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죽도 식수원 개발사업 착수 죽도 식수원 개발사업 착수 서부면 죽도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한 해저관로 매설공사가 지난 10일 본격 착수됐다. 군은 이날 서부면 남당리 현장에서 주민, 현장관계자, 관련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제를 지냈다.그 동안 노후된 해수담수화시설을 통해 생활용수를 공급받는 등 물 부족에 시달려온 죽도 주민에게 지방상수도 공급은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다. 기원제에 참석한 섬 주민들은 고사를 지내고 떡 등 다과를 나눠먹으며 본격적으로 시작된 해저관로매설 공사를 기뻐했다.이 사업은 남당항에서 죽도까지 3.5km의 해저관로와 0.4km의 육상관로를 2020년까지 매설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상수도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해저관로는 해저터널식으로 굴착하는 비개착 해저암반굴착 공법으로 준설토가 발생하지 홍성군 | 허성수 기자 | 2018-04-23 09:25 어촌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충청남도어촌특화지원센터 어촌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충청남도어촌특화지원센터 농업이 생산만으로 살아남을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업도 이제 더 이상 생선을 잡는 것만으로는 그 생존 여부가 불투명한 시대다. 지난 2016년 기준을 살펴보면 전국의 어업가구는 5만 3221호, 어가인구는 1십2만5660명으로 감소 추세에 들어섰고 2010년 대비 26.6%, 어가인구는 19.1%로 감소했다. 또한 어가 경영주는 60대가 35.3%로 가장 많고 70대 이상이 26.8%, 50대가 26.4%다. 그러나 어가인구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어촌계와 자율관리공동체, 어촌체험마을 등 어촌 공동체는 증가했다. 2009년 대비 2015년에 25개소가 증가, 자율관리공동체는 32.9%, 어촌체험마을은 전국에 112개소다.한편 귀어·귀촌인은 수도권과 근접한 충남, 전북과 수산업 규모가 큰 전남, 경남을 기관·단체 | 김옥선 기자 | 2018-03-26 09:27 홍성군, 상수도 사업분야 132억 원 투입 홍성군은 올 연말까지 상수도 보급률 90% 달성을 목표로 2018년 상수도시설 확충사업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올해 13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농어촌상수도 신설사업, 죽도 식수원개발사업,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급수구역 확장사업 등 상수도 보급률 및 유수율 향상을 위한 대대적인 사업이 펼쳐질 계획이다.2016년에 착공한 구항·서부, 장곡, 두메지구 농어촌상수도 신설사업은 지난해 관로 36km, 홍동배수지 증설을 완료했으며, 올해 신규로 착수하는 홍북·갈산지구 실시설계를 비롯, 관로 25km, 가압장 4개소 신설에 59억 원을 투입한다.죽도지구는 2020년까지 해저관로 매설을 통한 지방상수도 직접 공급으로 해수담수화시설 노후 방지 및 유입원수 오염으로 인한 식수난을 해소해 지역주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8-01-13 09:25 홍성 죽도, 어장환경개선공모사업 선정 충남도는 유류피해지역 어장환경개선 공모사업에 보령·서산·홍성·태안 등 4개 시·군 7개 어촌계가 최종 선정돼 국비 14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유류피해지역 마을어장 환경 개선을 통한 어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지난달 전국 광역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해수부는 사전 서류 심사와 현장 조사를 거쳐 사업 대상을 확정했다.