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 사상최대 증액 ‘국비 10조 시대’ 열었다 충남도, 사상최대 증액 ‘국비 10조 시대’ 열었다 민선8기 힘쎈충남이 도정 사상 최대 국비 증액으로 정부예산 10조 원 시대를 열었다.김태흠 충남지사는 지난 2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 정부예산 656조 6000억 원 가운데, 도가 확보한 국비는 10조 163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정부예산은 도정 사상 최대이자 10조 원을 처음 넘어선 것이며, 올해 확보한 국비보다 1조 1041억 원(12.2%) 많아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김 지사는 “정부의 취약계층 지원 사업 세부계획이 확정·배분되면 우리 도에 약 50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12-26 13:37 공립 장성어린이집, ‘데굴데굴자연놀이터’ 개장 공립 장성어린이집, ‘데굴데굴자연놀이터’ 개장 홍성군이 공립 장성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의 모험심과 창의력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는 ‘데굴데굴자연놀이터3’ 개장식을 지난 20일 개최했다.자연놀이터는 기존 놀이터의 기계적, 제한적, 획일화된 놀이에서 벗어나 흙, 물, 나무 등을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직접 보고 느끼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2022년 공립 광천어린이집 내에 설치한 ‘데굴데굴자연놀이터2’ 이후 세 번째 공간이다.데굴데굴자연놀이터3는 요새종합놀이대, 통나무 건너기,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숲속 계류·숲세면세족대, 흙놀이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어 있으 교육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11-21 10:28 생태공원 ‘역재방죽’ 100년 만에 피는 ‘가시연꽃’ 자생지 생태공원 ‘역재방죽’ 100년 만에 피는 ‘가시연꽃’ 자생지 홍성 고암리 ‘역재방죽’주인을 살리고 대신 죽은 ‘의견(義犬)’의 전설과 함께 100년 만에 피는 꽃이라는 ‘가시연꽃’의 자생지, 멸종위기식물인 ‘가시연꽃’의 자생군락지로 알려진 홍성의 생태공원인 ‘역재방죽(홍성읍 충절로 925, 홍성읍 고암리)’이 있다. 특히 ‘역재방죽’은 생물종 다양성이 풍부한 오래된 소생물권 습지로서 자연생태적 가치에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멸종위기종 야생식물인 가시연의 한반도 최북단 자생지이자, 조성 규모도 국내 최대 수준으로 생태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100년 만에 피는 꽃으로 '우리가 자란 땅' 천년홍주100경 | 한관우 발행인 | 2023-07-16 08:33 홍성군, 폭우피해 ZERO에 도전한다 홍성군, 폭우피해 ZERO에 도전한다 “산불 피해지역은 지반이 약해져 폭우에 취약하니 철저한 관리와 조치가 필요하다.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인명 피해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사전 대비해 주십시오.”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12일 오전 이용록 홍성군수는 서부면 대형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공무원들에게 이같이 밝히고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엘니뇨현상으로 전국 곳곳에 100mm 이상의 국지성 폭우가 발생하는 만큼 폭우피해 ZERO 대책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특히 산불로 지반이 약해진 피해현장을 찾아 계류보전과 사방댐, 산지사방 응급복구 현황을 점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07-12 10:42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을 섬기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을 섬기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민선 8기 홍성군정이 출범한 지 1년이 흘렀다. 지난해 7월 4일 취임한 이용록 군수는 취임 1주년을 기념해 지난 3일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군정 운영 등에 대한 청사진을 밝히기도 했다. 다사나난했던 1년 간의 적응기간을 마친 이용록 군수는 이 자리에서 “지난 1년 동안 쉼 없이 열심히 뛰었다고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슬로건으로 홍성군정을 이끌고 있는 이용록 군수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Q. 홍성군수로 취임한 지 1년이 지났다. 소회는?A. 홍성군민 여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07-06 07:25 내포열병합발전소, 정식 가동 시작 “소음 때문에 못살겠다” 민원 잇따라 내포열병합발전소, 정식 가동 시작 “소음 때문에 못살겠다” 민원 잇따라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열병합발전소가 우여곡절 끝에 지난 2월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시험가동을 마치고 이달부터 정식 가동에 들어간 가운데, 열병합발전소와 관련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충남도청 신도시 건설과 함께 시작된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은 건립 초기 단계부터 주민들의 반대 목소리에 직면해 왔다. 예산군 삽교읍 목리 일원에 건립되는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은 열 394.4Gcal/h와 전기 97㎿를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3만 9755세대에 공급하기 위한 시설로, 지난 2014년 5월 하나대투(40%), 롯데건설(25%), 남부발전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6-15 08:30 “산불 피해복구에 온 힘 쏟는다” “산불 피해복구에 온 힘 쏟는다” 홍성군이 지난 4월 서부면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총 312여억 원을 투입하고 다가오는 우기철을 대비해 산림 응급 복구에 힘을 쏟는다.