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 규재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홍성군, 규재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홍성군이 농·어업인의 소득창출을 위해 자연녹지지역에서 농수산물 가공·처리시설 등을 설치하는 경우 건폐율을 최대 40퍼센트까지 완화할 수도록 홍성군 군계획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자연녹지지역은 녹지를 보전하는 범위 내에서 제한적인 개발을 허용하는 지역으로 별도의 건폐율 완화 규정을 두지 않고 20% 이하로만 설치할 수 있었으나 군에서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규제 개선을 요구해 지난 1월 법령에 반영됐다.주요 변경사항은 △주민의견 청취방법 △자연녹지지역 내 농수산물 가공·처리시설 등의 건폐율 완화(20%이하→40%이하) △지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4-03 08:29 홍성군, 현장 중심의 중앙규제 개선 앞장 홍성군, 현장 중심의 중앙규제 개선 앞장 홍성군이 현장 중심의 중앙규제 개선에 앞장선 결과, 자연녹지지역 내에 설치하는 농수산물 가공·처리시설의 건폐율이 완화돼 관련 산업의 생산량과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현행 법률은 생산녹지지역에 설치하는 농수산물 가공·처리시설에 대한 건폐율을 60% 이하로 완화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자연녹지지역에서는 별도의 건폐율 완화 규정을 두지 않고 20% 이하로만 설치할 수 있어 자연녹지지역 내에서는 관련 기업의 입지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군에서는 자연녹지지역에서도 농수산물 가공·처리시설 설치 시 건폐율이 완화될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4-02-01 08:37 ‘충남의병기념관’ 내포 홍예공원 건립 제안 ‘충남의병기념관’ 내포 홍예공원 건립 제안 충남도 내 의병항쟁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그 정신을 계승·발전시킬 거점이 될 ‘충남의병기념관’을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일원에 건립하는 방안이 제시됐다.지난 26일 도에 따르면 충남의병기념관은 충남이 항일의병의 중심지이자 격전지였지만, 이를 기념할 수 있는 기반이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라 민선8기 공약 사업으로 건립을 추진 중이다.당초 건립 위치는 예산 덕산 윤봉길 의사 사당인 충의사 인근으로 잡았다.그러나 홍성군이 홍주의병을 내세워 이견을 표했고, 임진의병부터 구한말 의병까지 도내 의병항쟁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곳에 건립해야 한다는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12-27 08:45 이상근 의원 “지방소멸 대응 홍성·예산 통합, 충남도가 마중물 놔야” 이상근 의원 “지방소멸 대응 홍성·예산 통합, 충남도가 마중물 놔야” 지방소멸 우려가 커짐에 따라 장기적 관점에서 홍성과 예산의 행정구역 통합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사진)은 28일 열린 제34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이 의원은 “수도권 일극체제에 맞서 ‘부울경’을 메가시티로 육성하기 위해 2023년 7월 12일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이 출범했고, 경기도 김포의 서울 편입을 시작으로 서울 메가시티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충청권도 2020년 11월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메가시티 추진에 합의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11-28 19:59 홍성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수의계약 매각 추진 홍성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수의계약 매각 추진 홍성군이 홍성읍 고암리 일원에 추진 중인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잔여 체비지를 오는 11월 7일부터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매각한다.이번 수의계약 대상 매각 토지는 지난해 7월부터 4차례에 걸친 일반공개경쟁 입찰 후 유찰된 잔여 준주거용지 7필지, 일반상업용지 5필지, 전체 12필지(1만 1087.7㎡)이다.매각방법은 수의계약으로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공고기간 후, 11월 7일부터 매각완료시까지 선착순으로 매수신청서를 홍성군청 도시재생과로 제출하고 제출한 당일에 계약보증금 10%를 납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이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10-25 11:31 지방자치단체조합 설립 ‘승인’ 내포신도시, 단일 생활권으로 지방자치단체조합 설립 ‘승인’ 내포신도시, 단일 생활권으로 홍성군과 예산군 두 지자체로 나뉘어 관리돼 주민들의 불편함이 가중됐던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가 드디어 하나의 생활권으로 자리 잡는다.충남도는 지난 12일 홍성·예산군과 공동 추진 중인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이하 충남혁신도시조합)’이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설립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내포신도시 내 공공시설물 등을 통합 운영·관리하게 될 국내 유일 지방자치단체조합이 마침내 탄생했다.그동안 행정구역 불일치에 따른 행정 비효율과 주민 불편은 심각한 수준이다. 공원이나 도로 등 공공시설·기반시설 관리를 따로 하다 보니 행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2-12-15 08:30 홍성군 신청사 건립 ‘순항’… 오는 2025년 준공 목표 홍성군 신청사 건립 ‘순항’… 오는 2025년 준공 목표 홍성군이 ‘기술형 입찰 심의대행 서비스’를 이달 초 조달청과 협약 완료하면서 오는 2025년 홍성군 신청사 준공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다가섰다.군은 신청사 건립 시 예산 낭비와 설계오류 등의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조달청의 체계화된 업무 절차를 활용할 방침이다. 이어 전문가 그룹의 노하우를 활용하기 위해 맞춤형서비스 협약을 체결해 다음해 상반기에 실시설계와 시공자를 선정하고 하반기에 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다.