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나라꽃 무궁화, 법제화 촉구 건 나라꽃 무궁화, 법제화 촉구 건 충남도의회는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조승만 의원(홍성1·사진)을 대표로 24명의 의원이 ‘나라꽃 무궁화, 법제화 촉구 건의안’을 지난달 26일 공동으로 발의했다.이 건의안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나라꽃 무궁화의 법적 위상 확보, 국가정체성 강화, 국가상징으로서 국민 공감대 유지 및 확대를 위한 선양활동, 무궁화꽃 품종의 개발·식재에 대한 예산지원 법제화를 국회에 촉구하고자 마련됐다.지난 2016년부터 충남과 세종시를 비롯한 10개 지방자치단체는 무궁화 보호 및 진흥을 위한 조례를 제정해 해마다 ‘무궁화 식재 및 행사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나 관련 법령이 없어 사업 추진에 애로사항이 있다는 것이 각 지자체의 공통된 목소리이다. 또한 산림청을 비롯한 정부 및 산하기관, 민간단체, 연구기관에 충남도 | <충청남도의회> | 2019-05-10 09:04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 군은 다음달 15일까지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에 중점을 두고 모든 산림행정력을 동원해 산불대응에 나선다.군은 지속되는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 위험시기가 일찍 도래함에 따라 산불감시원 33인 및 진화대 51인의 근무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탄력 조정하고 주말과 휴일근무를 강화함은 물론 충남도 산불임차헬기 1대를 홍성군 산불헬기계류장에 배치해 산불발생 골든타임 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산불피해 예방에 나선다.특히 청명·한식 등 산불발생 빈도가 높은 주요 위험시기인 3∼4월에는 홍성군 소속 전체 공무원을 마을별 분담책임자로 지정, 점검반을 확대 편성해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논·밭두렁 태우기 및 농산부산물소각 행위를 사전 차단하기 자치행정 | <홍성군> | 2019-03-22 09:03 인구 늘어나도 기초의원 늘리기 쉽지 않아 충남도청 이전 6년차에 접어든 지금 내포신도시의 급격한 인구증가로 홍성군 기초의원 선거구와 광역의원 선거구 조정이 불가피해졌다.기초의원 선거구에 대한 논의는 지난해 초부터 도와 군에서 이뤄져 기존 4개 지역구를 3개로 조정하고 지역구마다 의원 3명씩 선출하는 중선거구제로 변경하는 방안이 도출됐다. 비례대표 1명 외에 원래 9명이었던 지역구 기초의원 정수는 10명으로 변함이 없다.당초 군에서는 2명의 기초의원을 더 증원해 달라고 신청했지만 불가능한 일이었다. 전국적으로 전체 기초의원 수가 확정돼 있어 국회가 관련법을 개정하지 않는 한 증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자체간 협의를 통해 조정할 수는 있지만 이 또한 쉽지 않다.■가선거구 홍성읍은 3명 그대로 유지2005년 8월 4일 개정된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8-01-06 09:01 충남도청시대, 해미공항 민항길 열려 충남도청 홍성시대를 맞아 교통망이 확충되면서 고속도로와 철길에 이어 드디어 하늘 길까지 열리게 됐다. 홍성과 이웃한 서산의 해미공항에 대한 민항유치를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결과 경제성(B/C)이 3.53으로 나와 국토교통부를 통과됐기 때문이다. 이로써 서산공항은 홍성과 접하고 있는 서산시 고북면과 해미면 일원에 공항터미널, 계류장, 진입도로 등만 갖추면 비행기 취항이 가능한 상황이다. 특히 이를 건설하는 사업에 신규공항 건설비의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490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존의 공군비행장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적은 예산으로 민항기 취항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한 몫 했다. 이로써 충남도는 오는 2022년까지 공항청사 등의 시설을 갖춘 뒤 2023년부터 비행기를 띄운다는 사설 | 홍주일보 | 2017-12-14 09:02 생명과 공공의 가치, 재활병원 건립 생명과 공공의 가치, 재활병원 건립 “보이지 않는 세월호 속에서 골든타임에 있는 아이들을 끌어올리는 것이 우리 어른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사단법인 토닥토닥 김동석 이사장은 “병원을 짓는 일이 기적이 돼서는 안 된다”며 “우리 아이들이 마음 놓고 웃을 수 있는 병원 건립과 사회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중증장애인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기적의 새싹토크쇼가 지난 2일 새홍성교회 다문화도서관에서 열렸다.