도내에서는 보령 독산, 서산 가로림·대로, 홍성 죽도, 태안 의항2리·몽산포·라향 등 공모에 응한 4개 시·군 7개 어촌계 모두가 사업 대상에 모두 선정돼, 전체 사업비 20억 원 중 72.5%인 14억 50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이에 따라 7개 어촌계는 내년 국비 14억 5000만 원 전액을 투입, 마을 어장에 대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7-11-24 17:48 공무원 조직 변화 필요 “뛰어라!” 공무원 조직 변화 필요 “뛰어라!” 홍성군의회(의장 김덕배) 제247회 임시회 둘째 날이었던 지난달 27일 군정질문이 있었다.이날 오전 김덕배 의장을 제외하고 박만 부의장을 비롯해 나머지 9명의 의원들이 모두 군정질문을 했다.박만(한국당·홍성 라) 의원은 서부면 어사리 주차장 조성사업 추진현황과 완료계획, 홍성호 주변 관광벨트 조성사업, 축사 신축 제한을 위한 관련조례 개정, 옥암지구 한우 먹거리타운 조성에 대해 질문했다.윤용관(한국당·홍성 다) 의원은 홍성호와 간월호 주변 축사 신축에 따른 주변 생태계 파괴가 우려되고 인근 시군지역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대책을 물었다. 또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 조기추진을 촉구했다.방은희(한국당·비례대표) 의원은 저출산 문제에 대한 대책을 묻고 내포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7-11-02 17:10 홍성역사인물축제 기간 버스 투어 진행 홍성역사인물축제 기간 버스 투어 진행 홍성군이 홍성역사인물축제(9월 22일~24일) 기간 내 전국의 각종 단체, 기관, 동호회,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버스투어를 실시한다.홍성에는 홍성 8경 외 광천토굴새우젓시장 및 전통시장, 죽도, 철새 4D 체험이 가능한 조류탐사과학관, 이응노 마을, 체험농장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곳곳에 있다. 버스투어 신청 대상은 서해금빛열차 홍성 관광 상품 및 ‘氣찬투어’ 이용 관광객, 홍성 방문객 등이며 관광코스는 축제와 연계하여 자유롭게 편성하면 된다.지구투어 여행사(1566-3035, www.jigutour.co.kr)나 홍성까지 버스나 기차를 이용할 관광객은 문화관광과 관광팀(041-633-1141)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내용은 15~20명 내외의 경우 25인승 버스를 지원하 문화일반 | 허성수 기자 | 2017-08-31 08:36 ‘탄소 없는 죽도’ 환경교육체험관 설치 ‘탄소 없는 죽도’ 환경교육체험관 설치 홍성군의 유일한 유인도인 서부면 죽도가 또 한 번 탈바꿈을 했다. 군은 지난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한 생태녹색관광 자원화 사업에 최종 선정된 ‘탄소가 없는 섬 자급자족 죽도’ 사업의 일환으로 환경교육체험관을 설치했다.‘탄소가 없는 섬 자급자족 죽도’ 사업은 풍력 및 태양광을 활용, 100% 에너지 자립섬으로 떠오른 죽도를 찾는 관광객에 에너지 중요성을 알리고 기존 조성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을 목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죽도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환경교육체험관, 홍보전시 공간 설치사업에는 3억780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오는 12월까지 추진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 자립섬인 죽도가 홍성군을 대표하는 생태녹색관광지로 자리매김하여 방문자가 끊이지 않 홍성군 | 허성수 기자 | 2017-08-29 09:25 5월 징검다리 황금연휴 충남으로 오세요 5월 징검다리 황금연휴 충남으로 오세요 충남도가 5월 첫째 주 근로자의 날, 석가탄신일과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황금연휴를 앞두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도는 계절의 여왕이자 가정의 달로 관광객이 많은 5월 도내 방문 관광객 유치를 위해 1∼14일 여행주간과 황금연휴기간 관광지, 숙박시설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우선 도는 5월 5~7일 연휴기간 동안 도가 직접 운영 중인 관광지에 대한 입장료를 할인한다. 이에 따라 부여에 위치한 백제문화단지는 입장료를 50%만 내면 입장할 수 있게 된다. 