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 올해 국비 2124억 원 확보 역대 최고 성과 홍성군, 올해 국비 2124억 원 확보 역대 최고 성과 홍성군이 2023년도 자체사업 국비 2124억 원을 확보해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예산 결과는 윤석열 정부의 건정재정을 위한 긴축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2022년도 2068억 원(본예산 기준)보다 56억 원(2.7%)이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올해 사업중 △홍주읍성 복원·정비 59억 원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 24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군청사 이전 이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핵심사업의 정상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내 △청정수소 시험평가 및 실증화 지원 구축 23억 원을 확보해 실증기관 유치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3-01-01 08:34 아름다운 서해랑길63코스, 함께 걸어요! 아름다운 서해랑길63코스, 함께 걸어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23년 코리아둘레길 쉼터운영 및 프로그램 지역관광자원 연계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홍성군이 최종 선정됐다.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홍성의 서해랑길63코스는 천북굴단지부터 서부면 궁리까지 홍성의 아름다운 서부 바닷길을 끼고 걸을 수 있는 11.2km의 코스이다. 죽도, 남당항 해양공원·축제광장, 남당 노을전망대, 어사리 노을공원뿐만 아니라 2023년 준공을 앞두고 있는 속동전망대 복합레저시설 등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홍성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속동갯벌마을 정보화교육장 내의 공 문화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12-25 08:32 홍성군이장연합회, 12월 정기회의 개최 홍성군이장연합회, 12월 정기회의 개최 ‘홍성군이장연합회(회장 장정훈, 이하 이장연합회)’이 2022년 마지막 정기회의를 가졌다.홍성군이장연합회가 2022년 12월 정기회의를 지난 22일 오후 5시 군청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장정훈 회장 등 각 읍·면 이장단 회장과 사무국장들이 참석했다.이 날 회의에서 홍성군에서 △홍성 소식지 구독·홍보 및 주소 현행화(실제 주소와 일치 시키는 것) △2022년 적십자회비 모금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추진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신청 안내 △2022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납부홍보 △2022년 자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2-12-23 09:21 희망2023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모금 기탁자 명단 희망2023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모금 기탁자 명단 ▲군청 △미경사100 △홍성종합동물병원100 △조양식당45 △농산개발㈜1000 △퍼시스아이칸OC300 △구항산업300 △아름다운사람들의모임202 △홍성군청직원일동(읍면제외)755.8 △홍성교육지원청직원일동70 △국민건강보험공단홍성지사직원일동50 △대한건설협회충남세종지회홍성협의회600▲홍성읍 △황규호법무사사무소30 △홍성읍새마을부녀회50 △서문석유(김기성)10 △서문목욕탕(이광섭)10 △조양삿시(이미영, 이석구)10 △이관희10 △서문동마을회30 △서문동부녀회10 △㈜미경사20 △아시아광고(오문영)20 △손세진5 △홍성축산업협동조합2 나눔현장 | 홍주일보 | 2022-12-17 08:30 포스트 팬데믹 이후로 줄어든 관광객, 홍성은? 포스트 팬데믹 이후로 줄어든 관광객, 홍성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새롭게 시작되면서 줄어든 홍성의 관광객을 끌어 들일 방안이 군의회에서도 모색되고 있다.16일 열린 ‘제291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10차 본회의’에서 윤일순 군의원이 ‘新(신) 서해안 시대! 관광 이렇게 준비하자“라는 내용의 ’5분 자유 발언‘에 나섰다.윤 의원은 ”저성장 국면에서 고용창출 효과가 높아 지역 경제활력을 불어 넣어 줄 관광 산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면서 그러나 ”서해안고속도로와 기타 광역 교통만이 개선돼 관광객이 늘었으나 되려 홍성은 관광객이 줄었다“고 지적했다.