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만해기념관, 디지털 박물관으로 변신 만해기념관, 디지털 박물관으로 변신 만해기념관(관장 전보삼)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한 장애인·사회적 약자의 전시관람 환경개선을 위한 ‘2023 사립박물관·미술관 디지털 전시관람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키오스크·스마트월 미디어를 통한 서비스 운영에 나섰다.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에 위치한 만해기념관은 만해 한용운(1879~1944) 선생을 기리는 기념관으로 나라 사랑의 독립정신과 철학 정신을 후세에 전해 민족자존의 정신을 겨레의 가슴에 심고자 설립했다. 만해기념관은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교육실, 세미나실, 야외 정원으로 이뤄져 있으며 주요 소장품으로는 문화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11-28 16:07 예산보부상박물관, 스마트 박물관 서비스 선보인다 예산보부상박물관, 스마트 박물관 서비스 선보인다 예산군은 올해 상반기 중에 예산보부상박물관의 스마트 박물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스마트 박물관 사업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AR(증강현실) 기술과 전시 해설을 접목한 미션 투어 2종 △PVR 온라인 전시관람 서비스 △전시 유물 해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2종의 미션 투어는 군에서 새롭게 개발한 내포보부상촌 마스코트 캐릭터인 ‘내내’, ‘포포’를 활용해 개발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스마트 박물관 서비스 제공을 통해 보부상 문화유산을 보전 계승시키고 새로운 문화 콘텐츠 개발로 관람객들이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1-25 14:52 홍성군의회, 제291회 제2차 정례회 폐회… 내년도 예산 확정 홍성군의회, 제291회 제2차 정례회 폐회… 내년도 예산 확정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2023년도 홍성군 새해 예산 7810여억 원을 확정했다.군의회는 지난 16일 ‘제291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10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의한 홍성군 내년도 예산안 중 5여억 원을 삭감한 7810여억 원의 예산수정안을 의결했다.삭감 예산은 △홍보전산담당관의 스마트 직원 수첩 앱 구축 2200만 원 △행정지원과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지원 2000만 원, 대한적십자사 홍성지구협의회 봉사 지원 500만 원 △문화관광과의 할로윈 축제 행사 지원 1500만 원, 홍주문화관광재단 출연금 5220만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2-12-16 13:36 “찾아가는 문화, 찾아오는 홍성” “찾아가는 문화, 찾아오는 홍성”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홍주신문은 홍성군수 후보로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경제·인구 △문화·관광 △복지·행정·교육 △농축수산·환경·교통 분야 등 주요현안에 대한 공약을 점검해보는 기사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시리즈는 지방선거 전까지 4회에 걸쳐 보도한다. ■ 더불어민주당 오배근더불어민주당 오배근 후보는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과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10 00년 역사 도시의 재도약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먼저 충남도청, 충남혁신도시와 연계한 MICE 사업공간과 숙박시설을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황희재 기자 | 2022-05-14 08:40 윤봉길의사기념관 운영위원회 출범 윤봉길의사기념관 운영위원회 출범 예산군은 지난달 26일 군청에서 윤봉길의사기념관 운영위원회(위원장 박현옥) 위원 위촉식과 제1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황선봉 군수는 운영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윤봉길의사기념관 운영 활성화와 윤봉길의사 선양사업에 적극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윤봉길의사기념관 운영위원회는 군 최초의 공립박물관인 기념관의 전문성 제고와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고자 출범했다. 또 기념관 관리 운영 조례에 따라 전문가, 관련기관·단체, 군의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고 박현옥 청운대학교 사회서비스대학 학장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박현옥 위원장은 “앞으로 운 예산군 | 윤신영 기자 | 2021-04-03 08:35 원도심 활성화 위해 신도시 상생 발전 이뤄내야 원도심 활성화 위해 신도시 상생 발전 이뤄내야 2013년 충남도청 이전과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내포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된 지 어느새 6년을 맞이했다. 도청이 들어서면서 신도시 인구 증가로 인해 홍성군은 인구 10만 명을 회복하는 등 변화의 중심에 서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변화에 발맞춰 내포신도시와의 상생발전을 이루기 위한 정책은 미흡하다. 우려했던 내포신도시로의 인구쏠림현상이 현실화되면서 군 전체인구는 증가하나 홍성읍 인구 4만 명 붕괴로 원도심 공동화 현상은 가속화되는 상황이다. 홍성군은 홍성읍 원도심 공동화 현상을 막기 위해 기업 및 기관단체 유치 등 내포신도시와의 상생발전방안을 마련하고 있지만 아직 그 효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또 자동차 등록 증가에 따른 세수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와는 달리 오히려 교통난과 주차난으로 불편민원 의정칼럼 | 장재석 칼럼위원 | 2018-11-29 09: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