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백야 김좌진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삶·항일투쟁의 길 백야 김좌진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삶·항일투쟁의 길 청산리대첩으로 유명한 백야 김좌진 장군의 생가는 충남 홍성군 갈산면 행산리 330-1(백야로 546번길 12)에 있다. 김좌진 장군의 생가터는 김좌진 장군 집안 대대로 살아온 곳으로 1991년부터 성역화 사업을 추진해 본래 터만 남아 있어 황량했던 곳을 당시 이상선 홍성군수가 성역화사업을 추진해 복원한 곳이다. 생가터는 충청남도 기념물 제76호로 지정됐으며, 가옥은 안채, 사랑채, 광이 따로 있고 앞면 8칸 옆면 3칸의 기와집으로 서쪽을 향하고 있다. 방 곳곳에는 액자에 김좌진 장군이 나온 사진과 신문기사, 자료 등이 걸려 있고 시 국가숲길, 내포문화숲길의 역사·문화유산 | 취재|글·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10-08 08:30 두 동강 난 지산 김복한 생가터 표지석 두 동강 난 지산 김복한 생가터 표지석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의병장인 지산(志山) 김복한(1860∼1924)의 생가터(갈산면 운곡리 126) 표지석이 두 동강이 난 채 외롭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파손 여부는 최근 파악했으나 지난 1973년 세워진 이 표지석을 존치할지, 새롭게 제작해 대체할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사진은 지난해 12월 21일 촬영된 파손없는 표지석(위 사진)과 지난 15일 촬영된 파손·복구된 표지석 모습(아래 사진). 왜, 문화재 표지석이 파손됐을까?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10-21 08:31 홍성의 역사인물을 다시보자 홍성의 역사인물을 다시보자 얼마 전, 삼산(三山) 이태중 선생의 ‘청백비 건립 제막식’이 열렸다. 이태중(李台重, 1694~1756)은 결성현 삼산리(현 보령시 천북면 신죽리)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의 행정구역개편으로 현재는 보령에 속한 곳이지만 당시는 결성현 관할의 홍성 땅이었다.이태중의 본관은 한산(韓山)이며 호는 삼산(三山)이다. 1717년에 사마시에 합격하고, 1730년에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했다. 그 후로는 황해도 관찰사·평안도 관찰사·예조참판·부제학·호조판서 등을 역임했으나 올곧은 성품탓에 바른 소리를 일삼다가 영조의 미움을 사 모진 유배생활을 조양로 | 조남민 칼럼·독자위원 | 2021-07-08 08:32 지산(志山) 김복한(金福漢) 생가 터·표지석 지산(志山) 김복한(金福漢) 생가 터·표지석 홍성군 갈산면 운곡리 126번지는 홍주의병과 파리장서를 주도한 지산(志山) 김복한(金福漢, 1860~1924)이 태어난 곳이다. 이곳에는 생가 터가 있다. 생가도 있었으나 지금은 당시의 집이 헐렸다. 다만 잡초만 무성한 생가 터에는 1973년 홍성군에서 건립한 생가 터 표지석만 이 외롭게 자리를 지키며 서 있다.김복한은 철종 11년(1860) 7월 24일 충청도 홍주군 조휘곡(현, 충남 홍성군 갈산면 운곡리 조실)에서 안동김씨 봉진(鳳鎭)과 연안이씨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자는 원오(元吾), 호는 지산(志山)이며, 당색은 노론 '우리가 자란 땅' 천년홍주100경 | 한관우 발행인 | 2020-12-25 08:30 [동영상] 평균연령 70대, 공동홈으로 하나되는 마을 어르신 [동영상] 평균연령 70대, 공동홈으로 하나되는 마을 어르신 희망마을 선정, 15일 급식비 만원마을어르신들 하나되는 공동 급식리더십 넘치는 조병혜 여성 이장 ▶공동 급식갈산면 신곡마을은 희망마을에 선정된지 올해로 3년차다. 신곡마을은 갈산 끝자락쪽에 위치한 오지마을로 2014년 희망마을에 처음 선정됐다. 마을 전체 45가구에 75명이 살고 있으며 45가중 12가구가 독거노인이 살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2011년부터 이장직을 맡아온 조병혜 이장은 희망마을 선정 당시 고민이 깊었다. 마을에 특용작물이 있지도 않고 마을사람들 평균 연령대가 80대에 가까워 수익사업을 제대로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조 이장은 마을환경에 맞게 어르신들 공동홈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해 이 점을 가지고 2014년 사례발표를 하고 군에서 우수상을 마을신문 | 장나현 기자 | 2016-05-31 01: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