통계청이 발표한 자료 홍성군의회 | 최효진 기자 | 2022-12-16 13:37 드넓은 바다가 있는 관광 명소, 다시 찾고 싶은 휴양지 ‘서부’ 드넓은 바다가 있는 관광 명소, 다시 찾고 싶은 휴양지 ‘서부’ 한 작가는 “계획한 모든 것을 완벽하게 성취하고 오는 그런 여행기가 있다면 아마 나는 읽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재미가 없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래서인지 인류의 가장 오래된 이야기 형식인 여행기에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법한 다양한 실패담과 예상치 못한 역경들이 담겨 있다. 가장 효율적인 일정을 세워 바삐 취재를 다니던 홍성이 아닌 땅에 발을 딛고 천천히 둘러본 홍성, 기자의 시선이 아닌 여행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홍성을 새로운 목소리로 들려주고자 한다. 홍성의 11개 읍·면을 1박 2일 일정으로 여행하며 경험한 일들과 방문한 장소 천년홍주길을 걷다 | 황희재 기자 | 2022-12-11 08:31 민선 8기 첫 본예산안 역대 최대 규모 ‘7815억 원’ 편성 민선 8기 첫 본예산안 역대 최대 규모 ‘7815억 원’ 편성 민선 8기 홍성군이 역대 최대 규모인 7815억 원(기금 포함 9269억 원) 규모의 2023년도 본예산안을 편성해 홍성군의회에 제출했다.군이 제출한 2023년도 본예산안은 2022년도 본예산(7353억 원) 대비 462억 원(6.3%) 증가한 수치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성장 동력 육성, 일자리 창출과 사회안전망 구축 등 정부 정책과 연계한 재정투자를 위해 세입 재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전략적으로 재원을 배분했다.군은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중점에 두고 △홍성역세권 도시개발(204억 원) △역세권 주차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2-12-01 10:17 “농산어촌개발사업 관리감독 촉구” “농산어촌개발사업 관리감독 촉구” 최선경 홍성군의원(더불어민주당·사진)이 지난 21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국농어촌공사 위탁사업 과다집행을 지적하고 조직개편을 통한 대행사업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촉구했다.최 의원은 “그동안 홍성군은 한국농어촌공사에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권역단위사업,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등을 위탁 추진해 왔다”며 “지자체가 농어촌공사와 위·수탁 계약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는 이유는 관리 주체도 주체지만, 한정된 인력으로 모든 사업을 수행하기 어려운 현실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 의원은 “하지만 문제는 홍성군이 인력 부족과 전문성을 이 홍성군의회 | 황희재 기자 | 2022-10-29 08:33 장사익 소리판 ‘사람이 사람을 만나’ 공연 “열기 뜨겁다” 장사익 소리판 ‘사람이 사람을 만나’ 공연 “열기 뜨겁다” 지난 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공연 ‘고향 주민들 관람하며 응원’ 장사익 소리꾼 ‘고향 광천과 토굴새우젓축제 알리며 사랑 표현’서울 이어 인천(11. 26.), 전주(12. 4.), 대전(12. 23.), 대구(12. 31.) 공연 홍성 광천 출신의 소리꾼 장사익(73)이 코로나19 이후 첫 전국 투어를 시작했다. 가장 한국적인 서정을 노래하는 소리꾼으로 평가받고 있는 장사익의 공연 제목은 ‘장사익소리판-사람이 사람을 만나’이다.지난 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장사익 소리판’ 공연에는 고향인 광천에서 50여 명이 참석 문화일반 | 한관우 발행인 | 2022-10-16 08:34 [포토] 이용록 홍성군수, 서부면 죽도 방문해 현장 시찰 [포토] 이용록 홍성군수, 서부면 죽도 방문해 현장 시찰 이용록 홍성군수가 연휴 기간을 맞이해 죽도항 어촌뉴딜 300, 부잔교 건설 등 개발 사업이 펼쳐지고 있는 죽도를 찾았다.이 군수의의 이번 방문은 사전 예고 없이 실무진만 대동하고 이루어졌으며, 연휴를 맞아 많은 방문객이 방문한 죽도 현장의 개선 사항 등을 파악하고, 개발 사업이 펼쳐지는 부지를 돌아봤다.한편, 군은 죽도항 어촌뉴딜 300에 7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증가하는 방문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죽도 여객선 대합실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해안 옹벽 설치 등 어항 시설을 정비했다. 