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달 30일 군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민 모두 임시조립주택이 마련된 삶의 터전으로 복귀했다고 전하며, 군은 사유 시설복구에 약 35억 원, 공공시설에 약 277억 원 등 총 312억 원을 투입해 산불 복구작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군은 지난달 18일부터 19일까지 열린 군의회 임시회를 통해 긴급 추경으로 예산을 확보하고 정부의 지원기준에 따라 지원금 지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3-06-01 08:31 홍성 산불 이재민 조립주택 ‘첫 입주’ 서부면 일대를 덮친 화마로 집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이 지난 15일 임시조립주택이 놓인 삶의 터전으로 40여 일 만에 복귀했다. 이날 입주한 이재민은 모두 5세대로, 군은 전주 신설, 상수도 인입 등 입주에 필요한 추가공사를 최대한 빨리 끝내 이달 말까지 모든 이재민이 삶의 터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임시조립주택은 15일까지 서부문화누리센터 이재민 대피소에 임시거주하는 이재민 15세대를 위한 조립주택을 포함해 총 20동이 설치됐으며, 남은 조립주택 12동은 오는 18일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이날 입주 현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3-05-20 08:34 서산공항 예타 ‘불발’ 재추진한다 서산공항 예타 ‘불발’ 재추진한다 최근 예비타당성(예타) 조사에서 탈락한 서산공항 건설사업이 재추진된다.충남도·서산시는 지난 15일 국토교통부에서 국토부 공항정책관 주재로 열린 서산공항 관련 회의에 참석해 서산공항 건설 재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서산공항 건설사업은 지난 9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타당성 부족’ 등으로 예타를 통과하지 못했다.충남도는 이날 회의에서 국토부와 도·서산시가 서산공항 건설사업을 재추진하기 위한 사업 재기획 용역을 추진하고 예타 결과를 분석해 사업계획을 보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이를 위해 공항 기능과 안전에 문제가 없는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5-18 08:31 서부 궁리항 기름 유출 사고… 16시간 만에 마무리 서부 궁리항 기름 유출 사고… 16시간 만에 마무리 홍성군 서부면 궁리항 인근 해상에 계류 중이던 107톤급 예인선에서 기름 유출사고가 발생해 16시간 만에 방제작업이 마무리됐다.9일 보령해경과 홍성군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시 44분쯤 서부면 궁리항 인근 해상에서 기름이 유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보령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현장에 급파해 궁리항에 계류 중이었던 107톤급 예인선 A호에서 벙커A유가 유출된 것을 확인했다.이 사고로 궁리항 인근 해안가에 200m의 기름띠가 형성됐다. 보령 해경은 유관기관 등과 함께 예인선 주변에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방제 작업을 하는 등 유출된 기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3-04-09 11:10 홍성군,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홍성군,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홍성군이 산불 취약 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에 나섰다.군은 산불 예방을 위한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청 각 부서·직속 기관·사업소·읍면과 유관기관 단체와 공조 체제 구축했으며, 산불방지대책본부와 읍면 산불상황실을 설치하고 산불위기경보 단계별 근무기준에 의거 비상근무를 운영하는 등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홍성군은 비상근무에 발맞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명, 산불감시인력 39명을 선발해 관내 주요 산과 산불 취약지에 집중 순찰을 시행하고 있으며, 영농철 논·밭두렁 사건·사고 | 최효진 기자 | 2023-02-01 09:47 다시 시동 걸린 홍성 ‘시 전환’ 李 군수 “꼭 실현돼야할 과제” 다시 시동 걸린 홍성 ‘시 전환’ 李 군수 “꼭 실현돼야할 과제” 홍성군의 ‘시 전환’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정윤 의원(국민의힘·홍북읍)은 지난 3일 홍성군의회 제290회 임시회 군정질문에서 군의 시 전환 의지와 계획을 물었다. 이에 대해 이용록 군수는 “시 전환은 우리 군이 유구한 역사를 이어가고 도청 소재지의 위상을 정립하며 미래 충남행정 중심 역할 수행과 환황해권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해 꼭 실현돼야 할 과제”라며 “일부 지역민들이 감수해야 할 부담이 있기는 하지만 군의 브랜드 상승 등을 감안하면 더 많은 이익이 있는 만큼 반드시 필요하다”고 답변했다.다만 인위적인 시 전환 추진에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2-11-17 08:30 400년 전 일군 산골마을, 남원 상황마을의 다랑이논 400년 전 일군 산골마을, 남원 상황마을의 다랑이논 옛날 남원과 함양을 잇는 길목, 양지바르고 토질이 좋아깊은 산중인지라 다랑이 논을 만들어 논농사를 짓게 돼다랑이논,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다원적 활용 필요비탈진 층층의 논 개간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정성 쏟아 전북 남원시(南原市)는 동쪽으로 경남 함양·하동군, 서쪽으로 전북 임실·순창군, 북쪽으로 전북 장수군, 남쪽으로 전남 구례·곡성군에 접하고 있다. 동부는 백두대간 줄기를 따라 덕두산(德頭山·1150m)·바래봉(1165m)·삼봉산(三峰山·1186m)·명선봉(明善峰·1586m)·반야봉(般若峰·1732m)·노고단(老姑壇·150 생태경관 농업유산, 다랑이논을 보존하자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5-08 08:37 불법 사무장병원 근절, 건보 특사경 도입으로 조속 해결해야 불법 사무장병원 근절, 건보 특사경 도입으로 조속 해결해야 불법 사무장병원을 막기위한 건보공단 특별사법경찰권 도입이 국회에서 계속 표류하고 있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까운 심정이다. 