또 14일까지 여행주간 동안 시·군 및 민간 운영 관광지나 시설, 숙박, 지역 대표 맛집, 시티투어 버스 등에 대해서도 ‘충남관광 공모전’을 통해 지역 밀착형 참여를 유도하고 요금 할인을 집중적으로 펼친다. 봄 여행 충남도 | 이선영 기자 | 2017-04-27 13:20 홍성읍청사, 군청앞시대 영욕의 77년 막내려 홍성읍청사, 군청앞시대 영욕의 77년 막내려 홍성읍은 홍성군의 중심고을이다. 홍성군은 옛 홍주군(洪州郡)과 결성군(結城郡)을 합한 군의 이름이다. 홍성의 본래 이름인 홍주(洪州)는 고려의 운주(運州)로 995년(성종 l4)에 도단련사(都團練使)를 두고, 1012년 지주사(知州事)로 고쳤다가 홍주로 다시 고쳤다. 1358년(공민왕 7)에 목(牧)으로 승격해 1368년 지주사를 두었다가, 1371년 다시 목이 됐다. 사학자들은 고려시대 홍성의 명칭이 운주에서 홍주로 개명된 이유를 고려 태조 왕건이 934년 운주전투에서 승리한 후 성주인 긍준이 왕건의 편에 서서 후삼국 통일에 공을 세우면서 태조로부터 ‘홍(洪)’씨 성을 하사받고 이름을 ‘홍규(洪規)’로 바꾸면서 홍규의 딸이 태조 왕건의 12번째 왕비인 ‘흥복원부인’이 되면서부터라고 알려지고 있다. 당시 왕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7-03-30 11:00 서부면 죽도, 소방안전대책 추진 서부면 죽도, 소방안전대책 추진 【서부】 홍성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지난 17일 유인도서인 서부면 죽도를 방문해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했다.소방서는 평소 소방력이 미치기 어려운 유인도서의 자치 소방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치된 호스릴 소화전을 점검하고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용법을 교육했다. 또한 마을회관 및 가구를 방문해 기초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해주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활동을 펼쳤다.직접 현장을 방문한 채수철 홍성소방서장은 “유인도서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소방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주민들 스스로도 적극적인 자율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군 | 이선영 기자 | 2017-03-27 09:42 “효율적 사업 계획·운영으로 행정 신뢰도 높여야” 홍성군의회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2017년 새해 첫 임시회인 제24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를 진행 중이다. 홍성군의회 제241회 임시회에서는 홍성군의 올해 주요사업을 보고하는 ‘2017년 군정업무계획 보고 청취’가 있었다. 각 실과소별로 의원들의 주요 제안 내용을 정리해 보도한다. □기획감사실정책기획 강화·성장 동력 마련이종욱 실장은 내포신도시의 성공적 건설 및 주변지역과의 상생발전 방안 모색과 2018년 홍주 천년의 해 도래에 따른 지역 정체성 확립 필요를 2017년 주요 과제로 꼽았다. 기획감사실 업무보고에서 의원들은 종합적인 정책기획이나 계획 수립 단계에서 만전을 기해줄 것과 앞서가는 군정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7-02-16 11:51 설 명절,고향의 맛과 멋 찾아 함께 떠나요! 설 명절,고향의 맛과 멋 찾아 함께 떠나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가족들과 함께 고향을 방문하면서 함께 둘러볼만한명소들과 맛 좋은 먹거리를 소개해본다. 아름다운 낙조와 새조개 맛 즐겨요!수산물의 보고 남당항·고깃배 드나드는 궁리포구남당항은 광활하게 펼쳐진 천수만과 어우러진 수산물의 보고로 대하, 우럭, 새조개, 꽃게, 새우 등 사시사철 싱싱한 수산물이 있고, 주변에는 많은 횟집이 산재해 있어 전국적으로 알려진 대표적 관광명소다. 특히 겨울철에는 천수만 최고 별미인 새조개가 유명해 미식가들을 유혹한다. 설 명절 기간에도 새조개 축제가 계속되는 만큼, 귀성객들도 남당항을 찾아 새조개 맛을 즐길 수 있다. 