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명지의료재단 중도금 1차 납부완료 명지의료재단 중도금 1차 납부완료 명지의료재단이 중도금 1차 납부를 완료했다. 명지의료재단은 지난 5월 종합병원 건립을 위해 내포신도시 내 의료시설용지(3만 4214㎡)를 355억 8500만 원에 낙찰하고 충남개발공사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명지의료재단은 현재까지 계약금(10%)과 1차 중도금 등 약 89억 원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잔금 납부 완료일은 오는 2025년으로 예정돼있다. 납부 일정은 계약서상의 일정이기 때문에 명지의료재단의 의지에 따라 납부완료 시기가 더 앞당겨질 가능성도 존재한다.명지의료재단은 지난 2018년 한양대학교와 교육협력병원 협약을 맺고 의료·보건 | 황희재 기자 | 2022-11-10 08:38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무산’돼 충남도청내포신도시의 종합병원 건립 사업이 결국 첫 삽도 떠보지 못한 채 무산됐다.지난 22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개발공사는 지난 20일 종합병원 건립 사업시행사인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암치료센터)에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암치료센터가 지난해 10월 충남도청내포신도시에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건립하기로 하고 충남개발공사에 의료시설용지 매매계약을 체결한 지 13개월여 만이다. 암치료센터는 지난 4월 16일까지 부지 매입 1차 중도금 28억 원을 내기로 했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충남도와 충남개발공사는 지난달 16일까지 납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0-11-28 08:33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무산위기?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사업이 사업자인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의 부지매입비 미납으로 추진 1년 만에 무산위기에 놓이게 됐다. 지난 16일까지 내포종합병원 부지매입 계약에 따라 2차 중도금 28억 7400만 원을 납부해야 했지만 납부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입자암치료센터가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부지에 대한 1차 대금을 미납한 데 이어 2차 대금 납부 기한도 지키지 못했다. 이에 따라 충남개발공사는 중입자암치료센터가 수차례 부지매입비 중도금을 납부하지 않아 더 이상 사업추진이 어렵게 됐다고 보고 조만간 계약해지 절차에 들어갈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0-10-24 08: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