특별사법경찰권의 운영 목적은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해당 단속업무에 대하여 일반 사법경찰의 접근 가능성이 낮은 경우 예외적으로 수사를 행할 수 있는 적절한 위치에 있는 자에게 수사권을 부여하여 관련 법 위반 사실을 인지하면 바로 수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공단 특사경이 ‘사법경찰직무법’에 신설되면 권한이 부여된 직원이 불법개설기관, 일명 사무장병원에 한해 수사할 수 있게 된다. 20대에 이어 21대 국회에 우암 단상 | 이성복 칼럼·독자위원 | 2022-04-21 08:35 한용운 생가지 역사공원 ‘첫 삽’ 한용운 생가지 역사공원 ‘첫 삽’ 홍성군이 결성면 성곡리의 한용운 생가지 일원에 전체면적 5만 496㎡ 규모로 총사업비 50억 원을 들여 ‘한용운 생가지 역사공원 조성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14일 공사를 시작해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용운 생가지 역사공원 조성사업은 만해 한용운 선사와 관련된 전시기능 보완, 주차시설 확충, 야외여가활동공간을 증대 등으로 방문객들에게 편안히 활동할 공간을 제공하고 만해 한용운 생가지의 역사적인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추진됐다.군은 이번 역사공원 조성으로 한용운선사생가지, 김좌진장군 생가지 등과 연계한 문화재 | 윤신영 기자 | 2022-03-26 08:32 한용운 생가지 일원 역사공원 조성 사업 ‘첫 삽’ 한용운 생가지 일원 역사공원 조성 사업 ‘첫 삽’ 홍성군이 결성면 성곡리의 한용운 생가지 일원에 전체면적 5만 496㎡ 규모로 총사업비 50억 원을 들여 ‘한용운 생가지 역사공원 조성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14일 공사를 시작해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한용운 생가지 역사공원 조성사업은 만해 한용운 선사와 관련된 전시기능 보완, 주차시설 확충, 야외여가활동공간을 증대 등으로 방문객들에게 편안히 활동할 공간을 제공하고 만해 한용운 생가지의 역사적인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추진됐다.군은 이번 역사공원 조성으로 한용운선사생가지, 김좌진장군 생가지 등과 연계한 역 문화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3-18 10:55 충남 서산공항 “예타 넘는다” 충남 서산공항 “예타 넘는다” 충남도가 220만 도민의 염원이자 도정 핵심 과제인 서산공항 건설을 위해 예비 타당성 조사에 대한 대응을 강화한다. 전문가 TF를 꾸려 전략을 마련하고, 예타 대응 용역을 추진하는 한편, 항공사 유치와 범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등도 편다.18일 도에 따르면, 충남 서산공항은 지난해 12월부터 기획재정부 예타를 받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수행 중인 예타는 여객 수요와 사업비, 편익 등에 대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5월 중간회의와 7월 최종회의를 거쳐 9월 완료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도는 먼저 항공 관련 관계 기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2-01-18 11:32 홍문표 의원, 무궁화 나라꽃 지정 위한 간담회 개최 홍문표 의원, 무궁화 나라꽃 지정 위한 간담회 개최 대한민국 국화인 무궁화의 법적 지정을 위해 관련법을 대표발의한 홍문표 의원(국민의힘, 홍성·예산)과 범 시민단체가 무궁화 나라꽃 명분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홍문표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무궁화 단체와 한국여성중앙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나라꽃 법률안 통과촉구를 위한 간담회’를 14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현재 무궁화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꽃임에도 국화로 명문화한 법적 근거가 없어 무궁화 육성 정책을 집행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을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관리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이번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22-01-14 17:40 [속보]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속보]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 개정안(이하 지역신문발전법)이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통과된데 이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는 9일 오후 정기회 14차 본회의를 열고 지역신문발전법을 처리했다. 투표결과 재석 172명 중 찬성 168명, 기권 4명이다.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역신문의 건전한 발전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에서 한시조항이 삭제된 일부개정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이다.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은 지난 2004년 제정됐으며, 2010년과 2016년 두 차례에 걸쳐 부칙의 유효기간 국회·정당 | 한기원 기자 | 2021-12-09 17:43 서산공항 건설 ‘가시권’ 예타 대상 선정 서산공항 건설 ‘가시권’ 예타 대상 선정 ‘충남 서산공항 건설’이 가시권 안으로 들어왔다. 220만 도민의 염원과 도내 각계각층의 결집된 힘이 ‘예선전’ 통과라는 결실을 맺으며,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양승조 지사는 지난 3일 공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소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충남 서산공항이 3분기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서산공항은 서산시 고북·해미면 일원 공군 제20전투비행단 활주로를 활용하고, 터미널과 계류장, 유도로, 진입도로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서산공항은 지난 1996년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11-13 08:30 처음처음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