이 날 토크쇼는 최선경 군의원의 사회로 충청남도교육청 김지철 교육감, 공주대 간호학과 안정선 교수, 사단법인 토닥토닥 김동석 이사장, 비비의 꿈 전선희 대표가 출연해 중증장애인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중증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법, 일명 ‘건우법’은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는 정치일반 | 김옥선 기자 | 2017-12-07 11:57 홍성읍에 산불진화 헬기장 조성 홍성읍에 산불진화 헬기장 조성 홍성군은 홍성읍 내법리 234-1 일원 3000㎡ 면적에 2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산불진화와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헬리콥터 2대가 동시에 이착륙할 수 있는 계류·착륙장을 지난달 완공했다.시설 내에는 계류ㆍ착륙장 외에 조종요원 대기소와 무인감시 카메라 등 부대시설도 갖췄다.충청남도와 도내 시ㆍ군이 공동 임차 사용하는 산불진화 헬리콥터는 2003년부터 이용한 기존 홍성하수처리장 내의 헬리콥터 계류장이 하수처리장 확장 계획에 의해 내년부터 이용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신속한 산불 진화를 위해 헬기계류장을 확장 신설하게 된 것이다. 특히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을 위한 닥터헬기 착륙장과 연계 설치하여 예산절감은 물론 재산의 효율적 활용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한편, 홍성군은 지난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7-11-03 17:46 AI 완벽한 차단방역에 총력 홍성군은 지난 5일 부산 기장·경남 양산 등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가축방역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됨에 따라 AI 비상대책 상황실(본부장 하광학 부군수)을 설치하고 AI 유입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전국의 AI 의심신고 대부분이 살아 있는 가금 거래상인을 통해 유통돼 전통시장으로 판매하는 농가 또는 거래상인 계류장을 중심으로 전파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군은 비상대책 상황실 운영해 전통시장·가든형 식당 6개 소의 가금거래금지와 특별점검을 실시했으며, 농가 역시 방역 홍보와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축산관련 차량과 시설 방역도 긴급 진행했다.군은 관련기관 공조와 발생 대비 살처분 준비 등에 차질이 없도록 긴급 대 자치행정 | 이국환 기자 | 2017-06-09 08:40 “당선 안 되면 정치 끝낼 것, 그래서 더 절박” “당선 안 되면 정치 끝낼 것, 그래서 더 절박”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지난 10일 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이번이 마지막이다. 당선된다면 물론 그걸로 끝이고, 만약 뜻을 이루지 못한다면 그것으로 정치를 끝낼 것”이라며 “그래서 더욱 절박한 마음으로 뛰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인터뷰는 장윤선 국장과 손병관 대선기동취재팀장(정치팀장)이 공동으로 진행했고, 와 함께 기획했다. 인터뷰 전문은 바른지역언론연대 회원사인 홍주일보(www.hjn24.com)에 싣는다. - 반갑습니다."네 안녕하세요." - 어제는 16개, 오늘도 우리를 포함해 모두 7개사와 인터뷰를 했다. 이 인터뷰 기획특집 | 홍주일보 | 2017-04-13 11:44 닥터헬기, 도민 생명지킴이 역할 ‘톡톡’ ‘날아다니는 응급실’인 충청남도 닥터헬기가 지난 1년 동안 200명이 넘는 생명을 지켜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1월 28일 날개를 펴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 충남닥터헬기는 지난달 27일까지 1년 동안 모두 249명의 중증응급환자를 이송했다. 충남닥터헬기는 생사를 넘나들던 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하며 골든타임을 지켜냈다. 실제 지난해 11월에는 보령 외연도까지 날아가 배에서 넘어져 뇌진탕 증상을 보이고 있던 30대를 옮겼고, 3월에는 흉기가 목을 통해 심장 인근까지 꽂혀 있던 20대를 이송해 생명을 구했다. 같은 해 2월에는 생후 1개월 젖먹이를 이송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충남닥터헬기는 기내에 각종 응급의료 장비를 갖추고 출동 시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1급 응급구조사) 등이 자치행정 | 이선영 기자 | 2017-02-02 09:56 국군에 의한 민간인학살의 현장 거창사건추모공원 국군에 의한 민간인학살의 현장 거창사건추모공원 1951년 육군 11사단 9연대 ‘견벽청야 작전’에 양민학살주민 700여명 모두 모아 박산골짜기에서 총탄 집단학살거창출신 신중묵 국회의원 제54차 국회본회의에서 폭로1995년 법률통과 1998~2004년 위령사업·추모공원 완공6·25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2월 9일, 신원면 청연마을에 들어온 국군은 공비를 토벌한다며 마을 전체에 불을 지르고 공비가 아닌 주민들을 논밭으로 끌어내 소총과 기관총으로 무차별 난사 학살했다. 이때 희생된 청연마을 주민이 84명에 이른다. 