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리산둘레길, 전북·전남·경남 5개 시·군 120개 마을 도보길 지리산둘레길, 전북·전남·경남 5개 시·군 120개 마을 도보길 지리산둘레길, 걷는 길이 아닌 지리산 자락 마을과 마을 이은 길2004년 45일 지리산 둘레를 걸어서 돈 생명평화탁발순례가 발단지리산둘레길, 애초부터 관광객을 우선 고려대상으로 삼지 않았다지리산 둘러싼 옛길·고갯길·숲길·강변길·논둑길·농로길·마을길 연결 지리산둘레길은 지리산을 걷는 길이 아니라 지리산 자락의 마을과 마을을 이은 길이다. 지리산둘레길은 민간운동 차원에서 시작해 민관 협력사업으로 진화했다. 지리산 자락의 네 남자, 실상사의 도법·수경 스님, 박남준·이원규 시인이 2004년 45일 동안 지리산 둘레를 걸어서 한 바퀴 돈 국가숲길에서 내포문화숲길의 역사와 문화를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7-30 08:34 “타인에 대한 배려와 환대가 행복한 사회를 구성한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환대가 행복한 사회를 구성한다” 청운대학교가 개교한 지난 1995년 3월 1일 영어과 교수로 부임해 수많은 제자들을 길러낸 김상구 교수가 ‘신 없는 세계의 글쓰기’, ‘환상과 유토피아’에 이어 ‘정치와 삶의 에티카’라는 제목으로 새 책을 펴냈다. 김상구 교수는 청운대학교에서 대외협력처장, 인문사회과학대학장, 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와 제임스 조이스를 주 전공으로 연구하며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홍주신문은 오는 22일 새로운 저서 ‘정치와 삶의 에티카’ 출판 기념회 개최를 앞두고 있는 김상구 교수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올해 정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2-06-18 08:36 전보삼 만해기념관장 대통령 표창 전보삼 만해기념관장 대통령 표창 만해기념관장 전보삼 관장이 박물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한국박물관협회가 지난 8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현직 박물관·미술관장과 문화예술계 인사를 초청해 '2018년 박물관·미술관인 신년교례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전보삼 관장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전보삼 관장은 1984년 신구대학교 교수로 정년퇴임했으며, 현재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에 만해기념관 설립을 해 관장을 맡고 있다. (사)한국사립박물관협회 회장, (사)경기도박물관협회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규제개혁심의위원, (사)한국박물관협회 회장, 경기도박물관 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한국문학관협회 회장으로 활동한다.공적사항으로는 만해 한용운(1879-1944)선생의 관련 자료를 수집하 사람들 | 허성수 기자 | 2018-01-17 09:11 지리산 종주 지리산 종주 지리산 종주라 함은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의 능선길이 25.5km를 지나는 산행을 말한다.구례 화엄사에서 진주 대원사까지 가는 이른바 ‘화대종주(46km)’, 산청 덕산에서 남원 인월에 이르는 ‘태극종주(90km)’도 이 코스를 통과하지만, 대부분의 종주는 성삼재에서 중산리에 이르는 구간으로 진행된다.지리산은 3개 도(전남 전북 경남)와 5개 시·군(남원 구례 하동 산청 함양)에 걸쳐있는 거대한 산악군(群)으로, 1500m가 넘는 봉우리가 20여개에 이르는 크고도 넓은 산이다.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예로부터 삼신산의 하나로 여겨져 홍주로 | 조남민 칼럼·독자위원 | 2016-06-30 16:09 홍성을 작은 박물관도시로 만들자 홍성을 작은 박물관도시로 만들자<5> 전흥수 대목장, 100억 사재 털어 1998년 고향에 박물관 설립한국고건축박물관, 우리나라 고건축 문화 전승과 개발에 기여국보와 보물, 정밀하게 모형 축소 형태·특징 한눈에 볼 수 있어2008년 방화로 불에 탄 국보1호 숭례문 복구 때 전시모형 활용전흥수 대목장, 100억 사재 털어 1998년 고향에 박물관 설립한국고건축박물관, 우리나라 고건축 문화 전승과 개발에 기여국보와 보물, 정밀하게 모형 축소 형태·특징 한눈에 볼 수 있어2008년 방화로 불에 탄 국보1호 숭례문 복구 때 전시모형 활용 전흥수 대목장, 100억 사재 털어 1998년 고향에 박물관 설립한국고건축박물관, 우리나라 고건축 문화 전승과 개발에 기여국보와 보물, 정밀하게 모형 홍성을 작은 박물관도시로 만들자 | 글=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15-11-23 13:37 천봉만학 문으로 하늘이 가파르게 들어오네:重陽[2] 천봉만학 문으로 하늘이 가파르게 들어오네:重陽[2] 놀부는 흥부가 부자가 되었다는 말에 심술이 났다. 처마 밑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낳은 제비 다리를 부러뜨려 치료한 후 강남으로 보낸 후 다음해에 삼짇날에 다시 찾아온 제비가 물어다 준 박 씨를 심었다. 무럭무럭 자란 박이 가을이 되니 주렁주렁 열렸것다.중양절에 제비가 떠난 후로 푸짐한 박을 타 보았더니 금은보화는커녕 오히려 큰 화를 당했다는 이야기는 권선징악(勸善懲惡)이라는 교훈성을 담아냈다. 중양절에 먼 곳을 보았더니 천봉만학 문을 향해 파란 하늘이 가파르게 들어왔다고 읊었던 시 한 수를 번안해 본다.천봉만학 문으로 하늘이 가파르게 들어오네(重陽[2])로 번안해본 칠언절구다. 작자는 만해(萬海) 한용운(韓龍雲:1879~1944)이다.위 한시 원문을 의 장희구 박사의 만해 한용운의 시 읽기 | 장희구<시조시인·문학평론가> | 2014-11-28 10:36 만해 한용운 선사가 수행전진하던 한국의 명찰 만해 한용운 선사가 수행전진하던 한국의 명찰 홍주신문은 국토의 등뼈를 밟아가는 산꾼 유태헌(홍주신문 서울총괄본부장홍동출신홍성고 20회손전화 010-3764-3344)의 백두대간 종주기를 격주로 연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02년 산림청에서 선정한 전국의 100대 명산 산행기를 격주로 연재하기로 했다. 홍주신문 독자들과 산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산행일자 : 2010년 8월 6일구 간 : 범어사-계명산-장군봉-금정산(고당봉정상)-북문-원효봉-의상봉-동문-대륙봉-황용사-광명사 -동래온천도상거리 : 15.7km산행시간 : 7시간 20분 소요 100대 명산 두 번째로 부산의 명산이요 진산이며 산꾼 유태헌의 전국 100대 명산 산행기 | 유태헌(홍주신문 서울본부장, 홍성고 20회) | 2010-08-20 17: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