잔잔한 은빛 수면으로 석양이 아름다우며, 괭이갈매기 등 철새 기획특집 | 장윤수 기자 | 2017-01-26 13:38 희망2017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모금 ◇홍성군청△행정지원과 직원일동 60만원 △신명건설㈜ 대표 김창종 30만원 △한영이엔지㈜ 대표 임윤수 100만원 △대명공사 최승규 10만원 △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 단장 한광석 50만원 △(유)현대철망산업 대표 김종훈 100만원 △최문규(호수낚시) 14만500원 △홍성군 행정동우회 10만원◇구항면△전병준 5만원 △구김창희 5만원 △이경규 5만원 △오봉마을 주민일동 45만원 △신곡마을 주민일동 30만원 △오달영 10만원 △조한석 10만원 △황곡마을 주민일동 40만원 △양승봉 10만원 △이중복 5만원 △구항침례교회(목사 정명운) 30만원 △발현마을회 이장 김경호 35만원 △김경호 5만원 △오봉농장 대표 이종옥 30만원 △조성준 10만원 △전용고 10만원 △김명규 5만원 △이원재 5만원 △대 복지 | 홍주일보 | 2016-12-15 17:39 예산편성, 예산심의 제대로 하자 예산편성, 예산심의 제대로 하자 지난 주말, 청와대 턱밑까지 간 촛불은 횃불이 됐다. 비정상이 정상을 이기는 대한민국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국민들의 뜨거운 열망이 촛불로 고스란히 모아지고 있는 형국이다. 어수선한 정국 탓에 관심이 비껴갔지만 건국 이래 처음으로 400조 원이 넘는 슈퍼예산이 지난 3일 국회를 통과했다. 기초단체라고 예외는 아니다. 홍성군의회도 요즘 5000억원에 달하는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 중이다. 관행적이고 반복적인 예산 치중보다는 서민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는 예산편성이 이뤄졌는지를 살피면서 낭비요소를 솎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예산을 편성한다는 것은 다음 연도의 정책과 사업, 행정계획을 세우고 이를 위한 돈을 숫자로 표시한 것이며, 해당 지자체장의 의지가 담겨 있기 마련이다. 김석환 군수는 군정연 의정칼럼 | 최선경<홍성군의원·칼럼위원> | 2016-12-12 09:00 안전한 섬마을 만들어요 안전한 섬마을 만들어요 【서부】 홍성경찰서(서장 양윤교)는 지난달 26일 도서지역 가정폭력·여성대상범죄 및 치안역량 강화를 위해 홍성지역의 유일한 유인도서로서 서부면에 위치한 죽도를 방문, 범죄취약요인 점검 및 범죄예방 순찰을 실시했다.이날 순찰은, 홍성경찰서장으로 부임한 후 처음 죽도를 방문한 양윤교 서장과 함께 생활안전계장, 서부결성파출소장이 산책로와 캠핑장 등 방범 취약지를 순찰하고, 마을이장을 통해 범죄취약요인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며 여성대상범죄 및 절도 예방법 등을 홍보했다. 양윤교 서장은 죽도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작은 섬마을인 만큼 주민 스스로 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치안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11-07 10:40 안전관리 감독 소홀 홍성군청 공무원 입건 안전관리 감독 소홀로 홍성군청 공무원이 입건됐다.충남지방경찰청 해양범죄수사계는 2016년 8월경 죽도 방파제시설 보강사업 진행 중 품질검사없이 준공 허가를 내준 담당공무원 김모 씨(남, 46세)를 입건했다. 이와 함께 품질관리시험을 하지 않은 건설업체관계자 4명도 함께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진행된 죽도 방파제시설보강공사 중 A건설과 B건설이 품질관리계획에 따라 품질관리시험이나 검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품질관리시험은 방파제에 콘크리트 타설시 굳지 않은 콘크리트의 모래와 물, 공기량이 적합하게 배합 되었는지 분석하고 굳은 콘크리트의 압축강도를 측정하는 시험이다.방파제의 콘크리트 품질관리는 바닷물과 바람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곳이기 때문에 중요성이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10-28 09:45 바다숲으로 풍요로운 해상 만들기 바다숲으로 풍요로운 해상 만들기 【서부】 홍성군은 서부면 죽도리 해상일원에 연안바다숲(해중림)을 조성 중이다. 