또한 마을 진입부와 방파제 경관개선과 둘레 포토 | 정다운 기자 | 2022-10-04 13:02 신당초, 학부모와 함께하는 죽도의 하루 신당초, 학부모와 함께하는 죽도의 하루 신당초등학교(교장 문제민)는 지난달 26일 전교생과 병설유치원아들이 함께 서부면 죽도에서 갯벌을 체험하고 둘레길을 걸었다. 특히 이날 보호자 참관 수업 공개의 날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학부모들이 학생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다.학생들과 보호자들은 아침 일찍 죽도 여객선으로 죽도에 도착해, 죽도가 ‘탄소 없는 섬’이라고 불리는 의미에 대해 살폈다. 이어 물때에 맞춰 갯벌체험을 하며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직접 보고 바지락을 캤다.오후에 죽도 둘레길을 걸으며 쓰레기 줍기 등 깨끗한 죽도 만들기 환경보호활동을 했다.조 교육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10-04 12:15 서부면 남당항, 국비 60억 원 준설 사업비 확보 서부면 남당항, 국비 60억 원 준설 사업비 확보 홍성군은 해수부로부터 국비 60억 원을 확보해, 본격적으로 남당항 준설사업에 나선다고 지난 14일 밝혔다.남당항은 다기능어항사업을 추진하면서 쌓인 준설토로 인해 지난 8년여 간 어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해 왔으나, 이번 국비 확보로 남당항 어민들의 불편이 개선될 것이라고 군은 설명했다.준설 사업비 확보 소식에 남당항 어민들은 “여객선을 정박할 수 없어 외항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해결돼, 앞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이라며 기대했다.취임 후 이용록 군수는 남당항 여객선터미널 신축공사와 남당항 준설사업을 가장 시급한 문제로 정하고 홍성군 | 정다운 기자 | 2022-09-19 10:49 남당항 대하·전어구이 기차관광 신설 남당항 대하·전어구이 기차관광 신설 홍성역(역장 김명철)이 남당항 대하·전어구이 기차관광 상품을 신설해 관광객 유치에 앞장선다. 천수만 자연산 대하와 전어 어획 시기를 맞아 기획된 이번 기차관광 상품은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해 홍성역에서 내린 후 홍성의 관광명소와 남당항·죽도 등을 다녀오는 코스로 1인당 비용 6만 원에 기차비와 버스비, 선박비, 식사까지 전부 포함된다.기차는 오전 7시 27분 용산역에서 출발해 영등포역과 수원역을 거쳐 오전 9시 33분 홍성역에 도착한다. 도착 후에는 홍주읍성을 방문하고 남당항과 죽도로 이동해 죽도트레킹을 체험한다. 점심식사로는 대하구 여행 | 황희재 기자 | 2022-08-27 08:35 쉼이 있는 섬 ‘죽도’… 충남 대표 섬으로 ‘우뚝’ 쉼이 있는 섬 ‘죽도’… 충남 대표 섬으로 ‘우뚝’ 관내 유일한 유인도인 죽도가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제3회 섬의 날 행사에서 충남도를 대표하는 6개 섬에 포함됐다. 이에 홍성군은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전국 최초 에너지 자립섬인 죽도 홍보에 나섰다.죽도는 본섬 1개와 무인도 11개를 합쳐 12개의 섬으로 곳곳에 대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열두대섬이라고도 불리는데, 마을과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전부 친환경 에너지로 충당하는 탄소중립 청정 섬이다.야트막한 산과 울창한 대나무 숲, 바다가 어우러진 2시간 코스의 둘레길과 해송 숲길, 갈대 숲길 등 1270m의 숲 탐방로가 조성돼있어 트레킹 여행 | 황희재 기자 | 2022-08-10 15:45 홍성교육지원청, 일반직 공무원 힐링 연수 홍성교육지원청, 일반직 공무원 힐링 연수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진익)은 지난 15일부터 16일가지 2회에 걸쳐 관내 학교와 직속 기관에 근무하는 일반직 공무원 120명을 대상으로 죽도와 광천읍 일대에서 힐링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코로나19 대응과 각종 민원 업무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관내 일반직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힐링 연수로 기획됐다.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를 돕고 내 고장 알아가기의 일환으로 죽도와 광천읍에 소재한 덕명학습장에서 진행됐다.연수 참여자들은 문화해설사의 지원을 받아 오전에는 죽도의 역사와 생태환경을 체험하고 오후에는 덕명 교육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6-26 08:30 “군민이 행복한 홍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군민이 행복한 홍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4년간 홍성의 발전을 견인할 선출직 공직자들이 지난 6월 1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결정됐다. 