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만해 한용운 선사의 삶과 문학 조명” “만해 한용운 선사의 삶과 문학 조명” 덕숭총림 수덕사가 주최하고 내포문화진흥원, 만해학회 조계종홍성주지협의회가 주관한 ‘만해한용운선사 78주기 추모다례 및 학술회의’가 지난 25일 결성면 만해한용운선사생가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이용록 홍성군수 당선자, 홍경화 충남서부보훈지청장, 이종화 충남도의원 당선자, 권영식·이정윤·최선경 홍성군의원 당선자,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개회식은 김진병 만해한용운연구소장이 진행으로 김광식 동국대학교 교수가 ‘만해 한용운과 홍성’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진행했다. 김 교수 행사·축제 | 윤신영 기자 | 2022-06-25 15:17 만해선사 입적 78주기 추모다례회 개최 만해선사 입적 78주기 추모다례회 개최 (사)독립투사만해한용운선생기념사업회(회장 이소용)가 지난 7일 만해한용운선사생가지에서 ‘만해한용운선사 78주기 추모다례제’를 개최했다.만해한용운선사의 다례제는 여러 지역·기관에서 진행하고 있지만 (사)독립투사만해한용운선생기념사업회는 선사가 입적한 음력 5월 9일에 맞춰 불교식 추모다례제를 지내고 있다.다례제는 △개식 △헌향, 독경, 다례 △국민의례 △추모사 △격려사 △축사 △헌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황선돈 결성면장, 이천범 결성농협 조합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불교식 추모다례는 지장정사 덕산 큰스님이 행사·축제 | 윤신영 기자 | 2022-06-12 08:36 세월호 8주기 추모의 밤… 끝나지 않은 아픔 세월호 8주기 추모의 밤… 끝나지 않은 아픔 지난 2014년 4월 16일 299명의 사망자와 5명의 실종자가 발생한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이래 벌써 8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참사 8주기를 이틀 앞둔 지난 14일, 홍성복개주차장에서는 세월호의 단원고 희생자들 유족과 희생자들을 기리는 주민들이 모여 ‘홍성군 세월호 참사 8주기 추모문화제’를 개최했다.추모제는 이은영 홍동중학교 교사의 진행으로 세월호 유족 오홍진·임영애 씨(단원고 고 오준영 부모), 최지영(단원고 고 권순범 어머니) 씨, 최순화(단원고 고 이창현 어머니) 씨 등뿐만 아니라 논산 두드림팀, 윤해경, 세월호 가수 신재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4-15 17:31 매헌사랑회, 윤봉길의사 순국 제88주기 추모 패널 전시 매헌사랑회, 윤봉길의사 순국 제88주기 추모 패널 전시 매헌사랑회(회장 유성조)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예산군청 1층 전시실에서 윤봉길의사 순국 제88주기를 추모하며 윤봉길 의사 관련 패널을 전시한다.이번 전시는 윤봉길 의사의 순국일인 12월 19일을 추모하고, 전시 기간 윤봉길 의사의 삶을 기억하기 위해 순국일을 포함한 2주 동안 진행된다.패널은 ‘윤봉길 의사독립운도이야기’, ‘대한민국 임시정부 사진전’ 등 2개 테마 총 21개로 구성됐으며, 독립기념관으로부터 순회전시물을 협조 받았다.유성조 매헌사랑회장은 “많은 분들께서 4월 29일 상해의거일을 기억하시지만 25세의 나이로 예산군 | 이잎새 기자 | 2020-12-17 10:08 연평해전 호국영웅 故 한상국 상사 18주기 추모식 거행 연평해전 호국영웅 故 한상국 상사 18주기 추모식 거행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총동창회(회장 김경환)는 지난달 28일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 교정에서 관계자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연평해전 호국영웅 故한상국 상사의 위훈을 기리고자 추모식을 거행했다.이번 행사는 개식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이동희 충남서부보훈지청장 추념사 △홍문표 국회의원 추도사 △신주철 광천읍장 추모사 △바다의 용사 군가 제창 △만세 삼창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故한상국 상사는 지난 2002년 연평해전 당시 북한의 불법 기습 공격으로 부상자가 속출하고 고속정가 침몰해 가는 긴박한 상황에서 “나는 배를 살릴테니 너 호국·보훈 | 한기원 기자 | 2020-07-02 09:00 제88주기 김좌진장군 추모제 열려 제88주기 김좌진장군 추모제 열려 제88주기 백야 김좌진 장군 추모제가 지난달 25일 백야 김좌진 장군 사당에서 열렸다.백야 김좌진 장군은 1889년 11월 현재의 갈산면 행산리에서 출생했으며 호명학교를 설립하고 대한광복단을 조직했으며 북로군정서 사령관 및 사단 연성소 소장을 겸임해 청산리 대첩에서 승리를 거둔 민족의 역사적 위인이다.백야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 김을동 이사장은 “전쟁 없는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갈 민족적 사명이다”라며 “우리의 후손을 위해 난국을 헤치는 우리 민족의 저력을 보여줘야 할 때”라고 말했다.이날 추모제에서 김석환 군수는 추념사에서 “조국독립을 위해 헌신한 김좌진 장군의 88주기를 맞아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며 그 정신을 전승하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라며 “군은 역사인물축제 등 문화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11-02 09:15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충남 희생자 추모제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충남 희생자 추모제 문화일반 | 홍주일보 | 2018-09-11 09:05 선비정신·개화사상, 민족의 진로 개척한 이상재 선생 선비정신·개화사상, 민족의 진로 개척한 이상재 선생 묘소가 있는 경기 양주시 “이상재 선생 묘소 양주에 있는지 몰라요”독립운동가 묘소 옆 무허가 굿당, 진입로 좁고 주차장·안내판 없어월남 이상재(1850~1927) 선생은 1850년 10월 26일 충청남도 서천(舒川)군 한산(韓山)면 종지리에서 고려 말 충신 목은 이색의 16대 손으로 태어났다. 한산은 선생의 본관이다. 호는 월남(月南), 본명은 계호(季皓). 그가 태어날 무렵은 조선조 500년의 국운이 쇠하여 관리들의 부패가 극심하고 일본을 비롯한 외세가 침략하려는 움직임이 노골화되던 때였다.월남은 18살 때 과거를 보러 처음으로 서울에 올라갔다고 한다. 관료계의 부패는 인재를 등용하는 과거시험까지 번져 있어서 합격 여부는 순전히 금권과 정실에 달려있었던 시기 충청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 한관우 발행인 | 2015-06-26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