군은 연안생태계를 보전하고 해양 생물의 보육장을 만들어 감소하는 수산자원 회복과 지속가능한 해양의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한 연안 바다숲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충남도와 함께 국비 총 2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어 지난달 29일 죽도 연안일대 24ha에 해조류인 모자반을 이식해 부착한 아치형 어초 41틀 설치했다. 인공어초와 바다숲 조성은 전문기관인인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서해지사)에 위탁 시행했다. 죽도해상 해중림 조성사업은 사업면적 24ha로서 지난해부터 오는 2017년까지 3년간 사업비 총 7억3500만원(국비 5억8800만원, 도비 1억4700만원)을 투입한다,해중림 조성사업은 인공어초를 바다 속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10-10 10:26 안전하고 행복한 섬마을 만들자 안전하고 행복한 섬마을 만들자 【서부】 홍성경찰서 서부결성파출소(소장 이상민)는 지난달 29일 도서지역 치안역량 강화를 위해 홍성지역의 유일한 유인도서로 서부면에 위치한 죽도를 방문해 가정폭력 예방 홍보활동을 펼치고 범죄취약요인 점검 및 범죄예방 순찰을 실시했다.죽도는 30세대, 67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작은 섬마을로 지역경찰관서가 설치돼 있지 않지만 마을 이장을 보안관으로 위촉해 범죄예방을 위한 협력 치안 체제를 구축·운영중이다.이날 점검은, 서부결성파출소와 서부해양경비안전센터가 합동으로 캠핑장·산책로 등 방범 취약지를 순찰하고, 이장과 어촌계장을 통해 여성대상 범죄 및 가정폭력, 절도 예방법 홍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상민 파출소장은 죽도 주민들과 만나 범죄취약요인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며 “일상생활 중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9-05 11:09 기부문화 확산 통해 공동체 실현하는 나눔봉사단 기부문화 확산 통해 공동체 실현하는 나눔봉사단 나·가족·이웃 더불어 함께 사는 건강 사회 만들자2011년 홍성군 나눔봉사단 출범해 일선에서 봉사 착한 가게, 착한 가정, 착한 택시 기부문화 확립광천읍 젓갈상가, 남당리 상회 착한가게 단체가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로고는 빨간 열매 3알이 모여있는 모습으로 나, 가족, 이웃을 상징하며 초록색 줄기는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뜻을 가지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98년 7월 사회복지공동모금법을 발효해 16개 지방공동모금회가 출범했다. 이후 1999년 배분사업과 모금 ARS를 처음 개통했다. 2006년 착한가게 캠페인과 방임아동 야간보호 사업을 시작했고 2007년 아너소사이어티 발족, 2009년 온라인기부 ‘행복주식거래소’를 오픈했으며 자원봉사로 행복한 삶과 희망을 함께 나눠요 | <특별취재팀> | 2016-08-19 15:23 고향의 향수와 추억, 아름다운 현실이 되다 고향의 향수와 추억, 아름다운 현실이 되다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정지용 시인의 ‘향수’의 한 구절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이 태어난 고향에 대한 향수를 품고 살아간다. 또한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다 보면 입가에 자연스레 미소가 번지게 되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고향에 대한 향수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더욱 아름다운 현실로 만들어 가는 곳이 있다. 과거 천수초등학교 부지였으나 폐교가 되면서 남은 공간에 새로이 둥지를 튼 ‘천수마을’이 그곳이다. 천수마을의 시행주인 ㈜일신정밀 장재형 회장(천수초 13회)은 모교였던 천수초 부지 2만3000여㎡에 고향마을과도 같은 아름답고도 정겨운 전원주택 단지를 조성했다. 초저녁 밥 짓는 굴뚝 연기처럼 포근한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지는 마을을 표방한 것이 특징이다.“수익을 생각하 마을신문 | 장윤수 기자 | 2016-08-18 16:5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