이렇듯 거창민간인 학살사건은 15세 이하의 남녀 어린이 359명, 16세~60세 300명, 60세 이상의 노인 60명 등 남자 327명, 여자 392명 등 무고함 양민 719명이 당시 11사단 사단장 최덕신 준장, 9연대 용봉산평화인권공원(가칭) 어떻게 조성해야 할까? | 글=한관우/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6-11-07 13:49 고향의 향수와 추억, 아름다운 현실이 되다 고향의 향수와 추억, 아름다운 현실이 되다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정지용 시인의 ‘향수’의 한 구절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이 태어난 고향에 대한 향수를 품고 살아간다. 또한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다 보면 입가에 자연스레 미소가 번지게 되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고향에 대한 향수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더욱 아름다운 현실로 만들어 가는 곳이 있다. 과거 천수초등학교 부지였으나 폐교가 되면서 남은 공간에 새로이 둥지를 튼 ‘천수마을’이 그곳이다. 천수마을의 시행주인 ㈜일신정밀 장재형 회장(천수초 13회)은 모교였던 천수초 부지 2만3000여㎡에 고향마을과도 같은 아름답고도 정겨운 전원주택 단지를 조성했다. 초저녁 밥 짓는 굴뚝 연기처럼 포근한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지는 마을을 표방한 것이 특징이다.“수익을 생각하 마을신문 | 장윤수 기자 | 2016-08-18 16:51 충남 특화 마리나 개발 구상 완성 충남 특화 마리나 개발 구상 완성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07-21 10:11 마을만들기는 경관조성 사업? 홍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 및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과 관련 원활한 사업 추진 및 성과의 극대화를 위해 중간지원조직 등 지원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희망마을 및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 역량에 맞는 단계별 지원을 통해 예산은 합리적으로 사용하고 마을은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농어촌 마을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총 46개소 마을의 발전 계획을 수립하며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2014년부터 올해까지 홍동면 팔괘리 송정마을과 홍동면 효학리 학계마을 등 2개 마을에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하지만 마을만들기 사업 대부분이 일시적인 비용 투입을 통한 하드웨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0:08 충남닥터헬기 출범 100일 충청남도 닥터헬기(이하 닥터헬기)가 중증외상 및 심혈관질환 등 응급환자를 골든타임 내 이송하며 도민 생명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닥터헬기는 생사를 넘나들던 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하며 골든타임을 지켜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지난 3월에는 자해로 흉기가 목을 통해 심장 인근까지 꽂혀있던 20대가 옮겨져 생명을 구했다. 또 최근에는 자전거를 타다 교통사고로 외상성뇌출혈을 입은 70대가 위기를 넘겼으며, 지난 2월에는 심한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던 1개월짜리 신생아가 옮겨지기도 했다. 도가 출범 100일을 넘긴 닥터헬기의 활동 내용을 분석한 결과, 닥터헬기는 지난 100일 동안 48명의 중증 환자를 이송한 것으로 집계됐다.이송 환자 중에는 외상이 29명(60.4%)으로 가장 많고, 심 자치행정 | 충남도 | 2016-05-12 10:08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 개정 절실 다양한 지역 여론을 수렴하고 건강한 지역신문을 육성,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이하 지역신문법) 일몰 시한이 2016년 말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신문법 연장이나 개정을 통해 지역신문 지원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지역언론계는 물론 다수 국회의원들이 이 법의 개정이나 연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나섰다. 신문업계를 담당하는 국회 상임위원회인 교육문화체육위원회(이하 교문위) 박주선 위원장은 7월 22일 지역신문발전기금우선지원 주간지선정사협의회(회장 이안재, 옥천신문 대표)와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김명관, 양산시민신문 대표) 임원들을 만나 가진 간담회 에서 지역신문발전특별법 개정과 연장에 관심을 가지고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사회일반 | 지역신문발전기금우선지원주간지선정사협의회공동기 | 2015-08-06 17:58 남당항 다기능어항사업 청사진 나와 남당항 다기능어항사업 청사진 나와 서부면 남당항이 지난해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다기능어항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가운데 기본계획 수립에 따라 청사진이 제시됐다. 