신청사 부지는 화강암을 기반암으로 하는 암반 지대로 난공사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군은 공사비 절감을 위해서 지하주차장 증설보다는 홍성군 | 정다운 기자 | 2022-11-18 10:19 민선 8기 도시계획으로 홍성군 발전 도모한다 민선 8기 도시계획으로 홍성군 발전 도모한다 홍성군의 도시계획이 민선 8기에 발맞춰 새로운 방향 설정에 나섰다.군은 지난 17일 서부면 남당 어촌계 다목적실에서 남당항과 그 주변 지역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앞서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됐다.주택과 상가가 혼재된 남당항 지역은 과거 공동주택용지로 지정돼, 공동주택 외엔 다른 목적의 건축물을 지을수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해 왔기 때문이다.군은 허용되는 용도와 층수를 최대한 완화하고 지역 관광지로 육성되도록 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건축물 배치 등 일부 사항을 개선했다.지구단위계획 설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홍성군 | 정다운 기자 | 2022-10-26 18:36 내포신도시 ‘인구 10만의 꿈’ 상생과 공존만이 해답이다 내포신도시 ‘인구 10만의 꿈’ 상생과 공존만이 해답이다 내포신도시가 인구 3만 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홍성과 예산이 반목을 멈추고 상생발전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되고 있다. 지난 8일 충청남도 혁신도시정책과에서 작성한 ‘내포신도시 인구 현황(2022년 7월 31일 주민등록 기준)’에 따르면 내포신도시의 총 인구수는 2만 9276명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2년 12월 기준 내포신도시 총 인구수인 509명과 비교하면 5000% 넘게 증가한 수치다.다만 당초 목표했던 10만 인구의 30%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기 때문에 민선8기 충남도는 김태흠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희재 기자 | 2022-08-25 08:30 홍성군,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추진 홍성군,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추진 홍성군이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한다. 군은 2040년 군기본계획(안)의 구체적 실현방안을 마련하고, 홍주읍성 재정비에 따른 계획수립과 기반시설 등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을 시작할 예정이다.군은 홍성읍 일원을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주민공람공고를 마치고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중이다. 군은 지정 완료 이후 군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구단위계획 내용을 수립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재정비안을 수립하고, 의견 수렴 등 각종 절차를 이행해 2024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2-07-31 08:35 “군민과 소통하며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군민과 소통하며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민선8기 이용록 제42대 홍성군수가 취임한 지 한 달이 흘렀다. 12년 만에 바뀐 신임군수에게 거는 군민들의 새로운 희망을 품은 기대가 크다. 지난 22일 군수실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를 만나 어떤 미래 홍성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지, 또 홍성군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들어 봤다. Q. 제42대 홍성군수로 취임하신 소감과 군민들께 인사 말씀.A. 홍성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 덕분에 홍성군수로 새롭게 출발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40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난 2년 홍성군 | 대담·정리=한기원 편집국장 | 2022-07-28 07:55 홍성군,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추진 홍성군,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추진 홍성군이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한다. 군은 2040년 군기본계획(안)의 구체적 실현방안을 마련하고, 홍주읍성 재정비에 따른 계획수립과 기반시설 등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을 시작할 예정이다.군은 홍성읍 일원을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주민공람공고를 마치고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중이다. 군은 지정 완료 이후 군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구단위계획 내용을 수립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재정비안을 수립하고, 의견 수렴 등 각종 절차를 이행해 2024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라대경 군 도 자치행정 | 황희재 기자 | 2022-07-22 09:26 충남도-홍성군-예산군, ‘지방자치단체조합’ 최종 합의 충남도-홍성군-예산군, ‘지방자치단체조합’ 최종 합의 충남도와 홍성군, 예산군이 지난달 28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석환 홍성군수, 황선봉 예산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이하 충남지자체조합)’ 설립을 최종 합의했다. 이번 달부터 준비단을 꾸려 행정안전부에 설립을 신청하고, 이르면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충남지자체조합은 내포신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유지·관리해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기관 유치 등을 통해 충남혁신도시를 완성하기 위한 기구다. 충남지자체조합은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가 함께 지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희재 기자 | 2022-05-05 08:31 홍성군, 기업입지 규제 완화… 지역경제 활력되나 홍성군, 기업입지 규제 완화… 지역경제 활력되나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에 홍성군의 규제개선안이 일부 수용돼 반영됐다. 