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2년 홍주신문 10대 뉴스 2022년 홍주신문 10대 뉴스 2022년 임인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홍주신문은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보도하며 홍성군민들과 함께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냈다. 2023년 계묘년 새해를 앞두고 있는 지금, 지난 1년 동안 우리 지역과 전국을 뒤흔든 10대 뉴스를 한 지면에 정리해봤다.광천토굴새우젓 단체 ‘대통합’이뤄지역 특산품 광천토굴새우젓을 생산하는 100여 개 업체들과 광천전통시장상인회, 광천토굴새우젓생산자연합회, 토굴보존상인연합회 등 주요 단체들이 모여 지난 3월 통합단체를 결성했다. 지난 3월 22일 광천문예회관에서 (사)광천토굴새우젓 연합회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2-12-31 09:31 “장곡면민 스스로 발전 방향 고민해야” “장곡면민 스스로 발전 방향 고민해야” 지난 17일 장곡면의 작은 마을에서는 잔치가 벌어졌다. 지난 6월 17일 있었던 장곡골프장 사업 취소를 축하하는 상송1구 주민들의 흥겨운 한마당이었다. 이날 상송1구 마을회관에는 마을주민, 시민단체 활동가 등이 모여 그동안의 반대 운동 경과 에 대한 주민들의 활동 보고가 이뤄졌다. 이후 참석자들은 즉석에서 풍물놀이를 하기도 하고 덕담을 건네기도 하며 잔치를 즐겼다.곽현정 상송1리 이장은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은 돈으로 따질 수가 없다. 물·공기·흙·사랑·신뢰 등이 그것이다”라며 “골프장 백지화 과정에서 그것을 지킬 수 있게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7-23 08:45 장곡골프장 사업 결국 ‘철회’ 주민들 ‘환영’… 논란 종지부? 장곡골프장 사업 결국 ‘철회’ 주민들 ‘환영’… 논란 종지부? 결국 장곡골프장 사업이 철회되며 골프장 논란의 종지부를 끝냈다. 홍성군은 지난 17일 지난해 12월 체결한 금비레저㈜와 체결한 장곡골프장 조성 양해각서를 해지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17일 금비레저로부터 사업포기서를 제출받아 회사 측에 골프장 조성사업 양해각서 해지를 통보했다.장곡골프장 조성사업은 지난해 9월 금비레저가 장곡면 일원 132만㎡ 부지에 1000억 원을 투자해 클럽하우스와 숙박시설을 갖춘 18홀의 규모 대중골프장을 조성하겠다는 투자의향서를 제출하며 시작됐다.일부 장곡면 주민들은 골프장 사업내용에 대해 뒤늦게 알게 되면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6-23 08:35 장곡골프장 사업 결국 ‘철회’… 주민들 ‘환영’ 장곡골프장 사업 결국 ‘철회’… 주민들 ‘환영’ 결국 장곡골프장 사업이 철회되며 골프장 논란의 종지부를 끝냈다.홍성군은 17일 지난해 12월 체결한 금비레저㈜와 체결한 장곡골프장 조성 양해각서를 해지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17일 금비레저로부터 사업포기서를 제출받아 회사 측에 골프장 조성사업 양해각서 해지를 통보했다.장곡골프장 조성사업은 지난해 9월 금비레저가 장곡면 일원 132만㎡ 부지에 1000억 원 투자해 클럽하우스와 숙박시설을 갖춘 18홀 규모 대중골프장을 조성하겠다는 투자의향서를 제출하며 시작됐다.일부 장곡면 주민들이 골프장 사업내용에 대해 뒤늦게 알게 되면서 사업을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6-17 12:38 [포토] 농번기 장곡농민 피켓시위 나선 이유는? [포토] 농번기 장곡농민 피켓시위 나선 이유는? 지난 8일 홍성군청 앞에는 막 농사를 짓다 온 복장을 한 주민이 피켓 시위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피켓시위의 주인공인 곽현정 상송1구마을이장은 “요새 날이 너무 가물어 마을 주민 중에서는 아직도 모를 심지 못한 주민이 있다”며 “이는 우리 지역이 물이 풍부한 지역 아니고 물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하루에 수많은 물을 쓴다는 골프장은 우리 장곡에 어울리지 않는다”라며 “이용록 홍성군수 당선자는 골프장 사업을 백지화 하고 가뭄대책을 세워달라”고 주장했다. 한편 장곡골프장반대대책위원회는 이용록 홍성군수 포토 | 윤신영 기자 | 2022-06-17 08:30 장곡골프장 예정지 인근 저수지서 수달? 장곡골프장 예정지 인근 저수지서 수달? 장곡골프장 예정지 인근 호천골 저수지에서 천연기념물 제330호 수달과 멸종위기2급 삵이 촬영됐다. 김금녕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이 지난 3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숲속연못 누가누가 살까요?’라는 제목의 동영상은 지난달 27일부터 5월 3일까지 호천골 저수지의 모습을 촬용해 약 10분 분량으로 편집한 영상이다.인근 주민들에게서는 호천골 저수지에서 수달이 밤에 헤엄치는 것을 목격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영상으로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김 사무국장은 “수달이나 삵 같은 보호해야할 동물들의 서식 공간을 공개하는 것은 많은 부담이 사람 사는 세상 홍성 | 윤신영 기자 | 2022-05-21 08:30 장곡 골프장 반대 위한 걷기대회 개최 장곡 골프장 반대 위한 걷기대회 개최 장곡 골프장 사업 인근 주민들이 골프장 사업 추진 반대를 위해 사업 예정지의 생태적 가치 등을 알리고 나섰다.상송1구마을(이장 곽현정) 주민들은 지난 23일 마을주민과 환경단체 활동가, 홍동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곡골프장 반대 군 공유지 지키기 내포문화숲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곽현정 이장은 “이번 행사는 장곡 대중골프장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군 공유지 인근 지역을 걸어서 둘러보고 반대의 뜻을 가진 주민들의 마음을 다지는 자리였다”면서 “장곡 골프장 예정지 인근이 국가 지정 숲길인 내포문화숲길 ‘백제부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1-29 08: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