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의원, 후보자별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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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의원, 후보자별 공약
  • 황희재 기자
  • 승인 2022.05.2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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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1-가 최선경 후보, 1-나 이병희 후보, 국민의힘 2-가 김은미 후보, 2-나 권영식 후보.

■ (가선거구, 홍성읍)
3명의 군의원을 선출하는 홍성군의회의원 가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최선경·이병희 후보와 국민의힘 김은미·권영식 후보가 경쟁한다. 

기호 1-가의 최선경 후보는 △공공보육·공공육아 확대로 돌봄 인프라 강화 △화학물질 관리 조례 제정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지원방법 및 추가 대책 마련 △어르신 인력 맞춤형 일자리 발굴 △교통약자 콜택시 확대 운영 및 이용 강화 △청년창업자 및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추진 △지역 내 각종 동호회 지원 확대로 활력 넘치는 공동체 완성 △공영주차시설 확충 등의 공약을 제안했다.

기호 1-나 이병희 후보는 △도심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대체부지 마련 △홍성천과 복개주차장의 새로운 변화 모색 △중심지역 소규모 소통광장 조성 제안 △전통·상설시장, 명동상가를 아우르는 문화집적 공간 창조 제안 △도심과 홍주성을 관통해 즐길 수 있는 문화생산소비 공간 창조 제안 △도시재생사업 기구 제안 △기존 브랜드거리와 어우러지는 역세권 개발을 통한 머무는 홍성콘텐츠 개발 제안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기호 2-가 김은미 후보는 △홍주쇼핑타운 재건 △소향지구 택지개발 △은행정(삽교천) 생태공원 조성 △홍주읍성·홍성천·월계천을 활용한 스토리텔링화 추진 △홍성통 활성화를 통해 지역 내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대학생 연계 청년모임 활성화 추진 △사회적 약자와 거버넌스 의정활동 전개 등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

기호 2-나 권영식 후보는 △문화로 주변 둘레길 조성 △홍성천변 문화공간 조성 △목빙고 이전 추진 △홍성읍 이장들과의 간담회 정례화 △어르신 텃밭 일손돕기 지원조례 발의 등의 공약들을 약속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1-가 문병오 후보, 1-나 김기철 후보, 국민의힘 2 이정윤 후보, 무소속 4 임기혁 후보.

■ (나선거구, 홍북읍)
2명의 군의원을 선출하는 홍성군의회의원 나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문병오·김기철 후보, 국민의힘 이정윤 후보, 무소속 임기혁 후보 등 4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기호 1-가 문병오 후보는 △내포 버스터미널 조성 △구청사 철거주변 휴게 공간 및 주차시설 마련 △홍예공원 청소년 소 공연장 운영 △내포신도시 악취다발 축사 이전 등 정주여건 개선 △홍북읍 택시 승강장 설치 △내포 노인대학 설립 △벼 못자리 제조상토 지원 등을 약속했다.
기호 1-나 김기철 후보는 △무장애 자연놀이터 조성 △미세먼지 없는 에어부스 설치 △놀이터 내 개수대 설치 △무장애 저상버스형 순환버스 운영 △전기차 충전소 확대 설치 △버스터미널 조성·홍성역 연계 버스노선 개편 △도심 속 식물원 건립 △내포신도시 내 공원 및 둘레길 조성 △공공의과대학 및 종합병원 유치 활동 전개 △원스톱 청년지원 플랫폼 구축 △원도심·신도시 상인회 연계 리어카 데이 운영, 상생발전 모색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기호 2번 이정윤 후보는 △내포신도시 종합대학교병원 중앙정부와 협력해 신속유치 △공공기관 이전 초당적 협업으로 인한 신속유치 △고압송전선로 전면수정·우회선로 변경 △임대아파트 민간조기분양 조정위원회 구성 및 조합설립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도입 및 자전거 보험지원확대 △공공부지 활용 반려동물 쉼터 확대 △안전한 통학버스 승강장 설치 등을 약속했다.
기호 4번 임기혁 후보는 △지역주민 화합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내포나눔문화축제 추진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운행 추진 △야간 응급소아과 및 분만센터 유치 △LNG열병합발전소 및 관련시설 관리·감독 강화 △내포신도시 공영주차장 확충 △초·중학교 과밀학급 해결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신동규 후보, 장재석 후보.

■ (다선거구, 광천읍·금마·홍동·장곡면)
2명의 군의원을 선출하는 홍성군의회의원 다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신동규 후보와 국민의힘 장재석 후보 등 2명만이 후보 등록을 완료해 무투표 당선이 결정됐다. 무투표 당선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고, 선거일투표가 실시되는 6월 1일 당선이 확정된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1 이풍세 후보, 국민의힘 2-가 김덕배 후보, 2-나 이선균 후보.

■ (라선거구, 은하·결성·서부·갈산·구항면)
2명의 군의원을 선출하는 홍성군의회의원 라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이풍세 후보, 국민의힘 김덕배·이선균 후보 등 3명이 출마한다. 

기호 1번 이풍세 후보는 △은하 축산시설 현대화 추진 △은하딸기배 전국어린이 야구대회 신설 △결성농요테마 축제 신설 △남당항 반려동물 놀이공원 신설 △백야정신 계승 체육대회 신설 △구항한우배 전국어린이 축구대회 △어르신 체육공원 및 파크골프장 설립 △이장 무료건강검진 매년 실시 △새마을지도자 활동비 지급 신설 △분회 및 마을 노인회장 수당 신설 △1000원 택시 운영 등을 공약했다.

기호 2-가 김덕배 후보는 △은하면 대판 금곡 도로개설 △결성면 읍내리 공동묘지 폐쇄 △판소리 명창 최선달 선양사업 추진 △죽도 케이블카 추진 △서부면 노인회 분회 사무실 확장 △갈산면 백야 김좌진 장군 성역화 사업 △갈산면 호명학교 복원 나라사랑교육관 건립 추진 △개나리 아파트 주거 환경 및 입주 요건 개선 등을 지역 현안문제 해결 공약으로 제시했다.

기호 2-나 이선균 후보는 △전통시장과 지역명소를 잇는 테마관광벨트 구축 △예술인 창작 공간 활성화 및 지원 △역사문화인물 콘텐츠 개발사업 지원 △스마트팜 육성 △홍성한우·양돈 명품 브랜드화 △홍성쌀브랜드 통일화 △고령영세농업인 지원 △독거노인 관리지원 확대 △치매안심 프로그램  확대 △취약계층 아동보호를 위한 드림스타트 활성화 △노인일자리 확대 등을 제안했다.  
 

                                                                    왼쪽부터 이정희 후보, 윤일순 후보.

■ 비례대표
2명을 뽑는 비례대표홍성군의회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이정희 후보와 국민의힘 윤일순 후보가 무투표 당선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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