멀게만 느껴지는 정치를 우리의 생활과 이어주는 광역·기초의원은 지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뛰겠다며 호소하고 있다. 홍주신문은 충남도의원과 홍성군의원 당선자의 포부가 담긴 당선인터뷰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존경하는 홍성군민 여러분! 먼저, 3선 군의원으로 홍성군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홍성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선거기간 동안 많은 군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의 현안사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22-06-12 08:35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팔방미인 예술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팔방미인 예술가’ 전통가죽천연염색 명장 예빛 최헌숙 작가가 지난달 수덕사 선미술관과 강릉시립미술관에서 세 번째 개인전 ‘예빛, 그 꿈의 날개여’를 열었다. 최 작가는 전시회를 통해 축하 화환 대신 전달받은 쌀을 강릉지역 산불피해자들과 홍성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기탁해 따뜻한 희망과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강릉에서 태어난 그녀는 결혼 후 홍성에 정착했고, 홍성군립합창단 상임지휘자, 홍성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그녀의 경력은 △법무부 장관상(2009) △대통령상 표창(법무부·2016) △충남미술대전 특선(2017) △대한민국 부채예술대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2-06-04 08:35 홍성군의회의원, 후보자별 공약 홍성군의회의원, 후보자별 공약 ■ (가선거구, 홍성읍)3명의 군의원을 선출하는 홍성군의회의원 가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최선경·이병희 후보와 국민의힘 김은미·권영식 후보가 경쟁한다. 기호 1-가의 최선경 후보는 △공공보육·공공육아 확대로 돌봄 인프라 강화 △화학물질 관리 조례 제정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지원방법 및 추가 대책 마련 △어르신 인력 맞춤형 일자리 발굴 △교통약자 콜택시 확대 운영 및 이용 강화 △청년창업자 및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추진 △지역 내 각종 동호회 지원 확대로 활력 넘치는 공동체 완성 △공영주차시설 확충 등의 공약을 제안했다.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황희재 기자 | 2022-05-26 08:36 홍주소리회, 죽도 찾아 문화배달 홍주소리회, 죽도 찾아 문화배달 올해 ‘찾아가는 문화배달’ 공연이 지난 14일 서부면 죽도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홍주소리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찾아가는 문화배달 사업은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 소외지역의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찾아가 공연을 제공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홍주소리회는 지난 14일 죽도 쉼터에서 ‘만경창파에 노를 저어라’ 공연을 실시했고, 다음달 3일 오후 2시에는 서부면 상황마을회관에서 또 한 번 공연을 제공할 계획이다. 홍주소리회는 2017년 관내 여성동아리로 시작해 매주 1~2회 정기연습을 통해 요양원, 농 공연·전시 | 황희재 기자 | 2022-05-23 08:30 홍성지역의 폐교에도 문화예술이 꽃을 피우게 될까? 홍성지역의 폐교에도 문화예술이 꽃을 피우게 될까? 1990년대부터 농산어촌 지역의 시골학교 문을 닫기 시작농산어촌 지역 학생 부족 폐교, 신도심 지역 학교를 신설광천 광신초, 소리꾼 장사익 테마 복합문화예술공간 건립홍성군 폐교, 초등교 15곳·중학교 2곳·고교 1곳 등 총18곳 전국의 농산어촌에 늘어나고 있는 폐교(廢校)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도시화의 물결을 따라 살기 편한 도시로 떠난 젊은층이 늘어나면서부터 나타난 현상 가운데 하나다. 열악해진 농산어촌의 현실과 맞물린 교육 공동화(空洞化) 현상을 극복하려는 논의만 분분할 뿐, 좀처럼 실효성 있는 대책과 뾰족한 대안 등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5-21 08: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