군은 남당항 서쪽 방파제, 해양수산복합센터, 동쪽 매립지, 신규 동쪽 방파제 등 4개 구역별로 나뉘어 수산·복합상가·친수공원·해양관광레저 등 공간별 특화기능이 부여되도록 개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존 방파제에는 위판장, 냉장창고 등 수산 기능을 집약하는 한편 해양수산복합센터의 기능을 유지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해양수산복합센터 옆으로 조성된 동쪽 매립지에는 바다전망공원 등의 친수공원 등을 조성하여 지역주민, 관광객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토록 할 예정이며 민자유치를 통한 인공해수욕장 겸 스케이트장·숙박·상업 공간을, 신규 준설되는 방파제에는 요트계류시설, 클럽하우 홍성군 | 주향 편집국장 | 2015-04-08 22:37 '날아다니는 응급실' 닥터헬기 내년 도입 '날아다니는 응급실' 닥터헬기 내년 도입 복지부 공모 최종선정…충남 권역외상센터 연계설치 도서·산간 중증 응급환자 이송체계 획기적 개선기대 충남도가 닥터헬기 도입 ‘시험’에서 마침내 ‘합격증’을 받아들었다. 닥터헬기는 ‘날아다니는 응급실’로, 도내 섬과 내륙 산간 지역 응급환자 이송체계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도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4년 이송 취약지 응급의료 전용헬기 운영지원 사업’ 공모에서 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내년 국비를 포함해 모두 41억 원을 투입, 최근 권역외상센터의 문을 연 천안 단국대병원에 헬기 착륙장과 계류장을 설치하고, 닥터헬기를 임차해 하반기부터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 닥터헬기는 기내에 각종 응급의료 장비를 갖추고, 출동 시 의사가 동승해 현장 도착 직후부터 권역외상 홍성군 | 주 향 기자 | 2014-12-29 11:33 구제역 유입차단 '방역고삐 죈다' 진천 관련 농장 특별관리충북 진천 양돈농장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하여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구제역 도내 유입 차단을 위해 방역의 고삐를 더욱 바짝 죄고 나섰다. 도는 우선 구제역이 발생한 진천 농장으로부터 돼지를 위탁받아 사육하고 있는 아산지역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임상관찰과 함께 백신 추가 접종을 완료했다. 도는 이와 함께 진천 구제역 발생 직후 도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전화예찰을 실시했으며, 사육 중인 가축에 대해 100% 백신 접종을 실시하는데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한 긴장의 끈도 늦추지 않고 있다. 전남·북과 경북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AI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는 있으나, 서산 천수만에 16만 마리의 철새가 머물고 있는 등 도내 호 농업일반 | 주 향 기자 | 2014-12-11 17:23 청주시 도시재생, 쇠퇴상가·건물·주거 활성화 사업 성공 청주시 도시재생, 쇠퇴상가·건물·주거 활성화 사업 성공 도시가 확장되면서 원도심은 구도심이 되면서 신도심이 과거의 영화를 빼앗아 가는 현실이다. 이러한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주민이 직접 상권 살리기에 나선 청주시의 중앙동과 사직2동의 도시재생 성공사례가 주목을 끌고 있다. 청주시의 상당구 중앙동은 모든 도시의 중앙동이 그렇듯 애초 청주시의 중심 시가지였다. 하지만 급격한 원도심 쇠퇴현상이 나타나 1990년부터 2013년까지 청주시 인구가 35% 늘어나는 동안 오히려 중앙동은 50% 줄었다고 한다. 때문에 빈 점포가 속출하고, 땅값도 곤두박질 쳤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나섰 도시재생사업, 지역의 경쟁력이다 | 한관우·서용덕·한기원 기자 | 2014-07-31 14:24 남당항 복합형 개발사업 400억원 투입 홍문표 국회의원(홍성·예산,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9일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을 통해 남당항이 다기능어항(복합형) 개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이 사업을 위한 국비 104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에서는 다기능 국가어항 공모를 진행했으며, 남당항은 복합형 개발 사업지로 선정됐다는 것. 따라서 남당항 일원은 오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총 사업비 400억 원(국비104억, 지방비 53억, 민자243억)이 투입돼 개발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방파제 및 내항 준설 △도로 및 상·하수도 △공원 및 주차장 △상가 및 씨푸드레스토랑 △스파(해수탕)시설 △마리나, 요트계류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 사업이 마무리 되면 문화·관광·레저 시설의 복합 개발로 어촌지역 발전 및 소득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4-07-31 13:5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