들의 발길과 전화문의가 급격히 늘고 있다. 보건당국은 전국적으로 신종플루 누적환자가 3000명을 넘은 상황을 감안해 치료 위주로 대응방향을 설정, 각 거점 병원·약국에 ‘항바이러스제’를 공급해 특히 고위험군 환자(65세 이상 노인·임산부·59개월 이하 소아·각종 병력자 등)에 대해서는 치료에 적극 나서라는 지침을 내린 상태이다. 홍성의료원은 홍성, 예산, 보령, 청양, 서천 등 5개 지역을 관할하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08-26 22: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