군은 지난 2018년 관내 공장과 농업기계 수리점이 법령규제 때문에 입지가 제한되는 것을 인지하고 충남도와 중소기업벤처부에 지속적으로 법률개정을 건의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군은 이번 반영으로 도시계획·농지·산지·환경 분야에서 발생하는 규제로 인한 기업입지, 사업시행의 곤란을 극복해 일자리 창출, 기업투자 유치, 농민 편의 증진 등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군은 이번 국토계획법 개정에 따른 조례위임 사항을 적극 자치행정 | 황희재 기자 | 2021-08-17 08:35 홍성축협, 배합사료공장 통합 운영 홍성축협, 배합사료공장 통합 운영 농협중앙회는 지난달 25일, 충남지역축협 3곳이 각각 운영하던 배합사료공장을 단일 공장으로 통합 운영하는 공동사업’ 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은 당진축협(조합장 김창수), 보령축협(조합장 윤세중) 등 3곳의 농협사료가 공동 투자해 연간 24만 톤 생산 규모의 단일 공장을 구축하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충남에는 지역축협이 운영하는 배합사료공장이 4곳 있는데, 이 가운데 3곳이 사업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동안 각 축협이 개별 운영하던 노후화한 사료공장을 폐쇄하고 2023 농업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06-03 08:30 KBS, 방송국 설립보다 ‘투기’? KBS, 방송국 설립보다 ‘투기’? “충남도청이 내포시대를 열며, 우리 충남은 21세기 환황해권의 중심, 더 큰 충남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면서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꿈꿨고,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동북아의 성장거점, 환황해권의 중심’을 향한 우리의 도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역사, 새로운 충남시대’에도 여전히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도 있다. KBS는 서울 등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에 총 18개의 지역 총국을 두고 있으면서도, 2004년 KBS공주방송국을 폐쇄한 이후 충남에만 지역방송국을 설립하지 않고 있다.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0-12-03 08:30 관광트렌드 변화 반영한 관광지 조성계획 추진 관광트렌드 변화 반영한 관광지 조성계획 추진 예산군은 관광트렌드 변화를 반영해 덕산온천 관광지 조성계획을 일부 변경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은 덕산온천 관광지 조성계획의 지구단위계획 중 숙박시설, 여관에 해당되는 82동에 대해 ‘일반숙박시설’을 ‘일반 및 생활숙박시설’로 변경했다.이번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은 취사시설·설비 등의 서비스 제공이 불가능한 일반숙박시설을 관광트렌드 변화에 따라 숙박시설 내 취사행위, 조식, 야외 바비큐장 등의 행위가 가능한 생활숙박시설로 변경해 추가 지정한 것이다.또한 군에서 역점 추진하는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사업과 복합문화 체육센터 부지는 조성을 위 예산군 | 이잎새 기자 | 2020-10-05 15:24 대구시 새 청사, 옛 두류정수장 터에 랜드마크로 ‘둥지’ 대구시 새 청사, 옛 두류정수장 터에 랜드마크로 ‘둥지’ 대구지역 첫 참여형 민주주의 방식으로 현안을 결정한 것으로 관심15년간 끌어온 해묵은 과제를 마침내 시민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해옛 두류정수장 인근 두류공원 리뉴얼사업과 새 청사 건립사업 연계 새 청사 건립비 3000억 원 예상, 2024년까지 2500억 원 적립 예정 대구시청사가 대구시 중구에 들어선 지 26년, 신청사 건립 논의가 시작된 지 15년 만에 시민들의 손으로 새 청사 입지가 최종 결정됐다.대구시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위원장 김태일 영남대 교수)는 250명의 시민참여단을 구성해 지난해 12월 20일부터 2박 3일 동안 홍성군 청사이전, 균형발전 기회인가? 위기인가?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09-20 08:34 더 행복한 신혼부부! 더 행복한 주택! 더 행복한 신혼부부! 더 행복한 주택! 충남도에서는 민선 7기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을 건설해 입주자격은 도시근로자 평균 소득의 100%이하 대상자에게 입주자격을 주고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 대학생, 산단근로자에게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임대기간은 최장 30년까지 임대해 주는 것으로 돼있는데 신혼부부는 6~10년까지 거주하게 되고 2년 단위로 임대기간을 연장계약 하도록 계획돼 있다. 각 시군에서는 행복주택의 유치를 위해 지난달 31일까지 공모를 통해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결혼을 미루고 아이를 낳아 기르기가 버거운 신혼부부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는 것도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신혼부부에게 제공하는 더 행복한 주택은 저출산을 극복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충남을 실현하기 위해 금년도에 독자기고 | 충남도의회 조승만 의원 | 2019-06-28 09:01 2020년 군 관리계획 재정비 완료 홍성군이 ‘2020년 홍성 군 관리계획’ 재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주민공람·공고, 관련기관 협의, 충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홍성군계획위원회 심의 등 법적·행정적 절차를 거쳐 2020년 홍성 군관리계획 재정비를 완료했으며, 지난달 28일 ‘2020년 홍성 군관리계획(재정비)결정(변경) 고시’와 지형도면 승인 고시를 했다고 밝혔다.군관리계획 재정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군기본계획에서 제시된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공간에 구체화하고 실현시키는 중기계획으로, 5년마다 지역의 여건 등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해 반영하는 법정계획이다. 홍성군의 경우 내포신도시 확장에 대비한 도시계획 수립, 도로 및 철도 등 SOC(사회간접자본) 관련 시설에 대한 효율적인 공간 배치 등 홍성군의 장기적인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8-03-03 09:37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